지지 않는 청춘
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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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나 앞길을 가로막는 벽이 있다. 그러나 청년이 뛰어넘지 못할 벽 따위는 결코 없다. 자기 인생의 드라마는 반드시 자기가 주역이며, 자기가 선택해야 한다. 비록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여겨져도 지금 몰두하는 그 자세가 재능이다. 가혹한 운명도 두려워하지 않고 겁내지 않으면 사명으로 바꿀 수 있다. 절대로 지지 않는 자신의 드라마로써 괴로움에 허덕이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자고 마음을 정하면, 생각지도 못한 힘이 솟아난다. 과정이 어떻든 마지막에 상쾌하게 승리하면 그것이 승리의 희극이다.

 

 젊음은 그 자체로 가장 아름답다. 비록 돈이 없어도 아무것도 없어도 젊음이 있으면 가장 더할 나위 없는 재산이 있는 것과 같다. 청춘은 무한한 창조력으로 가득하다.

 

 배움은 청년에게 가장 숭고한 권리다. 자신을 향상시키고 마음을 강하게 한다. 마음이 강하면 어떤 엄한 현실에도 무너지지 않는다. 새로운 이상 세계로 자신을 도약시킬 수 있다. 그 발판이 독서이고 면학이다.

 

 고생을 모르고 성공한 청년은 불행하다. 인생의 참된 깊이를 모르기 때문이다. 힘들게 고생해야 비로소 진짜가 육성된다. 평탄한 길은 절대로 없다. 목표가 클수록 고난의 길에 부딪치기 마련이며, 그것을 극복한 사람이 일류의 사람이다.

 

 자신과 다른 점이 많은 사람을 존경할 수 있는 마음의 크기가 우정의 토양이다. 그리고 고민을 들어주는 벗이 있으면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모른다. 괴로운 일이 있을 때 괜찮아하고 말해주는 벗이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또한, 친구는 당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청년이라면 인생을 꿋꿋이 살고 승리해내는 힘을 누구나 간직하고 있다. 그 힘을 마음껏 끌어내면서 살아갈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젊음이다.

 

 청춘은 괴로운 고뇌의 연속이다. 그러나 괴로움이 있기 때문에 마음이 성장한다. 몹시 괴로워한 날들이, 가장 불행하다고 생각한 나날이 나중에 되돌아보면 가장 소중한 나날이었다고 깨닫는다.

 

 인생에는 어려운 일, 괴로운 일, 싫은 일, 고민하는 일이 많다. 그럴 때 두 가지 삶의 방식이 있다. 하나는 불평을 늘어놓고 환경을 탓하는 패배하는 삶과, 또 다른 하나는, 환경이 어떻든 자신의 길을 스스로 여는 불굴의 투지에 찬 삶의 방식이다.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는 자신이 결정할 수밖에 없다.

 

 지금도 세계에서 많은 사람을 괴롭히는 문제가 빈곤이다. 이 빈곤은 생명 존엄을 위협하고 인간답게 사는 데 필요한 권리와 자유를 누릴 수 없게 한다는 의미에서 매우 심각한 인권 문제라 할 수 있다.

 

 빈곤 때문에 존엄한 생명이 계속 위협받는 사람들은 어떤 의미에서 국제사회의 무관심이라는 폭력에 노출되어 있다. 비참한 현실을 알면서도 실제로 행동을 일으키지 않는 태도는 겁쟁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

 

 오늘날 세계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를 방치해서 거대한 재난을 당하는 쪽은 바로 다음 세대다. 그러므로 그들이 가진 발언권이 가장 크다. 눈앞의 이해를 초월해 사심 없는 정의로운 마음에 불타 장기적인 전망에 서야 하는 몫도 청년의 특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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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 : 이케다 다이사쿠

