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세트 - 전3권
김이령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모든 것은 한 소녀의 등장으로부터 시작된다. 너무나 절친한 두 소년 사이에 나타난 미소년. 그러나 이 미소년이 소녀였다. 한 소녀를 두고 펼쳐지는 신경전, 하지만 신분의 격차로인해 난관에 부딪힌다. 이 책은 흔히 말하는 사랑이냐? 우정이냐? 를 두고 선택해햐하는 상황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결국 사랑을 택하게 된다. 사랑을 택한 순간부터 찾아오는 불행의 그림자. 그리고 사랑은 결코 혼자해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얘기해준다.

 

  역사적으로 충선왕은 부패하고 빈곤한 고려의 개혁에 힘쓴 총명한 군주로 평가받는다. 또한 대단한 기계에 걸맞은 야심을 품은 왕이었다. 그러나 그의 사적인 일면은 어둡고 기괴하기 짝이 없다.

 

  이 책에 나오는 원은 충선왕을 대신하고 있다. 그리고 원은 린과 산 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충선왕의 사적인 일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원은 린과 함께 잠행을 나갔다가 위험에 처한 미소년을 구해주게 되고, 이들은 서로 친구가 된다. 이 미소년이 바로 산이다. 원은 산이 소년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얼마 후 산이 소녀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사이 원은 산을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원은 자신의 절친인 린을 질투까지 하게 된다.

 

  이 원의 질투때문에 절친한 벗이었던 린은 죽음의 직전까지 가게되고 결국에는 원의 곁을 떠나게 되면서 산과도 헤어지게 된다. 린이 사라졌지만 원은 산의 마음을 얻지 못하게 된다. 이런 원은 산이 사라질까봐 자신만이 아는 밀실에 산을 찾아나선 산은 린을 만날수 있을까?

 

  한 여자를 두고 절친이었던 두 남자의 다른 사랑법. 그리고 질투가 한 남자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이 책에선 잘 묘사되고 있다. 한 남자의 변화에도 초심을 버리지 않고 믿는 다른 한 남자. 그리고 이 남자를 사랑하는 한 여자.

 

  이 이야기는 역사에서만 존재하는 이야기는 아닐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삼각관계를 말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서로 바라봐야 이루어진다. 결코 내가 누구를 사랑한다해도 그 상대방의 등을 보고는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다. 그리고 사람마다 다른 각자의 사랑법. 과연 사랑에도 정답이 있을까?

 

 

 [주요 등장인물]

 

 1. 원

 - 고려의 세자. 백작약 같은 아름다운 외모와 파격적인 기질로 사람들을 매혹한다. 선량해 보이는 이면에 정복욕을 감추고 있다. 벗이라 여겼던 산을 사랑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당혹해한다.

 

 2. 린

 - 왕족 서원후 왕영의 삼남. 원의 가장 가까운 벗이자 호위 무사. 맑고 곧은 성정만큼이나 고아한 분위기의 미청년. 영원할 것 같던 원의 신뢰와 우정은 주군과 동시에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파국으로 치닫는다.

 

 3. 산

 - 왕족 영인백의 외딸. 딸의 공녀 차출을 피하려는 부친의 간계로 별채에 갇혀 지낸다. 그러나 담대하고 용감한 산은 높은 담장 따위에 굴할 소녀가 아니다. 고려 제일의 거부임에도 탐욕의 끝을 모르는 아버지에 반발하여 빈민을 구제한다. 아름다운 자태와 명랑한 성품으로 원과 린을 사로잡는다. 그것이 비극의 시작이었다.

 

 4. 송인

 - 고려우부승지. 관직은 미천하나 권문세족의 숨은 실세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세자를 제거하고자 한다. 왕가를 능가하는 가문을 세워 천년 영화를 꿈꾼다. 권력을 위해 사랑하는 여인 옥부용을 충렬왕에게 바친다. 자신의 마음에 깊은 상처가 될지 모른 채.

