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10 영어영웅 3 - Let's do it! 벤10 영어영웅 3
유경원 글, 김기수 그림, 이보영 감수 / 중앙M&B / 2012년 3월
평점 :
품절


 

  평범한 소년 벤은 캠핑장에서 우연히 우주 최대의 악당 빌객스의 옴니트릭스를 얻고 난 후, 슈퍼히어로로 활약하게 된다. 맥스 할아버지의 친구 엘리엇 박사의 부탁으로 빌객스에게 쫓기는 열 명의 인조인간을 찾아 나선 벤 일행은 그들의 흔적을 따라 이집트의 카이로에 도착한다. 하지만 사막에 도착하자마자 페스손의 공격을 받고 맥스 할아버지까지 납치당하고 만다. 갈 곳이 없는 벤과 그웬은 관광 안내원 자카의 집에 신세를 지고, 그곳에서 인조인간으로 보이는 소년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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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1. 그웬

- 벤의 사촌으로, 똑똑하고 야무진 여자아이. 우연히 얻은 마법첵으로 마법을 부릴 수 있게 되었다.

 

2. 벤

- 벤 테니슨. 열 살의 평범한 소년. 여름방학 때 캠핑장에서 옴니트릭스를 얻은 후 외계인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되어 슈퍼히어로로 활약한다.

 

3. 맥스 할아버지

- 벤과 그웬의 자상한 할아버지. 아이들이 특별한 능력을 잘못 이용하지 않도록 돌보고 조언해준다.

 

4. 시로코 박사

- 카이로 박물관에서 일하는 고고학자. 이집트의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악역을 맡는다.

 

5. 라디

- 자카의 집에 살고 있는 소년. 말이 없고 사람을 두려워하며, 자카를 무척 따른다.

 

6. 자카

- 이집트의 관광 안내원을 하면서 갈 곳 없는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생활력 강한 소년. 사막에서 만난 벤과 그웬을 자신의 집에 데려온다.

 

7. 오드리

- 엘리엇 박사의 손녀. 납치된 할아버지와 인조인간들을 찾기 위해 벤 일행에게 도움을 청한다.

 

8. 미스터 스틸

- 오드리를 지켜주는 집사 겸 보디가드.

 

9. 빌객스

- 옴니트릭스의 원래 주인인 외계인 악당. 옴니트릭스를 찾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해 벤을 괴롭힌다.

 

10. 페르손

- 빌객스의 부하. 벤과 비슷한 나이의 소년이지만 성격이 매우 거칠고 잔인하다. 벤 일행을 끈질기게 쫓아다니며 공격한다.

 

11. 페르나

- 새로 등장한 빌객스의 부하. 페르손을 대신해 인조인간을 쫓는 임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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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징]

 

벤과 이보영 선생님이 함께 하는 신나는 영어 모헙!

 

1. 대한민국 최고 이보영의 학습법!

- 대한민국 최고의 영어 전문가 이보영 선생님이 직접 영어 학습 콘텐츠를 제작하고 감수했으며, 미국 초등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요 핵심 단어 하나를 이용해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2. 벤과 함께 시나는 영어 모헙!

- 인조인간 친구와 만나 우정을 나누고 슈퍼히어로로 변신하여 위기를 극복하는 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이집트의 카이로를 배경으로 시펙터클하게 펼쳐집니다.

 

3. 쉽고 재미있는 영어놀이 워크북!

- 만화를 읽으며 배운 영어 표현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길찾기, 가로세로 퀴즈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연습문제를 수록하여 아이들이 영어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4. 영어 mp3 파일 다운로드!

- [벤10 영어영웅 공식 팬카페] cafe.naver.com/mnbjr 에서 이보영 선생님과 원어민이 직접 녹음한 mp3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본문에 나온 영어표현을 따라해보면, 발음과 반복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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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유경원 [저]

- 1996년 [두치와 뿌꾸]로 데뷔했고, 다수의 소년만화 연재작과 어린이를 위한 기획단행본 시리즈 [카트라이더 고대문명역사탐험기], [카트라이더 한국문명 역사탐험기], [한자도둑], [전쟁사 100장명], [세계의 리더] 등과 함께 [영어영웅]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김기수 [그림]

- 1996년 챔프 신인공모전에서 [어느 만화 작가의 이야기]로 당선되며 만화계에 입문하였고, 한국콘텐츠 진흥원 공모전에서 [킥오프]로 당선되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카트라이더 수학 배틀] [코믹 서유기전] [벤10 영어 영웅] 등이 있습니다.