池田大作

1928년 1월 2일 도쿄 태생. 세계 192개국의 국제창가학회(SGI) 회장. 日소카대학교, 미국 소카대학교, 소카학원, 민주음악회, 도쿄후지미술관, 동양철학연구소 등을 설립. 생애 평화, 문화, 교육운동에 헌신. 하버드대학교, 모스크바대학교, 베이징대학교, 콜롬비아대학교 등지에서 1970년대부터 32차례의 강연을 했으며, 모스크바대학교, 베이징대학교를 비롯 한국의 경희대학교, 제주대학교, 창원대학교, 경주대학교, 동아대학교 등 세계 310여 개(2011년 6월 기준)가 넘는 대학교에서 명예박사와 명예교수의 칭호를 수상하였다.한국 화관문화훈장, 프랑스 예술문학훈장, 오스트리아 학술예술 최고훈위영예장, 폴란드 문화공로훈장 등 세계 각국정부에서 30여 개의 훈장을 수훈하였으며 UN평화상을 비롯 UN난민 고등판무관 사무소 인도상, 제1회 타고르 평화상, 케냐 구승(口承)문학상, 세계계관시인 칭호 및 세계민중시인 칭호 등 다수의 상을 수상. 세계식자와의 대화는 1,600회가 넘었으며, 그 외 미국, 프랑스, 브라질, 한국의 부산광역시, 강원도, 제주도, 구리시, 경산시, 구미시, 충주시, 춘천시 등 세계 690여 개 도시의 명예시민이기도 하다.(2011년 6월 기준) 『20세기 정신의 교훈-고르바초프』, 『21세기를 여는 대화 A. 토인비』, 『어둠은 새벽을 구하여 르네 위그』, 『21세기에의 경종-A. 펫체이』, 『생명의 세기에의 탐구L. 폴링』, 『세계 시민의 대화-N. 카즌즈』, 『우주와 인간의 로망을 말한다-G. 위클라마싱게』, 『희망의 세기를 향한 도전-조무부』, 『인간혁명』(전12권), 『나의 석존관』, 『나의 인간학』, 『생명을 말한다』 등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이 50여 권 이상 출간되었다. 또한 세계 40개국의 언어로 1,000여 점이 번역·출간되었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수의 동화책도 세계 14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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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어야 할 때 나아가야 할 때 돌아봐야 할 때
쑤쑤 지음, 김정자 옮김 / 다연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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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측 가능한 부정적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도망치는 길을 선택한다. 또한 현대인이 피곤하게 사는 이유는 할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생각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이때 우리가 스스로 생각의 주인이 될 수 있다면 꿈에서처럼 마음껏 날아다닐 수 있을뿐더러 피곤해지지 않을 것이다.

 

 물질이 풍요로워질수록 마음의 공허함은 커져간다. 통신수단이 발달할수록 마음을 나누는 친구는 줄어든다. 수백 개의 명함을 가지고 있지만 함께 고민을 나눌 친구가 하나 없는 게 지금의 현실이다. 물질적 부를 추구하느라 마음은 텅 빈 채로 내버려둔 지 오래다. 그러니 앞으로는 마음을 채우는 일에 신경써야 할 것이다.

 

 내 마음을 다른 사람이 대신 안정시켜 주거나 내 잘못을 대신 속죄해 줄 수 없다. 진정한 안정은 스스로 취하는 것이도, 진정한 속죄는 스스로 뉘우치는 것이다. 불안, 초조, 아픔의 진정한 원인은 외부에 있지 않고 내면에 있다. 이러한 고통은 마음을 어지럽히고 집착과 분노를 일으킨다.

 

 살면서 지나치게 높은 목표를 설정하는 사람들은 필사적인 노력에도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이 선택한 길이 허황된 망상이라는 것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니 이제 다시 한 번 삶을 둘러보고, 헛된 망상은 내려놓고 천천히 걸으며 삶을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 번 돈과 명예의 옷을 입어본 사람은 평생 그 옷을 벗지 못하고 자유로움과 가벼움을 느끼지 못한 채 살아간다. 이렇게 물질을 많이 소유할수록 정신적인 즐거움과 자유를 모르는 삶을 살게 된다. 세상에 올 때 빈손으로 왔듯이 갈 때도 빈손으로 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가진 게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마음이 편안해 질 것이다. 결국 자신의 욕심을 조금만 덜어내도 삶은 행복해진다.

 

 모든 갈등은 사람에게서 비롯되는 만큼 인간관계가 가장 어렵다. 세상의 모든 일은 세 가지, 즉 자신의 일, 타인의 일, 신의 일로 나뉜다. 우리는 자신의 일만 잘하면 된다. 타인의 일에는 관여할 능력이 부족하고, 신의 일에는 능력이 미치지 못한다. 자신의 일에 심혈을 기울이고 타인의 일에 관심을 안 갖는게 좋다.

