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길 2 - 어린이를 위한
이철환 지음 / 반딧불이(한결미디어) / 2003년 2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보면 나도 모르는 순간 반성을 하게된다. 그리고 지난날을 어떻게 살았고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지냈는지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까만 연탄이 자신의 몸을 태워가면서 다른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주고 자신은 하얀 재가 되듯이, 이 책이 우리들의 차가웠던 심장을 다시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또한 까만 연탄이 다 타고 남은 하얀 연탄은 겨울에 미끄러운 길 위에 자신의 몸을 부서뜨려 길이 미끄럽지 않게 도와준다. 우리도 이런 연탄처럼 살아간다면 이 세상은 무척 따뜻하고 행복할 것 같다.

 [아름다운 용기]에선 도둑 누명을 쓴 여학생의 무고함을 밝히기 위해 반장인 남학생이 자신의 부끄러운 행동을 말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과연 저런 용기를 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엄마의 미소]를 보면서는 자식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수아의 부모님들 마음에 공감이 갔다. 아이들은 자신의 부모님의 모습에 창피해하기도 한다. 이런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부모는 그 아이가 마음 상할까 늘 염려한다.

 수아의 부모님은 도배를 하신다. 그래서 항상 옷이 더럽고 풀도 여기저기 묻어 있다. 그런 부모님이 창피해 수아는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부모님과 마주칠까봐 조마조마해 한다.

 하루는 수아가 친구들과 같이 가다가 반대편에서 오시는 부모님을 발견하곤 친구들에게 음료수를 사 준다며 슈퍼로 숨어 들어간다. 그리고 부모님이 지나가길 기다리는데, 이미 지나가셨는지 부모님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집에 돌아온 수아를 엄마는 반갑게 맞아주며 수아의 옷을 샀다며 입어보라고 말씀하신다. 망설이던 수아는 옷을 갈아 입고 엄마에게 보여주러 엄마 방으로 가던 중, 엄마 방에서 부모님의 얘기를 우연히 듣게 된다. 그 얘기는 수아가 자신들 때문에 친구들에게 창피할까봐 수아를 본 부모님들이 수아를 피해 돌아서 집으로 오신 것이다. 이 얘기를 들은 수아는 마음이 아파 밤새 눈물로 밤을 지새우게 된다.

 아마도 수아가 나중에 결혼을 하게되고 자식을 낳아 기르다보면 자신의 부모님의 심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단락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팠고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다.

 이 밖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이 책에 나온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조금은 부모님들의 심정도 이해하고, 남들과는 어떻게 지내야하며, 나보다 못한 사람일지언정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 깨닫게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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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그림 : 김영곤

경기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현재 프리랜서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 책을 중심으로 많은 책의 그림을 그렸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작은 학교 이야기』『세계를 배우자』『물로켓을 만들어보자』『별지기 아저씨가 들려주는 별 이야기』등이 있다.

 

 

 

저자 : 이철환

서울 출생. 동인. 종로학원, 정진학원에서 입시 영어를 강의했다. 동아일보, 국민일보 등에 따뜻한 글을 실었고 월간지 와 에 이웃들의 이야기를 기고하고 있다. 가슴 찡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묶은 산문집 『연탄길』이 제33회(2000년) 문화관광부 추천도서와 교보문고 올해(2000년)의 책으로 선정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도 인간의 존엄성을 주제로 따뜻한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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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 주식 천만 원이면 10년 후 강남 아파트를 산다 - 절대, 후회하지 않을 중국 주식투자 이야기! 지금 중국 주식 천만 원이면 10년 후 강남 아파트를 산다 1
정순필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큰 수익을 올리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주식투자란 최고의 투자 수익을 안겨 주는 자산이라기보다는, 위험하지만 기대감을 갖고 계속하게 되는 중독성 강한 돈놀이 정도로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주식투자는 거래 자체를 잘하기 위한 요령보다는 기업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안목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기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주식투자는 제로섬 게임이다. 돈을 버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잃는 사람도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주식시장이 없어지지 않는 한 돈을 버는 사람과 잃는 사람은 계속 생겨날 것이다.

