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아직 결혼하지 않은 이유 - 연애만 하고 싶은 여자들에게 날리는 돌직구
트레이시 맥밀런 지음, 이주혜 옮김 / 21세기북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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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남자를 찾는 법에 관한 책이 아니다. 사실 남자에 대한 책도 절대 아니며, 결혼이란 결코 남자를 찾는 일이 아니다. 남자는 세상에 널리고 널렸다. 문제는 어쩌다가 그 많은 남자 중에 그 누구와도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원칙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힘을 갖고 있으며, 총 열 개의 장으로 되어 있다. 각 장은 연애할 때 당신의 능력을 방해하는 커다란 문제를 하나씩 다루고 있고, 각 장에서는 당면한 기본 문제를 먼저 논의할 것이다. 그다음 숨어 있는 핵심 문제를 살펴 본다.

 

  사실 남자라면 누구나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한다. 그저 여자가 남자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해주는 일들, 그게 남자들이 생각하는 잘해주기다.

 

  남자들은 힘 있는 여자를 싫어하지 않는다. 그들이 싫어하는 것은 감정적으로 불안정하고, 걸핏하면 짜증을 내고, 무섭고 혹독하고 차갑고, 무엇보다 사랑할 줄 모르는 여자다.

 

  누군가를 대상화하면 그 사람에 대해 정말로 중요한 점은 간과하고 중요하지 않은 점에만 집중하게 된다. 예를 들면 성격처럼 중요한 점 말이다. 그렇다면 스스로 누군가를 대상화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한 가지 방법이 있다. 당신이 오직 '원하는' 것을 가진 남자에게만 관심을 보인다면 남자를 대상화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조건에는 무엇인가를 얻었다고 해서 영원히 행복할 수만은 없게 하는 무엇인가가 존재한다. 어떤 것을 얻어도, 심지어 완벽한 남편을 얻어도, 그러니 그런 건 잊어라. 당신이 원하는 것을 긴 목록으로 작성할 필요는 없다. 귀여운 남자를 찾아 인터넷으로 수 천 장의 사진을 훑어볼 필요도 없다. 당신은 당신에게 필요한 남자를 찾아야 한다.

 

  남자의 말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여라. 어떤 이야기를 하든지 그의 성격에 관해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니 남자는 성격이 좋아야 한다. 또한 남자를 상대할 때 보다 관심을 가질수록 그에게서 다른 것을 보게 될 것이고 자신에게서도 다른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결혼을 원한다면 지금 누구와 인연을 맺고 있는지 정신 차리고 살펴봐야 하며, 내 것이 될 수 없는 남자는 그만 만나라. 내 것이 될 수 없는 남자와 얽혀 있다면 당신은 원하지 않는 미혼 상태로 남아 있을 것이다.

 

  당신이 이기적이라면 보살핌 받는 것을 무척 좋아할 것이며, 원하는 것이 생기면 어린아이처럼 행동하게 한다.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이고, 이 세상이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모른다.

 

  이기심이란 말 그대로 오직 자신의 관점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남자가 어떤 기분을 안겨줄지, 당신이 어떤 모습으로 보이게 할지, 당신의 삶에 무엇을 가져다주거나 가져다주지 않을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이기적인 사람이 무능한 배우자를 만나는 이유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기적인 사람은 대부분의 행동이 원하는 것을 가지고, 가진 것을 지키고, 갖고 싶지 않은 것을 버리는 것과 직결된다. 그래서 이기심은 데이트보다 결혼에 더 방해가 된다. 이기적인 여자는 잠시 만날 남자는 찾을 수 있어도 그 남자와 결혼은 하지 못할 것이다.

 

  감정대로 살아가는 것은 언제나 자신만을 생각하는 확실한 방법이다. 계속해서 당신을 이기적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그리고 행복하고 확실히 사랑하는 관계를 원한다면 당신의 감정을 가장 적당한 자리에 놔두어야 한다. 그리고 감정으로부터 초점을 비껴가게 하는 아주 좋은 방법은, 감정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습관을 중단하는 것이다.

 

  이기심에 대한 영적인 치료법은 섬김이다. 섬김은 결혼의 모든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섬긴다면, 당신은 훨씬 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받는 게 아니라 주는 것이라는 생각 속으로 한 걸음 들어가 당신이 줄 것은 바로 사랑이다.