 

 행복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때로는 바쁜 걸음을 멈추고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자. 마음에 귀 기울이며 듣다보면 그동안 앞만보며 바쁘게 달려온 자신의 아우성을 듣게 될 것이다. 그동안 달려만 온 자신을 위로해주고 칭찬도 해 주자. 그리고 자연과 더불어 이제부터는 앞만 보며 달리기보단 주변 경치도 구경하면서 때론 쉬엄쉬엄 여유를 갖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 좋을 것이다.

 

 순조롭기만 한 인생은 없다. 사람은 홀로 자신의 자갈길을 걸어가야 한다. 좌절과 상처의 길은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사람은 아픔을 통해 성장하고 더 성숙해진다. 고통, 좌절, 상처에 감사하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마음의 길을 발견 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쑤쑤

베스트셀러 작가, 마음의 멘토. 높은 연봉의 직장을 그만두고 베이징 시샨[西山]에서 은거에 가까운 생활을 하며 마음의 성장과 심리 치유, 힐링에 관한 글을 전문적으로 쓰고 있다. 가벼우면서도 부드럽게 톡톡 튀는 문체로 다양한 연령, 다양한 국가의 독자를 매료시킨 그녀의 두 번째 작품이 또다시 한국에 선을 보인다. 대표 저서로는 『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놓아주는 법 내려놓는 법[治愈系心理學]』, 『인생, 너무 진지할 필요는 없어[人生何必太較?]』 등이 있다.

 

 

역자 : 김정자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현재 프리랜서 통번역사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전쟁 호르몬 : 인류의 일곱 번째 본능』, 『얼굴 시간을 새기다』, 『베일에 가려진 스파이 이야기』, 『역사가 기억하는 세계 100대 의학』, 『단숨에 읽는 해적의 역사』, 『탈무드 : 5,000년 유대인의 지혜와 처세』, 『나를 바꾼 그 삼일 :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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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씨의 발칙한 출근길 - 직장인을 위한 제대로 먹고사는 인문학
이호건 지음 / 아템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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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사표를 쓰고 싶을 때가 있다. 심한 경우 아예 사표를 가슴에 품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이렇듯 직장인에게 사표란 고통의 바다인  직장으로부터의 탈출이며 자유를 향한 독립선언이다.

 

 독립선언은 의지나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 능력의 문제라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 직장에서의 독립선언도 마친가지다. 멀쩡하게 다니던 직장에 과감히 사표를 던지는 행위는 그럴만한 자격을 갖춘 소수의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오히려 직장에서 독립하라고 요구할까봐 무서워한다. 철학자 니체는 독립을 강자의 특권에 속한다고 말했다.

 

 니체는 독립의 권리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통찰했다. 그의 주장처럼 독립이란 극소수의 인간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권리다. 그가 말하는 극소수의 인간은 강자를 말한다. 강자는 무모하리만큼 대담해 보이는 독립선언을 아무 거리낌 없이 시도하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경제적 자유는 허락되지 않았다. 소비할 자유만 조금 주어졌을 뿐이다. 간혹 자신에게 자유가 없음을 인식한 직장인 중에는 탈출을 감행하는 사람도 있다. 그는 자유를 찾아서 과감하게 사표를 던진다.

 

 철학자 니체는 자유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라고 해석하지 않았다. 그는 자유가 누구에게나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통찰했기 때문이다.

 

 니체에 따르면, 자유는 누구에게나, 그리고 아무렇게나 발견되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자유는 무엇인가를 극복하려는 저항과 관련 있다. 이는 저항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만약 자신을 억누르는 조건에 아무런 저항 없이 순순히 따르기만 하는 사람에게는 자유도 주어지지 않는다.

 

 진정한 삶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평가를 의식하기보다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야 한다. 자신의 내면에 솟아나는 창조성을 분출시키며 살아야 한다. 또한 숱한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패기도 필요하다. 용기와 패기만이 자신을 더욱 높이 날게 만든다.

