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 쓰는 경제 소녀 펑펑 쓰는 낭비 소녀 텐텐북스 38
김경아 글.그림 / 글송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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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되어 있어 읽는데 어렵고 거부감이 있을 수 있는 경제이야기가 거부감 없이 읽게 된다. 경제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어려울 만한 이야기지만, 이 책은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게 예를 적절히 들어주고 있어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하지만 전체 내용을 혼자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은 부모들이 같이 보면서 설명해주면 곧 이해하니 큰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 나오는 자매들의 경제 이야기는 자매의 부모님이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부모님 없이 자매 둘이 생활을 해 나가야 하는데, 경제 개념이 없는 언니와 뭐든 절약하고 아끼는 동생과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들이 재밌게 꾸며져 있다.

 이 책에는 소녀가 꼭 알아야할 경제 상식, 상황에 따른 지혜로운 경제 활동의 방법 등이 잘 담겨 있다. 무조건 아끼기만 하면 되는 줄 아는 짠순이 허이지, 사고 싶은 것은 무조건 사서 과소비를 하는 허영심, 두 자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통해 알토란 같은 경제 상식을 배울 수 있다.

 더불어 독특한 자기 세계를 지닌 신비, 완전 소중한 꽃미남 세바스찬, 이지의 멋진 남자친구 환희를 통해, 단순히 돈만 많고 물질이 풍부한 소녀보다 꿈이 있고 목표가 뚜렷한 소녀가 진정한 경제 소녀임을 깨닫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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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1. 허이지(12세)
- 나이보다 성숙한 편이지만 걱정이 많고 소심하다. 철없는 사고뭉치 언니의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하면서 경제 감각을 익힌다.


2. 허영심(17세)
- 이지의 하나뿐인 언니. 하지만 첫째라는 이유로 애지중지 보살핌을 받아 동생보다 철이 없다. 쇼핑하느라 용돈을 다 써 버리는 과소비쟁이이다.


3. 환희(12세)
- 이지의 남자친구로 외모는 왕자님이지만 궁상맞을 정도로 짠돌이이다. 10원도 함부로 쓰지 않고, 취미는 헌 종이와 종이컵 모으기이다.


4. 신비(12세)
- 이지의 반 친구로 늘 조용하면서 냉정하다. 저택에서 집사인 세바스찬과 단 둘이 살고 있으며, 어딘가 비밀스럽다.


5. 세바스찬(25세)
- 신비네 집에서 집사 일을 맡고 있다. 예의바르고 다정다감하며 늘 웃고 있다. 이지와 영심에게 경제 상식을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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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만화 : 김경아

2001년 만화잡지 '찬스' 공모전에 입선하여 어린 시절부터 꿈꾸어 오던 만화가의 꿈을 향해 힘찬 한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그 동안 펴낸 작품으로는 『일등하는 아이들의 좋은 공부습관 꼴찌하는 아이들의 나쁜 공부습관』 『궁금한 성 아름다운 성』『인기 짱! 센스 있는 아이 인기 꽝! 센스 없는 아이』 『자신만만 꿈이 있는 아이 꿈이 없는 아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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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공부 발전소 - 스크래치로 교과서 속에 숨은 즐거움 찾기
아베 가즈히로 지음, 유승옥 외 옮김 / 글봄크리에이티브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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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다른 교재들과는 다르게 사용법만 제시해 주는 것이 아닌 직접 프로그램을 설치해 따라해보게끔 되어 있어 아이들이 처음부터 천천히 따라해봄으로 자신감을 키울 수 있고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전 세계의 많은 젊은이들이 디지털 미디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들은 컴퓨터나 디지털 장난감, 게임기, 휴대전화에 둘러싸인 사회 환경에서 자랐으므로 디지털 기기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데 익숙하다. 예를 들어 게임이나 채팅, 인터넷 정보 검색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세대를 디지털 원주민이라고도 부른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문제가 있다. 많은 젊은이가 그저 디지털 미디어를 사용 하기만 할 뿐, 창조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스크래치를 이용해 자신만의 대화형 이야기 작품이나 게임, 애니메이션 등을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창의성과 체계적인 추론, 힘을 합쳐 목표를 끝까지 완수하기 위한 전략 등을 배울 수 있다. 이것은 누가 뭐래도 현재 디지털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아주 중요한 스킬이다.

