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생존과 성장의 비밀통로
김희선 지음 / 호이테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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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뇌는 모든 감각기관을 활용해 정보를 수집한다. 그리고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분석 과정을 거쳐 다시 감각기관에 명령을 내린다. 이것은 매우 유기적이며, 필연적인 과정을 거친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아주 은밀하고, 눈치채지 못할 만큼 즉각적이다. 인간이 지금까지 생존해올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러한 과정의 끊임없는 반복 때문이었다.

 

 21세기를 정보화사회라고 말한다. 어딜 가나 정보가 넘쳐난다. 그 결과, 정작 중요해진 것이 정보를 분별하는 능력이다. 의사소통은 정보를 분별하고,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지렛대 역할을 한다. 또한 조직을 하나의 유기체로 만들어 외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면역력을 길러준다.

 

 소통이란 누군가와 함께 혹은 나와 함께 하는 어떤 상대방과 서로하는 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소통은 일방통행이 아닌 양방향 통행을 통해 이루어진다.

 

 

 최근 많은 기업이 애플과 구글의 혁신을 거론하며 벤치마킹을 주장한다. 하지만 혁신은 소리 높여 외치고 벤치마킹을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그 밑바탕에 기업문화, 특히 내부의 임직원들과 고객들과의 소통이 기본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가능하다.

 

 소통은 기업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소통은 가장 작은 사회인 가정에서 크게는 국가 시스템, 지구촌에 이르기까지 위기나 기회를 만들기도 하고, 새로운 조류와 흐름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가정이나 조직에서 리더의 진정성에 따라 그 가정 혹은 그 조직의 성패가 갈리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리더의 진심이 구성원에게 제대로 전달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진심이 전달되고 나면 구성원의 충성심과 존경심은 급격히 높아진다.

 

 구성원 간의 배려는 조직 내에 긴장감을 없애주고, 유기적인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단, 여기에는 전제조건이 있다. 구성원 간에 배려를 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배려가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기업문화가 조직원 간의 배려를 조성한다고 할 수 있다.

 

 신뢰를 쌓는다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사랑을 나누거나 친구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 사람에게 신뢰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그리고 지속적으로 주는 것이 답이다.

 

 물질이든 마음이든 계속해서 주다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얻어 연인관계, 친구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우리 속담에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한 번 주고 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줘야 한다는 점이다. 신뢰는 한 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관심과 지지와 표현이 쌓일 때 만들어진다.

 

 인간의 뇌는 이기적인데다 의심이 많아서 본능적으로 다른 것들을 배척하는 경향을 지닌다. 그렇게 보았을 때, 우리 몸의 실제적인 지배자이자 생존을 결정하는 뇌의 특성이 소통을 가로막는 근원인 것이다. 모든 소통은 유대감에서 시작된다. 유대감이 없다면 소통이라는 거대한 성은 절대 쌓을 수 없다.

 

 사람들은 자신이 아는 만큼 보고, 보는 만큼 믿고, 보는 만큼 믿고, 믿는 만큼 확신한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이것이 착각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특정한 뇌 부위는 없다. 즉, 사람들은 착각인지 진실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재구성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는 것이다.

 

 진지하게 잘 들어주면 사람들은 호감을 느끼게 마련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는 것만큼 중요한 대인관계 기술은 없다. 하지만 경청을 할 때는 귀로 듣고 눈으로 보아야 한다. 상대방의 표정이나 시선, 자세나 태도, 움직임 등은 언어로 표현되는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때문이다. 소통이란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피드백을 주는 것을 전제로 한다. 피드백이 없는 소통이란 존재할 수 없다.

 

 최근 소통하기 위해 상대에게 접근하는 접근 방법의 하나로 잡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잡담이란 주변의 신변 잡기나 시시껄렁한 농담 등을 일컫는 것으로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소통을 할 때 우리는 신속성과 정확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 두 가지 중 어느 한 가지도 놓쳐서는 절대 안 된다. 느려터진 지시와 보고는 의사결정의 타이밍을 놓쳐 뒤통수를 치는 우를 범하게 만들고, 정확하지 못한 지시와 보고는 잘못된 의사 선택을 초래해 배를 산으로 가게 한다.

