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부터 시작하는 서울대 공부병법 38계 - 서울대 출신 21인의 공부 제대로 하는 38가지 방법
윤경환 지음 / 마리북스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우리들은 서울대 출신하면 누구나 알아주는 인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부모라면 누구든 자신의 자식만큼은 공부 열심히해서 서울대에 합격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서 그 준비가 중학생 때부터 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다행이 우리 아이들은 초등학생이다. 이 책을 지금이라도 보게 되어 무척 다행이라 생각한다.

 

  저자는 자신의 공부 노하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고 있다. 또한 서울대생이라고해도 모두 같은 방식의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님을 말한다. 그러나 서로다른 방식 중에서도 예습과 복습 만큼은 대부분의 서울대 합격생들의 공부법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아이들과 조금씩 노력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이 만들어 진다면 더 발랄것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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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무슨 일을 하든 구체적인 전략과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공부에서도 분명한 목적지가 정해져야 그 목적지에 따라서 가는 길과 방법이 달라진다. 이것이 바로 공부의 전략이다.

 

  목표를 정했으면 전략과 전술을 세워 전투에 대비해야 한다. 고등학생이 겪어야 할 전투에는 내신, 수능, 논술, 면접 등이 있다. 하지만 중학생은 특수목적고등학교를 가지 않는 한 내신에만 주력하면 된다. 다만 논술만큼은 지금부터 준비해야 늦지 않는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비결은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것이다. 시험에서 대부분의 문제는 선생님이 강조한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학교 시험은 중요한 과목 하나와 덜 중요한 과목 하나 또는 둘을 묶어 오전 중에 치른다. 나머지 오후 전체는 다음 날 시험공부에 할애한다.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시험 문제 풀이 기술을 터득해야 할 뿐 아니라, 이렇게 주어진 시간도 효과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학교 암기 시험에는 매우 중요한 특징이 있다. 즉, 시험 범위가 진도에 한정되어 있고, 문제의 지문 역시 교과서에 한정된다는 점이다.

 

  논술의 유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둘 이상의 제시문을 읽고 각각의 제시문에 나타난 아이디어를 비교, 대조하는 '설명형' 문제다. 다음은 제시문을 읽고 그 내용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밝히는 '주장형' 문제다. 이 두 유형의 문제는 대체로 연이어 등장한다.

 

  목표를 정하고 전략을 세워라. 전술을 정하고 끈기 있게 공격해라. 좋은 전략과 전술, 그리고 끈기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반드시 여러분에게 값진 결과를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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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는 중학교 때까지 공부의 기복이 있는 편이었지만, 중학교 때 아버지 직장을 따라 미국 브랜디와인 하이스쿨에서 1년 반 동안 공부하며 새로운 공부법을 터득했다. 덕분에 귀국해서 중학교 3학년으로 복학하자마자 전교 1등을 차지한 이후 기복 없이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 저자는 이런 자신의 경험 때문에 공부법에 유난히 관심이 많아 사촌 동생들과 네이버 지식인에서 중고등학생들의 공부 멘토로 활약해왔다. 이 책은 저자의 공부 경험과 저자가 인터뷰 한 서울대학교 동문 21인의 공부 방법, 공부 멘토로 활약하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38가지 포인트로 총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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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윤경환 지음

 

  1977년 울산에서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아버지와 형을 둔 수재 집안에서 태어났다. 울산 옥동초등학교와 태화초등학교를 거쳐 제일중학교에 다니던 중 아버지 직장을 따라 미국으로 갔다. 중학교 성적은 전교 1등에서 24등을 오가며 기복이 있는 편이었으나, 미국 델라웨어 주 월밍턴 시 브랜디와인 하이스쿨에서 1년 반 동안 지내며 새로운 공부법에 눈을 떴다. 이후 귀국, 서울 오금중학교 3학년으로 복학하자마자 전교 1등을 차지했다. 서울 잠실고등학교에서 3년 동안 3번의 시험에서만 전교 2등, 나머지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 모의고사 최고 성적은 전국 34등, 수능 성적은 전국 129등이었다. 1996년 내신수능·본고사·논술 4대천왕의 마지막 세대로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부에 입학해, 3학년 때 화학과 진로를 정했다. 4.3만점에 4.01,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대학원에서는 분석화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코오롱 인더스트리에서 전문 연구요원으로 근무했다. 2007년 서울대학교 화학부 박사 과정에 복학했고, 독일 막스클랑크고분자연구소,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원에서 방문 연구원으로 근무한 후, 2012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독일 마인츠 대학교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음악과 영화와 책을 사랑하고 여행을 즐긴다. 한국리스트연구회 명예회원이며,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피아노 소나타와 바이올린협주곡, 록 뮤지컬 등 작품번호 70에 달하는 곡들을 작곡했다. 대학 시절부터 사촌 동생들과 네이버 지식인의 공부법 관련 멘토를 하면서 공부법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자신과 서울대학교 동문들의 공부 비법을 정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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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베노, 아빠! 사거리의 거북이 11
자비에 로랑 쁘띠 지음, 박민정 옮김 / 청어람주니어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센 베노라는 것이 아빠의 이름인 줄 알았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센 베노라는 말이 인사말인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 98쪽에 나온다. 센 베노란 바로 안녕이란 말이었다. 그러니 안녕! 아빠라는 말이다. 왜 아빠에게 이런 인사를 하는지는 이 책을 읽어보면 알게 된다.