 

 스크래치는 MIT 미디어랩이라는 멋진 환경에서 탄생하여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어린 창작자는 물론, 어른까지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프로그램이란 표현의 수단으로, 애니메이션이나 음악뿐 아니라 인터랙티브한 새로운 표현을 할 수 있다. 게다가 그것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보여 줄 수도 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즐길 줄 알아야 한다. 배우는 것과 즐기는 것은 같은 것으로,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제대로 배워야 한다.

 

 일반적으로 어떤 창작 도구를 소개하는 책은 해당 도구 사용법 소개에 치우치기 쉽다. 도구에 익숙해져야 더 좋은 창작이 이뤄질지 모른다. 그리고 그 무엇의 대상이 어린 학생들에게는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 교과서 내용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매우 신선하다. 도구를 완벽하게 먼저 배우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자신에게 의미 있는 맥락에 먼저 집중하여 프로그래밍이라는 디지털 리터러시를 확보하라는, 중요한 뜻을 담고 있다.

 

 

[저자소개]

 

 

글 : 아베 가즈히로

1987년부터 객체지향 언어인 스몰토크(Smalltalk) 연구 개발에 일관되게 종사 / 2001년부터 PC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스몰토크의 개발자인 앨런 케이 박사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스크래치 일본어판과 스퀵 이토이(Squeak Etoys) 일본어판을 번역했다. 일본 아오야마 가쿠인대학과 쯔다즈쿠대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유승옥(일본어)

유승옥(일본어): 한국외국어대 일본어학과 졸업, 컴퓨터 기술 전문 번역가

 

 

역자 : 전선용(일본어)

한국외국어대 일본어학과 졸업, 전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기자

 

 

번역및감수 : 김승범

고려대 컴퓨터교육학 석사, PINY 뉴미디어 교육 스타트업 공동대표, 스크래치 1.4 한국어판 번역 참여, 구 지경부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기 멘토, 서울예술대, KSAD, 건국대, 국민대 등 출강, 역서: 『헬로! 컴퓨터 프로그래밍』, 위키북스, 삼성전자 사회공헌팀 ‘어린이 프로그래밍 교육’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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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Plus(1) 예비과정 플러스 (Student Book + Workbook + Audio QR code) - 유.초등생용(예비과정) 미교 읽는 리딩 Preschool
마이클 풋럭.e-Creative Contents 지음 / 키출판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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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미국 교과서 답게 이 교재에는 한글은 찾아볼 수 없다. 또한 같이 들어있는 오디오용 CD도 영어로만 설명해 주고 있다. 그래선지 아직 영어 공부를 시작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든다. 뜻은 모르지만 CD를 들으면서 교재에 나오는 그림을 보면서 공부한다면 아이들은 그냥 받아들일 것이다. 우리들이 처음 언어를 배우기 전 뜻도 모르면서 계속 듣고 따라했듯이 말이다.

 

 CD는 총 16강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니 각 단락마다 CD를 들으며 공부해야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공부할 수 있다. 대신 부모들이 옆에서 현재 오디오 CD에서 읽어주는 부분이 어딘지는 가르쳐주면서 공부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이 교재에는 정답과 해설집이 따로 되어 있어 나중에 아이와 함께 보면 된다. 개인적으로 일단 아이가 익숙해질 때까지는 계속 들으면서 교재를 보기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이 교재가 익숙해지면 그 때 정답과 해설을 한 번만 보더라도 금방 뜻을 이해하고 알게 될 것이다.

 

 정답과 해설집 앞 부분에는 교재에서 공부한 것들을 테스트 해 볼 물제들이 나온다. 이 부분을 풀 수 있을 때면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갖고 재밌어 할 것이다. 역시 영어는 꾸준히 매일 조금씩이라도 듣고 따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다.