 

  누구나 조건 없이 사랑받기를 원하지만, 누구도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는 커다란 모순이 생겨난다. 그런 이유로 연애의 세계에 너무도 많은 문제점이 존재한다. 다들 자신은 지금 그대로 머물기를 바라면서 상대방은 변하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현실 속의 남자를 사랑할 준비가 된 현실 속의 여자가 되고 싶다면 당신이 먼저 변해야 한다.

 

  결혼은 영적인 길이다. 결혼은 실천, 자신에게 그리고 남자에게 사랑하는 존재가 되는 실천이다. 그리고 나중에는 당신의 아이들에게, 가족에게, 공동체의 다른 구성원에게 사랑하는 존재가 되는 실천이며, 내적이거나 외적인 도전에 맞서 마음을 늘 열어두는 능력은 결혼생활의 기본이다.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가 두려움에서 기인한다면, 사랑은 두려움의 해독제다. 두려움을 품는 모든 지점에 사랑의 빛을 쬐어준다면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이 어떤 여자인지 알아보는 책이며,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당신이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보는 책이다.

 

 

[저자소개]

 

트레이시 맥밀런(Tracy McMillan) [저]

- 방송작가로 "매드 맨",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오브 타라", "라 이프 온 마스", "네세서리 러프니스"의 제작에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 비망록 [사랑하지만 당신 곁을 떠납니다(I Love You and I’m Leaving You Anyway)]가 있다. 10대 아들을 둔 엄마로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

 

이주혜 [역]

-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어로 된 문학 작품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데 관심이 많아 아동 작가로 활동하면서,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 전속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역서로 [도시 개와 시골 개구리], [내 마음은 사랑의 동물원],[왜요, 엄마?], [레이븐 블랙], [지금 행복하라], [거인나라의 콩나무], [고대 이집트의 비밀은 아무도 몰라!] , [카즈딘 교육법], [놀이의 힘], [하루 종일 투덜대면 어떡해! : 매사에 부정적인 어린이가 행복해지는 법], [블러드 프롬이즈] 등이 있고, 저서로는[반쪽이], [콩중이 팥중이], [세계명작 시리즈 - 백조왕자], [세계명작 시리즈 - 톰팃톳], [전래동화 시리즈](1-5)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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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짜로 공부한다 - 우리가 교육에 대해 꿈꿨던 모든 것
살만 칸 지음, 김희경.김현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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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에선 가르치는 일은 창의적이고, 직관적이며, 매우 개인적인 기술이라고 말한다. 나 또한 이 말에 공감한다. 아이들을 가르칠 때 나와 아내의 방식이 서로 다르다. 이 점만 보더라도 지극히 개인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가르치는 일은 어느 정도 과학적 엄격성을 갖고 있고 또 가져야만 한다.

 

  누군가를 가르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순간 욱하게 된다. 하지만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는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 순간 화가 난다고 그때마다 화를 낸다면 배우는 아이는 어떤 마음이 들까? 그렇기 때문에 가르치는 사람은 어느 정도 자신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우리들은 창의력을 필요로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빠르게 변하는 세상은 디지털이 판을 치고 있다. 그러다보니 우리 아이들의 창의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것 같다. 편해진 세상만큼 두뇌는 퇴보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교육 경쟁이 심해지면서 아이들 사교육도 더욱 치열해 졌다. 그래서 부모들은 조금도 쉴 여유가 없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부모들도 조금은 여유를 갖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이 책은 모든 곳의 모든 이들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무상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호기심과 배움을 제한 없이 자연스럽게 사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비영리 교육재단 칸 아카데미의 설립자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교육계 혁명적 구루' 살만 칸이 지난 6년간의 도전적인 여정을 쓴 책이다.

 

  특정 교육방법은 그에 상응하는 특정 목표와 시험을 수반한다. 결국 시험은 고용 관행과 경력 개발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친다. 인간의 본성상, 주어진 체제하에서 번영하는 사람은 그 체제의 지지자가 되는 경향이 있다.