 

 최근 이혼율이 급증하는 추세다. 서로 사랑해서 한 결혼이 서로 등을 돌리는 파국으로 치닫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대해 한 결혼정보업체에서 설문 조사한 결과, 경제적 능력에 대한 부분보다 유대감과 공감 능력 부족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고 한다. 돈이 없는 것은 참아도 유대감이 없고 공감하지 못하는 것은 참을 수 없다는 것이다.

 

 공감이란 상대방이 "아" 하면 "어"하고 알아듣는 것으로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알아채고 대응하는 것을 뜻한다. 공감이란 말 속에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가족 구성원 간에는 말로 하지 않아도 척척 알아 듣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어떤 조직보다 유대감이 깊어서 구성원 간에 자연스레 공감을 하기 때문이다.

 

 교육은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처럼 모든 정보와 지식들이 공개된 사회에서 아는 것은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가능해졌다. 따라서 몰라서 실천하지 않는 것은 이제 그리 큰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알면서 실천하지 않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다. 자발적이며 부단한 노력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실행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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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중심 리더십
서정문 지음 / 호이테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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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위대한 승리 뒤에는 반드시 위대한 리더가 있었고, 비참한 패배 뒤에는 실패한 리더와 리더십이 있었다. 유능한 리더는 조직의 성공을 보증하는 열쇠다. 반면 무능하고 무책임한 리더가 이끄는 조직은 이미 패배의 길로 들어선 것이나 다름없다. 국가든 기업이든 모든 조직의 붕괴는 외부적 요인이 아니라 내부의 무능한 리더와 잘못된 리더십에서 비롯된다.

 

 사람은 억지로 강요하기보다는 부드럽게 설득할 때 효과적으로 움직인다. 큰소리친다고 해결되는 시대는 지났다.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통해 그들 스스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힘, 그것이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인간 중심 리더십이다.

 

 현대 사회는 누구나 리더가 되고 팔로워가 된다. 따라서 리더십은 국가 지도자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좁게는 가정에서부터 사회 조직 구성원 모두에게 필요하다.

 

 리더가 없으면 조직은 산만한 집합체에 불과하며, 오합지졸이 되기 쉽다. 리더는 조직 통합의 구심점이자, 추진력을 불러오는 엔진이다. 조직은 리더라는 구심점이 있을 때 비로소 하나의 팀으로 완성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능력 있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리더로 세워 조직을 이끌게 하는 것이다. 리더가 없으면 조직도 생존도 결코 담보할 수가 없다.

 

 리더의 추진력은 강한 리더십에서 나오고, 강한 리더십은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의지와 배짱에서 나온다. 때로는 욕먹을 각오도 해야 한다. 모든 사람과 상황을 다 고려하다 보면 결단의 시기를 놓치거나 결심을 해놓고도 계속 망설이게 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우선 그들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알기란 쉽지 않다. 어느 순간 이것인가 싶으면 다음 순간 변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다. 상대를 이해하는 일이야말로 이더십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마음이 움직이면 감동이 오고 감동을 해야 행동을 할 수 있다. 따라서 리더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신뢰를 얻고, 신뢰를 바탕으로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충성을 이끌어 내야한다. 이것은 구성원들이 리더의 인품과 역량에 대한 믿음이 있을 때 가능하다.

 

 인생의 성패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말이 있다. 조직의 성패도 속도가 아니라 방향에 있다. 모든 사람이 눈앞의 성과에 집착해 미래를 보지 못할 때 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리더다.

 

 리더가 되면 부와 명예와 여러 가지 권한이 주어진다. 이러한 권한은 자신이 아니라 부하와 조직을 위해 사용하라고 준 것이다. 권한은 책임의 다른 이름이며, 책임은 희생과 봉사의 다른 이름이다. 리더는 부하들에게 희생과 봉사의 마음을 가질 때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다.