 

 스티븐 코비 박사는 좋은 습관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고 했다. 좋은 습관이 행동을 좌우하고, 결국에는 성공적인 삶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니체가 주장했듯이, 습관은 우리의 행동을 기민하게 만들지만 생각은 무디게 한다. 따라서 삶의 전반에 습관적인 태도가 자리 잡고 있으면 곤란하다. 습관이 우리를 생각하지 않게 만들어 기계적이고 맹목적으로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삶을 살다 보면 원치 않는 질병과 고통이 찾아올 때도 있다. 하지만 질병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질병이 강요한 한가함이 오히려 삶의 지혜를 가져다주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질병이나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에 임하는 우리의 태도다. 질병이나 고통을 통해 지금까지의 삶을 되돌아보고 자신을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승화시키려는 마음가짐과 자세가 필요하다.

 

 살면서 도덕 기준을 최우선으로 삼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다. 도덕은 객관적이지 않을 뿐 아니라 절대적이지도 않기 때문이다. 결국 지나친 도덕 감정은 사람들로 하여금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만들어 스스로의 삶을 부정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지나치게 도덕적이기만 해서는 곤란하다.

 

 니체는 사람들은 평판보다는 양심을 더 쉽게 내던진다는 말로 허영심에 찬 사람을 경계했다. 허영심에 가득 찬 사람은 필요 이상으로 겉치레를 일삼는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실제 모습보다는 타인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 집중한다. 진정한 행복을 원한다면 겉치레보다는 내면을 가꾸는 데 집중해야 한다. 행복은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자신의 판단에 달려 있다.

 

 우리는 살면서 삶의 목적을 잃어버릴 때가 많다. 니체가 말했듯이, 직업이 삶의 목적이 될 수는 없다. 수단일 뿐이다. 직장생활이 아무리 바빠도 스스로 삶의 목적을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준비가 중요하다. 단지 직장에서 잘리지 않기 위해 개인적 삶을 외면하는 것은 결코 현명한 태도가 아니다. 그것은 삶의 목적을 잃어버리는 것이며, 어리석은 짓이기 때문이다.

 

 니체 씨를 깊이 공부한 많은 연구자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다. 한 세기도 훨씬 넘은 과거에 살았던 니체의 사유가 여전히 현대적이라는 것이다. 그의 시선과 통찰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말이다. 

 

 

 

[저자소개]

 

저 : 이호건

그가 활동하는 직업세계에서는 경영학 박사로 불린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렇게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이 하나의 정체성으로 규정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는 동질성보다는 차이와 다양성을 지향한다. 이러한 성향은 그의 경력에서도 잘 드러난다. 학부에서는 공학을, 대학원에서는 경영학을, 기업에서는 교육(HRD)을 전공했다. 지금은 인문학과 철학에 심취해 있다. 직장인에서 컨설턴트와 강사로, 지금은 (주)휴비즈코퍼레이션을 경영하고 있다.

10년간 대기업 직장인으로서의 실제 경험과 10여 년간의 경영컨설턴트와 강사로 수많은 직장인을 만나면서 쌓은 간접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고민과 애환을 누구보다도 잘 알며 공감한다. 과중한 업무와 치열한 경쟁, 그러면서도 불확실한 미래. 이것이 오늘날 직장인의 현주소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좀처럼 자신이 꿈꾸던 대로 살아가기 힘든 직장인의 현실을 보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그는 “위대한 아이디어는 레스토랑 회전문에서 탄생한다”고 말한 소설가 알베르 카뮈의 주장을 믿는다. 그래서 조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경영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통섭적 시각...으로 새로운 해법을 찾고자 노력하였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경험하게 되는 현실의 문제들에 대해서 인문학적 시각으로 독특하게 풀어내는 이 책을 통해 사유의 지평을 넓혀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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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기술 -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연애 교과서’
안토니 보린체스 지음, 김유경 옮김 / 레디셋고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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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나이가 어리든지 많든지 상관없는 것 같다. 사랑을 아직은 모를 나이 같아도 이미 사랑을 하는 이들도 있고, 이제는 더 이상 사랑이라는 감정이 없을 것 같은 어르신이라도 사랑을 하고 있는 분들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사랑해서 결혼하고 그 사랑의 결실로 사랑하는 자식도 얻게 된다. 그리고 그 자식을 사랑으로 키운다. 그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또다시 자신의 사랑을 찾아 살아가는 것 같다. 그만큼 우리 삶은 사랑이 없이는 의미가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사랑에 관해 이 책이 좋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우선 이 책을 자신에게 적용하려면 무엇보다도 여기에서 말하는 사랑에 빠지게 만들고 난 후, 사랑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심리 · 감정적 비결들을 분명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기술과 유혹하는 기술을 단순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상대를 사랑에 빠지게 하려면 그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만 해 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생각은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것과 유혹하는 것을 혼동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물론 이 둘 사이에 공통점은 있지만,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니다.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행위 방식보다 존재방식이 더 중요하다. 더 정확하게는 존재 방식의 결과로 행위 방식이 나와야 한다. 이 책에서 사랑에 빠지게 하는 기술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각자가 개인적 가치들을 통해 자신의 최고 모습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게 하고, 암묵적으로는 유혹하는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애정 관계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기보다 평범함을 알맞게 사용할 줄 아는 상식적인 사람이다.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성격은 감탄이 나올 정도로 상대방에게 편한 느낌으 준다. 그리고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교감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웃게 하는 것이다. 또한,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지능은 다른 사람들의 가치를 위압하지 않고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상대와 함께 있으면서도 혼자라고 느낀다면 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명백한 신호이다. 이런 관계를 감정적인 것으로 여길 수도 있지만, 이것은 사랑의 감정보다 정서적 의존성과 관계가 더 깊다. 아마도 이런 관계는 사랑에 빠져서 시작했겠지만, 그 사랑의 감정이 지속되지 않고 사그라지면서 그저 자신의 목적에만 맞는 불만족스러운 관계로 변했을 것이다.