 

  기술이 뒷받침된 학습이 우리가 감당할 수 있고 공평한 교육의 미래를 위한 가장 좋은 기회라고 믿는다. 그러나 핵심 문제는 어떻게 기술이 사용되느냐다. 여러 대의 컴퓨터와 스마트 보드를 교실에 들여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기술을 우리가 배우고 가르치는 방법에 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미 있고 창의적인 융합이 없다면 교실에서 기술은 단지 또 하나의 매우 비싼 장치로 전락할 수 있다. 그러니 창의력을 바탕으로 하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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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살만 칸(Salman Khan) [저]

  ‘모든 곳의 모든 이들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무상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호기심과 배움을 제한 없이 자연스럽게 사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비영리 교육재단 ‘칸 아카데미’의 창립자. 그는 1976년 인도와 방글라데시 출신의 미국 이민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MIT에서 수학·전기공학·컴퓨터과학 전공으로 세 개 학위를 받고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후 실리콘밸리에서 엔지니어로, 보스턴에서 헤지펀드 분석가로 일했다.
수학 공부에 좌절한 열두 살 사촌동생을 직접 가르친 수업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면서 ‘교육계의 록스타’, ‘최고의 수학교사’라는 별명으로 각광받았다. 이를 계기로 누구나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수업 동영상을 제작해 서비스하기 시작했고, ‘교육으로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포부로 2008년 ‘칸 아카데미’를 창립한 뒤 유명 벤처투자자 앤 도어를 비롯해 구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속속 거액의 후원을 받으며 명실공히 비영리 교육재단으로 일구었다. 현재 인종, 출신 배경, 세대가 제각각인 전 세계인들이 거의 모든 주제를 다루는 ‘평생교육의 장’ 칸 아카데미로 모여들고 있다. 이곳의 교육 콘텐츠들은 온라인을 넘어 15개의 공립학교, 차터 스쿨, 독립적 교육기관의 정규수업 과정에서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김현경 [역]  한양대학교 생물학과,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을 졸업했다.

김희경 [역]   1990년에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2002년에 미국 로욜라 매리마운트 대학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1991년부터 동아일보 사회부, 문화부, 위크엔드팀 등에서 일했다. 1998년초 18억 달러를 벌어 인류 역사상 최고 흥행작이 된 타이타닉이 개봉할 즈음 영화담당 기자가 됐고, 이듬해 쉬리가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은 뒤 한국 영화산업이 눈부시게 성장하는 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18년간 <동아일보> 기자로 있었고, 지금은 국제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의 권리옹호부 부장으로 있다.

  오래 걷기와 등산을 좋아하고, 별 재능이 없는 줄 알면서 글쓰기를 좋아하며, 잘 어울리지 못하지만 사람을 좋아한다. ‘살아 있는 동안 하고 싶은 일 100가지’ 리스트를 몇 년째 만드는 중인데 ‘산티아고 가는 길 걷기’는 그중 3위였다.

  ‘인간의 거울’이라 할 인류학 공부와 정보를 요리하는 기자의 경험을 결합해 나 자신에게 세상의 풍성한 결을 설명하고 싶고, 그게 다른 사람에게도 들을 만한 이야기였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품고 있다. 미국에서 MBA를 한 뒤 영화가 뜨고 망하는 이유를 분석해본 『흥행의 재구성』(2005)을 썼다. 블로그 ‘그녀, 가로지르다’를 운영하고 있다. 그 외 『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 『내 인생이다』를 썼고, 『엘 시스테마, 꿈을 연주하다』, 『아시안 잉글리시』, 『푸른 눈, 갈색 눈』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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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전부다 - 절망의 순간에도 희망을 놓지 않는 단 한 사람, 사장을 위하여
고야마 마사히코 지음, 천재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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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인이 해야 할 중요한 일 중 하나가 구체적인 중장기 목표를 세워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자신이 공언한 약속이나 목표는 반드시 실천해야 하며 그 결과를 평가하고 반성해야 한다.

 

  또한 직원의 의욕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장이나 임원이 적극적으로 정보를 개시하고 직원과 한 약속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한다.

 

  사장이라면 회사의 어느 곳을 어떻게 바꾸면 더 나아질까에 대해 근본적으로 파악해서 실천해야 하며, 희망적 미래를 위해서 대개혁이 필요하다. 그런 개혁에는 늘 과감한 결정이 동반된다. 과감한 결정이란 임원 열 명 중 아홉 명이 반대하는 개혁안을 실행에 옮기는 것을 말한다.

 

  사장이라면 앞으로의 방침을 결정하고 스스로 개혁을 일으키는 용기가 필요하며, 결정을 내리는 시점에는 이론과 반론이 휘몰아치는 사면초가의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상황에서 자기 혼자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결정을 하려면 각오가 필요하다.