 

 

이보영 [감수]

- 이화여대 영어교육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영어 교육의 한 길을 걸어오고 있다. 생방송 EBS-FM Morning Special과 EBS-TV 영어회화, 그리고 KBS2-FM FM 대행진의 '이보영의 Yes, I can!' 코너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해왔으며, 다양한 영어 관련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초등 영어 말하기 전문 학원 '이보영의 토킹클럽'에서 콘텐츠 개발 및 교사 교육 이외에도 온라인 영어교육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교사 연수, 교재 기획 및 집필, 영어 학습 전략 연구 등을 했다.

특히, [EBS-FM 모닝스페셜]에서 포켓 영어 집필 및 진행, [EBS-TV 영어회화]와 [서바이벌 영어회화]의 집필 및 진행, [KBS-FM FM 대행진]에서 영어 코너 진행, [MBC-FM 생활영어], [Drivers’ English]의 진행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서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의 갈증을 풀어 주었다.

저서로는 [이보영의 어학연수 영어회화], [이보영의 여행 영어회화], [들으면서 정리하는 이보영의 120분 영문법], [들으면 말이 되는 이보영의 120분 영어회화], [들으면서 시작하는 이보영의 120분 영문법 주니어], [들으면서 따라하는 이보영의 120분 영어 발음.청취], [영어회화 멋내기][이보영의 영어회화 사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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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 영어영웅 1 - 암호명 Come 벤10 영어영웅 1
유경원 글, 김기수 그림, 이보영 감수 / 중앙M&B / 2011년 10월
평점 :
품절


 

  평범한 소년 벤은 우주악당 빌객스의 최강 무기 옴니트릭스를 갖게 된 후, 열 명ㅇ의 외계인으로 변신해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는 슈퍼히어로로 활약한다. 빌객스는 천재 과학자인 엘리엇 박사를 납치해 벤과 유사한 능력을 지닌 인조인간들을 만들게 한다. 하지만 엘리엇 박사는 인조인간들을 지구로 탈출시키고, 빌객스는 부하 페르손을 보내 인조인간드을 쫓는다. 한편 엘리엇 박사의 손녀 오드리는 할아버지의 메시지를 받고 이들을 구하기 위해 벤과 그웬, 멕스 할아버지를 몽블랑으로 초대한다.

 

 

[등장인물]

 

1. 그웬

- 벤의 사촌으로, 똑똑하고 야무진 여자아이. 우연히 얻은 마법첵으로 마법을 부릴 수 있게 되었다.

 

2. 벤

- 벤 테니슨. 열 살의 평범한 소년. 여름방학 때 캠핑장에서 옴니트릭스를 얻은 후 외계인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되어 슈퍼히어로로 활약한다.

 

3. 맥스 할아버지

- 벤과 그웬의 자상한 할아버지. 아이들이 특별한 능력을 잘못 이용하지 않도록 돌보고 조언해준다.

 

4. 엘리엇 박사

- 맥스 할아버지의 친구이자 세계 최고의 과학자. 빌객스에게 납치되어 강제로 벤의 변신 외계인과 비슷한 열 명의 인조인간을 만들어 낸다.

 

5. 오드리

- 엘리엇 박사의 손녀. 납치된 할아버지와 인조인간들을 찾기 위해 벤 일행에게 도움을 청한다.

 

6. 미스터 스틸

- 오드리를 지켜주는 집사 겸 보디가드.

 

7. 컴컴

- 지구에 떨어진 열 명의 인조인간 중에서 첫 번째로 발견된 소년.

 

8. 빌객스

- 옴니트릭스의 원래 주인인 외계인 악당. 옴니트릭스를 찾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해 벤을 괴롭힌다.

 

9. 페르손

- 빌객스의 부하. 벤과 비슷한 나이의 소년이지만 성격이 매우 거칠고 잔인하다. 벤 일행을 끈질기게 쫓아다니며 공격한다.