 

 5. 무비

 - 취월루의 기녀 옥부용. 송인의 명령에 따라 충렬왕을 유혹하고 그를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든다. 무엇에도 비할 수 없다는 의미로 왕에게 무비라는 이름도 얻는다. 타고난 외모와 갈고닦은 기교로 마음만 먹으면 어떤 사내도 유혹할 수 있지만 마음속엔 송인뿐이다.

 

 

 

 

 [저자소개]

 

  저자 김이령님은 지극히 태평하고 게으르고 밋밋하게 다른 이들의 보살핌으로 살아가던 나날에서 무언가 한 번은 제대로 된 마무리를 하고 싶었다는 이유로 대하 역사소설에 도전하여 엄청난 처녀작을 뽑아낸 무서운 작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
아서 콘버그 지음, 이지윤 옮김, 애덤 알라니츠 그림, 로베르토 콜터 사진, 임정빈 감수 / 톡 / 200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우리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들에 관한 이야기다. 또한 저자는 어린이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시의 형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래선지 아이가 읽는데 무척 편안해하는 것 같다.

 

  저자의 이 책은 어린이들을 위해 쓴 유일한 책이다. 저자가 살아 계실 때 이 책이 출간되었고, 저자는 책에 등장하는 손자 손녀들 한 명 한 명과 함께 보며 매우 즐거워 했단다.

 

 

  이 책에 나오는 세균들은 황색포도상구균, 장티푸스균, 파상풍균, 맥주효모균, 폐렴연쇄상구균, 황색점액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푸른곰팡이, 소아마비 바이러스,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등이 나오고 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피부나 점막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동그란 세포(구균)들이 포도송이처럼 붙어 있어서 '포도상구균'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녀석들이 우리 몸속으로 침입해서 독소를 뿜어내면 구토, 설사, 복통을 일으키는데 이게 바로 식중독이다.

 

  장티푸스균은 작은 나무 막대처럼 생긴 세균이다. 장속에 살고 있는 여러 세균들과는 친척뻘 된다. 이 녀석들이 만들어 내는 독소가 혈관 속으로 들어오면 장티푸스를 일으킨다. 열이 많이 나면서 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전염병이다.

 

  파상풍균은 작은 막대 모양의 세균이다. 이 녀석은 강력한 보호막으로 몸을 둘둘 감싸고 잠들어 있다가 상처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와서 독소를 뿜어낸다. 그러면 팔, 다리, 횡경막, 턱의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 버리는데 이게 바로 무시무시한 파상풍이다.

 

  맥주효모균은 과일, 흙, 사람의 피부에서 찾을 수 있다. 빵을 굽거나 술을 만들 때 멀리 쓰인다. 효모균은 대표적인 미생물로 곰팡이와 비슷하며, 당분을 발효시켜서 에너지를 얻는다.

 

  폐렴연쇄상구균은 쌍쌍으로 또는 작은 고리 모양으로 돌아다니는 작고 둥근 세균이다. 폐렴과 같은 심각한 질병을 일으킨다.

 

  황색점액균은 끈끈한 점액을 뿜어내며 미끄러져 다니면서 세균들의 전쟁을 일으킨다. 세균이면서 버섯이나 곰팡이처럼 자실체(군류에서 포자를 만드는 부분)를 만드는 독특한 세균이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나선 모양의 세균이다. 강력한 위산 속에서도 죽지 않는 유일한 세균이며, 어떤 사람들은 이 세균때문에 위 속에 상처가 생기는 위궤양을 앓기도하는데, 그대로 두면 위암이 될 수도 있다.

 

  푸른곰팡이는 항생제인 페니실린을 만들 때 쓰인다. 이 녀석은 이웃에 있는 세균들을 죽여서 군체 주변에 빈 공간을 만든다. 둥글고 불투명한 이 반점을 '용균반'이라고 부른다.