 

 이 교재는 사용 빈도가 높은 단어들을 단계별로 공부하며, 기본적인 문법과 독해 능력을 길러준다. 리딩은 물론 듣기, 쓰기 까지 균형 잡힌 학습이 가능하게 구성되었고, 재미나고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폭넓은 배경지식까지 공부할 수 있다. 특히 지루하지 않게 그림과 사진자료가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다.

 

 이 교재를 초등 3학년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는데, 아이가 무척 재밌어 한다. 아들이 형 영어공부하는데 흥미를 보여 바로 이 교재를 통해 시작하게 된 것인데, 아이가 흥미를 갖고 재밌어해서 잘 선택한 것 같아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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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노후를 바라보는 부동산투자 삼성생명 재무설계 총서 6
삼성생명 FP센터 지음 / 새로운제안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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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부동산시장 역시 수요와 공급의 차이 및 경제환경의 변화 등이 투자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가 된다.

 향후 부동산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다만 예전처럼 단기간에 부동산으로 큰돈을 벌기를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따라서 만일 부동산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동산투자에 대해 공부하는 한편, 부동산경기의 흐름을 꾸준히 지켜보고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부동산시장의 흐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예를 들면 수요대비 공급부족으로 부동산가격이 올라가면 대폭적인 공급확대 정책을 발표하거나 시대안정화 정책을 뒤따라 발표하는 식이다. 이런 점에서 과거 시대상황에 따른 부동산정책 변화를 살펴보면, 향후 부동산정책이 어떻게 변화할지 유추해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부동산가격은 산업 및 경제발전에 따라 꾸준히 상승해왔다. 고성장과 함께 산업용지의 수요가 증가하고, 국민소득 증가에 따라 자가주택에 대한 수요 및 더 좋은 주거환경에 대한 니즈가 커졌기 때문이다. 문제는 앞으로도 이러한 선순환관계가 유지될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주택을 구입할 때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어떤 조건으로 어느정도 금액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또 대출금리는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아야 한다. 이때 대출금리의 경우 급여 통장 개설 여부, 금융기관에서 권유하는 신용카드 발급 여부 등 다양한 조건별로 금리할인 혜택을 주기 때문에 대출을 받기 전에는 반드시 금융기관별 조건을 자세히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한다.

 부동산 취득을 고려할 때는 반드시 건폐율과 용적률을 확인 해야 한다. 특히 재건축 · 재개발사업에 있어서는 건폐율과 용적률을 얼마나 적용받느냐에 따라 투자성패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일반 토지에 투자할 경우에도 건폐율과 용적률을 이해하고 있어야만 투자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부동산투자에 따른 실수를 피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에 부동산공부를 발급받아 관련 규제사항 등을 전문가와 상의해본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여기서 부동산 공부란 등기부등본, 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개발공시지가확인원, 건축물관리대장 등을 말한다.

 부동산투자를 할 때는 매입가와 매도가뿐만 아니라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거래비용의 규모를 반드시 점검해보아야 한다. 우선 취득부터 매각할 때까지 발생하는 취득세 ·  재산세 · 종합부동산세 · 종합소득세 · 부가가치세 등의 세금부담과, 대출금을 끼고 부동산을 매입했다면 이자부담까지 고려해야 한다.

 상기투자에 따른 기대효과는 크게 자본이익과 임대료수익으로 구분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상가에 투자할 때는 자본이익, 즉 매매차익보다는 임대료수익에 비중을 크게 두게 된다.

