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24 - 구석구석 찾아라! 찾을 방(訪)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24
올댓스토리 지음,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1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 또 오랜기간 기다렸다 받아본 24편, 그러나 점점 느끼는 것은 갈수록 지루한면이 있다는 점이다. 아이들도 점점 재미가 없어진다고 말한다. 나도 처음과는 달리 한자공부를 하기보단 너무 스토리를 만드는데만 치중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지금까지 쭉 봐선지 끝까지 보게 될 것이다.

 

 

[등장인물]

 

1. 손오공

- 삼장이 갇혀 있는 은둔의 성 지도를 얻기 위해 미스터맵을 찾아가는 오공! 하지만 미스터맵의 지도를 얻으려면 태극철권이라는 전설의 무기를 가져와야 한다. 태극철권은 무시무시한 황금왕이 지키고 있다는데, 과연 오공은 태극철권을 가져올 수 있을까?

 

2. 삼장

- 은둔의 성에 갇혀 악마화의 위기에 놓인 삼장. 잠에서 깨어난 뒤 자신에게 위험이 닥쳤다는 걸 직감하고 성을 탈출하려다 교만지왕과 마추치게 된다.

 

3. 검은마왕

- 암흑상제의 제1심복으로, 교활한 교만지왕을 늘 경계한다. 저항군의 은거지를 알아냈다는 말에 은둔의 성으로 오게 되지만 교만지왕에게서 수상한 분위기를 감지하는데...

 

4. 옥동자

- 오공과 함께 미스터맵을 찾으러 나선 동자. 태극철권을 찾으러 가야 한다는 말에 잠시 주저하지만 삼장을 위해서라면 그 어디든 갈 수 있다며 힘을 낸다.

 

5. 교만지왕

- 암흑상제의 부하로, 마법천자문에 혼을 채우고 삼장을 악마화시키는 일을 맡고 있다. 암흑상제의 총애를 독차지하고 검은마왕을 처단하기 위해 계략을 꾸민다.

 

6. 아티스

- 창을 쓰는 실력이 뛰어난 여전사로, 광명계 저항군의 수장이기도하다. 태극철권을 얻기 위해 황금왕에 맞서 싸운다.

 

7. 미스터맵

- 은둔의 성으로 가는 지도를 그릴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광명계를 위해 저항군의 편에 서서 암흑상제에 대항하고 있다.

 

8. 황금왕

- 교만지왕에게서 금광 지도를 약속 받고 태극철권이 숨겨져 있는 태극동굴을 지키고 있다. '황금 금(金)' 마법에 능하고, 황금을 얻을 수 있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한다.

 

9. 혼세마왕

- 사람들은 그를 예전처럼 천세태자로 부르지만 그는 아직 그 이름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그동안의 악행을 속죄하기 위한 여정을 떠났지만 삼장이 검은마왕에게 잡혀갔다는 말을 듣고 이랑, 용세와 함께 광명계로 향한다.

 

10. 이랑, 용세

- 천세를 도와 삼장을 구하기 위해 광명계로 넘어왔다. 옥황계 이외의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에 놀란다.

 

 

[저자소개]

 

올댓스토리 [저]

-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모여들고, 세상으로 이야기를 내보내는 회사입니다. 올댓스토리는 이야기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이야기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 주는 일에 행복과 긍지를 느끼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홍거북 [그림]

- 프로작가들이 모여 만든 만화 제작 전문팀입니다. 2005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작으로 뽑혀 "고구려혼"을 만화잡지 점프에 연재했으며, 현재는 점프에 "나르샤", 교원 과학소년에 "시크릿 사이언스"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주요작품으로는 "테일즈런너 과학킹왕짱",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만화로 보는 오싱", "S.I.S.A",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원소, 물, 원자력, 태양계 편" 등이 있습니다.