 

  소아마비 바이러스는 소아마비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다. '폴리오바이러스'라고도 한다. 소아마비는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지만, 일단 근육이 마비되거나 퇴화되면 치료할 수가 없는 무서운 병이다.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는 인류 최악의 질병이라고하는 에이즈(AIDS)를 일으키며, 에이즈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의 약자다. 에이즈에 걸리면 몸속으로 침략해 들어오는 세균에 대항하는 힘, 즉 '면역력'을 잃게 된다.

 

  이처럼 이 책은 우리들이 일상 생활에서 걸릴수도 있는 여러가지 질병의 원인에 관해 재밌게 수록되어 있다.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제일 많이하는 말 중에 나갔다오면 손과 발을 깨끗이 씻으라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아이들은 잘 씻으려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을 아이들과 같이 본다면, 아이들은 더이상 부모님의 잔소리를 듣기 전에 자신이 왜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야 하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멀티플라이어 - 전 세계 글로벌 리더 150명을 20년간 탐구한 연구 보고서 멀티플라이어
리즈 와이즈먼 외 지음, 최정인 옮김, 고영건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1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능력을 끌어내는 사람, 1+1 을 2가 아니라 100으로 만드는 사람, 즉 '멀티플라이어' 인 것이다.

 

  깨진유리창의 법칙이란 것이 있다. 100-1=0 이라는 수식으로도 나타내는데, 이것은 어느 빌딩의 100개의 유리창 중에서 1개만 깨지더라도 그 빌딩은 완전한 빌딩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빨리 깨진유리창을 교체해야 완전한 빌딩이 되는 것이다. 다시말해 수많은 고객들 중에서 한 명의 고객이라도 불만을 갖는다면 그 기업의 이미지는 떨어진다는 말이다. 그런데 기업에 이 책에서 말하는 멀티플라이어들이 있다면 이 멀티플라이어들로인해 다른 직원들도 개선되니 불만을 가진 고객이 안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스티븐 스필버그나 팀 쿡은 누구를 만나든 상대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 스스로 일할 수 있게 만드는 리더인 것이다. 누구를 만나든 상대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 사람을 리즈 와이즈먼은 멀티플라이어라고 말한다. 멀티플라이어는 자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은 아이디어를 내게하며 스스로 문제를 풀도록 도와준다. 평범한 사람들이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성과를 내게 이끄는 것이다.

 

  팀과 조직의 지혜와 창의성을 고갈시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팀과 조직의 역량을 최고로 이끌어내고 사람들을 더 똑똑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상대를 더 탁월하게 만드는 이들을 우리는 '멀티플라이어' 라 부른다. 멀티플라이어란 상대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팀과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리더를 뜻한다. 이들은 함께하는 사람들의 능력을 2배로 끌어올려 자원의 추가 투입 없이도 생산성을 2배 이상 높인다.

 

   리즈 와이즈먼과 그렉 맥커운은 글로벌 기업 35개사의 150명 이상의 임원을 대상으로 20년 동안 연구한 결과 멀티플라이어 효과가 엄연히 존재한다는 점을 입증하였다. 또한 탁월한 성과를 내는 멀티플라이어의 특성 5가지를 뽑아내 누구나 멀티플라이어가 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멀티플라이어의 특성 5가지]

 

 1. 멀티플라이어는 재능자석이다.

  - 재능 있는 사람들을 모으고 잘 활용해 최대한의 기여를 끌어낸다.

 

 2. 멀티플라이어는 해방자다.

  - 최고의 생각을 하고 최고의 작업을 하게 하는 열정적인 환경을 만든다.

 

 3. 멀티플라이어는 도전자다.

  -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 멀티플라이어는 토론주최자다.

  - 철저한 토론을 통해 타당한 결정을 내린다.

 

 5. 멀티플라이어는 투자자다.

  - 사람들에게 결과를 만들어낼 주인의식을 심어주고 성공하도록 투자한다.