 

10. 로자 할아버지

- 몽블랑 산에 혼자 살고 있는 산악 구조 대원. 벤과 컴컴을 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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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징]

 

벤과 이보영 선생님이 함께 하는 신나는 영어 모헙!

 

1. 대한민국 최고 이보영의 학습법!

- 대한민국 최고의 영어 전문가 이보영 선생님이 직접 영어 학습 콘텐츠를 제작하고 감수했으며, 미국 초등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요 핵심 단어 하나를 이용해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2. 벤과 함께 시나는 영어 모헙!

- 인조인간 친구와 만나 우정을 나누고 슈퍼히어로로 변신하여 위기를 극복하는 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아름다운 몽블랑 산을 배경으로 시펙터클하게 펼쳐집니다.

 

3. 쉽고 재미있는 영어놀이 워크북!

- 만화를 읽으며 배운 영어 표현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길찾기, 가로세로 퀴즈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연습문제를 수록하여 아이들이 영어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4. 영어 mp3 파일 다운로드!

- [벤10 영어영웅 공식 팬카페] cafe.naver.com/mnbjr 에서 이보영 선생님과 원어민이 직접 녹음한 mp3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본문에 나온 영어표현을 따라해보면, 발음과 반복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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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유경원 [저]

- 1996년 [두치와 뿌꾸]로 데뷔했고, 다수의 소년만화 연재작과 어린이를 위한 기획단행본 시리즈 [카트라이더 고대문명역사탐험기], [카트라이더 한국문명 역사탐험기], [한자도둑], [전쟁사 100장명], [세계의 리더] 등과 함께 [영어영웅]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김기수 [그림]

- 1996년 챔프 신인공모전에서 [어느 만화 작가의 이야기]로 당선되며 만화계에 입문하였고, 한국콘텐츠 진흥원 공모전에서 [킥오프]로 당선되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카트라이더 수학 배틀] [코믹 서유기전] [벤10 영어 영웅] 등이 있습니다.

 

 

이보영 [감수]

- 이화여대 영어교육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영어 교육의 한 길을 걸어오고 있다. 생방송 EBS-FM Morning Special과 EBS-TV 영어회화, 그리고 KBS2-FM FM 대행진의 '이보영의 Yes, I can!' 코너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해왔으며, 다양한 영어 관련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초등 영어 말하기 전문 학원 '이보영의 토킹클럽'에서 콘텐츠 개발 및 교사 교육 이외에도 온라인 영어교육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교사 연수, 교재 기획 및 집필, 영어 학습 전략 연구 등을 했다.

특히, [EBS-FM 모닝스페셜]에서 포켓 영어 집필 및 진행, [EBS-TV 영어회화]와 [서바이벌 영어회화]의 집필 및 진행, [KBS-FM FM 대행진]에서 영어 코너 진행, [MBC-FM 생활영어], [Drivers’ English]의 진행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서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의 갈증을 풀어 주었다.

저서로는 [이보영의 어학연수 영어회화], [이보영의 여행 영어회화], [들으면서 정리하는 이보영의 120분 영문법], [들으면 말이 되는 이보영의 120분 영어회화], [들으면서 시작하는 이보영의 120분 영문법 주니어], [들으면서 따라하는 이보영의 120분 영어 발음.청취], [영어회화 멋내기][이보영의 영어회화 사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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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는 어떻게 세상을 바꿨을까 - 만화로 읽는 20세기 패션의 역사
김경선 글, 이경희 그림 / 부키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평상시 패션에 관해 둔해선지 패션 브랜드도 잘 모르며 살았었다. 그런데 이번에 이 책을 만나면서 패션에 관해 조금은 쉽게 이해하게 된 것 같다. 일단 만화로 되어 있어서 읽는 재미도 있고, 이해도 더 잘 되었었다. 그래선지 아이들고 이 책에 관심을 갖는다.