 

김창환 [감수]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민족문화추진회(현 고전번역원) 국역연수원에서 유가 경전, 제자백가 등을 공부한 뒤에 서울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에서 중국 고전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중국어교사 특별양성과정에서 초빙교수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중국어문학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중문과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도연명의 사상과 문학", "중국의 역대 명문 24선", "중국어 유래어휘 사전"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陶詩의 "莊子" 思想 受用樣相", ""五經算術" 初探", ""論語"를 통해 살핀 孔子의 敎授法" 등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내가 동물이랑 친척이야? 어린이 자연 학교 5
장-밥티스트 드 파나피유 지음, 브누아 페루 외 그림, 박민정 옮김 / 청어람주니어 / 201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하나의 작은 동물과 사람에 관한 백과사전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동물과 비슷한 점을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침팬지가 인간의 조상이라는 말이 있듯이 침팬지는 인간과 비슷한 점이 많다. 또한 사람은 몸에 털이 나 있고,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이런 특성은 최초로 나타난 포유동물로부터 물려받은 습성이라고 한다.

 

  처음엔 사람과 동물이 많이 닮았었지만, 이제 사람은 많은 분야에서 동물보다 훨씬 더 발달된 능력을 갖게 되었다. 말하고 쓰고 계산도 할 수 있고, 환경도 변화시켰다. 그리고 변화되는 환경속에서 동물들의 환경도 변화시키게 된다. 덕분에 동물들은 점점 살곳을 잃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1. 팔다리

- 사람이 태어나서 두 발로 걷기 전에는 네발로 기어다닌다. 바로 네발 동물들처럼 말이다.

 

2. 머리

- 머리에는 눈, 귀, 코, 콧구멍, 입, 이 등이 있으며 이를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다.

 

3. 피부

-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막을 말하며, 털, 머리카락, 콧수염, 턱수염, 솜털, 보들보들한 털, 보송보송한 털, 벨벳 같은 털, 부숭부숭한 털과 연결될 수 있다.

 

4. 인체내부

- 뇌, 뼈대, 긴 소화관, 두 개의 폐, 몇 리터의 피, 완벽한 한 세트의 근육 등으로 사람의 내부를 구성하고 있다.

 

  그 밖에도 여러 이야기가 나오며 마지막에는 교과서에 나오는 지식이 수록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도움을 많이 줄 것이다.

 

 

[저자소개]

 

장 밥티스트 드 파나피유 [저]

- 해양생물학 박사이면서 몇 년간 중·고등학교에서 생물학을 가르쳤어요. 가축 및 생태, 바다의 생명, 생물의 진화와 관련된 어린이 책과 청소년 책을 많이 썼어요. 또 TV 다큐멘터리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이면서 제작자이기도 해요. 지은 책으로는 [바다의 세계], [민물의 세계], [공룡과 선사 시대 동물들], [찰스 다윈], [인간의 기원 이야기], [염소], [소], [양식어류], [진화], [환경], [자연의 색깔] 등 다수가 있어요.

 

박민정 [역]

-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석사과정을 마쳤어요. 현재 번역가와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이며 월간 '더뮤지컬'에 뮤지컬 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어요.

 

브누아 페루 [그림]

- 브누아 페루는 브장송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여러 매체와 출판사에서 이야기를 펴내며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2007년에는 [진짜 가족]으로 크로노 문학상을 수상했어요. 3D영상 캐릭터 '프레드와 제이미'를 제작한 모로 마짜리와 공동 작업도 하고 있어요.

 

뤼시 리올랑 [그림]

- 다재다능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뤼시 리올랑은 컴퓨터 마우스도 붓처럼 능숙하게 다뤄요. 섬세한 세게는 물론 학습 삽화도 그려요. 파리의 에스티엔느 학교와 스트라스부르 고등장식 미술학교에서 공부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치과 의사 드소토 선생님 딱따구리 그림책 4
윌리엄 스타이크 지음, 여인호 옮김 / 다산기획 / 199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재밌다며, 한 번 보라고 준 책이다. 아들이 너무 재밌어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나도 재밌게 봤다. 그리고 보면서 웃음이 절로 났었다. 아들 덕분에 나도 재밌는 책을 하나 보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

 

  이 책은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과 많은 환자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다.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은 쥐이다. 그러니 다른 동물들에 비해서 몸집이 작다. 이렇게 작은 몸집으로 다른 동물들의 이를 치료하기 위해선 사다리를 타고 환자 동물의 입 속으로 들어가야만 한다.