 

 

 

 

[본문 중에서]

 

  그렇다면 멀티플라이어는 여타 리더들과 다르게 만드는 실천사항은 무엇일까? 150명이 넘는 리더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는 멀티플라이어와 디미니셔가 꽤 많은 영역에서 똑같은 행동양식을 보인다는 점을 발견했다. 두 사람 모두 고객을 중요시하며 사업수완이 좋고 시장에 대한 통찰력이 있다. 두 사람 모두 똑똑한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고 스스로를 생각의 리더라 여긴다. 그러나 멀티플라이어에게만 있는 요소를 찾아본 결과, 디미니셔와는 확실히 구분되는 5가지 원칙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인재를 끌어당기고 최대한 활용한다.

  멀티플라이어는 재능자석이 되어 인재를 끌어당긴다. 누구에게 속한 사람인지에 상관하지 않고 재능을 끌어당기고 남김없이 이용한다. 멀티플라이어와 함께 일하면 성장하고 성공한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이 몰려든다.

  반면, 디미니셔는 제국건설자처럼 조직을 운영한다. 그는 직접사람을 소유하고 통제해야 더 생산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자신에게 속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분명히 나누고, 이런 인위적인 구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자원으로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실패한다. 처음에는 디미니셔에게 끌릴 수도 있지만 그것이 발전의 끝이 되는 경우가 많다.

 

둘째, 최고의 생각을 요구하는 열성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멀티플라이어는 일할 의욕을 갖게 하는 작업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생각할 자유가 있고 최선을 다해 일할 공간이 있다. 멀티플라이어는 해방자처럼 편안하면서도 열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그는 두려움을 없애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사람들 각자 최고의 생각을 끌어내게 해준다. 이와 동시에 최선의 노력을 요구하는 치열한 환경을 만든다.

  반면, 디미니셔는 평가의 두려움을 이용해 폭군처럼 조직을 운영한다. 이는 결국 사람들의 생각과 일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사기를 저하시킨다. 그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생각을 해내라고 요구하지만 결코 그것을 얻지는 못한다.

 

셋째, 도전의 영역을 넓힌다.

  멀티플라이어는 도전자처럼 조직을 운영한다. 기회를 보여주고 도전에 맞서게 하고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해서 자신과 팀이 지금 알고 있는 것을 넘어 도전하도록 한다. 이와는 반대로 디미니셔는 전지전능자처럼 조직을 운영한다. 자신이 가진 지식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지시를 내리는 것이 그 예다. 디미니셔는 직접 방향을 정하는 반면, 멀티플라이어는 방향이 정해지는 환경을 만든다.

 

넷째, 토론을 통해 결정한다.

  멀티플라이어는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통해 조직에게 실행을 준비시킨다. 그는 철저한 토론을 통해 견실한 결정이 나오도록 노력하므로 토론주최자처럼 조직을 운영한다. 그는 사람들에게 토론을 하게 해서 결정이 나왔을 때 이를 더 잘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만든다.

  이와 반대로 디미니셔는 결정자로서 조직을 운영한다. 그는 작은 이너서클 안에서만 결정을 내린다. 따라서 그를 제외한 대다수 직원들은 결정을 실행에 옮기는 대신 결정이 온당한지 아닌지를 두고 논쟁하며 우왕좌왕한다.

 

다섯째,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심어준다.

  멀티플라이어는 조직 전반에 걸쳐 높은 기대를 심어줌으로써 탁월한 성과를 내고 이를 유지한다. 그는 투자자처럼 성공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해준다. 그러는 한편 사람들에게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자신이 책임지게 한다. 멀티플라이어의 기대는 매우 높고 시간이 지나도 줄어들지 않는다. 그 결과 나중에는 리더의 직접적인 개입없이도 사람들이 스스로 더 높은 수준의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

  반면, 디미니셔는 사소한 일까지 관여한다. 마치 간섭자처럼 행동한다. 그는 자신이 주인이라는 의식에 사라잡혀 있으며 세세한 사항까지 파고들고 직접 결과를 만들어내려 한다.

 

 

  이 책은 이미 성공한 사람은 물론이고 성공하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현재 당면해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평범한 비즈니스맨부터 초보관리자까지 그리고 세계적인 리더까지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다.