 

 사랑은 모든 행복의 근원 중에서도 모든 사람이 원하는 가장 가치 있는 것이다. 즉, 사랑이 있으면 행복하고, 사랑이 없으면 불행해진다. 따라서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자존감을 갖는 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뜻이고, 이런 자아에 대한 감정적 애착은 타인의 애정 표현을 알아채거나 받아들이는 데 꼭 필요하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이후 설명할 내면의 정교한 과정을 통해 사랑을 받아들이는 태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즉, 자존감이 부족하면 사랑의 감정을 깨울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고, 그렇게 되면 다른 사람을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며, 자신이 받은 애정 표현이 진짜인지를 계속 문제 삼는다.

 

 사랑에 빠지게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상대가 우리를 좋아해야 하고, 좋아하기 위해서는 우리에 대해 알아야 한다. 따라서 장점을 갖추는 게 다가 아니라 상대와 알맞게 소통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사랑에 빠지는 것은 유별나게 활기차고 격렬한 현상이다. 이것은 환상을 품게 하였다가 무디게 만들기도 하고, 아름답게 만들었다가 난폭하게 만들기도 한다. 요컨대 사랑에 빠지는 것은 삶을 움직이게 하고, 미래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특별한 양념과도 같다. 동시에 이 일시적인 감정은 사랑으로 변하거나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

 

 우리의 태도를 개선하면 기술도 나아지겠지만, 무엇보다도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진정성 있게 행동하게 될 것이다. 유혹은 하나의 기술이지 속임수가 아니다. 우리는 사랑에 빠지는 것이 성숙한 두 사람이 선택한 강렬하면서도 즐거운 경험이고, 그 경험이 행복의 주요 원천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자기 자신의 최고의 모습이 되는 것은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기술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그것이 남녀가 함께 나누고 싶어 하는 행복한 미래로 향하게 해 준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과거의 성 역할의 특징이지만 여전히 현재에도 남아 있는 많은 성차별적인 태도를 고쳐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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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안토니오 보린체스

저자 안토니 보린체스Antoni Bolinches는 1947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생으로 철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성학Human Sexuality 석사 학위를 받았다. 스페인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성 연구가인 그는 인본주의 심리학을 스페인에 도입한 사람 중 한 명이다. 특히 커플 간 갈등 치료와 성기능 장애, 개인 성장 치료 분야의 뛰어난 전문가로 스페인과 중남미 치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그의 연구물이 벤치마킹 되고 있다. 현재 바르셀로나 대학 의과대의 성 건강과 성과학 클리닉 교수이자, 교육학 학부와 감정 교육 석사 교수로 여러 대학에서 심리학과 성과학 분야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텔레비전과 라디오, 신문, 잡지 등 다양한 미디어와 협업하고 있기도 하다. 저서로는 《피터팬도 성장할 수 있다》, 《심리적 변화》, 《현명한 섹스》, 《삶의 색깔》, 《생각하게 하는 천 가지 약속》, 《세상을 더 좋게 만드는 처방전》 등이 있으며, 이는 많은 대학에서 추천 도서로 선정되고 있다.