 

  다른 동물의 이를 치료하기 위해 사다리를 오르고, 입 속으로 들어가 이를 치료하는 드소토 선생님의 그림을 보면 더욱 재밌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리고 환자 입 속에서 치료를 해야하기 때문에 평소 쥐를 잡아먹는 동물들은 치료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여우 한 마리가 이가 무척 아파 이 쥐 부부에게 부탁을 하게되고, 이 쥐 부부는 여우가 너무 딱해서 이 치료를 해주기로 한다. 그래서 여우는 쥐 부부가 있는 건물 2층으로 단숨에 올라간다.

 

  이번에도 드소토 선생님은 다른 동물들 치료하듯이, 여우 몸에 사다리를 놓고 입 속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여우는 워낙에 쥐를 즐겨먹는 동물이다보니 드소토 선생님은 내심 겁도 났다. 그러나 생각과는 다르게 치료는 무사히 끝나게 되고, 여우는 다음날 하루 새 이를 해 넣으면 치료는 완전히 끝나게 된다.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과 부인은 사실 내일이 걱정 되었다. 혹시 여우가 자신들을 잡아먹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말이다.

 

  드디어 다음 날이 되어 여우는 도착하게 되고, 여우의 이 치료는 끝이 났다. 하지만 드소토 선생님은 여우에게 앞으로 이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는 약이 있다며 여우에게 이빨에 골고루 바르기를 권한다.

 

  여우는 다시는 이 치료 받을일이 없다는 말에 약을 발라 달라고 한다. 하지만 드소토 선생님이 이빨에 바른 것은, 약이 아니라 접착제 였다. 왜냐하면 혹시라도 여우가 이 치료가 끝나고 마음이 바껴서 자신들을 잡아먹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여우보다 더 꾀를 내어 여우를 속인 것이다.

 

  과연 이 여우는 어떻게 되었을까? 이 문제는 아이들 각자의 상상에 맡긴 것 같다. 이 책은 읽는 아이에게 잔잔한 웃음을 주기도 하고, 그림을 통해 재밌는 상상도 하게 해준다. 이번 겨울 방학에 한 번 읽어보면 참 좋은 책이다.