 

  갈샨의 아빠는 호오르가 산의 눈물길에서 산 사태로 인해 실종이 된다. 그리고 아빠의 실종 소식을 가족들은 듣게 되고, 갈샨을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은 모두 아빠가 죽었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갈샨은 자신의 꿈에 자꾸만 아빠가 운전하는 트럭이 나온다. 그런데 이 트럭에는 아빠는 보이지 않고 트럭만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꿈을 계속 꾸게 된다. 그래서 갈샨은 분명히 아빠가 살아있을 거라고 생각하고는 아빠의 흔적을 찾아 떠난다.

 

  아빠의 흔적을 찾아 할아버지를 찾아간 갈샨은 할아버지와 지내면서 양들의 겨울나기위한 장소로 이동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갈샨과 할아버지도 호오르가 산을 지나가게 된다. 그리곤 그곳에서 갈샨은 아빠의 흔적을 찾게 된다.

 

  갈샨의 할아버지는 백내장으로 인해 시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양 떼들을 이동하던 중 늑대들의 습격을 받게 되고, 이 늑대들을 죽이기 위해 할아버지가 나서는데 이때 갈샨의 아빠를 만나게 된다.

 

  과연 갈샨의 아빠는 어떻게 살아남게 된 것일까? 그것은 바로 호오르가 산에 살고있는 원주민들 때문이다. 과연 어떤 삶이 진정으로 좋은 삶일까? 문명인들이 보는 원주민들은 미개하고 무식해 보일 것이다. 그러나 원주민들이 문명인들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하다.

 

  어느 조사기관에서 행복지수를 조사했던 것이 생각난다. 우리들이 미개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지수는 문명인들보다 높았던 것이 기억난다. 문명인들이 생활은 편해졌을지 모르지만 스트레스는 그만큼 늘어난 것 같다. 그러니 어떤 삶이 더 행복한 삶이라고 해야 할지 그것은 개인마다 다르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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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몽골 호오르가 산의 눈물길에서 사라진 아빠, 『센 베노, 아빠!』

  갈샨은 걱정이 되었다. 아시아 전 지역을 가로지르는 육중한 트럭을 운전하는 아빠는 벌써 엿새 전에 돌아왔어야 했다. 갈샨은 아빠를 기다리는 하루하루가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다. 매일 밤 꾸는 악몽에서는, 텅 비어 있는 트럭이 갈샨에게 달려들더니 이내 낭떠러지로 추락한다. 사람들은 아빠가 눈물길을 넘다가 실종되었거나 몽골의 냉혹한 겨울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죽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몽골 호오르가 산, 천 방울의 눈물이 내리는 눈물길. 과연 아빠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전작 『153일의 겨울』을 통해 몽골 소녀와 고집스런 할아버지의 혹독한 몽골 겨울나기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프랑스 작가 자비에 로랑 쁘띠의 두 번째 몽골 이야기. 몽골의 대자연을 통해, 잃어버린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깊은 위로가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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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자비에 로랑 쁘띠 글

 

  Xavier Laurent Petit 1956년에 파리 근교에서 태어났다. 교사이자 지금은 네 자녀의 아버지인 그도 어렸을 적엔 세상의 모든 아이들처럼 미지의 세계와 위험이 도처에 있는 삶을 상상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미지의 나라에서 자신과는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지어내서 들려주곤 하였으며, 추리 소설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1995년 『고래의 일 년』으로 프로메테우스 상을 받았다.