 

 책임감은 개인이 사회생활을 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마음자세다. 리더십은 책임감이 시작이요 끝이라 할 수 있다. 리더는 이러한 책임감을 보통 사람보다 더 크고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리더가 책임을 지지 않으면 책임질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리더에게 책임감은 중요하고도 무거운 것이다. 책임은 리더의 필연적 조건이자 의무이며, 명예이다. 책임감이 없다면 리더의 자격이 없는 것이다.

 

 현대를 무한 경쟁의 시대라고 한다. 이러한 시대에 리더가 우유부단해서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면 그 조직은 망할 수밖에 없다. 결단하기 전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모아야 하겠지만, 100퍼센트 충족되는 정보란 없다. 정보를 충분히 모았다 해도 모두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시테크, 분테크를 강조하는 시대에 리더는 의사결정을 마냥 뒤로 미뤄서는 안 된다. 모아진 정보를 해석하고 선택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리더의 경험과 지혜에 달려 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실패와 실수는 인간의 운명이다. 중요한 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먼저 자신의 실수를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실수를 인정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또하느 그것을 책임질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만이 실수를 인정한다. 자신감이 약한 사람일수록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변명에 급급하며 자신의 약점을 숨기려 한다. 자신의 실수나 약점을 인정하고 드러내는 일은 용기 있는 행동이다. 건강하고 강한 사회나 조직은 자기의 약점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과감하게 드러낸다. 반면 독재자나 권위적인 리더는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

 

 모든 일간관계의 기초는 신뢰다. 또한 국가나 기업이 유지되고 발전하기 위한 전제도 구성원 간의 신뢰다. 심지어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국가 간의 관계에서도 신뢰는 중요하다.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이유는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다. 부부나 친구 관계, 기업과 고객, 국민과 지도자 간에도 마찬가지다. 신뢰가 깨지는 순간 모든 것이 무너진다.

 

 리더십의 핵심은 부하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능력에 있다. 리더는 신뢰관계가 형성될 때 부하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리더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면 조직에 대한 충성도와 업무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져 조직의 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신뢰에 기초한 조직이 강한 조직이고, 강한 조직이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우리 일상은 소통으로 시작해 소통으로 끝난다. 누군가와 소통하지 않고는 하루도 생존이 불가능하다. 사회가 복잡하고 다원화될수록 소통은 더욱 필요하다. 소통은 리더가 아랫사람을 존중할 때 가능하다. 리더가 낮은 자리로 내려와 구성원들과 눈높이를 같이 할 때 비로소 상대가 보이고, 진정한 대화가 가능하다. 소통은 혈관에 흐르는 피와 같다. 막히면 조직은 괴사하고 만다.

 

 사람을 얻으면 성공하고 사람을 잃으면 실패한다. 이것이야말로 동서고금의 진리다. 모든 왕조의 흥망성회도 결국은 사람을 얻느냐 잃느냐의 싸움이었다. 어떠한 조직도 여기서 예외일 수 없다.

 

 사람을 얻는다는 것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상대에게 감동을 주어야 한다. 리더가 진정으로 존중하고 배려한다고 느낄 때 부하들은 감동한다. 사람을 중심에 두는 인간 중심 리더십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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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 구문독해 기본 (순한맛) - 예비고 ~ 고2 혼공 수능 영어 시리즈
허준석.정승익 지음 /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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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공부를 하면서도 어려워하는 영어 공부에 뭔가 희망의 빛을 보는 느낌이다. 20일간의 기간동안 착실히 공부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영어 공부가 좋아질지도 모른다. 혼자 공부할 수 있다는 매력에 시도해보면 어떨까 생각한다.

 

 이 교재는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혼공이라 부른다. 영어교육으로 힘쓰는 허준석 선생님과 정승익 선생님이 힘을 모아 밤샘 회의를 거듭하면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교재인 만큼 그 값을 할 것이다.

 

 재미있는 해설, 많지 않은 분량, 놓칠 수 없는 문법 내용까지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게다가 단어 공부까지 할 수 있도록 엄선한 단어 400개를 하루에 20개씩 소화할 수 있도록 분량 안배에 최선을 다했다.

