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 2010년 4월 15일 - 한국
장르 : 전쟁 드라마
감독 : 이상우
출연 : 문성근(문씨 역), 전혜진(짱이 엄마 역), 신명철(짱이 역), 김뢰하(개비 아빠 역), 김승욱(자야 아빠 역), 이대연(짱이 고모부 역)


한국전쟁 초, 1950년 7월, 한반도 허리쯤 산골짜기 대문바위골.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 모른 채 전국노래자랑에 열을 올리는 짱이와 짱이 친구들. 미군이 패하면서 전선은 읍내까지 내려오고 마을에 소개령이 내려진다.

  결국, 주민들은 피난길에 오르는데…… 미군이 보호해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7월 땡볕 아래 꾸역꾸역 남하하는 대문바위골 사람들. 그러나 믿음과 달리 그들 머리 위로 폭탄이 떨어지고 방어진지에 있던 병사들은 이들을 향해 난사를 시작한다. 마을 사람들은 도대체 총구가 왜 자기들에게 향하는지 이유도 모른 채 쓰러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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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매직 23 -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 되는
유우키 도모 지음, 서희정 옮김 / 시그마북스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마술은 남녀노소 모두의 흥미를 끌기는 쉽지만 관객의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이런 경우는 기대라는 장애물을 걷어내고 겸손한 자세로 대처하는 것이 성공을 위한 비결이다.

  때때로 속임수라는 것을 알아채고 좀처럼 동요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그럴 때는 알아챈 사람에게 다른 이들을 위해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설명해달라고 부탁해본다. 그렇게 해서 모두 "아하, 그렇구나!" 하고 이해한다면 이 또한 괜찮은 방법이다. 

  처음 마술을 할 때는 실패하지 않는 데만 온 신경을 곤두세우게 된다. 또 일단 마술에 성공하면 다시 한번 보고 싶어 하는 관객의 요구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의 문제가 반드시 뒤따르게 마련이다. 이럴 때는 한 번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벅차다는 사실을 겸손하게 말해두는 것이 기본이다. 하지만 상대방과 상황에 따라 가능한 다른 대처 방법을 생각해둘 필요도 있다.

  최근 유행하는 '클로즈업 매직' 의 묘미는 관객의 바로 앞,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즐긴다는 것 이외에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물건을 사용해 신기한 세계를 만들어낸다는 즉흥성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클로즈업 매직을 할 때는 연기가 편하게 보여야 한다.  마술을 편하게 펼치지 못해 관객마저 불편하게 느껴버린다면 본래 '클로즈업 매직의 매력' 이 반감되고 만다. 또 자신에게 아직 어려운 트릭은 연기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 아무리 단순한 트릭이라도 여유 있게 잘 해낼 때까지 몇 번이고 연습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끝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아쉬움이 있다면, 동영상 CD가 같이 있어 책의 설명을 읽고 동영상을 보며 연습한다면 훨씬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밨다. 책의 설명을 읽으면서도 그리고 준비물을 준비해 따라해 보면서도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도 있어 마술의 과정을 직접 보면서 책을 본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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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만화 천자문 여행
민중출판사 편집부 엮음 / 민중출판사 / 1999년 8월
평점 :
절판


  책의 출판일은 조금 오래 되었지만, 아이들이 한자에 재미를 붙이기에는 딱 좋은 책 같다. 일단 한자 공부라는 생각보다는 만화책이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만드는 책이다.

  천자문이라 생각하면 정말 깜깜한 생각만 든다. 언제 다 익히고 공부할지 말이다. 그러나 시작도 전에 미리 겁을 먹고 포기하는 것 보단 이런 책을 통해 가볍게 접근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다고 생각한다.

  일단 읽어보면 천자문 공부라기보단 천자문에 관한 뜻을 쉽고 이해하기 좋게 만화와 함께 보는 그런 책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천자문이 만들어진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살펴보면, 옛날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의 높은 벼슬에 있던 종요라는 분이 위왕 조비에게 늘 옳은 말을 진언하다가 미움을 사고 감옥에 갇히게 된다. 이 때, 많은 신하들이 조비에게 종요를 감옥에서 물어 줄 것을 간곡히 원한다. 