 

  경영 능력이란 판단력이다. 어떤 사업을 해야 하는가, 혹은 하지 말아야 하는가, 언제 시작할 것인가, 어떤 사람과 할 것인가하는 문제 하나하나를 매일 결단하는 것이야말로 경영의 본질이다. 망설이는 사장은 가능성이 99퍼센트라도 나머지 1퍼센트가 걱정이 되어 실행하지 못한다.

 

  사장의 업무란, 주변에서 제안하는 여러 개의 사안 중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한 가지를 선택하여 즉단하는 것의 연속이다. 즉단에 능하지 못한 경영인은 회사를 파산 위기로 내몰 수 있다.

 

  사장은 우선 '돈 버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돈 버는 습관이 없는 상태에서 현재의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면 그 일 역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의 상황을 직시하고, 현재의 일에 감사하며, 현재의 상황에서 돈 버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경영을 하는 데 있어서 "손해를 보더라도 어쩔 수 없다."는 사고방식은 있을 수 없다. 돈 버는 습관이란 곧 매출총이익률 증가라는 점을 명심해두자.

 

  회사를 경영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존속 인자'이다. 회사를 망하게 하지 않고 어떻게든 존속시키는 일이다. 따라서 회사의 경영 상태와는 상관없이 '철저한 비용 절감'은 매우 중요하다. 실적이 좋지 않을 때의 비용 절감보다는 호황일 때의 비용 절감에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경영 상태가 좋으면 사장은 낭비를 한다. 비용 절감은 경기가 좋든 나쁘든 회사 경영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리고 비용 절감으로 얻은 이익은 직원에게 분배해야 한다. 그것이 직원들의 의욕을 부추기게 되고, 직원들의 의욕 상승은 곧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진다.

 

  리더는 변명을 하지 않고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를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부하직원의 충성심이나 의욕도 높아지는 법이므로 사장이라면, 책임감이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안 된다.

 

  사장은 강한 신념에 근거하여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따라서 사장은 자신의 인품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자신이 어떤 가치관을 지닌 어떤 성품의 사람인지를 직원들에게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의 역사를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경제는 호경기와 불경기를 반복하고 있고, 성공하는 대부분의 기업은 이러한 유행 주기에 맞추어 용의주도하게 준비하고 진행한다. 즉 불경기에 준비하여 호경기에 돈을 버는 것이다.

 

  사장이라면 '고객은 진화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요즘처럼 변화가 극심한 시대에 5년 전에 하던 것과 똑같은 장사를 해서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작년 것에 싫증을 낸다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변화의 속도는 엄청나다. 고객의 진화를 적확하게 파악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인간의 물질적 욕구에는 '소유하려는 욕구'와 '사용하려는 욕구'의 두 종류가 있는데, 앞으로는 '정신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상품이나 서비스에서 커다란 비즈니스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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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고야마 마사히코 [저]

- 주식회사 후나이총합연구소 대표이사 회장.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경영하던 가구점이 도산한다. 하지만 몇 년 후 그의 아버지는 할인점으로 재기에 성공하고, 그런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 1971년 와세다대학 이공학부 졸업 후 가업인 할인점 ‘디스카운트 고야마’에 들어가 전무로 근무하며 10년 동안 매출을 스무 배 이상 올려놓는다.
1984년 가업을 잇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고 주식회사 후나이총합연구소에 입사한다. 이후 눈부신 활약으로 당시 사장인 후나이 유키오의 오른팔이 되고 2000년에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다. 당시 42억 엔의 차입금을 떠안고 있던 회사를 수년 만에 47억 엔의 예금을 보유한 회사로 회생시켰고 2005년에는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을 이루어낸다. 2010년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한 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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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칼로 싸워라 - 남다른 가치를 만드는 차별화경영 24
이명우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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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키워드는 '다름' 또는 '차별화'라고 생각한다. '다름 경영'이란 성과를 내기 위해 무엇을 다르게 할지, 어떻게 다르게 할지, 언제 다르게 할지, 누구와 다르게 할지를 고민하고 실행하는 경영이다.

 

  그리고 비즈니스에서 적의 칼로 싸운다는 것은, '기존의' '시장의' '타인의' 전략과 전술, 상품과 서비스를 '자신의 방식'대로 해석해 새롭게 활용한다는 뜻이다.