 

 

 영어 공부하면 막막하게만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SKY선배는 뭐든 해보라고 얘기한다. 문장을 읽는데 하나도 모르겠다면 단어장 하나 사서 외워보고, 문법을 하나도 모르겠다면 부담없이 무료 기초 영문법 강의 찾아서 들어보고, 문장이 해석이 잘 안 되면 쉬운 영어 원서를 읽어보거나 해석 위주로 된 책 한 권 풀어보면 된다고 얘기한다. 그러면서 막막하다면 우선 시작해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조언해주고 있다.

 

 

[구성과 특징]

 

1.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친절한 해설이 제공됩니다. 강의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친근한 말투로 해설에 담았습니다. 문장이 길어도 위트 있는 설명으로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2. 구문의 모든 것을 간단한 내용부터 다소 복잡한 내용까지 난이도 순서대로 정확하게 배열했습니다. 하나하나 해석이 되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완독까지 갈 수 있도록 구문을 공부할 수 있답니다.

 

3. 최소한의 문법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도록, 각 일차마다 문법을 녹였습니다. 그 문법 역시 친절한 해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고로, 구문과 문법을 동시에 다 잡을 수 있답니다.

 

4. 고등학생이 알아야 할 필수 단어 400개를 선별하였습니다. 거창하게 1000개를 공부하는 것보다 매일매일 일정에 맞추어서 20개씩 학습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를 제공합니다. 한 페이지를 보면서 스스로 퀴즈를 내보듯이 학습할 수 있어 효과가 배가됩니다. 

 

 

[SKY선배가 얘기해주는 영어 내신 공부법]

 

1. 수업 후 매일매일 복습하기

- 영어 과목은 시험범위가 많든 적든 시험 직전에 벼락치기를 해서 끝낼 수 있는 과목이기는 해. 하지만, 미리 수업 내용이라도 정리해두면 시험 공부할 때 아무래도 수월하겠지? 수업을 한 후에 선생님께서 설명하신 내용과 더불어 중요 문법 요소, 구조, 어휘 등을 꼼꼼하게 정리해둬.

 

2. 교과서는 복습하고 모의고사는 강의듣기

- 시험 기간이 다가오기 전에 할 일은 딱 두 가지야. 하나는 수업 후에 틈틈이 교과서를 복습하는 거야. 또 다른 하나는 모의고사가 끝난 후(대부분의 학교는 모의고사가 시험범위에 포함되더라고) EBS에서 강의를 찾아서 들어봐. 약 3시간의 강의동안 선생님께서는 답을 찾는 방법부터 꼼꼼한 구문 해석까지 다 해주신단다. 나는 그 강의가 수능을 위한 실력 쌓기보다 학생들의 내신 준비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

 

3. 고득점? 외우면 끝.

- 영어 과목의 시험 범위는 정해져있어. 종종 변별력을 위해 외부지문을 출제하지만 문제의 대부분은 시험 범위 내에서 출제해. 즉, 주어진 범위에 있는 지문을 다 외우면(혹은 외울 정도로 자주 봄으로써 익숙해지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는 거야. 한 지문을 5번만 꼼꼼하게 읽으면 첫 문장을 보고 답을 고를 수 있는 경지에도 오를 수 있지. 시험 시간 동안, 시험 범위 내의 문제를 빨리 풀고 나서 외부 지문을 꼼꼼하게 읽고 문제를 풀면 외부 지문에 대한 정답률도 높일 수 있어!

 

 

[SKY선배가 얘기해주는 졸음퇴치법]

 

1. 이유 없는 졸음에 대처하는 법

- 이유 없는 졸음이라는 것은 평소에 자는 만큼 잔 날에, 공부하는 중에 찾아오는 졸음을 말해. 즉 일반적인 졸음이지.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어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찾아오는 경우가 다반사야. 이 경우에는 일어나서 공부하거나, 목 뒤를 마사지하거나, 물을 마시는 게 효과적이야. 괜히 애꿎은 허벅지를 찌르지 말고 스트레칭처럼 자세에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게 좋을 거야.