  그 밖의 저서로 『오아시스』『록키 산맥의 함정』『전쟁터의 아이들』『정원의 남자』『153일의 겨울』등이 있다.
 

 

 

박민정 옮김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석사과정을 마쳤어요. 월간 「더뮤지컬」 등 문화예술잡지 기자를 지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답니다.《퉤! 침 뱉는 들판 동물》,《짠! 변장하는 산 동물》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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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꿈
정보라 지음 /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 201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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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제목만으로는 전혀 내용을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읽으면서 차츰 제목이 이해되기 시작한다. 과연 죽은 자의 꿈은 어떤 꿈을 말하는 것일까? 그것은 이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죽은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김태경과 그의 여자친구 성연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태경은 죽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다시말해 귀신을 본다는 말이다. 귀신을 본다는 것 생각만으로도 무척 소름끼친다. 귀신을 자주 보면 익숙해질까 생각해 보지만 나 같으면 그렇지 않을 것 같다.

 

  태경은 어느 날 친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친구의 장례식장을 가게 된다. 그리고 장례식장에서 죽은 친구를 보게 된다. 또한 죽은 친구로부터 뭔가를 부탁 받게 된다. 하지만 태경은 왜 자신에게 그러냐며 거절한다. 그러나 태경의 의지와는 다르게 죽은 친구의 부탁을 들어주게 된다.

 

  우선 동창들에게 죽은 친구에 관해 이것 저것을 물어본다. 하지만 대부분의 동창들이 대답을 회피한다. 그리고 죽은 친구에게 좋은 감정을 가진 친구들이 없음을 알게 된다.

 

  태경은 죽은 친구에게서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그 여자를 찾아 가지만, 그 여자도 이미 죽었음을 알게 된다. 태경은 점점 호기심이 생겼다. 그래서 그 여자는 어떻게 죽게 되었는지 알아보게 된다.

 

  태경은 죽은 여자와 죽은 친구가 같이 살았던 집을 찾아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귀걸이 한 짝을 찾게 된다. 그것을 가지고 여자친구 성연에게 가지만, 성연은 귀걸이를 빨리 제자리에 갖다 놓고 오라며 문조차 열어주지 않는다.

 

  태경의 여자 친구 성연도 태경과 마찬가지로 귀신을 볼 수 있다. 또한 태경보다 귀신을 대하는 방법도 더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성연은 귀걸이를 제자리에 갖다 놓으라고 한 것이다. 왜냐면 그 귀걸이로 인해 태경에게 또다른 귀신이 붙어 태경의 생명을 조금씩 소멸시키기 때문이다.

 

  성연은 태경으로 인해 자신의 목숨을 조금씩 연장해가며 산다. 하지만 태경은 그것을 전혀 모른다. 태경은 자신의 죽은 친구가 매우 나쁜 놈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그 죽은 여자가 불쌍했다. 태경이 이 둘의 죽음의 진실에 점점 다가갈수록 태경에게는 시련이 닥친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까지도.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태경은 성연과 앞으로 행복하게 살고 싶어한다. 하지만 성연의 몸은 서서히 식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에는 성연의 몸이 완전히 식는다. 그래서 태경은 성연을 데리고 특정한 장소로 데리고 가서 그곳에 구덩이를 판다. 그리고 그 구덩이에 성연과 함께 눕는다. 태경은 성연의 식은 몸을 다시 데우기 위해서....

 

  성연은 지금까지 살아있는 생명체와 땅 속에 같이 있으면서 그 생명을 받아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태경을 만나면서 그에게서 조금씩 생명을 받아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태경을 사랑하게 되면서 더이상 그의 생명을 받을수가 없게 된 것이다. 그래서 결국에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과연 이 둘의 사랑이 이루어 질 수 있을까? 그 결과는 오로지 독자의 몫이다. 하지만 나는 이 둘이 다시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면서 살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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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답지 않은 행동을 저지르다가
정말로 사람이 아닌 것을 만난 사람들의 섬뜩한 이야기

죽은 자를 볼 수 있는 주인공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주변인물들이 만들어내는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가 특징인 소설 『죽은 자의 꿈』. 작가는 특유의 독특하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간결한 문체와 함축적인 대사를 통해 더욱 음산하게 표현한다. 한 남자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파헤칠수록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죽은 자의 꿈』은 삶과 죽음, 존재하는 것들 간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새롭게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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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정보라