 

 앞으로 대세는 녹색성장이다. 선진국을 필두로 에너지의 흐름이 바뀌고 있으며, 탄소배출에 대한 세금 부과로 이러한 변화는 점점 급속화되고 있다. 이전까지는 녹색성장에 대한 수혜주가 테마 종목으로 한 번씩 언급이 되었지만, 신생에너지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지면서 저탄소 관련 기업들은 아주 오랜 기간 동안 발전을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녹색 산업 관련주에 장기투자하라. 현명한 투자자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산업의 발전 초기에 투자하여 장기로 묻어 둔다. 녹색 산업만큼 장기적으로 미래가 안정적이고 구체적으로 예측이 가능한 산업도 없다.

 

 중국 투자에 있어서 백색가전 산업은 빼놓을 수 없는 분야이다. 백색가전이란 과거 GE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을 백색으로 통일하고 TV, 오디오, 비디오 제품을 갈색으로 통일하면서 각각 '백색가전'과 '갈색가전(흑색가전)'으로 굳어진 용어이다. 현재는 가사노동을 대체하거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전자제품을 일컫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백색가전은 중국 가전 산업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분야이며 전체 제조업 중에서도 가장 경쟁력 있는 산업 중 하나이다.

 

 주식시장은 이론이 통하는 곳이 아니다. 지식이 많다고 돈을 벌 수 있는 곳도 아니다. 만약 머리가 좋고 지식이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도 잘한다면, 좋은 대학교 나오고 금융 자격증 많은 사람들은 모두 부자가 되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대한 올바른 투자관을 갖고 있지 못하다. 너무 조급하게 수익을 얻고 싶은 마음에 투자하는 기업이 결실을 맺을 시간도 주지 않고, 그날의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것만을 쫓아 주식을 사고팔기를 반복한다.

 

 진정한 투자는 기업이 성장하면서 주가가 따라올라, 주주가 그에 따른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다. 투자자 본인의 판단으로 오를 것을 예측하여 주식을 매수하고 떨어질 것 같으면 그전에 파는 행위는 투기이다. 이것은 올바른 투자가 아닐 뿐더러 매우 위험하기까지 하다. 그러나 현명한 투자는 안정적으로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높은 수익을 얻는다.

 

 현명한 투자를 위해서는 매수, 매도의 전문가가 되기보다는 투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워렌 버핏은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분야에 투자하라고 했다.

 

 장기투자는 쉬우면서도 어렵다. 기업을 선택하였다면 그 다음은 투자하고 기다리는 것이 전부이다. 언제 어디로 튈지 예상하거나, 뉴스 호재에 기뻐하고, 악재에 마음 조릴 필요도 없다. 하지만 기다리는 것 자체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장기로 투자하기 위해서는 그 기업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그러한 확신은 많은 연구와 분석에 의해서 생긴다. 하지만 아무리 잘 알고 확신을 하더라도 감정을 다스리는 것은 쉽지 않다. 눈앞에서 수천만 원, 수억 원이 왔다 갔다 하면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마음이 편치 않다. 성공적인 장기투자를 위해 이러한 감정적인 부분까지도 훈련하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투자에 있어 중요한 두 가지는 첫째, 정말 믿고 기다릴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그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둘째, 그렇게 투자한 기업을 끝까지 믿고 기다리는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정순필

저자는 학업과 주식 공부 및 실전투자를 병행하면서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 현재 포스코 플랜텍에서 설계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동시에 중국 투자 실전전문가로서, 사람들에게 현명한 글로벌 투자에 대하여 투자자문을 해주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현명한 투자자가 되길 소망하며, 수많은 시행착오와 끊임없는 연구 끝에 깨닫게 된 ‘중국 주식투자 성공 노하우’를 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투자 관련 서적을 집필하는 데 몰두하면서, 투자 자문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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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영역
사쿠라기 시노 지음, 전새롬 옮김 / arte(아르테)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순수하면 제일먼저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떠오른다. 아이들은 세상의 때가 아직 묻기 전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보고 느끼는 것만을 신뢰한다. 하지만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어느 순간 순수함을 잃고 마는 것 같다.