 

 

역자 : 김유경

역자 김유경은 멕시코 ITESM 대학과 스페인 카밀로호세셀라 대학에서 조직심리학을 공부했다. 현재 프리랜서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스페인어권 작품을 독자들에게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번역 작품으로는 한서 번역서인 《찰코의 붉은 지붕El Techo Rojo Del Chalco》과 《행복의 편지》, 《세상을 버리기로 한 날 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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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후회하지 않는 직장생활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김재필 지음 / 북허브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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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미래가 암울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미래를 밝게 볼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나 자신에서 비롯된다. 이 세상의 가장 단단한 감옥은 바로 나 자신인 것이다. 나의 미래를 밝게 보는 것도 믿음이고 그러한 믿음은 나를 밝은 곳으로 인도할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과 성공하지 못한 사람을 비교해 보면, 지성 지수는 차이가 거의 없고 감성 지수는 다소 차이가 있는 편이지만 공통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역경 지수가 높게 나타난다고 한다. 이 역경 지수는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끝내 이겨내는 능력을 말한다.

 

 성공 가도를 달리다가 인생의 중반 이후에 큰 실패를 겪게 되면 헤어나기가 어렵다고 한다. 남보다 일찍 아니면 늦게 출발할 수도 있다. 그래서 선한 목표를 정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전진하라 말하고 싶다. 그리고 실패하면 그 실패를 가장 좋은 학습이라 생각하고 이를 통해 배울 점은 확실히 배웠으면 한다.

 

 우리는 많은 경험을 통해 새로워지고 그 과정을 통해 나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알아간다. 가끔은 스스로 예상치 못한 새로운 나를 만날 때가 있고 또 가끔은 익숙한 나를 만날 때도 있다. 이렇듯 내 안에 다양한 내 모습이 존재한다. 이런 모습들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해 봐야 하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자산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자신이 맡은 모든 일들이 회사의 성장과 직결된다고 의미를 부여하라. 그리고 자신이 처리한 일들을 기록해 두어라. 기억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자신의 스타일대로 업무를 구분해 파일을 저장하라. 지금은 지식 근로자의 시대다.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지식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자.

 

 우리 모두에게는 공통적으로 하루 24시간이 주어진다. 이렇게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 동안, 계획 없이 일하는 사람과 계획이 있는 사람이 내는 성과의 차이는 크다. 그 중에서도 시간 계획은 매우 중요하다.

 

 이런 시간은 모든 인간에게 평등하게 주어진 선물이다. 영겁의 세월 가운데 과거나 미래는 큰 의미가 없다. 현재를 어떻게 사느냐가 과거를 의미 있게 만들고 미래의 방향을 결정한다. 과거를 집착한다면 회환과 후회, 자기 비하만 남게 될 것이며, 막연히 미래를 기대한다면 뜬구름을 잡는 것이다.

 

 끝으로 하루에 한 가지씩 감사할 일을 꼭 적어보자. 그러면 감사할 일이 점점 쌓여서 주변이 달라 보일 것이다. 또한 얼굴 모습이 밝게 빛나고 마음과 행동이 바뀌게 될 것이다. 감사는 축복의 통로이자 기쁨의 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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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김재필

첫 직장생활을 삼성반도체에서 24년간 보낸 저자는 새로운 직장생활과 함께 학문에 몰두하고 있다.
삼성반도체에서 기술팀 리더와, 파트장, 그리고 기획을 거치며 내 외부 심사활동, 컨설팅을 활발히 진행했었고 현재는 국산 반도체 장비가 세계적인 기업들에서 쓰임 받도록 하기 위해 코스닥 상장기업에서 중역으로 근무하며 개발지원 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삼성근무시절 반도체 공학, 심리학, MBA 까지 10여 년을 쉬지 않고 일과 공부를 병행하여
많은 선, 후배들에게 열정 맨 으로 Benchmark 되었으며 현재는 품질과 업무의 혁신을 위해 산업경영공학 박사학위 과정 중에 있다.
성경 말씀 [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 하리라]을 믿고 직장에서 사회에서 매사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그리고 꿈을 갖고 성취하고자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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