 

2. 몰려오는 졸음에 대처하는 법

- 앞선 이유 없는 졸으보다 더 독한 졸음이 몰려오는 졸음이야. 졸린 것 같아서 일어나서 공부하는데 일어난 채로 졸고 있다면 이게 바로 몰려오는 졸음이야. 이러한 졸음은 잠깐 잠을 자는 게 하나의 방법이야. 여기서 잠깐은 최대 20분이야. 잠깐 자고 일어난 순간에는 머리가 많이 아플 수 있어. 그렇지만, 머리가 아파도 꿋꿋이 일어나서 물 한 잔 마시고 나면 아까와 다르게 맑은 정신으로 공부할 수 있을 거야.

 

3. 그 전 날 잠을 충분히 못 잤을 때의 대처법

- 평소에 7시간을 자는 학생이 숙제를 하느라 5시간밖에 자지 못하면, 그 다음 날 그 학생은 내내 졸음에서 헤어 나오기 쉽지 않아. 그만큼 1시간, 2시간 덜 자는 게 그 다음날의 낮 10시간을 좌우할 정도로 위함하다는 거야. 이런 경우에는 1시간 정도 푹 자고 일어나서 공부하는 게 더 좋아. 아프다고 말씀드리고 보건실에 가거나 일찍 귀가해서 잠을 자고 공부해야 해. 괜히 버티겠다고 졸린 채로 공부하면 오히려 공부하지 않은 것만 못할 수 있어. 아픈 경우에는 푹 쉬어서 몸을 빨리 낫게 하는 게 더 나아. 괜히 아픈데 버티면서 공부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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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와 곰곰이의 세계지도 여행 픽처 스터디 4
야노쉬 지음, 오석균 옮김 / 계림북스쿨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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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야가 곰곰이에게 자신의 고향이 어딘지 묻자 곰곰이는 아프리카, 브라질, 중국 등등을 얘기하지만 호야의 고향은 인도다. 호야는 곰곰이에게 인도가 어디에 있는지 가르쳐 주고 싶어서 지도책을 갖고 있는 털보아저씨를 모셔 온다.

 

 털보 아저씨는 지도책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지도가 실려 있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우주 안에서 돌고 있는 행성임을 알려준다. 그러면서 지구는 태양계에 속하는 행성임을 알려준다. 그러면서 지구는 태양계에 속하는 행성으로 공처럼 둥굴게 생겼고, 다른 별들과 함께 태양의 둘레를 돌고, 이것을 공전이라 부르고, 또 지구는 스스로 돌기도 하는데 이것은 자전이라 한다. 태양이 비추는 쪽은 낮, 반대편은 밤, 그리고 달은 지구의 둘레를 돈다고 알려준다.

 

 또한 지구가 파란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지구의 4분의 3이 바다기 때문이며, 바닷물에는 소금이 들어 있어서 짠맛이 난다.

 

 지구에는 태평양, 대서양 그리고 인도양이라는 아주 커다란 바다가 있고, 지중해, 홍해 같은 작은 바다와 북극 주변에 북극해, 남극에는 남극해가 있다. 또 지도를 보면 대륙이라고 부르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극 대륙이 있다.

 

 지도에서 북쪽은 위에, 남쪽은 아래에, 서쪽은 왼편에, 동쪽은 오른편에 있다. 우리가 여행할 때 갖고 다니는 나침반의 바늘은 언제나 북쪽을 가리킨다. 그래서 길을 찾을 때 나침반을 사용하는 것이다.

 

 적도는 태양의 빛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이라 아주 덥다. 아프리카의 날씨가 더운 것은 적도가 아프리카의 한가운데를 지나기 때문이다. 반면, 북극과 남극은 햇빛이 덜 비춰지기 때문에 무척 춥다.

 

 이런 아프리카는 아주 커다란 대륙으로, 일 년 내내 겨울이 없고, 사막도 많다. 아프리카 대륙에는 50개도 넘는 나라가 있으며, 언어도 그만큼 많다. 날씨는 덥고 건조하기 때문에 먹을 것과 마실 물이 부족하지만 동물은 많다. 또 어떤 곳에서는 석유나 금, 다이아몬드가 많이 나온다.