 

  시장은 늘 새로운 제품,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승자를 갈구하고, 이에 많은 비즈니스맨들과 기업들은 '새로움'을 추구한다. 하지만 새로움이란 '세상에 없던 것'이라기보다 '세상에 있던 것을 새롭게 활용하는 것'에 가깝다. 즉 비즈니스에 있어 적의 칼로 싸우란 말은 세상에 있던 것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활용해 새로움을 탄생시키고, 남과 다른 가치를 창출하라는 의미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업의 개념'을 모르고서는, 그 일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고, 업의 개념을 어떻게 파악하느냐에 따라 실제 업무방식이나 전략이 달라질 수 있다. 업의 개념이란 자신이 다루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정의이고, 나아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이다.

 

  제아무리 혼자서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도, 시장과 동떨어진 노력으로는 아무런 성과도 얻을 수 없는 것이 비즈니스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찾아내는 것, 시장이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간파하는 것, 그것이 바로 마켓 센싱의 핵심이다. 다시말해 마켓센싱이란 지금 우리 회사가 속한 시장이 어떤 곳인지, 그곳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발 빠르게 파악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역량을 말한다.

 

  창조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그러나 고객이 원하지 않는 창조는 연구실의 프로토타입은 될 수 있겠지만, 사업의 대상은 되지 못한다. 유능한 개발자는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고 싶어하는 창조본능을, 소비자의 니즈를 찾으려는 아웃사이드인의 관점과 잘 조화시키는 사람이다.

 

  창조경영이 경영의 화두로 떠오른 지 오래지만, 여전히 많은 조직이 쉽게 실현되지 않는 창조와 창의를 갈구하고 있다.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를 고민할 때, 가장 먼저 '생각경영'을 거론하게 된다. 이유는 생각을 바꾸지 않고는 세상은커녕 조직이나 개인조차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로운 기회, 새로운 시장,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해 분투하지만, 새로움은 새로운 곳에 없다.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서는 세상에 없는 것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세상에 있는 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발상을 전환하고 새로움을 탄생시키는 것은 경영의 첫번째 방법론이다. 하지만 이것이 '실행'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새로운 생각을 어떻게 제품으로 실현시키고, 어떤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알리며, 결과적으로 브랜드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고객의 심리를 꿰뚫고 그 심리에 부합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고객과의 소통경영을 위한 출발이라면,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홍보와 마케팅으로 그들의 마음을 사는 것은 소통경영의 완성이다.

 

  소통경영이란, 단순히 조직경영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진정한 소통경영이란 구체적인 비전으로 조직을 움직이고, 거래처와도 긴밀하게 공조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읽고 사는 총체적인 소통을 뜻한다.

 

  모든 기업들은 지속가능경영을 꿈꾼다.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의 이야기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토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왜 경영하는가'에 대한 고민은 비즈니스맨이 일하는 이유며, 기업이 사업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한 통찰이고, 조직을 이끄는 하나의 비전을 찾아내는 일이기도 하다.

 

  우리는 어떻게 이 무한경쟁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답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무수한 요건들을 꿰뚫는 하나의 본질을 파악한다면, 그것들을 충족시키는 일이 가능하다. 하나의 본질이란 바로 '다름'이다. 창조와 창의란 기존과는 다른 것을 의미하며, 차별화란 남과 다른 것, 혁신은 지금까지와 다른 것을 뜻한다. 즉 '무엇'과 '누구'와 '언제'와 다르냐에 따라 그 용어가 달라질 뿐,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달라야 한다'는 사실인 셈이다. 그것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화두로 '다름경영'을 이야기하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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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이명우

-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하고 미국 와튼스쿨 경영대학원에서 MBA(경영학석사),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7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4년간 근무하면서 주로 해외 영업을 담당한 마케팅 전문가다. 삼성전자 유럽 컴퓨터 판매법인장, 본사 해외본부 마케팅팀장을 거쳐 미국의 가전사업을 총괄하는 부문장으로 활약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북미시장 진출에 앞장서 대형 유통업체와 거래를 성사시키는 등, 국내에서도 드문 해외영업 전문가이자 유통 전문가로 실력을 쌓았다. 미국에서 근무할 때는 현지에서도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1999년에는 컨설팅기업 ADL이 미국 가전업계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국제휴머니테리언상(S . David Feir International Humanitarian Award)’을 수상했다. 또 2001년에는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전자공업협회(EIA) 산하 관리자이사회 멤버로 지명되기도 했다.

