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Z작전 17부 - 미국

편수 : 17부작
장르 : TV 영화 - 미국
감독 :스티브 쉴
출연 : 발 킬머(키트 목소리 역), 시드니 타미아 포이티어(캐리 리베이 역), 데이빗 핫셀호프(마이클 나이트 역)

GM사의 ‘폰티악 트랜샘’(Transam)에 이어, 포드사의 ‘머스탱 쉘비 GT500KR’가 2008년형 키트의 모델로 등장하는 새 시리즈. 전편의 주인공 마이클 나이트(Michael Knight)의 아들이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른 채 도박에 빠져 지내다가 키트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마이클 나이트는 전편에 이어 데이빗 핫셀호프(David Hasselhoff)가 연기하며 새로운 주인공 마이크 트레이서 역은 청춘스타 저스틴 브루어닝(Justin Bruening)가 맡았다.

[강추] 그저 바라보다가 16부 - 한국

장르 : TV 시리즈 16부작 - 한국
감독 : 기민수
출연 : 황정민(우체국 영업과 말단직원 구동백 역), 김아중(스타 여배우 한지수 역)


황정민과 김아중의 표정연기가 정말 끝내준다....1편부터 끝까지 너무 재밌게 봤다. 다음편이 궁금해서 기다리기 힘들 정도로 재미있다.

생일선물로 여동생에게 극동영화제 초대권을 받은 동백은, 같은 우체국 여직원 경애에게 딱지 맞고 혼자 영화제를 보러간다. 영화제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우연히 백기자에게 쫓기던 지수와 강모의 교통사고를 현장을 목격하는 동백. 동백은 면허증이 없는 지수를 대신해 자신이 운전한 것으로 위장해 준다. 하지만, 동백이 운전해 줬다는 상황을 믿지 않는 백기자는 강모가 지수와 함께 있었다는 단서를 찾아낸다.

아가씨를 부탁해 16부 - 한국

KBS 수목드라마 16부작
장르 : TV 시리즈 - 한국
감독 : 지영수
출연 : 윤은혜(강혜나 역), 윤상현(서동찬 역), 정일우(이태윤 역), 문채원(여의주 역)


내용은 흔한 소재이다. 그러나 윤상현의 전 작품인 "내조의 여왕" 에서의 사장역에서 평범한 서민의 역할을 이 드라마에선 보여준다. 더욱이 어머니의 병원비 때문에 한 때는 제비에 몸담기도 한다. 이런 윤상현이 우연히 윤은혜를 만나게 되고, 우연히 윤은혜의 집사로 들어가 아가씨를 모시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혼 10부 - 한국

장르 : TV 시리즈 10부작 - 한국
감독 : 강대선, 김상호
출연 : 이서진(신류 역), 임주은(윤하나 역), 이진(이혜원 역), 건일(정시우 건일 역), 지연(윤두나 역)

햇살 좋은 맑은 오후, 피 묻힌 원피스를 입은 하나는 공포에 질린 듯 불안한 표정과 몸짓으로 빠르게 걷는다. 교차로 건너편에 서있는 류를 발견한 하나는 그제야 안도하고, 그 때 다른 쪽에서 시우가 하나를 향해 달려간다. 악몽에서 깬 하나는 천둥소리에 무서워하는 두나와 함께 누워 작게 노래를 부르며 잠을 청한다. 하나는 종찬 일행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시우를 구해준다. 하나는 옥상에서 바이올린 연주하다 떨어지는 부회장과 눈이 마주치고 정신을 잃는다. 자전거타고 꽃 배달 가던 하나는 죽은 사람 같은 얼굴의 아이들을 보고 놀라서 비틀거리고, 류의 차가 급히 멈춰 선다.

[강추] 태양을 삼켜라 25부 - 한국

본방정보 : SBS (2009년 7월 8일 ~ 2009년 10월 1일 방송종료)
제작사 : 뉴포트픽쳐스
연출 : 유철용
극본 : 최완규, 이서윤
출연 : 지성(김정우 역), 성유리(이수현 역), 이완(장태혁 역), 전광렬(장민호 역)


이 드라마를 보면 역시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이 생각난다. 핏줄에겐 가르쳐주지 않아도 저절로 닮는 것이 있나보다. 그러나 그런 닮은 점이 싫어서 철륜을 깨려하는 아들과 이 아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아버지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지 끝까지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