 

~~~~~~~~~~~~~~~~~~~~~~~~~~~~~~~~

 

[저자소개]

 

윌리엄 스타이그(William Steig) [저]

- 1907년 미국 뉴욕의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나 뛰어난 카툰 작가로서, 또한 뛰어난 그림책 작가로 그 이름을 드높였습니다. 60년을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주간지[뉴요커]에 그린 카툰은 전 세계 카투니스트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고, 60살이 거의 다 되어서야 비로소 그리기 시작한 그림책들은 세계 어린이들이 즐겨 읽는 대표적 그림책의 대열에 올라 있습니다. 그가 쓴 20여 권에 이르는 어린이 책 가운데 [멋진 뼈다귀]와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은 칼데콧 상을, [아벨의 섬]과 [치과 의사 드소토 선생님]은 뉴베리 영예상을, 또 1982년에는 세계적으로 뛰어난 어린이 책 작가에게 수여하는 안데르센 상을 받았습니다. 2003년 10월 3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간의 증명 증명 시리즈 3부작
모리무라 세이치 지음, 최고은 옮김 / 검은숲 / 2012년 10월
평점 :
품절


 

20121224_222905.jpg

 

  새로나온 소설로만 알았던 이 책이 일본에서 1976년과 1977년 출간 당시 증명 신드롬까지 불러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 책이야말로 진정한 베스트셀러라고 부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래선지 이 책의 내용이 무척 궁금해 진다.

 

  이 책은 한 권의 시집과 수수께끼 같은 말을 남기고 죽은 한 외국인 청년을 중심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등장하는 인물들의 인간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담당형사 무네스는 인간을 믿지 않을뿐만 아니라 자신을 홀로 키우던 아버지가 미군에게 희롱당하던 여자를 도와주려다 미군에게 맞아 죽게 된다. 결국 인간을 믿지 않는 무네스는 미군들에겐 증오심까지 갖게 된다. 그래서 복수를 결심하게되고, 합법적으로 복수하기 위해 형사가 된 것이다.

 

  생계를 위해 화류계로 뛰어든 후미에는 어느날 연락도 없이 집을 안 들어오게 된다. 후미에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이 소설은 키스미와 밀짚모자를 단서로 사건을 파헤쳐 간다. 어떤 사건일든지 작은 단서들의 조각이 맞춰지면서 결국에는 뚜렷한 하나의 증거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이 주는 재미와 감동도 하나의 사건에서 비롯되고 연관되어있는 사람들의 감정과, 사람들마다의 다른 개성까지 느낄 수 있어 읽는 재미가 증폭되는 것 같다.

 

20121224_222958.jpg

 

[책소개]

 

현대사의 그늘을 미스터리와 감동으로 되짚다!
사회의 단면, 인간의 내제된 욕구를 드러낸 시대의 걸작


『고층의 사각지대』로 제15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본격추리 작가의 길을 걷던 모리무라 세이이치는 본격추리가 가진 메커니즘에 더는 만족할 수 없어서 인간성을 중시하는 소설을 쓰고 싶다는 마음에 증명 시리즈를 집필했다고 한다.

증명 시리즈의 배경은 전쟁 후의 혼란을 딛고 일어나 고도의 경제 성장이 시작되던 1970년대의 일본이다. 고도로 발달하는 물질문명 속에서 그와는 반대로 인간성은 시들어가고 물질만능주의, 인간소외, 도덕적 해이와 같은 현대 사회의 문제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모리무라 세이이치는 이러한 병든 사회의 단면을 칼날로 베어낸 것처럼 예리하게 드러내 보여준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각자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을 그려낸다. 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삶의 명암은 치밀하게 얽히고설켜 결국은 커다란 하나의 그림을 그리며 대단원을 향해 치닫는다.

증명 시리즈에서 모리무라 세이이치가 주목하는 것은 인간의 내제된 욕구, 본성 그 자체이다.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지, 인간의 내면에 감추어진 어두운 본성은 무엇인지,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극단적 밝음과 어둠이 공존하는 현대 사회에서 인간으로서의 욕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현대 독자들에게도 유효한 질문이다. 누구의 마음에나 파문을 일으키는 보편적인 울림이야말로 증명 시리즈가 출간부터 현재까지 베스트셀러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시대를 뛰어넘는 걸작이라는 증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20121224_222921.jpg

 

[저자소개]

 

모리무라 세이치 [저]

- 마쓰모토 세이초와 더불어 일본 사회파 미스터리의 양대 산맥이라 불린다. 1933년 일본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나 아오야마가쿠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9년 간 호텔에서 일했다. 당시 ‘하야카와 미스터리’와 엘러리 퀸, 가지야마 도시유키 등의 작품을 읽고 소설을 쓰고 싶다는 마음을 키웠다. 이후 경제?실용 분야에서 연재를 하다 1967년 호텔을 퇴사하고 ‘스쿨 오브 비즈니스’의 강사로 전직한다. 1969년 미스터리 소설을 써보라는 세이주샤 편집장의 권유로 [고층의 사각지대]를 발표했고, 이 작품이 제15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미스터리 작가의 길을 걷게 된다. 1973년에는 [부식의 구조]로 제26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받았으며, 1976년과 1977년에 출간된 ‘증명 3부작’ [인간의 증명] [청춘의 증명] [야성의 증명]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지위를 확고히 한다.
