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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 2007년 2월 22일 - 한국
장르 : 드라마
감독 : 민병훈
각본 : 민병훈, 유동식
출연 : 서장원(문수현 역), 기주봉(문 신부 역), 이민정(수아 / 헬레나 역)


<벌이 날다>, <괜찮아, 울지마>에 이은 민병훈 감독의 세번째 작품
마침내, 두려움에 관한 3부작을 끝내다.

"<벌이 날다>는 화장실을 땅 아래로 파들어가는 이야기이고 <괜찮아 울지마>는 산으로 올라가는 이야기이며 <포도나무를 베어라>는 하늘과 교감하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세 작품 모두의 공통점은 두려움이다."

가톨릭 신학대학생인 수현(서장원)은 여자친구 수아(이민정)와의 관계를 끊고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 다시 한번 신학교 생활에 충실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던 어느 날 수아가 보낸 청첩장과 십자가 목걸이가 배달되온다.

 자신의 고민을 나누고자 동기인 강우에게 의지하려는 수현은 강우가 신학교 대나무 숲으로 가는걸 발견하고 뒤따라갔다가 숲 속에서 새끼 강아지를 발견하고 몰래 방안에서 키우게 된다. 그러나 며칠 못가 강아지가 아프자 수현은 강아지가 처음 발견했던 곳에 십자가 목걸이와 함께 강아지를 버리게 되고 갑작스레 강우가 신학교를 그만두려하자 수현은 또다시 마음이 흔들린다.

 그때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은 수현은 집에서 어머니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신학교로 돌아가는 기차역에서 수아와 닮은 여자를 발견하고는 무작정 수아를 찾아간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먼저 떠나버린 수현이 갑자기 수아앞에 나타나자 화가난 그녀는 다시는 자기 앞에 나타나지 말라며 모멸차게 돌아선다.

 신학교로 돌아온 수현은 학장신부에게 성직자의 길을 그만두겠다 털어놓지만 평소 수현을 아끼던 학장신부는 수현에게 수도원 피정을 권유하고 수현은 수도원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문신부(기주봉)와 수련수사 정수 등과 함께 새로운 생활을 하던중 뜻밖에 수도원 안에서 수아를 닮은 헬레나 수녀를 만나 다시한번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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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 2008년 4월 9일 - 미국
장르 : 범죄, 드라마
감독 : 이지호
각본 : 이지호, 밥 드로사
출연 : 포레스트 휘테커(행복), 케빈 베이컨(사랑), 브렌든 프레이저(기쁨), 앤디 가르시아(핑거스)

왠지 우리나라 영화 "초감각 커플"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특히 미래가 보이지 않는 한 여자라는 부분...

행복… 소심한 펀드 매니저 ‘포레스트 휘태커’.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을 꿈꾸는 펀드 매니저. 그는 우연히 승마 조작경기에 관해 이야기 하는 동료들의 말을 엿듣게 된다. 확률 100%의 도박게임! 하지만 예정되었던 승부가 어긋나면서 큰 빚을 지게 된 그는 결국 은행을 털기로 결심 한다.

 기쁨… 미래를 보는 해결사 ‘브렌든 프레이져’. 그는 어떤 싸움에서도 져 본적이 없다. 바로 미래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 하지만 미래를 볼 수 있을 뿐, 결과를 바꿀 수 없는 현실에 그는 감정을 잃어간다. 어느 날, 그의 앞에 미래가 보이지 않는 한 여자가 나타난다.

 슬픔… 폭력에 휘둘리는 팝 가수 ‘사라 미셀 겔러’. 아름다운 외모와 가창력으로 촉망 받는 팝 가수. 하지만 매니저의 도박 빚으로 인해 그녀는 폭력조직이 경영하는 매니지먼트로 옮겨지게 된다. 조직의 감시 속에 자유를 잃어버린 그녀. 하지만 한밤에 일어난 사고는 매니지먼트로부터 도망 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사랑… 타이밍에 늦는 의사 ‘케빈 베이컨’. 고백을 망설이다 사랑하는 지나를 놓쳐버린 그. 어느 날 지나가 응급실 환자로 실려온다. 24시간 내 수혈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그녀의 혈액형은 전세계 2%만이 가진 희귀 혈액형. 이번만은 그녀를 잃지 않기 위해 미친 듯이 노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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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 2008년 9월 18일 - 미국
장르 : 공포, 스릴러
감독 : 알렉산더 아자
각본 : 그레고리 레버서, 알렉산더 아자
원작 : 김성호
출연 : 키퍼 서덜랜드(벤 카슨 역), 폴라 패튼(에이미 카슨 역)

미국드라마 24시 시즌에 출연한 키퍼 서덜랜드의 연기는 역시 파워풀하다.