 이 책은 서예 교습소를 하는 한 남자를 만나는 20대의 발달 장애를 갖고 있는 준카라는 여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이 준카를 중심으로 나오는 인물들간의 서로다른 질투들을 엿볼 수 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때론 자신의 속 마음을 숨기며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건 아닌가 생각한다. 하지만 준카는 순수하기 그지없는 삶을 살아가고, 서예에는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다.

 이런 준카를 서예 교습소를 하는 류세이가 자신의 전시회장에서 만나게 된다. 그리고 류세이는 준카의 천부적인 서예 실력을 자신도 모르게 질투하게 된다. 이런 류세이에게는 병든 노모와 가정을 책임지고 일하는 아내가 있다.

 류세이는 서예가로서 유명세를 떨치고 싶어하지만, 연거푸 고배를 마시게 된다. 그러던 중 천부적인 서예 재능을 가진 준카를 만나면서 야망이 다시 살아나게 된다. 류세이의 아내 레이코는 발달 장애를 지닌 준카의 오빠 노부키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또한 노부키에겐 오랜 만남을 갖었던 리사라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준카는 이 리사를 친 언니 이상으로 따르고 의지한다. 이런 이들 중간에 준카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준카는 할머니와 단 둘이 살다가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혼자가 된다. 혼자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준카를 노부키가 데려다 보살피게 되는데, 노부키 자신이 너무 바쁘다보니 제대로 준카를 돌보기 어렵게 된다. 그러던 중 류세이가 준카를 서예 교습소에서 일하면 어떨지 제안하게 되고, 노부키는 준카가 서예를 좋아하니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준카는 서예 교습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가르치는 아이의 실력에 맞게 너무도 잘 지도한다. 그러면서 잘 나오지 않던 아이들도 빠지지 않고 서예 교습소를 나오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준카가 글씨를 쓰게되고, 이 준카의 글씨를 본 류세이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준카가 쓴 글씨는 유명한 작품을 따라쓴 것이다. 그런데 그 글씨는 겉으로 보기에 너무도 진품같이 똑같다. 다른 것이 있다면 낙인을 찍어야 할 부분에 준카가 X표를 하는 것이 다를 뿐이다. 이 표시는 할머니와의 약속이라고 한다. 아마도 할머니는 준카의 실력을 누군가가 악용할 수도 있음을 염려해서 그런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류세이는 이런 준카에게 질투를 느끼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도서관장 노부키와 류세이의 아내 레이코는 준카를 핑계로 문자를 서로 자주 주고 받게 되고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넘어서는 안 될 선까지 넘게 되지만 그 이상의 관계로는 발전시키지 않는다.

 류세이의 어머니는 병상에 누워 계신다. 그런데 준카가 오고 난 뒤 어머니에게 변화가 생긴다. 어느 날 류세이는 멀쩡하신 어머니의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류세이는 왜 자신의 어머니가 환자처럼 지내는지 궁금하지만 이유를 묻지는 않는다. 그냥 현재의 삶이 깨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준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끝에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과연 자신들의 속마음을 감추고 살아가는 이들의 진심은 무엇일까? 이들의 모습들 중 하나는 내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하는 소설이다.