 

  생활에 꼭 필요한 요소를 '의식주'라고 한다. 농업혁명을 통해 인류의 역사가 열렸듯이 사라들의 옷차림 역시 시대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여성이 남성보다 한없이 낮은 존재였던 시대에 여성의 옷은 인형 옷처럼 화려하기만 했다. 하지만 여성이 시대의 주인공이 되고자 했을 때 불편하고 화려한 옷은 사라지게 된다. 시대에 대한 저항이 패션을 통한 저항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렇게 시대는 패션을 만들고, 패션은 시대를 이끌었다.

 

  패션은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지만 변치 않는 고전도 있다. 고전이란 오래전에 생겨났으면서도 워낙 뛰어나서 오늘날까지 여전히 사랑받는 것들을 가리킨다. 기본적인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시대에 따라 새롭게 변신을 거듭하며 이어져 오는 옷들을 패션의 고전이라 할 수 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 그건 바로 패션 산업이다. 패션 산업을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비유하는 것은 어떤 산업보다 투자한 것에 비해 수익이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높은 굴뚝을 세우지 않고도 우아하게 돈을 벌어들일 수 있으니 더 매력적이다.

 

  패션 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이 될 수 있었던 일등 공신은 명품이라 불리는 패션 브랜드의 성장 덕분이다. 브랜드라는 것은 원래 대중과는 거리가 먼 사치품이었다. 하지만 이젠 누구나 하나쯤 명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패션 산업의 발달 뒤에는 화려한 겉모습과 다른 암울한 면도 있다.

 

  지금 거리에는 최신 유행 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의 패션이 섞여 있다. 이렇게 많은 패션 스타일은 우리에게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를 떠오르게 한다.

 

  전통적인 사회에서는 패션도 매우 보수적이었다. 어른의 경험을 배워야 하는 사회였기 때문에 젊은이들은 윗사람에게 순종해야 했고 이것이 의복 문화에도 그대로 드러났다. 하지만 현대사회로 접어 들고 교육이 발달하면서 그 관계는 깨어졌다. 이제 청소년들은 자유롭게 판단하고 자신을 표출한다. 그것이 패션에 반영되어 새로운 유행과 문화를 만들어 냈다.

 

  한편 지금까지 패션은 상위 사회와 하위 사회를 구분 짓는 역할을 해 왔다. 상위 사회는 하위 사회에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래서 상위 사회 사람들을 따라 한 것이 바로 유행의 시작이다.

 

  하지만 20세기 후반 들어서는 달라졌다. 상위 사회에 대항하는 거리 문화가 발달하면서 거꾸로 하위 패션이 상위 패션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 이것은 상위 사회와 하위 사회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더 큰 개성의 표현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 면에서 21세기의 다양함은 바로 거리의 옷장이 만든 것이라 할 수 있다. 

 

  

[저자소개]

 

김경선 [저]

- 아들 준수에게, 조카들에게, 동네 어린 친구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05년에 [미래과학사전]으로 과학기술부 과학문화재단에서 우수과학도서상을 받았고, '국립중앙박물관 음성안내 서비스'의 집필을 담당했습니다. [플러스 매거진]과 [리딩 매거진]을 기획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와글와글 할 말 많은 세계사 1] [선택한다는 것-나, 놀부 안 해!] [떴다! 지식 탐험대-인체 박사 범인을 잡아라!] [돌멩이랑 주먹도끼랑 어떻게 다를까?] 등이 있습니다.

 

 

이경희 [그림]

-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만화콘텐츠진흥원 대학생 단편애니메이션 공모전에서 대상, 2008년 씨네21 만화 잡지 [팝툰] 3회 공모전에서 가작을 수상했다. 단편만화 및 단편애니메이션 제작, 단행본 그림 작업 등 다양한 작업을 해 왔으며, 현재 만화학원을 운영하면서 만화와 일러스트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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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고래 외뿔이 - 교과부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사랑상 수상작
장석주 지음, 송영경 그림 / 킨더랜드 / 201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외뿔이가 사는 곳은 독도 근처 바다이다. 외뿔이가 아주 어릴 적 아빠는 '바닷속 바다'라는 전설의 나라로 떠났고, 아빠를 찾아 떠난 엄마마저 상어 떼에게 목숨을 잃었다. 그래서 외뿔이는 외롭게 혼자 크게 된다.