동료 형사를 죽인 실수로 직위는 물론 가족과 떨어져 모든 것을 잃게 된 전직 경찰 벤 카슨(키퍼 서덜랜드)은 실패한 자신의 삶을 되돌리기 위해 화제로 폐허가 된 백화점의 야간 경비 일을 시작한다. 난파된 유령선처럼 버려진 건물 안, 순찰 도중 이상할 정도로 깨끗하게 빛나는 대형 거울을 발견한 벤은, 이후 거울을 통해 자기 자신과 주변을 둘러싸고 사악한 기운이 위협해 오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급기야 여동생의 끔찍한 죽음을 겪게 되면서 어두운 힘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나선다.

 마침내 50년 전, 거울 속에 갇혀버렸던 악령들이 ‘에세커’라는 인물을 이용해 현실 세계로 접근했음을 알게 된 벤. 상상할 수도 없는 끔찍한 일을 저지를 수 있는 거울의 공포는 이제 서서히 벤의 주변으로부터 뉴욕 시민 전체를 혼란에 빠뜨리게 되고, 벤은 거울 속에 봉인되었던 악의 기운에 맞서 뉴욕 시민들을 구해내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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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 2008년 4월 30일 - 영국
장르 : 드라마, 멜로, 애정, 로맨스
감독 : 데이빗 맥킨지
각본 : 데이빗 맥킨지, 에드 휘트모어
출연 : 제이미 벨(할람 포 역), 소피아 마일즈(케이트 브렉 역)

과연 이 할람 포의 주변 사람 관찰은 병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달리보면 집착 같기도하고 좋게 보면 사랑이라 표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에서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생각하게 만든다.


2년 전 의문의 사고로 엄마를 잃은 18살 소년 할람 포는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며 지낸다. 새엄마 베리티가 엄마의 죽음과 관련되어 있다고 믿는 할람은 그녀와 크게 싸운 후, 집을 나와 무작정 에든버러로 향한다. 그곳에서 할람은 우연히 엄마와 닮은 호텔리어 케이트를 발견하고 무작정 그녀를 따라간다. 케이트의 호텔에 일자리를 구한 할람은 새로운 세계에 적응하는 한편 몰래 케이트를 지켜본다. 18살 생일을 맞은 할람은 케이트와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그녀의 마음을 여는데 성공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할람은 케이트를 지켜보다가 그녀의 전 애인인 호텔 매니저에게 들키고 호텔에서 쫓겨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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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 미개봉 - 한국
장르 : 드라마
감독, 각본 : 양해훈
출연 : 임지규(민제휘 역), 윤소시(남장희 역), 조성하(최병철 역), 표상우(표 역), 임지연(로미 역)

우리나라 현실을 말해주는 영화 같다. 소위 왕따라는 문제성을 부각시키고, 이 왕따를 당하던 아이가 성장한 뒤 행동성을 보여주는 그런 영화다. 비록 개봉은 되지 않았지만 영화에서 감독이 보여주는 것이 참 많은것 같다고 느꼈다.

고등학교 때 표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제휘. 졸업 후 가급적 밖에 나가는 걸 자제하며 살고 있다. 그의 유일한 대화 상대는 인터넷이고, 유일하게 하고 싶은 건 순간이동이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장희가 다가온다. 장희와 어울리면서 조금씩 세상에 대해 마음을 여는 제휘. 그 무렵 자신을 괴롭히던 고등학교 동창 표를 다시 만나게 된다. 제휘는 졸업 뒤 다시 만난 표에게 또 다시 모욕과 멸시를 당한다. 결국 인터넷 너머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결과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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