[저자소개]

사쿠라기 시노 저
 농밀한 언어로 삶의 비애를 담담하게 드러내는 탁월한 문장력의 소유자인 사쿠라기 시노는 ‘신 관능파’로 불릴 만큼 성애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꼽힌다. 그녀의 작품 대부분은 홋카이도를 무대로 황망한 자연 속에서 혹독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섬세하게 묘파하여 “근경과 원경이 교묘하게 잘 녹아들었다”라는 평을 듣고 있다. 2013년 『호텔 로열(ホテルロ?ヤル)』로 나오키상을 수상하면서 일본 문학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사쿠라기 시노는 1965년 홋카이도에서 출생, 중학교 때 하라다 야스코(原田康子)의『만가(挽歌)』를 읽고 문학에 눈떴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문예 동아리에서 활동했다. 법원 타이피스트로 일하다가 결혼 후 한동안 전업주부로 살았다. 남편의 임지를 따라 홋카이도 각지에 거주하면서 자신의 문학이 온전히 발을 디딜 땅을 찾게 된다.
2002년 데뷔작 「눈 벌레(雪?)」로 제82회 올 요미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단, 2005년 「안개등(霧?)」으로 마쓰모토 세이초상 후보에 올랐고, 2007년 첫 단행본 『빙평선(氷平線)』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2012년 『러브리스(ラブレス)』로 동시에 3개의 문학상 ― 나오키상, 오오야부 하루히코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 후보에 올라 큰 화제를 모았고, 2013년 같은 작품으로 제19회 시마세 연애 문학상을 수상했다. 열다섯 살 적 아버지가 개업했던 러브호텔의 기억을 되짚은 『호텔 로열』로 제149회 나오키상을 수상했고, 이어 7월에는 본격 장편소설인 『순수의 영역』을 발표했다. 그 외 작품으로 『풍장(風葬)』(2008), 『동원(凍原)』(2009), 『유리 갈대(硝子の葦)』(2010), 『원 모어(ワンモア)』(2011), 『터미널(起終点? タ?ミナル)』(2012) 등이 있다.


전새롬 옮김

1975년 서울 출생. 1986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사회사업대학을 졸업했다. 현재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13계단』『그레이브 디거』『붕대클럽』『말버릇 하나로 인생이 180도 바뀐다』『바람난 철학사』,『순수의 영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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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TV 중학 수학 1 (하) - 2014년 EBS TV 중학 2014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전에는 일반 수학 문제집을 구입해서 아이에게 주었었는데, 우연히 교육방송을 보게 된 아이가 교육방송 교재를 사달라고 해서 구입하게 된 교재다. 이 교재는 다른 교재들보다 수준면에서 아이가 부담을 덜 갖는 것 같아 앞으로 교육방송 교재를 이용해 공부를 할 계획이다.

 

 교육방송 교재도 매우 다양하게 있다. 그러니 아이의 수준을 고려해 교재를 구입하는게 우선은 중요하다. 그러면서 수준을 높여가면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강의 동영상을 보고 나서 교재를 풀기 때문에 조금은 수월하게 교재를 풀게 된다. 그러니 그 어떤 교재보다 좋다는 생각을 갖는다.

 

 우선 이 교재에는 유형편과 개념편으로 나뉘고, 실력 향상을 위한 수준별 문제도 구성되어 있다.

 

 

 

[개념편의 구성과 특징]

- 기본 개념을 주제별로 자세하게 설명하여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보기와 개념 플러스를 통하여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개념을 적용한 예제를 통하여 개념이 활용되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 유제에서는 예제와 비슷한 문제를 풀어 봄으로써 더욱 확실하게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중단원별로 꼭 풀어 봐야할 문제들을 중간점검에 수록하였고 틀리기 쉬운 문항과 중요 문항을 표시하여 학습에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고 중간/기말시험 및 수행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단계별 채점 기준을 넣어 문제 해결 과정의 이해를 돕도록 하였다.

- 각 단원과 관련된 실생활 문제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유형편 구성과 특징]

- 유형별로 개념을 정리하여 요점을 짚어 보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였다.

- 대표유형별로 문항을 수록하여 어떤 유형의 문제가 출제 되어도 자신감 있게 풀 수 있도록 하였다.

- 중단원별로 단계적으로 Level 1 기본 닦기, Level 2 실력 높이기, Level 3 발전 문제를 구성하여 각자의 실력에 맞는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 실생활 관련 문항을 구성하여 주변 현상을 관찰해 보고 수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대단원별로 종합적인 문제를 구성하여 각자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고난도 문항에서는 난이도 높은 문항을 수록하여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의 효과적인 활용법]

 

1. 교재를 통한 예습은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다.