 수익성 부동산을 통한 안정적인 월수입 확보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상권분석이나 목표수익률과 적절한 대출비율의 조절 등에 철저한 계획이 없다면 희망이 재앙으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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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삼성생명 FP센터

- 2002년 10월 보헙업계 최초로 종합자산관리 시작
- 2010년 현재 서울, 부산 등 전국 9개 주요 도시에서 재무설계 서비스 제공
- 8만 여명의 고객이 재무설계 상담 서비스 이용
- 2007년, 2009년 한경비즈니스 선정 생보분야 베스트 PB 1위

김동일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CCIM(美 부동산투자분석사)
삼성생명 FP센터 부동산자문팀장

김종완
삼성생명 강북FP센터 팀장
삼성인력개발원, 고려대 도시개발자산관리과정 강사

김준희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부동산펀드투자상담사

박재홍
CCIM(美 부동산투자분석사)
前 FP센터 부동산자문팀장, 삼성생명 강남TC 지점장

황봉구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부동산펀드투자상담사

홍철승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삼성생명 수원FP센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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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을 끌 거야! 괜찮아, 괜찮아 5
제임스 프로이모스 글.그림, 강미경 옮김 / 두레아이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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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보면 우리 부모들은 반성부터 하게 될 것이다. 일하느라 바쁘고, 모임 있어 같이 있어주지 못하고, 일하느라 피곤해서 또 같이 있어주지 못하고 등 이밖에도 너무 많은 이유로 우리 아이들과 같이 보내야 할 시간을 같이 보내지 못한다. 정말 아이들과 보낼 시간이 없는 것인지 아님 귀찮은 것은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다.

 

 우리들도 토드의 부모님들처럼 아이의 부탁을 대부분 들어주지 못하며, 아이에게 그때마다 '가서 델레비전 보고 있어'라고 많이들 얘기하곤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생활에 안정이 오고 여유가 생기면서 그때서야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 마음 먹는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 하지만 아이들은 이미 성장해서 이제는 부모들 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 한다. 이미 늦게되는 것이다. 그러니 뒤 늦게 후회하지 말고, 이 책을 통해서라도 없는 시간을 내서라도 소중한 아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 생각한다.

 

 나도 결혼해서 두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해도 일이 바쁘고 쉬는 날은 피곤하다는 이유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었다. 그리고 그것이 당연하다고만 생각했으며, 이런 나의 상황을 아이들도 당연히 이해할 것이라는 혼자만의 착각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다 어떤 계기를 통해 아이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동안의 아이들 속 마음도 알게 되었고 얼마나 아이들이 부모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마치 이 책에 나오는 토드처럼 말이다. 그동안 아이들이 말을 못하고 속 알이를 했을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이제부터라도 많은 시간 아이들과 함께 보내야 겠다는 다짐을 또다시 해보게 된다.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먹고, 책도 같이 보고, 아이들이 학교에서 있었던 일도 들어주고, 공부도 같이하면서 아이들과 많이 가까워 졌다. 그리고 아이들이 그동안 얼마나 사랑에 목말랐었는지도 느끼게 되었다.

 

 요즘 어딜 가나 흔히 보는 광경 중 하나가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어른과 아이들 모습일 것이다.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스마트폰만 주면 조용해져서 많이들 그렇게 하는데, 과연 그것이 옳은 방법일까? 이런 방법들 때문에 부모들이 아이들을 스마트폰 중독자로 만드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토드의 부모님이 모든 것을 텔레비전에 맡기면서 결국 토드까지 텔레비전에게 뺐길 뻔 하듯이, 아이들이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에 중독되는 이유에 부모들의 잘못된 행동이 가장 크지 않나 생각한다. 토드네 이야기처럼 우리들도 더 늦기 전에 우리 아이들을 우리 곁으로 찾아오자! 

 

 

[저자소개]

 

 

글·그림 : 제임스 프로이모스(James Proimos)

제임스 프로이모스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에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는 아저씨예요. 가족과 텔레비전과 함께 미국의 메릴랜드 주에 살고 있죠. 프로이모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www.authortracker.com을 방문하세요.

 

 

역자 : 강미경

1964년 제주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 《프로파간다》, 《작가 수업》, 《나침반, 항해와 탐험의 역사》,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 《유혹의 기술》,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톰 소여의 모험》, 《아메리카를 누가 처음 발견했을까?》, 《마르코 폴로의 모험》, 《똥 누고 물 내리지 마세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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