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개봉 : 2008년 1월 3일 - 루마니아
장르 : 드라마
감독, 각본 : 코르넬리우 포룸보이우



1989년, 루마니아를 포함한 전 세계인들은 독재자 니콜라에 차우세스쿠가 인민혁명에 의해 정권에서 물러나는 것을 생방송으로 목격했다. 16년 후, 세 명의 남자가 TV 토론회에 나와 이 역사적 순간에 대한 기억들을 나눈다. TV 방송국 사장, 산타클로스 아르바이트를 하는 퇴직자, 술주정뱅이 역사 선생, 이들이 자신들의 혁명적인 영웅담을 늘어놓는 동안, 시청자들은 서로 다른 이야기들을 전화로 제보한다. 역사적 사건에 대한 기억을 통해, 기억의 유동성과 진실성을 탐구하고 있는 블랙코미디. 2006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전 국민이 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루마니아의 독재자 차우세스쿠는 헬리콥터를 타고 부카레스트를 탈출한다. 수도의 동부에 위치한 한가로운 마을, 이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난 후 16년이 된 날, 한 지역방송국은 이 혁명적인 영광을 함께하기 위해 두 명의 유명인사를 초청한다. 한 사람은 늙어서 은퇴한 산타클로스, 그리고 한 사람은 술 마시느라 모든 봉급을 다 써버린 역사 선생으로, 오늘 그들은 "차우세스쿠는 물러가라"고 함께 외쳤던 그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하지만 시청자 참가 프로그램의 시청자들은 이 영웅들을 탄핵한다. 시위에 참가하기는 커녕 겨우 바에서 술에 취해있거나, 크리스마스 선물이나 준비하고 있었을 거라는 것이 그 이유이다.

 1989년 루마니아는 독재자 차우세스쿠 탄핵에 성공했다. 갓 서른을 넘긴 루마니아의 젊은 감독은 혁명의 모든 과정을 TV로 생중계되었던 14세 때의 그 사건을 확실히 기억하고 있었다. 때는 12시 8분이었다. 실제 정치적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12시 8분, 부카레스트>의 접근은 정치사상보다는 휴머니즘에, 선동보다는 유머감각에 빚지고 있는 영화다. 소도시의 순박한 사람들이 제각각 증언하는 혁명의 그때는 어딘가 현실과는 멀리 떨어져 있다, 매일매일의 일상을 공유하는 그들에게 '영웅'의 존재는 섣불리 파고들 틈이 없다. 루마니아 지방 도시의 이웃들을, 어딘가 짐 자무쉬를 떠오르게 하는 따뜻한 롱테이크로 잡아낸 풍경이 오랫동안 눈 앞에 머문다. 매년 칸이 가장 기대되는 신인감독들에게만 선사하는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한 사랑스러운 유머 감각의 작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포스터

개봉 : 2007년 10월 - 일본
장르 : 액션
감독 : 미이케 다카시
각본 : 소고 마사시
출연 : 기타무라 카즈키(키류 카즈마 역), 기시타니 고로(마지마 고로 역)



욕망과 폭력이 소용돌이 치는 잠들지 않는 거리 카무로쵸. 한 때 「도지마의 용」이라고 불리던 전설의 남자 ‘키류 카즈마’가 형기를 마치고 10년 만에 돌아온다. 키류의 출소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멈추어 있던 사건의 톱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하고 폭팔직전의 뜨거움을 숨긴 거리에서는 다양한 사건이 일어난다. 100억엔 이라는 거금의 증발, 은행 강도, 사랑하는 사람 유미와 은인 카자마의 실종, 수수께끼 같은 한국인의 등장, 강도를 계획하는 커플, 둘 도 없는 친구 니시키야마의 배신…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가운데 키류의 앞에 어머니를 찾는 소녀 하루카가 나타난다. 키류는 광기로 물든 악한 마지마 고로와 운명적 사투를 벌이며 하루카를 지켜나간다. 그 속에서 별 상관없어 보이던 모든 사건들이 하나의 퍼즐처럼 완성이 되고, 경악할만한 진실이 키류의 눈앞에 펼쳐 지는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포스터

개봉 : 2007년 8월 15일 - 미국
장르 : 다큐멘터리
감독 : 아담 라베치, 사라 로버슨
각본 : 린다 울버튼, 모즈 리차드, 크리스틴 고르
출연 : 퀸 라티파(나레이터)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전 세계의 동식물과 우주, 자연 등을 테마로 신비한 생태계를 드라마틱한 화면으로 보여주는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제작사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직접 제작한 영화다. 특히,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회장은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이 영화로 만들어지기까지 직접 영화 구상부터 촬영까지 프로듀서를 도맡아 진행했다.



아기 북극곰 ‘나누’와 아기 바다 코끼리 ‘실라’가 성장해가는 과정의 모험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호기심 많은 북극곰 ‘나누’에게 얼음으로 둘러싸인 세상은 너무 재미있다. 하지만 마냥 즐거운 ‘나누’와는 달리 엄마 곰은 따뜻해질수록 걱정이 늘어간다. 얼음이 녹으면서 생활의 터전과 함께 먹이감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결국 배가 고파 남동생은 죽어가는데… 이제 ‘나누’도 사냥하는 법과 함께 사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엄마와 이모와 함께 살고 있는 바다코끼리 ‘실라’는 바닷속에 있을 때가 가장 좋다. 엄마와 함께 있을 수 있고, 위험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다코끼리 역시 점점 따뜻해지는 북극 날씨 때문에 굶주린 적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해야 한다. 어느 날 위험한 적으로부터 쫓기게 되고 엄마와 이모는 목숨을 걸고 실라는 지키는데.. 이제 실라도 얼음왕국에서 혼자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나누와 실라 그 둘이 만났을 때, 자연의 위대함이 만들어낸 감동을 전해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포스터

개봉 : 2008년 2월 28일 - 루마니아
장르 : 드라마
감독, 각본 : 크리스티안 문쥬
출연 : 아나마리아 마린차(오틸리아 역), 로라 바실리우(가비타 역), 블라드 이바노브(베베 역)

4개월의 끝, 막다른 골목… 3주의 선택… 그리고 남은 2일. 1987년, 차우세스쿠 독재정권으로 임신중절이 금지되었던 루마니아. 대학 기숙사 룸메이트 여대생 오틸리아와 가비타는 시내의 허름한 호텔을 예약한다.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 가비타의 임신중절을 위해서이다. 어렵게 구한 돈으로 임신중절을 하기로 한 날, 불법으로 임신중절을 해주기로 한 베베를 만나지만 임신 2개월이라 속였던 가비타의 임신 4개월이 들통나고, 베베는 돈 대신 더 큰 것을 요구하는데…

 영화제 소개글. 공산주의 시대 부쿠레슈티 비밀 경찰의 부조리를 다룬 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은 루마니아 영화의 부상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가비타가 불법 낙태를 받기 위해 찾아 나선 과정이 이야기를 축으로, 구 소련권이 쇠퇴하던 시기의 생존에 대한 고찰을 보여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포스터

미개봉 영화
장르 : 액션, 스릴러 - 인도
감독 : 산자이 가드비
각본 : 비제이 크리시나 아차리아
출연 : 로샨, 아이쉬와라 라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