- 공부할 내용을 효과적으로 조직적으로 구성한 것이 방송 교재이다. 흔히 TV 시청만으로 모든 것이 다 해결되리라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예습 없이 TV 앞에 앉아서 방송만 시청해서는 학습 계획을 세우고 방송교재의 내용을 충분히 학습한 후, 이해되지 않거나 불분명한 곳은 메모를 해 둔다.

 

2. 강의하시는 선생님들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부분은 별도로 표시를 해 두자.

- 방송 시청 중에는 강의의 흐름에 따라 집중력을 발휘하여 중요 내용을 빠뜨리지 않도록 한다. 특히, 강의하시는 선생님들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부분은 별도로 표시를 해 둔다.

 

3. 시청 후 뒷정리가 습관화되어야 한다.

- 시청 후 교재를 다시 한 번 차분히 정리하도록 하고, 특히 예습 과정에서 해결하지 못한 부분과 시청 중 별도의 표시를 해 두었던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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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쓰기 싫어요!
구스노키 시게노리 글, 다루이시 마코 그림, 전선영 옮김 / 애플트리태일즈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처음 안경을 쓰게 된 아이의 이야기다. 아이의 반에는 아직 안경을 쓴 친구가 한 명도 없다. 그런 아이가 느끼는 안경에 대한 거부감, 놀림 받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선생님은 아이의 엄마와 다른 선생님들에게 안경을 함께 써보자고 권유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 준다.

 

 사실 요즘은 이 책의 내용과는 반대인게 현실이다. 요즘 초등학교에 가보면 반에서 안경을 쓴 아이들이 안 쓴 아이들보다 많다. 아마도 환경 탓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안경을 안 써도 되는 아이들도 안경을 쓰고 싶어한다.

 

 그리고 성인의 경우에는 시력이 나빠져 쓰는 경우도 있지만 패션으로 안경을 쓰는 사람들도 많다. 그만큼 이제는 안경의 기능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둘째 때문에 읽게 되었다. 둘째가 이 책을 통해 안경을 쓰면 어떻게 되고 얼마나 세상이 환해지는지도 깨달았으면 한다. 운동을 좋아하는 둘째는 시력이 많이 나빠졌지만 안경을 안 쓰려고 아직 고집을 부리고 있다. 이유는 안경쓰면 운동하는데 불편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둘째가 이제는 안경을 써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좋겠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는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 이 책에 나오는 부모님들은 아이가 안경쓰는데 어색함과 불안감이 없도록 담임 선생님을 비롯해 모든 선생님들에게 안경을 같이 써주시길 부탁하고 그 부탁을 모든 선생님들은 들어준다.

 

 아이는 모든 선생님들이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에 자신이 안경을 쓰고 있는데 있어서의 불안감과 어색함을 떨쳐버리게 된다. 정말 부모의 사랑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우리 주변도 이런 선생님들만 계시다면 아이들을 믿고 학교에 보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저자소개]

 

 

글 : 구스노키 시게노리

일본 나루토교육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와 나루토 시립도서관 부관장을 거쳐 현재 아동문학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책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로 일본국제아동도서평의회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저자의 《복권》, 《진짜 친구》와 함께 유치원그림책대상에 선정되었고, 겐부치그림책마을 대상에서 비바카라스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따뜻한 나무》, 《하늘색 목도리》, 《두더지 샌디》 등이 있다.

 

 

그림 : 다루이시 마코

일본 다마미술대학교를 졸업했다. 주요 작품으로 《산타할아버지가 보낸 편지》, 《숲속의 겨울 준비》, 《사자는 내 친구》, 《달에 우유 가지러 간 고양이》 등이 있다.

 

 

역자 : 전선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출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우리 학교가 달라졌어요》, 《사람됨을 가르쳐라》, 《일상생활에 숨어 있는 수학》, 《수학 선생님도 몰래 보는 분수 나눗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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