 

 

 

 [저자 소개]

 

  지은이 리즈 와이즈먼(Liz Wiseman)은 실리콘밸리에 본부를 둔 리더십 연구 및 개발센터인 더와이즈먼그룹(The Wiseman Group)의 회장이다. 경영자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전 세계 기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전략 및 리더십 개발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갭 등 글로벌 브랜드를 컨설팅했으며, 미국 최고의 명문대 예일, 와튼스쿨의 교육환경을 변화시키는 작업도 진두지휘하고 있다.

  식생활, 헬스케어, 교육, 금융산업 등 경제 전반에 걸친 수많은 기업들이 그녀의 손을 거쳤다. 이 책은 오라클에서 겪은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구성원의 역량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방법과 조직의 성과를 저해하는 요인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CNBC 등 각종 언론매체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아마존 올해의 비즈니스 도서로 선정되었다.

 

 

 

  옮긴이 최정인님은 서울대학교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다. 출판기획자와 번역자로 일했고 현재는 영어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 , <코스툴라니 실전 투자 강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해피에이징> 등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차드 멩 탄 지음, 권오열 옮김, 이시형 감수 / 알키 / 201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구글의 내면검색 교육과정에 기초하고 있다. 우리는 이 과정이 어떻게 참가자들의 창의력, 생산성 그리고 행복을 증진시키는지 확인했다.

 

  내면검색 프로그램은 구글에서 2007년부터 시작되었다. 저자는 '그것은 직장생활과 일상생활에서 인생이 뒤집히는 경험'이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은 직장인들에게 유익한 추천도서다.

 

  구글에서 시작된 내면검색 프로그램은 7주간 20시간의 교육으로 이루어진 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참가자들은 놀라운 변화를 겪었다. 그들은 일과 삶에서 새로운 의미와 만족감을 발견했고 자기 일에 훨씬 능숙해졌다. 울분을 제어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유능한 매니저가 되었다는 증언, 고객의 항의에 한층 침착하게 되어 고객들로부터 존경받는 세일즈맨이 되었다는 증언, 더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끌어내어 큰 성과를 연거푸 냈으며 무엇보다 행복해졌다는 엔지니어의 증언 등이 잇따랐다. 어떤 이들은 결혼생활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고 누군가는 형제의 죽음이라는 개인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다고 했다.

 

  이른바 '내면검색'이라 불리는 이 프로그램을 실제로 구글 직원들이 체험한 결과, 고작 7주간 20시간의 교육만으로 기적 같은 삶의 변화가 일어났다. 감정조절능력이 높아진 것은 물론 그에 따라 자신감과 인간관계, 업무력, 리더십 문제가 연쇄적으로 해결된 것이다.

 

  추천도서인 이 책에는 내면검색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능과 구체적인 실행 매뉴얼이 담겨 있다. 특히 구글에서 현재 진행 중인 교육과정 그대로, 기본적인 명상법부터 시작하여 '자신감 연습-자기통제력 연습-자기 동기부여 연습-공감능력 연습-리더십과 사회성기술 연습'으로 이어지는 명상연습과정을 순서대로 수록하고 있어 곧바로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큰 장점이다. 저자 차드 멍 탄은 말한다. "나, 멍이 방석 위에 엉덩이를 붙일 수 있다면 여러분도 할 수 있다!"라고 말이다.

 

  감정이 격동할 때 멈추는 것은 매우 강력하고도 중요한 기술이다. 그저 잠깐만 반응을 자제하라. 이 순간은 '신성한 멈춤'이라고 알려져 있다. 마음을 호흡에 집중시킴으로써 신성한 멈춤의 신성한 멈춤의 순간을 보강하게 된다. 게다가 의식적인 호흡, 특히 깊은 숨쉬기는 몸과 마음을 진정시킨다.

