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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일인자 1 - 1부 ㅣ 마스터스 오브 로마 1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5년 7월
평점 :


로마라는 나라만으로도 떠오르는 것이 많을 것이다. 모든 길은 로마를 통한다는 유명한 말도 있듯이, 한 시대를 통치하던 그런 로마에 관해
이 책을 통해 재밌게 접할 수 있다.
우리들이 학창시절 로마사를 배우지만 결코 쉽지 않았으리라.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세계 역사와는 다르게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
로마도 우리들이 사는 세상과 결코 다르지 않다. 이 곳은 신분과 재산의 제한 속에서도 인간의 욕망은 싹을 트고 서로의 욕망이 부딪치기도
하고 타협을 통해 살아남기도 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등장인물]
1. 카이사르
-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원로원 의원
- 마르키아, 마르키우스 렉스 가문, 아내
- 섹스투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차남
- 큰 율리아(율리아), 장녀
- 작은 율리아(율릴라), 차녀
2. 마리우스
- 가이우스 마리우스
- 그라니아, 푸테올리 출신, 첫 번째 아내
- 마르타, 시리아의 점술가
3. 술라
-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 기원전 107년 재무관, 보좌관
- 클리툼나, 움브리아 출신, 의붓어머니, 루키우스 가비우스 스타쿠스의 이모
- 니코폴리스, 해방노예, 애인
- 메트로비우스, 인기 미소년 희극배우
4. 유그르타
- 유구르타, 누미디아 왕, 마스타나발의 서자
- 보밀카르, 이부동생, 누미디아 귀족
5. 메텔루스
- 퀸투스 카이킬리우스 메텔루스 누미디쿠스, 기원전 109년 집정관, 기원전 102년 감찰관
- 최고신관 루키우스 카이킬리우스 메텔루스 달마티쿠스, 형, 기원전 119년 집정관
- 퀸투스 카이킬리우스 메텔루스 피우스, 아들
- 카이킬리아 메텔라 달마티카, 질녀이자 피후견인, 달마티쿠스의 딸
6. 루틸리우스 루푸스
- 푸블리우스 루틸리우스 루푸스, 기원전 105년 집정관
- 리비아, 드루수스 가문, 사별한 아내, 감찰관 마르쿠스 리비우스 드루수스의 여동생
- 루틸리아, 루푸스 가문, 여동생, 루키우스 아우렐리우스 코타의 미망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코타의 아내
7. 코타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코타, 법무관(재임 시기는 불분명)
- 루틸리아, 아내(첫번째 남편은 형 루키우스 아우렐리우스 코타, 기원전 118년 집정관 퇴임 후 바로 사망)
- 아우렐리아, 의붓딸이자 질녀
- 루키우스 아우렐리우스 코타, 의붓아들이자 조카
- 가이우스/마르쿠스/루키우스 아우렐리우스 코타, 루틸리아의 아들
8. 드루수스
- 감찰관 마르쿠스 리비우스 드루수스, 기원전 112년 집정관, 기원전 109년 감찰관(임기 중 사망)
- 코르넬리아 스키피오니스, 아내, 별거 상태로 지냄
- 마르쿠스 리비우스 드루수스, 장남
- 마메르쿠스 아이밀리우스 레피두스 리비아누스, 차남, 어릴 때 입양함
- 리비아 드루사, 딸
9. 카이피오
- 퀸투스 세르빌리우스 카이피오, 기원전 106년 집정관
- 퀸투스 세르빌리우스 카이피오 2세, 아들
- 세르빌리아 카이피오니스, 딸
10. 스카우루스
- 원로원 최고참 의원 마르쿠스 아이밀리우스 스카우루스, 기원전 115년 집정관, 기원전 109년 감찰관
- 마르쿠스 아이밀리우스 스카우루스 2세, 첫 번째 아내에게서 얻은 아들
11. 세르토리우스
- 퀸투스 세르토리우스, 수습군관 및 참모군관
- 리아, 마리우스 가문, 어머니, 가이우스 마리우스의 사촌
12. 사투르니누스
- 루키우스 아풀레이우스 사투르니누스, 기원전 103년, 100년 호민관
13. 글라우키아
- 가이우스 세르빌리우스 글라우키아, 기원전 102년 호민관, 기원전 100년 법무관
14. 데쿠미우스
- 루키우스 데쿠미우스, 교차로 클럽 관리인

이 책은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장편소설 [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 오브
로마] ㅅ리즈의 제 1부 [로마의 일인자] 제 1권이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는 데만 13년이 걸렸고, 이후 집필을 시작해
시력을 잃어가며 완결하기까지 근 20년이 걸렸다. 작가가 직접 손으로 그린 각종 지도와 책 한 권 분량의 방대한 용어설명을 보면 이 작품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담겼는지를 엿볼 수 있다. 출간되자마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 영미권에서 화제가 됐던 [로마의 일인자}는 일반 독자뿐
아니라 서양 고대사학자들 사이에서도 탁월한 로마사 책으로 인정받을 만큼 철저한 사료고증에 입각하면서도 상상력 넘치는 작품이다. -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저자 : 콜린 매컬로
1937년 오스트레일리아 웰링턴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문학과 과학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인 매컬로는 문학은 미래가 불안정하다고 판단해
시드니 의대에 진학했고, 졸업 후에는 시드니 왕립 노스쇼어 병원에 신경과학부를 창설했다. 그후 미국 예일대 신경학과에 초빙되어 연구와 강의를
하던 10년 동안 두 종의 소설을 발표했는데, 첫번째가 데뷔작 『팀』, 두번째가 전 세계적으로 3천만 부 넘게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
『가시나무새』다.
『가시나무새』가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자 매컬로는 마흔 살에 과학자의 삶을 접고 전업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73년에는 남태평양 노포크 섬에 정착했고, 1984년 이 섬의 원주민인 남편 릭 로빈슨과 결혼했다.
매컬로는 국내에서 주로
『가시나무새』의 작가로 유명하지만 영미권에서는 역사소설가로 명성이 높다. 노포크 섬에서 철저한 고증을 통한 로마 시리즈의 첫 책 『로마의
일인자』를 써서 1990년에 세상에 내놓은 뒤 2007년까지 근 20년 동안 역사소설 『마스터스 오브 로마』 7부작을 연달아 발표했다. 매컬로는
원래 카이사르의 죽음으로 마무리되는 6부 『시월의 말』로 이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치려 했지... 만
독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7부까지 쓰기에 이른다. 매컬로는 또다른 역사소설 『트로이의 노래』, 『모건의 길』 등 총 25종의 작품을 썼고,
데뷔작 『팀』과 『가시나무새』 등은 영화화되었다.
1993년 오스트레일리아 매쿼리 대학에서는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업적을 기려
매컬로에게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고, 2000년에는 이탈리아에서 역시 이 시리즈의 성과를 기려 그녀에게 권위 있는 문학상인 스칸노 상을
수여했다.
매컬로는 로마 시리즈 6부 『시월의 말』을 발표하고 일 년 뒤, 황반변성으로 왼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 그후 지속적인 건강
악화에도 남편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집필 의지를 잃지 않고 『비터스위트』(2013) 등 다수의 책을 발표했다. 2015년 1월, 노포크 섬에서
7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역자소개
강선재 :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나를 찾아줘』, 『세 길이 만나는 곳』이 있다.
신봉아 :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왜 나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걸까』가 있다.
이은주 :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무한공간의 왕국』, 『윤리학의 배신』 등이
있다.
홍정인 :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다시
정의한 여자: 제인 구달 평전』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