 

  외뿔이가 사는 바닷속 세계는 결코 평등하지도 않고, 평화롭지도 않다. 서로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다투느라 이웃 해나라의 침공에 대해서도 준비가 안 되어 있다. 해나라에서 온 불법 어선들과 상어 떼들의 공격에 줄곧 당하기만 한다.

 

  외뿔이는 학교에서 고래 부족장인 대왕 고래의 못된 아들과 싸웠다는 이유로 그만 쫓겨난다. 그리고 오직 꿈스승만이 외뿔이에게 용기를 준다. 그 꿈스승이 '네 꿈을 가지라고' 말하며 꿈에는 세 가지 법칙이 있다고 말해준다. 그 세가지 법칙은,

 

  첫째, 네 꿈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꿈을 진정으로 갈망해야 한다.

 

  둘째, 중간에 절대 포기하지 말고 꿈을 추구하라.

 

  셋째, 성공을 바라지 마라, 단지 네 꿈을 추구하기만 하라.

 

  성공을 하려는 자들은 다른 존재의 꿈을 짓밟기도 한다. 하지만 꿈을 이루려는 자들은 다른 존재의 꿈을 짓밟는 법이 없다. 성공은 다른 성공을 미워하지만 꿈은 다른 꿈과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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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장석주 [저]

- 시인이자 비평가, 문장노동자. 197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와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뒤 시와 문학평론을 써왔다. 현재는 인문학 책들을 쓰며 늘 책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다.
시인의 감성이 묻어나는 문장과 인문학적인 통찰을 바탕으로 70여 권의 책을 펴냈다. 산문집 [인생의 한 수를 두다] [마흔의 서재] [철학자의 사물들] [고독의 권유] 등이 있고, 시집 [오랫동안] [몽해항로], 시비평집 [오늘, 우울하거나 명랑하거나], 우화소설 [독도고래] 등이 있다. 이밖에도 [동물원과 유토피아] [일상의 인문학] [이상과 모던뽀이들] [들뢰즈, 카프카, 김훈]
등의 책을 펴냈다.
2000년 여름, 서울 살림을 접고 경기도 안성의 한 호숫가에 ‘수졸재’라는 집을 지어 살면서, 늘 머리맡에 [노자]와 [장자]를 두고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읽었다. 이를 계기로 [느림과 비움] [느림과 비움의 미학] [그 많은 느림은 어디로 갔을까] 같은 책을 펴내기도 했다. 2013년 영랑시문학상, 2010년 질마재문학상, 2003년 애지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수졸재’와 서울 서교동 작업실을 오가며 읽고, 쓰고, 사유하는 삶을 꾸려가고 있다. 송영경 [그림]- 단국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재미있고 유쾌한 그림으로 세상을 칠하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을 비롯해서 다양한 책에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언어세상 스토리북 'Moonster soccer players!', 'I love my home', 'Blave tractor!', EBS 애니메이션 브루미즈 캐릭터북 '와! 신기한 사파리 야행', 예능동화 '베토벤' 등 여러 책이 있습니다. 직접 그림을 그린 '11번째 고양이'가 2012년 소년한국일보 동화부문 우수도서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블로그 (Http:/ blog. naver. com/canyk)에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도 올리고 있으니 자주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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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고전 - 철학 고전을 이해하기 위한 길잡이
로베르트 짐머 지음, 이동희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철학 고전은 무엇보다 우리 자신이나 우리가 함께 살고 있는 사회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에 대한 근본적 성찰을 가능하게 해준다.

 

  솔직히 수많은 철학 고전을 읽는 것은 상당한 인내와 고통을 동반한다. 더욱이 번역된 서양 철학 고전이 대부분 우리말 같지 않은 어색한 문장이나 일상적으로 쓰이지 않는 개념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 더욱 어렵게 만든다.

 

  하지만 이 책에 제시된 16편의 에세이는 철학이라는 것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뭐든 처음에 방식을 몰라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결국 시작을 하게되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해서든지 전진할 수 있게 된다. 바로 누구나 어려워하는 철학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이 책이다. 그럼 이 책에 소개되고 있는 에세이 몇 가지를 살펴보자.