 

  놀라운 것은 마음챙김이 주의력과 뇌 기능으로부터 면역성과 피부병에 이르는 거의 모든 것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 마음챙김은 마치 맥가이버의 다용도 칼과 같다. 쓸모가 없는 곳이 없다. 또한, 마음챙김 걷기는 마음에 평안을 주며 평온한 마음은 창의적 사고에 도움을 준다.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이 필요한 내 업무영역에서는 이런 식의 걷기가 매우 유용하다. 화장실에 갈때마다 내 마음은 창의적인 상태에 진입할 기회를 얻는다. 각종 문제는 화장실 가면서 쉬는 동안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회사일 중간에 짬을내서 해보는데는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감성지능이 일에서의 성공과 삶의 마족을 좌우하는 최고의 요소임을 입증하는 데서 시작한다. 저자는 다행히도 감성지능이란 충분히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며, 감성지능 학습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도구가 명상, 그중에서도 현재의 순간에 주의를 기울이는 명상방식인 마음챙김 명상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책은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일어날 수 있는 변화의 단계를 따라 각 단계마다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명상법을 설명하는 식으로 구성되었다. 커다란 단계는 다음과 같다.

 

 1단계 - 주의력 훈련

  먼저 주의집중훈련을 통해 평온하면서도 청명한 마음상태를 만든다.

 

 2단계 - 자기 이해와 자기통제

  훈련된 주의력을 가지고 자신의 감정흐름을 선명하게 인식하면 자기통제는 물론 자기 이해의 경지까지 오를 수 있다.

 

 유용한 정신습관 창조

  누군가를 만날 때 습관적으로 상대가 행복하길 바라는 생각을 하도록 연습한다. 상대는 무의식적으로 나에게 신뢰를 갖고 이는 인간관계 개선과 고도의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인 이들, 집중력이 부족하고 산만한 이들, 눈치 보기 급급하고 사람 때문에 괴로운 이들, 무엇보다 지금 당장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내면검색 프로그램을 통해 한 번쯤 자신을 돌아보길 권한다.

 

 

  최고의 행복상태는 연민을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고 연민을 느끼려면 현실의 삶에서 현실 속의 인간들과 살을 부대껴야 한다. 따라서 우리의 명상연습은 현실의 삶 밖에서는 완전해질 수 없다. 깊은 평온을 위한 세속으로부터의 격리와 측은지심을 키우기 위한 세속에의 발 담그기가 결합되어야 하는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차드 멍 탄은 구글의 엔지니어로서 자신의 명함에 '정말 유쾌한 친구'라는 타이틀을 새기고 다니는 괴짜로 알려져 있다. 구글의 초기멤버인 그는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수년간 성공적인 경험을 쌓아오던 중 명상에 눈을 뜨게 된다. 이후 명상이 가진 놀라운 효과에 고무된 그는 구글의 지원을 받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경과학자들과 심리학자, 선승 들을 불러모아 마음챙김 명상에 기반한 전혀 새로운 감성지능 강화 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한다. 이른바 '내면검색'이라 불리는 이 수업프로그램은 실제로 구글 직원들을 대상으로 7주간 진행되었는데, 이 수업을 받은 이들 대부분이 이전보다 감정조절이 쉬워지고 마음이 편안해졌으며 자신감이 높아지고 인간관계와 리더십 능력이 향상되는 등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고 증언했다. 이와 같이 내면검색 수업의 효력이 입증되자 이것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려는 목적에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세계평화와 자유를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세워진 Tan Teo 자선재단의 '정말 유쾌한 이사장'이며 창립자이기도 한 그는 스탠퍼드대학 연민과 이타주의센터의 창립후원자이기도 하다. 또한 세계평화 페스티벌의 후원자이며 수많은 기술 벤처기업들의 자문역으로도 활약 중이다.