‘증명 3부작’은 가도카와쇼텐의 가도카와 하루키 사장이 “작가로서 증명이 되는 작품을 써보자.”라는 취지로 잡지 [야성시대]에 집필을 의뢰하며 탄생되었다. [인간의 증명]은 제3회 가도카와 소설상을 받았고,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어 전국적인 증명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2011년에는 한국 드라마 <로열 패밀리>의 원작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야성의 증명] 역시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증명 시리즈의 연이은 성공으로 모리무라 세이이치는 1978년 국세청 발표 고액 소득자 작가 부문 최고에 오르기도 했다. ‘증명 3부작’은 [인간의 증명]만 77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고, 총 누적 판매 부수 1천만 부가 넘는 기록을 달성했다.
모리무라 세이이치는 미스터리 분야에 그치지 않고 역사?시대 소설, 논픽션에도 손을 뻗었다. 1981년에는 일본 731부대의 만행을 폭로한 논픽션 [악마의 포식]을 출간하여 일본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으며, 민간 합창단을 직접 조직하여 2009년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2004년 모리무라 세이이치는 작가 생활 40주년을 맞아 제7회 일본 미스터리 문학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기준으로 작품은 360권이 넘고, 총 판본 1,374권, 총 누적 발행 부수 1억 4,650만 부에 달하는 왕성한 활동을 자랑한다. 최근에도 ‘사진 하이쿠’라는 장르를 창시해 보급과 창작에 힘쓰고 있으며, 2011년에는 [악의 길]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여전한 필력을 과시하고 있다.

 

20121224_222938.jp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무 아프지 마, 결국 원하는 삶을 살 테니 - 인생 밑바닥에서 쌓아 올린 7개의 꿈통장
고경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선 이 책 제목이 무척 마음에 들고 나에게 위안을 준다. 결과적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거라는 꿈과 용기까지 주고 있어서 좋다.

 

  누구나 삶을 살면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나이가 한살 한살 늘어가면 그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점점 자신의 삶에 자신감을 잃어가고 무기력해 지는 자신을 경험하기도 한다.

 

  특히 대학 졸업을 앞두고 취직 준비를 하면서 현실의 벽에 먼저 부딪치게 된다. 정말이지 멋진 삶을 살기위해 열심히 공부하지만 취직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줄어드는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삶이 힘든 우리들에게 힘과 용기와 자신감을 준다. 힘든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꼭 한 번은 읽어봐야 할 책이다.

 

 

저자 고경호

- 20대를 지독한 가난과 우울의 늪에서 보냈지만 현재는 꿈을 이루어 매일 만족한 삶을 살고 있다. 그는 그토록 꿈꾸던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일구게 만든 건 팔 할이 ‘시련’이라고 생각한다. 10년 전의 자신처럼 힘겨운 20대를 보내고 있는 젊은이들을 위해 시련을 어떻게 자산으로 만들었는지 그 방법과 여정을 오롯이 이 책에 담아냈다. 2009년 발간된 그의 책[4개의 통장]은 각종 인터넷서점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직장인, 주부, 대학생 사이에서 통장 관리 재테크의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돈 관리 코칭 전문가, 재무설계 스페셜리스트, 작가, 강연가 등 다양한 커리어를 보유한 재무설계 전문가다. 현재 ‘고경호 돈관리코칭연구소’를 설립해 돈 관리에 관한 집필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프라이빗뱅킹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또한 생명보험사에서 VIP 고객의 재무상담 및 재무설계사 양성 교육을 지원하는 스페셜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책소개]

 

절망을 딛고 원하는 삶을 거머쥔 그 10년 동안의 기록!

저자 고경호는 2009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킨 『4개의 통장』발간 이후, 경제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삶의 고민들로 괴로워하는 독자들의 수많은 사연을 접해왔다. 저자는 인생 앞에 ‘아픈’ 젊은이들을 어설프게 위로하지 않는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시련을 극복하고 차근차근 인생을 반전시킨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들려줌으로써 오히려 뜨거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공과 꿈을 동시에 이룬 그는, 일찍부터 이혼한 가정에서 20대를 가난과 절망 속에서 힘들게 살아왔음을 고백한다. 자살을 시도했을 정도로 혹독하게 고통스러웠던 순간들을 생생하게 그리면서 또한 그것들을 극복하면서 얻게 된 7개 꿈의 메시지들을 ‘통장’이라 이름 지어 전달한다. 평범한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현재 VIP만을 대상으로 재무 설계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하는 그의 범상치 않은 이력은 인생에 대한 치열함과 진정성을 말해준다. 밑바닥부터 일궈온 이러한 저자의 실제 경험담이 바탕이 되었기에 책의 내용에 깊이와 감동을 더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