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의 다이어트, 한 번의 지방흡입 - 독한 다이어트, 힘든 다이어트와 이별하라
이선호 지음 / 느낌이있는책 / 201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선 이 책은 여자들의 로망서라고 볼 수 있다. 여자라면 누구나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을 갖고 있는데, 그 아름다움으로 가는 지름길을 잘 안내해주고 있는 책이다. 그리고 요즘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아름다워 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남자나 여자 할것없이 살아가면서 다이어트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한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이라면 그 고통과 인내도 알 것이다. 매번 시작해서 끝까지 가보지 못하는 다이어트를 도와줄 수 있는 책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서 식욕을 억제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식욕이라는 것은 저절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정 혹은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이 아니라 내 의지와 상관없이 복잡다단한 시스템에 의해 조절되는 신호 같은 것이다. 따라서 개인의 의지만으로 식욕을 완벽하게 조절하기는 어렵다. 다만 흔들릴 때마다 의지를 다잡아주는 도움의 손길이 있다면 조금 덜 독하게 굴어도 얼마든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이처럼 다이어트를 돕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지방흡입'이다.

 

  무엇보다 표준체중인 사람은 체중감량보다는 사이즈 감소가 더 중요하다. 결국 방법은 '지방흡입'을 하는 것이 최선이다. 표준체중인 사람은 비만인 사람에 비해 훨씬 적은 양의 지방을 흡입하고도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군살이 많이 붙어 있는 부위에서 조금씩만 지방을 빼도 몸매가 몰라보게 달라진다.

 

  그리고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체중을 감량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도 일시적으로 체중감량 효과가 큰 방법보다는 체중감량 후에도 지속하기 쉽고, 요요가 생길 위험이 적은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지금까지 요요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운동'을 많이 추전했다. 실제로 운동은 요요를 막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문제는 운동은 꾸준히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적어도 일주일에 3회 이상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다. 누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생활을 하다 보면 자꾸 운동을 거르게 되기도 하고, 어느 정도 하다보면 귀찮고 지루해진다. 그렇게 슬금슬금 운동을 접으면 어김없이 요요가 찾아온다.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조금은 수월하게 요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절실하다.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자처하는 방법들은 많지만 현재로선 '지방흡입'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예전에는 못 먹어서 생기는 병이 많았지만 요즘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병들은 대부분 너무 잘 먹어서 생기는 병이다.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가 '대사증후군'이다. 대사증후군은 신진대사 장애가 만성화돼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동맥경화증과 같은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지방흡입은 바만의 원인이 되는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동기를 부여한다. 지방흡입으로 몸의 변화를 체험하면 좀 더 즐겁게 식습관과 생활관을 개선할 수 있다.

 

  '지방'하면 고개부터 절레절레 흔드는 분들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지방은 군살을 만드는 주범이다. 몸매를 망치고 비만을 유발하는 지방을 곱게 볼 사람은 많지 않다. 게다가 지방은 집요하다. 조금이라도 필요 이상의 열량을 섭취하면 곧바로 몸속에 차곡차곡 쌓였다가 어지간해서는 몸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지방을 없애려고 다이어트를 하면 지방 이전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근육부터 줄어드니 지방이 미울 수밖에 없다.

 

  지방흡입을 하면 일시적으로 여러 증상이 나타났다 사라진다. 부기, 뭉침, 멍, 통증처럼 너나 할 것 없이 대부분 겪고 지나가는 증상도 있고, 드물게 나타나는 증상도 있다.

 

  드물지만 지방흡입을 하면 수술한 부위가 따끔거리고 간지러운 경우가 있다. 그리고 극히 드물지만 저리고 찌릿한 느낌, 시린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다. 이런 증상들을 통틀어 '지각 이상'이라 한다. 흔치 않은 증상이다 보니 이런 느낌이 들면 필요 이상으로 심각하게 반응하는 분들이 많은데,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이는 신경이 재생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증상이다.

 

  지방흡입 수술은 당일 수술하고 당일 퇴원할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다. 어떤 부위에서 얼마만큼의 지방을 빼느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개 한나절이면 모든 과정이 끝난다.

