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 2002년 1월 11일 - 한국 장르 : 애니메이션, 판타지 감독 : 이성강 출연 : 이병헌(어른 남우 목소리 역), 공형진(어른 준호 목소리 역), 안성기(경민 목소리 역), 배종옥(남우 엄마 목소리 역) 이 영화는 보는 이를 화면속으로 끌어들이는 느낌이 든다. 꿈속 같지만 이루어지는 현실...아마도 순수한 어린이들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개봉 : 2009년 6월 11일 - 홍콩, 일본, 프랑스, 아르헨티나 장르 : 액션, 판타지, 공포 감독 : 크리스나흔 출연 : 전지현(뱀파이어 헌터 사야 역), 코유키(오니겐 역) 전지현이 출연하는 영화 참 오랜만이다. 이 영화에선 카리스마까지 느껴진다. 영화가 은근히 시선을 잡아둔다. 결과는 다소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보는 내내 지루함은 느끼지 못한 그런 영화다.
개봉 : 2009년 3월 19일 - 한국 장르 : 범죄 스릴러 감독 : 김성홍 출연 : 문성근(판곤 역), 추자현(현정 역), 전세홍(현아 역) 정말 소름끼칠 정도의 연기를 문성근은 보여준다. 또한 영화를 보면서 나는 언니가 여동을 분명히 찾아 구해줄거라 생각했지만, 나의 생각을 여지없이 무너뜨린다. 영화 내용중에 문성근이 납치한 여자에게 케익을 주는데, 초가 3개가 꽂혀 있다. 그런데 문성근이 여자에게 "왜 초가 3개 인지 알아?" 하고 묻는다. 그러면서 문성근이 "초가 3개인 이유는 너가 3번째라는 얘기야!" 할 때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아슬 아슬 피해가는 범죄자와 찾을듯 찾을듯 못 찾는 언니...몇번의 애간장을 녹이는 그런 영화다.
개봉 : 2009년 5월 21일 - 미국, 독일, 영국 장르 : SF, 스릴러, 액션, 모험 감독 : 맥지 출연 : 크리스찬 베일(존 코너 역), 샘 워싱턴(마커스 라이트 역), 안톤 옐친(카일 리스 역), 문 블러드굿(블레어 윌리엄스 역) 전 편들에 비해 다소 느낌이 다르다. 후속이 워낙에 늦게 나와선지 아님 내가 이해를 잘 못한건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전편들에 비해 재미는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봉 : 2009년 3월 19일 - 미국 장르 : 범죄, 드라마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 클린트 이스트우드(월트 코왈스키 역), 크리스토퍼 칼리(자노비치 신부 역), 비 방(타오 방 로어 역) 자동차 공장에서 은퇴한 채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월트(클린트 이스트우드). 한국전 참전의 상처로 괴로워하는 남편의 참회를 바라던 아내의 유언에도 불구하고 참회할 것이 없다며 버틴다. 어느 날, 이웃집 소년 타오가 갱단의 협박으로 월트의 72년산 '그랜 토리노'를 훔치려 하고 뜻하지 않았던 이 만남으로 월트는 차고 속에 모셔두기만 했던 자신의 자동차 그랜 토리노처럼 전쟁 이후 닫아둔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