 

 호야의 고향 인도는 10억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부자도 많지만, 가난한 사람들이 아주 많으며, 인도 사람들은 살아있는 동물을 함부로 죽이지도 않으며 고기도 잘 먹지 않는다. 인도에서 가장 큰 갠지스 강은 매우 더럽지만, 인도 사람들은 이 강에서 목욕도 하고 마시기도 한다. 이 강을 성스러운 강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인도에서는 소들이 거리를 마음대로 돌아다녀 교통을 방해하기도 하지만, 사람들은 소를 신성한 동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소를 쫓지 않는다. 그래서 인도 사람들은 농사를 지을 때 소를 이용하지만, 쇠고기는 먹지 않는다. 그리고 무거운 짐은 코끼리로 실어나른다.

 

 인도의 북쪽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들이 모여 있는 히말라야 산맥이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높은 산은 에베레스트 산인데, 높이가 8,848미터나 된다. 인도의 농부들은 쌀, 수수, 밀, 목화 따위를 농사짓는다.

 

 이처럼 털보아저씨의 지도책으로 세계여행을 초야와 곰곰이는 하게 된다. 호야와 곰곰이의 여행을 따라가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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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님은 마녀 꿈상자 8
박수연 글, 이희랑 그림 / 키즈엠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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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수호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책을 읽었다. 책을 보는데 엄마가 내일은 유치원 가는 날이니까 빨리 자라고 해서 잠자리에 들려는데, 마침 보던 책 내용이 마녀가 나오는 부분이었다. 이 부분을 마지막으로 잠을 자려니 너무 무서웠다.

 

 그렇게 잠든 수호는 결국 마녀의 꿈을 꾸게 된다. 유치원에 간 수호의 선생님이 바로 마녀였던 것이다. 수호는 너무 무서워 소리를 지르자 마녀 선생님이 자신은 소리 지르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며 입을 다물지 않으면 생쥐로 만들어 버린다고 겁을 준다.

 

  그리고 미술 시간에 수호는 물통의 물을 엎지르게 된다. 그러자 이번에도 마녀 선생님이 수호를 노려보며 바닥에 물기가 한 방울도 남지 않게 닦으라고 한다.

 

 점심시간이 되어 나온 반찬은 수호가 가장 싫어하는 채소 볶음이다. 하지만 수호는 마녀 선생님에게 혼날까봐 억지로 먹었지만 반이나 남기게 된다. 그때 마녀 선생님이 수호에게 다가와 지팡이를 꺼내서는 수호를 생쥐로 만들어 버린다. 생쥐로 변한 자신에게 놀란 수호는 꿈에서 깨어나게 된다.

 

 이런 악몽을 꾼 뒤 유치원에 가려니 새로운 유치원 선생님이 꼭 마녀일 것 같았다. 유치원에 포착해 새로운 선생님을 본 수호는 마녀가 변신한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수호는 일부로 말썽을 부리며 선생님 말씀을 안 들었다.

 

 수호가 이렇게 말썽을 피운 이유는 선생님은 분명히 마녀이고 자신이 이렇게 말썽을 부리면 선생님이 자신을 생쥐로 만들꺼라고 생각해서다. 하지만 수호의 생각과는 다르게 선생님은 수호에게 화를 내지 않으셨다.

 

 수호와 진우가 책 한 권을 두고 서로 보겠다며 잡아당기다가 책이 찢어지고 만다. 그러자 선생님이 누가 책을 찢었냐며 표정이 굳어지는데, 수호가 울음을 터뜨리며 선생님에게 자신을 생쥐로 만들지 말아달라고 얘기한다.

 

 선생님은 수호의 말을 듣고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그런 일은 없다고 얘기해 주고, 다음부터는 친구끼리 양보하거나 둘이 같이 사이좋게 책을 읽으라고 가르쳐 주신다. 이 말에 수호는 선생님은 마녀가 아니었음을 알게 되고, 속으로 정말 다행이라며 안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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