 

  플라톤은 소크라테스가 트라시마코스와 정의에 관해 토론했던 기존의 [트라시마코스]라는 대화에 기초해서 [국가론]을 구성했다. 그리고 르네상스 때 [국가론]은 수많은 국가 유토피아의 모범이었다. 또한 19세기와 20세기 마르크스주의자들도 계급 없는 사회의 목표를 정식화하고 플라톤이 심어놓았던 유토피아적 싹을 그 안에 이식해놓았다. 플라톤은 정의가 말이나 요구에 그칠 것이 아니라 한 사회의 모델에 구체적인 생각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요청을 수용한 것이다. 그래서 그는 정치철학의 상상들을 오늘날까지도 고무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 태평성대에 깊숙이 뿌리박힌 인간의 꿈도 다루었다.

 

  몽테뉴의 [에세]는 신뢰성, 구체성, 가벼움을 철학에 부여했다. 이것들과 함께 철학은 철학을 연구의 대상으로서가 아니라 삶의 인도자로서 원했던 독자들을 확보할 수 있었다.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은 아주 소수의 작품들에서 볼 수 있듯이, 철학에 새로운 공간을 열기 위해 의심을 생산적 힘으로 사용하여 그 한계에까지 이르는 사유를 위한 것이다. [방법서설]이 일종의 스케치라고 한다면, 그 스케치는 철학사에 있어 위대한 개척자 가운데 한 사람이 남겨놓은 유산이다. 데카르트는 [방법서설]과 함께 어떤 영역에 발을 내디뎠다. 철학은 오늘날까지 그 영역의 크기와 한계를 측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존 로크의 [통치론]은 인간이 잃어버릴 수 없는 자유로운 시민의 권리를 보여줌으로써 소수의 정치철학 작품들이 했던 것처럼 인간의 자기 의식을 강화했다.

 

  칸트는 인간 이성의 월권에 대항했고 동시에 이성이 가진 창조성과 수행 능력에 대해 눈을 뜨게 해주었다. [순수이성비판]과 함께 형이상학은 긍극적으로 사변의 하늘에서 비판적 시험이라고 하는 땅으로 내려오게 된 것이다.

 

  [이것이냐 저것이냐]는 쇠렌 키르케고르의 가장 유명한 책이며, 이 책을 통해 키르케고르는 삶이 전혀 순수한 이론적 물음이 아니라는 점과 자신의  삶을 결단해야 하는 모든 인간이 철학에 눈을 감아서는 안 된다는 점을 뚜렷이 기억나게 했다.

 

  철학자의 과제는 일반 대중 앞에 나타나 특정한 가치를 고백하고 왜 이러한 가치를 결정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근거를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것이다. [정의론]이 이룩한 가장 중요한 공헌은, 철학이 그러한 근거에 대해 다시 공개적으로 논쟁을 하면서 한 사회에 있어 정의의 물음을 스스로 다시 제기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민주주의가 현대 철학의 이론적 기초를 얻게 되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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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로베르트 짐머(Robert Zimmer) [저]

- 1953년 트리어에서 태어나 자르브뤼켄과 뒤셀도르프대학에서 철학과 영문학을 공부했다. ‘비판적 철학을 위한 모임’의 회원이며 대학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일반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과 실용서를 주로 쓰면서, 베를린에서 자유 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유럽 도덕론자 입문](1999), [에드먼드 버크 입문](1995) 등이 있으며, 마르틴 모르겐슈테른과의 공저로 [칼 포퍼](2002), [철학의 만나는 지점](2002), [철학사의 이해](2003) 등이 있다.

 

 

이동희 [역]

- 한신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 헤겔의 정신현상학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무총리 산하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전문위원과 한신대 학술원 연구교수로 활동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Der in die Natur versenkte Geist(1996), [사진으로 보는 서양 철학 기행]1 (2000), [공동체란 무엇인가?](2002), [21세기 한국 시민사회의 발전방향과 과제](2004), [라이프니츠를 중심으로 본 유럽 계몽주의시대 중국철학 수용문제](2005)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슐라이어마허의 해석학](2000), [쉽게 읽는 헤겔-정신현상학](2002), [메타피지카 공주](2003), [라이프니츠가 만난 중국](2004), [니콜라스의 유쾌한 철학카페](200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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