- 연세대학교 인문학부를 졸업한 후 미국 예일대학교 러시아동유럽 지역학 석사를 거쳐 인디애나대학교 슬라브어문학과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2008년 중편 「호」로 제3회 디지털작가상 공모전 모바일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환상문학단편선 『커피잔을 들고 재채기』, 『독재자』, SF 단편선 『아빠의 우주여행』, 『목격담: UFO는 어디서 오는가』등에 참여하고 전자책 『방문』과 장편 『문이 열렸다』를 출간했다. 옮긴 책으로 『창백한 말』,『구덩이』, 『거장과 마르가리타』, 『우리는 아우슈비츠에 있었다』 등이 있다. 현재 환상문학웹진 거울(http://mirror.pe.kr)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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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 1 - 명작동화 15 처음만나는 그림동화(삼성출판사) - 명작동화 1
이솝 원작, 이윤희 지음, 알레나 우스티노바 그림 / 삼성출판사 / 2003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에는 우리들이 잘아는 이솝이야기 중에서 개미와 베짱이, 토끼와 거북이라는 두 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개미와 베짱이는 아이들에게 개미와 베짱이 중 누구처럼 살아야 하는지 가르침을 주는 이야기다. 요즘 점점 베짱이처럼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일은 하는데, 힘들거나 더러운 이들은 회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사람들은 일할 직장이 없다고 말하면 안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말 직장이 없는 것일까? 아님 자신이 편하게 일하며 많은 돈을 버는 그런 일이 없다는 것일까? 사실 주변을 찾아보면 일할 곳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한다. 대신 그 일이 자신에게 어떻게 받아들여 지느냐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 우리들에게 다시한번 읽어보고 교훈을 얻어야 할 그런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두번째 이야기는 토끼와 거북이다. 누구나 아는 이야기일 것이다.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시합을 하지만, 중간에 토끼가 낮잠을 자며 여유를 부리다가 결국엔 거북이에게 지고만다는 이야기다.

 

  정말이지 꾸준히 열심히 한발한발 내딛는 것의 힘은 나중에 거대한 힘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학창시절 매일 열심히 공부만하던 친구가 있었다. 그리고 머리가 좋아 시험 직전에 잠깐만 공부하던 친구도 있었다. 마치 토끼와 거북이처럼 말이다.

 

  처음에는 머리가 좋은 친구가 항상 이겼었는데, 학년이 올라가면서 결국에는 꾸준히 매일 공부하던 친구가 이겼다. 그리고는 계속 그 자리를 지켰다.

 

  우리들도 살면서 뭔가를 할 때, 결과에 조급함을 많이 갖는다. 하지만 현재의 지금에만 충실하다보면 자신도 느끼지 못한 순간에 이미 결과는 나와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거북이가 쉬지 않고 한걸음 앞으로 나아갔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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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어린 시절 처음 접하는 명작 한 편은 오래도록 깊은 감동과 교훈을 줍니다. <처음 만나는 그림동화> 명작동화 15편 『이솝 이야기』는 권위있는 아동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들이 어렵게 선정한 이야기로 유아들의 언어 발달 단계에 맞춰 쉽고 편안한 문체로 다시 썼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작품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동유럽 화가들의 이국적인 그림은 동화를 읽는 아이들에게 한층 풍성한 재미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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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솝(Aesop) [저]

- 이솝은 아이소포스(Aisopos)의 영어식 이름이다. 고대 그리스의 우화작가인 이솝은 생애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여 실존 인물인지조차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에 대한 단편적이고 불확실한 자료들 가운데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Herodotos)가 남긴 기록에 따르면, 이솝은 기원전 6세기 중엽에 살았던 인물로 이아드몬(Iadmon)이라는 사모스 사람의 노예였다고 한다. 그는 뛰어난 학식과 지혜로 노예 신분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운 삶을 살지만, 결국 델포이에서 누명을 쓰고 비극적으로 살해되었다고 전해진다.
이솝의 작품을 모은 것으로 전해지는 [이솝우화]는 간결하고 소박하면서도 신랄한 표현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와 도리를 깨우쳐주며 오늘날까지 전 세계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알레나 우스티노바 [그림]

- 1960년에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모스크바 국립인쇄대학교 미술학부를 졸업하였다. 2003년에는 모스크바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에서 주최하는 정기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지금까지 러시아와 우리나라에서 『미운 아기 오리』『푸른 수염』『작은 아씨들』『아기 돼지 삼 형제』등에 그림을 그렸다.