  그러자 조비도 뉘우친 바가 있어서 종요를 풀어 주려 하였으나 위신이 서지 않아 마땅한 구실을 궁리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놓은 요구 조건이란 바로 "오늘 밤 안으로 한 글자를 두 번 쓰지 아니하고, 1000자의 한자로 사언시구를 지어 내게 하라. 그러면 그를 석방시키겠노라." 라는 것이었다.

  이 말을 전해 들은 종요는 깊이 생각한 끝에 조비의 명령에 따르기로 마음먹었다. 

  이렇게 해서 종요는 옥중에서 홀로 사언시구를 짓기 시작하여, 약속대로 하룻밤 사이에 천자문을 완성시킨 것이다. 이 때, 종요는 천자문을 만드느라 어찌나 정신을 기울이고 애를 썼던지 날이 새자 머리털이 눈처럼 흰 백발로 변했다고 한다.


이 책을 꾸민이 - 이 책은 천자문을 가르치려는 의도보다 천자문의 뜻을 이해시키려는 데 중점을 두고 구성 되었습니다. 가볍게 읽고 천자문의 깊은 뜻을 자꾸 되새겨 보면 한문을 배우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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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으로 승부하라
박종원 지음 / 웅진윙스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코리안리 대표의 인생철학은 '후회할 일 하지 말고, 한 일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말자' 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다. 나 또한 일단 한 일에 대해서는 후회를 안하려 노력한다. 후회해봤자 이미 지나간 일이기 때문이다.

  변화 없는 기업은 도태되고 만다. 기업의 적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시장상황도 아니고, 다른 경쟁업체도 아니다. 가장 큰 적은 현실안주와 고정관념이라는 내부에 있는 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하다. '모든 것은 변하고 변화하지 않는 것은 죽은 것' 이라는 말이 있듯이 말이다.

  야성은 살아남기 위한 똑똑한 전략에 가깝다. 야성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가 태곳적부터 간직해온 '자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본능' 이다. 세대와 세대를 이어 역사를 만들어가는 위대한 본능 말이다.

  일단 뭐든 미쳐야 한다. 미치도록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면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으로 바뀌게 된다. 긍정하면 열정이 싹트고, 몰입하게 된다. 그러면 만사 오케이다. 좋아해서 몰입하는데 세상에 안 될 게 무엇이겠는가. 일도 마찬가지다. 또한 '할 수 없다' 는 생각은 고정관념일 뿐이다. 부정적 사고나 고정관념, 그리고 형식에 매몰되면 새로운 것을 볼 수 없다.

  회사일을 하는데 실력은 어느 정도 이상만 되면 일을 하는 데 큰 차이는 없다. 회사 일 하는 데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에 대한 열정과 근성이다. 그리고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시작도 하기 전에 안 된다고 생각하면 정말 안 되는 법이다. 때문에 부정적이고 패배적인 생각은 개인은 물론 조직의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된다. 

  성공은 남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곳,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곳, 열심히 해도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는 곳, 의외로 그런 틈새에 있다. '실패에서 실패로 나아가는 것이 성공' 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실패는 인생의 어느 때건 찾아오기 마련이고 이 실패의 시기를 어떻게 넘어가느냐에 따라 인생 전체의 빛깔이 달라지기도 한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성공 경험은 알리지 않아도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실패는 다르다. 실패사례를 오픈해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때 조직은 더 건강해진다. 무한경쟁 시대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실패의 경험까지 회사의 중요한 무형자산으로 관리하는 기업문화가 필요하다. 모든 성공에는 실패가 따르는 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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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 2004년 8월 6일 - 한국
장르 : 가족 애니메이션
감독 : 안태근


환경파괴로 대륙이 물에 잠겨버린 먼 미래. 외딴 바다 한 가운데 솟은 '촛대마을'에는 망치를 손에 든 채 날틀에 몸을 맡기고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는 개구쟁이 소년 '망치'가 살고 있다. 좁은 마을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 보고 싶어하는 꿈 많은 소년 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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