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개봉 : 미개봉 - 미국
장르 : 코미디, 판타지, 멜로, 애정, 로맨스
감독, 각본 : 제프 로웰
출연 : 에바 롱고리아, 폴 루드



   죽은 여자친구를 잊지 못하는 남자가 있다. 이 남자의 누나가 점술가와 짜고 죽은 여자친구를 잊게 하려고 음모를 꾸민다.

  그러나 이 남자와 점술가는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이 점술가한테 죽은 여자친구가 나타나게 되고, 이 죽은 여자친구는 점술가가 남자 친구한테서 떨어지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점술가는 이미 이 남자친구를 사랑하게 되었고, 죽은 여자 친구의 말을 듣지 않게 된다.

  이런 와중에 남자 친구는 점술가가 자신의 누나와 짜고 음모를 꾸미게된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뒤 이 점술가의 말을 신뢰하지 않게되는 상황이 온다.

  이 남자친구와 점술가는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포스터

개봉 : 2008년 2월 14일 - 한국
장르 : 드라마
감독, 각본 : 전재홍
원작 : 김기덕
출연 : 차수연(은영 역), 이천희(순경/은철 역)



   아름답지만 행복하지 않은 은영. 어딜 가든 따라오는 남자들의 부담스러운 시선과 여자들의 질투와 오해가 그녀를 외롭게 한다. 어느 날, 그녀의 스토커 중 한명인 성민에게 끔찍한 강간을 당하게 되고 그에게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당신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랬어요.”

   충격을 이겨내지 못한 은영은 모든 불행이 자신이 가진 아름다움 때문이라 생각하게 되고. 그 불행을 저주하며 파멸의 길을 가게 된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안타깝게 지켜보는 한 남자, 은철이 그녀의 주위를 맴돌기 시작한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아름다움...  그러나 그녀는 더이상 관심받고 싶지 않다.   점점 사람들이 두렵고, 사람들의 시선이 무섭고, 자신은 점점 망가져만 간다.
   결국, 아름다움을 포기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고,,,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다는 건 마냥 좋은 일만은 아닌가 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포스터

개봉 : 2008년 5월 8일 - 한국
장르 : 가족, 드라마
감독, 각본 : 송동윤
각색 : 이훈구, 설인재, 서명철, 신영현
출연 : 유승호(길수 역), 오수아(김은영 역), 이창훈(성인 길수/나레이션 목소리)



   1970년대 전라남도 신안군의 신도 지역. 이곳에 부임한 신출내기 여교사 은영은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기쁨과 슬픔을 두루 맛본다. 서울로 수학여행을 가게 되면서 다시 여러 가지 사건이 벌어지는데...

  순박한 시골 소년, 소녀들의 서울 나들이...가는 곳, 보이는 모든것이 신기할 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포스터

개봉 : 2007년 12월 27일 - 한국
장르 : 판타지, 드라마
감독 : 임필성
각본 : 임필성, 김민숙
각색 : 김지혜
원안 : 김민숙
출연 : 천정면(은수 역), 은원재(만복 역), 심은경(영희 역), 진지희(정순 역), 박희순(변집사/원장 역)



   어릴 적 떠나간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은수는 사고로 정신을 잃는다. 깊은 밤, 숲에서 눈을 뜬 그의 앞에 돌연 나타난 소녀. 은수는 홀리듯 그녀를 따라 세 아이가 살고 있는 ‘즐거운 아이들의 집’으로 향한다. 그림책에서 빠져 나온 듯한 집은 장난감과 과자로 가득찬 아이들의 천국. 하지만 전화는 불통이고 숲은 아무리 헤매어도 출구를 찾을 수 없다.

   바깥 왕래가 없는데도 늘 풍성한 식탁, 다락에서 흘러 나오는 기이한 울음소리, 아이들이 알려준 대로 가 봐도 미로처럼 제자리로 돌아오는 숲. 설명할 수 없는 일들 속에 은수는 아이들에게 비밀이 있음을 감지한다. 아이들을 무서워하던 엄마, 아빠는 설상가상 메모 한 장 남긴 채 사라지고, 아이들은 석연찮은 변명만 늘어놓는다. 며칠 후, 마치 아이들의 계획인양 또 다른 길 잃은 어른들이 아이들의 집을 찾아오고, 은수의 불안과 의구심은 더욱 깊어만 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포스터

개봉 : 2006년 11월 16일 - 미국
장르 : 멜로, 애정, 로맨스, 드라마
감독 : 리들리 스콧
각본 : 마크 클라인
원작 : 피터 메일리
출연 : 러셀 크로우(맥스 스키너 역), 마리온 꼬띨라르(페니 역)



   잘생기고 능력 있는 런던증권가의 펀드 매니저 맥스 스키너. 업계 최고의 실력자인 그는 재능만큼이나 건방지고 바람기 많은 인물로 유명하다. 맥스는 유럽시장을 정복하려 온갖 경쟁을 하고 마침내 엄청난 이익을 내는데 성공한다. 이처럼 승승장구하던 그에게 삼촌 헨리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온다. 어릴 적 부모님처럼 따랐지만 런던에서 성공한 이후 헨리에 대한 맥스의 애정은 잊혀진 지 오래. 맥스는 헨리의 죽음보다는 그의 유일한 혈족인 자신에게 남겨진 헨리의 거대한 주택과 와인농장의 가치가 얼마인지 계산한다.

   그러던 중 맥스는 주식 비리에 연루되면서 강제 휴직 당한다. 맥스는 위기는 기회라 생각하며 헨리의 유산을 비싼 가격에 팔기로 결심하고 직접 프로방스에 간다. 런던의 도시생활에 익숙한 그는 프로방스의 비포장도로를 달리다 자신도 모르게 한 여성에게 사고를 낸다. 이 사실을 전혀 모른 채 헨리 삼촌의 저택에 도착한 맥스. 저택관리자와 와인농장에서 오래 일했던 이들은 맥스가 이곳을 처분하려 하자, 결사 반대를 외치며 그를 난감하게 만든다. 그때 맥스를 찾아온 섹시하고 아름다운 프랑스 여인 페니 샤넬. 맥스는 엉덩이를 보여주며 사고의 흔적을 들이대는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다.

   바람기 많고 돈만 알던 맥스는 페니에게 진정한 사랑을 느끼고 그녀에게 작업을 걸어본다. 알면서도 속는다는 매력남 맥스의 데이트 신청. 그.러.나. 페니는 그에게 초강적이었다. 도도한 그녀는 맥스의 어설픈 작업에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 페니의 냉랭함에도 불구, 그녀만 보면 첫사랑을 앓는 소년처럼 설레이는 맥스. 작업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은 와중에 맥스는 헨리 삼촌의 친딸이라며 찾아온 크리스틴에게 주택과 농장의 소유권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하는데… 잘나가던 맥스 인생 최대의 난관! 과연 맥스는 페니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헨리의 유산을 지킬 수 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