2001년 말 삼성전자의 경쟁사인 일본 소니로 스카우트돼 소니코리아 사장이 됐다. 당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의 현지인 출신 소니 최고경영자로 화제에 올랐다. 2006년에는 미국 제조업체인 한국코카콜라보틀링의 회장을 역임했고, 2007년에는 국내 제조업체 레인콤으로 옮겨 대표이사와 부회장을 지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 한국 다국적기업 CEO 모임(KCMC) 부회장, 한국능률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0년 가을 학기부터 한양대 경영대학 특임교수로 재직중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국내기업과 해외기업, 전자회사와 소비재회사 등 33년 동안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첨단의 경영이론을 화학적으로 결합해, 2012년 1월부터 조선일보에 ‘이명우 교수의 경영수필’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경영수필은 수필처럼 친근하고 쉬운 글로 딱딱한 경영의 원칙과 이론을 설명하는 새로운 장르. 정글과도 같은 글로벌 경쟁환경에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백전노장으로서, 또 이론을 체계적으로 공부한 경영학 박사이자 후학을 양성하는 교수로서, 경험과 이론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그의 글은 ‘살아 펄떡이는 체험적 경영지식이 강력한 인사이트를 준다’는 평을 들으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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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 세트 - 전3권
동화 지음, 전정은 옮김 / 파란썸(파란미디어) / 2013년 2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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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에서 과거로 갈 수 있다면하고 생각을 한 번쯤은 모두가 해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막상 과거로 돌아가있는 자신을 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그리고 그 과거가 자신의 뜻과는 무관한 시대라면...

 

  이 소설의 주인공이 바로 우연한 일로 인해 과거로 이동하게 된다. 그리고 과거에서 이미 앞으로의 결과를 모두 알고 있는 자신은 과연 어떻게 행동할까? 그리고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까지. 이 소설을 읽는 재미가 여기에 있는 것 같다. 결과가 궁금하고 과거로 떨어진 주인공은 다시 현실로 돌아올 수 있을지 궁금해 책을 놓을수가 없다.

 

  처음 이 책을 읽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간간이 나왔었다. 그런데 책을 읽어가면서 이해가 안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바로 과거로의 이동 때문이었다. 이 책을 읽을 독자들도 이 점을 알고 읽는다면 더욱 재밌게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나보니 다른 사람의 몸 속이라면 어떨까? 생각만으로도 떨린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은 이전과 다르지 않게 나를 대해줄 것이 아닌가? 그러면 나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아마도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그동안 다른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다.

 

  약희는 수 많은 황자들과 교분을 나누며 자란다. 이것은 언니 약란이 8황자의 첩실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약희는 4황자, 8황자, 9황자, 10황자, 13황자, 14황자 등과 인연을 맺어 간다.

 

  약희의 몸은 13세지만 정신은 20대 중반의 현대적 사고를 가진 여자다. 그리고 8황자인 형부를 연모하게 되어 궁녀로 들어가게 된다.

 

  이 당시 황권의 자리를 두고 파벌이 형성된다. 4황자와 13황자가 한편이고, 8황자, 9황자, 10황자, 14황자가 한편이 된다. 그러니 8황자의 처제 약희는 자연스럽게 8황자 측 황자들과 더 친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말이 잘 통하던 13황자로 인해 약희는 4황자와도 친분을 쌓게 된다.

 

  약희는 미래에서 왔기 때문에 이미 이 황자들의 운명을 알고 있다. 특히 황권 다툼에서 목숨을 잃게 되는 8황자를 살리려 하지만 이것은 약희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자 약희는 황권 다툼에서 승리를 거두게 될 4황자에게 시집을 가기로 마음 먹는다.

 

  하지만 약희는 앞날을 알기 때문에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는 동안에도 시간을 흘러가고 역사는 쓰여지고 있다. 과연 약희는 어떻게 될 것이며, 약희의 몸에 들어간 장효는 현실로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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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장효(21세기 중국, 25세 회계사) / 마이태 약희(18세기 청, 13세 만주족 소녀)
불의의 사고로 300여 년 전 과거로 타임슬립한다. 혼란과 두려움 속에서도 그녀의 현대적 사상과 자유분방함은 황자들을 사로잡으며 그들과 사랑과 우정을 나눈다. 피로 얼룩질 황자들의 운명을 알고 있는 약희는 비정한 역사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으려 애쓰지만 그럴수록 오히려 점점 깊이 개입하게 된다.