 

 

이윤희 [글]

-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1990년 『남희가 데려온 봄』으로 아동문예 단편동화 부문에서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지금은 인천 재능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작품으로는 『하얀 저 눈 언덕 너머』『네가 하늘이다』『꼬마 요술쟁이 꼬슬란』『엉뚱한 오리너구리 우화』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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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 2 - 명작동화 16 처음만나는 그림동화(삼성출판사) - 명작동화 1
이솝 원작, 박상률 지음, 알레나 우스티노바 그림 / 삼성출판사 / 2003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늑대와 양치기, 그리고 사자와 생쥐라는 두 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먼저 늑대와 양치기는 거짓말에 관한 이야기다. 양을 돌보던 소년은 심심해서 마을 사람들에게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한다. 한 두번은 마을 사람들이 믿어 주었지만, 정작 늑대가 나타났을 때는 마을 사람들이 또다시 소년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한다.

 

  거짓말도 하기 시작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이 되기 쉽다. 그리고 거짓말을 시작하면 또다른 거짓말을 하게 된다.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아이의 거짓말이 보인다. 이때 부모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 아이가 계속 거짓말을 하게 될지 아닐지 결정된다고 한다. 그러니 아이의 거짓말을 무조건 못하게 하기보단 아이가 거짓말을 왜 할수밖에 없었는지를 더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사자와 생쥐 이야기는 사자에게 잡아먹히려던 생쥐가 사자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그러자 사자는 생쥐가 불쌍해 살려준다. 그리고 얼마 후 사자는 사냥꾼이 쳐놓은 그물에 갇히게 된다. 이때 사자의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생쥐가 나타나서 자신을 살려줬던 사자를 그물에서 구해준다.

 

  우리들이 사는 세상도 서로 도우면서 다함께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적으로 서로 의심하고 믿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특히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더욱 심해지는 느낌이다. 빨리 경제가 좋아져서 사람들 마음도 따뜻해지고 여유로워져 서로가 웃으며 사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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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어린 시절 처음 접하는 명작 한 편은 오래도록 깊은 감동과 교훈을 줍니다. <처음 만나는 그림동화> 명작동화 16편 『이솝 이야기 2』는 권위있는 아동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들이 어렵게 선정한 이야기로 유아들의 언어 발달 단계에 맞춰 쉽고 편안한 문체로 다시 썼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작품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동유럽 화가들의 이국적인 그림은 동화를 읽는 아이들에게 한층 풍성한 재미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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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솝(Aesop) [저]

- 이솝은 아이소포스(Aisopos)의 영어식 이름이다. 고대 그리스의 우화작가인 이솝은 생애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여 실존 인물인지조차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에 대한 단편적이고 불확실한 자료들 가운데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Herodotos)가 남긴 기록에 따르면, 이솝은 기원전 6세기 중엽에 살았던 인물로 이아드몬(Iadmon)이라는 사모스 사람의 노예였다고 한다. 그는 뛰어난 학식과 지혜로 노예 신분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운 삶을 살지만, 결국 델포이에서 누명을 쓰고 비극적으로 살해되었다고 전해진다.
이솝의 작품을 모은 것으로 전해지는 [이솝우화]는 간결하고 소박하면서도 신랄한 표현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와 도리를 깨우쳐주며 오늘날까지 전 세계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상률 글- 1958년 전남 진도에서 태어나, 1981년 전남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했다. 1990년 한길문학에 시 '진도아리랑'과 동양문학에 희곡 '문'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6년 엔 희곡 '풍경소리'로 불교문학상을 받았다. 시집 『진도 아리랑』, 『배고픈 웃음』, '하늘산 땅골 이야기' 장편소설 『봄바람』, 『나는 아름답다』,『밥이 끓는 시간』, 희곡집 『풍경소리』, 동화책『바람으로 남은 엄마』, 『까치학교』, 『구멍 속 나라』, 『미리 쓰는 방학 일기』, 『개밥상과 시인 아저씨』들을 펴냈다. 알레나 우스티노바 그림- 1960년에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모스크바 국립인쇄대학교 미술학부를 졸업하였다. 2003년에는 모스크바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에서 주최하는 정기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지금까지 러시아와 우리나라에서 『미운 아기 오리』『푸른 수염』『작은 아씨들』『아기 돼지 삼 형제』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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