 

  새 책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원제 : Search Inside Yourself)의 저자인 차드 멍 탄은 바로 이 명상프로그램의 운영자로서, 프로그램의 핵심적인 내용을 이번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는 스트레스를 능숙하게 다뤄 마음의 평화를 찾는 방법으로 명상이 제격이란 사실을 경험한 후 이를 체계적인 매뉴얼로 만들기 위해 구글의 지원을 받아 전 세계 주요 신경과학자 및 심리학자, CEO, 심지어 선승들까지 불러모았다. 여기에 구글 천재들까지 합세시켜 누구나 짧은 시간 내에 일상 속에서 편하게 실행할 수 있는 백만 불짜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벤 10 과학영웅 6 - 정글 구출작전 벤 10 과학영웅 시리즈 6
김강민 지음, 신영미 그림, 정효해 감수 / 중앙M&B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평범한 소년 벤은 우주악당 빌객스의 최강 무기 옴니트릭스를 갖게 된 후, 외계인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아마존 정글에 도착해 맥스 할아버지의 친구 리처드를 찾다가 사악한 밀렵꾼 킬고어 대령이 지른 산불에 갇힌 벤 일행, 그러나 열대지방의 세찬 소나기 스콜 덕분에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고, 벤은 나무늘보 루파이를 구하기 위해 새도우로 변신해 킬고어 일당의 헬리곱터에 몰래 숨어든다.

 

  아마존은 식물의 낙원일 뿐 아니라 다양한 동물의 천국이기도 하다. 곤충, 물고기, 짐승 그리고 사람은 식물이 아닌 동물이다. 동물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광합성을 해서 스스로 양분을 얻는 식물과 달리, 다른 생물을 잡아먹으며 에너지를 얻는다.

 

  아마존에 사는 동물의 90%는 대표적인 무척추동물인 곤충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확히 몇 종류의 무척추동물이 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무척추동물이 아마존에서 살아가고 있다.

 

  아마존 강과 열대우림은 지구 상에서 동식물의 종류가 가장 다양한 지역이다. 그런데 최근 아마존의 숲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그곳에 살고 있는 동식물도 큰 위협을 받고 있다.

 

~~~~~~~~~~~~~~~~~~~~~~~~~~~~~~~~~~~~~~~~~~~~

 

[등장 인물]

 

1. 벤

- 열 살의 평범한 소년. 여름방학 때 캠핑장에서 옴니트릭스를 얻은 후 외계인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되어, 슈퍼히어로로 활약한다.

 

2. 그웬

- 벤의 사촌으로 똑똑하고 야무진 여자아이. 우연히 얻은 마법책을 통해 마법을 사용한다.

 

3. 맥스 할아버지

- 벤과 그웬이 능력을 잘못 이용하지 않도록 돌보고 조언해주는 자상한 할아버지.

 

4. 리처드

- 맥스 할아버지의 배관공 시절 친구. 의문의 영상 편지를 남기고 사라진다.

 

5. 킬고어 대령

- 벤 일행을 배에 태워준 대령. 그러나 아마존에서 수상한 일을 벌이고 있는 듯하다.

 

6. 토로

- 정체가 드러난 가면 쓴 소년. 아마존 숲에 불시착한 외계인이다.

 

~~~~~~~~~~~~~~~~~~~~~~~~~~~~~~~~~~~~~~~~~

 

[이 책의 특징]

 

1. 상상력은 과학의 출발

- '만약에 지구에서 인류가 사라진다면?' '공룡이 진화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과학적인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배웁니다.

 

2. 신나는 과학모험

- 초등학생들이 가장 흥미를 느끼는 과학적인 주제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우주악당 빌 객스와 맞서는 과학영웅 벤의 모험과 대결로 펼쳐집니다.

 

3. 과학 선생님의 정확한 콘텐츠

- 문미정 과학 선생님이 직접 콘텐츠를 엮고 워크북을 구성하였고, 개정 과학교과서 생명영역 집필에 참여한 서울 구의초등학교 정효해 선생님이 내용을 감수했습니다.

 

4. 개정 과학교과서 반영 워크북

- 개정 교과서의 특징인 심층탐구능력과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부모님의 학습지도안이 포함된 워크북을 별도로 구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