사황자 윤진

황자들의 암투에서 최종 승자가 되며 카리스마 넘치는 절대군주로 등극한다. 속을 알 수 없는 냉랭함과 숙적 팔황자와의 관계 때문에 약희와 대립하는 듯 보이지만 약희가 태자와 원치 않는 혼인을 할 위기에 처하자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다. 13황자와 친동생처럼 지내며 서로 믿고 의지하고, 황제가 된 후 자신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준 8황자, 9황자, 10황자, 14황자에게 응징한다.

팔황자 윤사

현명한 왕으로 불리며 외모가 뛰어나다. 약희의 언니 약란에게 한눈에 반해 혼인하나 엇갈린 마음을 안고 살아간다. 사고뭉치지만 사랑스러운 약희를 애틋하게 보살피며 약희와의 사랑을 키워 간다. 그러나 권력과 사랑,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길 바라는 약희의 요구에 크게 갈등한다.

마이태 약란

주인공 마이태 약희의 언니로 8황자의 측실부인이다. 어렸을적 서부의 장군으로 있는 아버지 군영에서 자랐으며 아버지 수하의 장군으로부터 말타는 기술을 배우며 그와 사랑에 빠졌다. 아버지를 따라 북경에 갔다가 8황자의 눈에 띄게 되어 8황자의 측실부인이 되었다. 혼인하여 임신 중에 사랑하던 장군의 사망소식을 듣고 충격으로 유산한다. 8황자가 자신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서부에 사람을 보냈고 이를 알게된 아버지가 약란이 사랑하는 장군을 전방에 파견하여 결국 죽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8황자를 용서하지 못하고 불당에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며 지낸다.


십삼황자 윤상
강희제의 많은 아들 중 예술에 조예가 깊고 풍류를 즐길 줄 아는 미남자. 자유로운 영혼으로 약희와 뜻이 맞아 좋은 친구가 된다. 사황자를 대신해 누명을 쓰고 유배당한다.

십사황자 윤제

황자들 중 유일하게 대장군이 된다. 팔황자를 믿고 따르는 의리의 사나이. 약희와 티격태격하면서도 그녀가 어려움에 처하면 늘 보호하고 지켜 준다. 팔황자가 실각한 뒤 강력한 후계자로 떠오른다.

십황자 윤아

다른 황자들에 비해 학식이 부족해 바보 십황자로 불리지만 순수하고 열정적이다. 약희와 우정을 나누다 그녀를 좋아하게 되지만 황제의 명에 따라 약희의 앙숙인 명옥과 혼인한다.

강희제

중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이자 명군이나 권력을 놓고 암투를 벌이는 아들들만은 그의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약희를 친딸처럼 아끼며 십사황자와 짝을 지어 주려 하지만 약희가 항명하자 벌을 내리며 마음 아파한다.

이황자 윤잉

황제의 남다른 애정으로 황태자가 된다. 황제의 총애를 등에 업고 안하무인의 태도로 스스로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강희제가 아끼는 약희와 혼인하여 입지를 다시 세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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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동화 [저]

중국의 인기 여성 작가.
북경대학교 광화경영대학(光華管理學院, 중국의 일류 경영대학. 1994년, 북경대학교 상업대학 경제경영학과와 북경대학교 경영과학센터가 합쳐져 탄생)을 졸업하였고, 심천(深?)의 중국은행에서 금융 분석 업무를 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경제학을 전공했다.
작가의 이런 출신과 경력은 소설 [보보경심]에서도 잘 드러난다. 신강 위구르 자치구에서 태어나 북경에서 공부하고 심천에 직장을 구한 현대의 장효는 작가의 인생을 그대로 보여 준다. 주인공 약희 역시 저자와 같은 서북 지방 출신이며, 청해와 몽고 초원이 이야기에 자주 등장한다.

2005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여, [보보경심(步步驚心)], [대막요(大漠謠)], [운중가(雲中歌)], [가장 아름다운 시절(最美的時光)],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들(那些回不去的年少時光)], [이미 허락하였네(曾許諾)] 등의 베스트셀러 로맨스소설 시리즈를 출판하였고, 그중 여러 편이 영화와 TV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었다. 심금을 울리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작품들로, 독자와 관객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다.
전정은 [역]중국 소설이 좋아서 중국어를 배웠고, 좋은 소설을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번역을 시작했다. [무림객잔], [천관쌍협] 등의 소설과 대중가요 가사 등을 번역하였다.
미출간 무협 소설을 번역, 연재하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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