 

  복부 지방흡입의 경우, 불룩 나온 배를 평평하게 만들어주는 것만으로는 복부 지방흡입을 했다고 말할 수 없다. 배를 일자로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기본, 옆구리에 더덕더덕 붙어 있는 군살은 물론 바지나 치마를 입었을 때 두드러지는 러브핸들까지 없애 잘록한 허리까지 만들어야 복부 지방흡입이 완성된다.

 

  보다 완벽한 S라인을 만들려면 복부, 허벅지, 팔, 종아리 외의 다른 부위도 신경 써야 한다. 등, 겨드랑이, 턱, 엉덩이, 무릎 등이 대표적인 부위다. 이들 부위는 지방이 조금만 축적돼도 전체적인 라인을 망가뜨린다. 그런데다 어지간한 노력으로는 라인을 다듬기가 어려운 부위이기 때문에 지방흡입을 고려해볼 만하다. 지방흡입으로 섬세하게 라인을 다듬고 적절한 운동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정교하고 예쁜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지방흡입 후 더 이상 체중이 늘지만 않으면 예뻐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이왕이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좋다. 지방흡입을 하면 지방보다 근육이 더 많은 상태가 되는데, 체중을 감량해 근육량을 줄이면 그만큼 몸매가 더 예뻐진다. 수술로 끝났을 때와 체중 감량을 병행했을 때의 만족도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차이가 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디로 튈지 모르는 중학생의 멘토 부모 되기 - 사춘기 자녀의 4대 변화 관리법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2
고봉익.이정아 지음 / 명진출판사 / 201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중학생이 되면 아이들은 왜 달라질까? 단적으로 말하자면 사춘기는 자녀가 부모로부터 독립을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부모를 떠나 한 사람의 성인이 될 준비를 하는 때다.

 

  우리 아이들이 이 엄청난 일을 하려고 하는 때에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독립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잘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조해야 한다. 그래야만 혼란과 갈등이 최소화된다.

 

  여기서 부모가 택하는 방법으로 강압책과 유화책이 있다. 강압책은 독립은 인정하지만 독립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부모가 주도권을 가지고 이끌겠다는 뜻이다. 이를테면 '양육자' 방식으로 이 방식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선 자녀가 부모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고 순종해야 한다. 반대로 유화책은 과정의 주도권을 자녀에게 주는 방식이다. 무조건 자녀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두라는 말이 아니다. 아이들은 언젠가 부모의 품을 떠난다. 그때 스스로 자기 삶을 책임질 수 있도록 주도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함을 인정해야 한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 부모가 '멘토'가 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모는 양육자가 아니라 멘토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녀의 부족함에 대해 잔소리가 아니라 조언을 하고, 강요하기보다는 동기를 부여하며 많은 면에서 자율권을 확대해가야 한다는 얘기이다. 그러려면 부모가 먼저 달라져야 한다.

 

  '슬하를 떠난다'는 말이 있다. 자식이 슬하를 떠나는 출발점이 바로 사춘기이다. 아직은 독립적으로 생활을 꾸려갈 능력이 없기에 생활과 생존은 여전히 부모에게 의지하지만, 생각과 마음은 서서히 독립을 시작한다. 그러다 보니 이 시기 자녀의 여러 행동이 부모를 섭섭하게 한다.

 

  사춘기가 되면 2차 성징이 나타나면서 여자아이는 가슴이 커지고 생리를 시작하고, 남자아이는 골격이 커지고 몽정이 시작된다. 이러한 신체적 변화는 정신적, 심리적인 변화까지 일으킨다. 그전까지는 성별을 그다지 의식하지 않고 지냈는데, 자신의 몸이 변하는 걸 보면서 성에 대해 자각하게 된다. 쉽게 말해 남자아이는 자신이 남자라는 것을, 여자아이는 자신이 여자라는 것을 실감하는 것이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이성 교제를 무조건 금지하는 게 아니다. 오히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건전한 교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좋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가 이성 교제를 한다면 좋은 연애란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줘야 한다. 즉, 연애란 단순히 좋은 감정으로만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고자 노력해야 하며, 그만큼 책임감이 따르는 일이란 걸 자녀가 깨닫게 해야 한다. 그 점을 깨달으면 이성 교제를 시작하는 데에도 신중한 태도를 갖게 된다.

 

  많은 이가 은연중에 욕을 하지만 그 뜻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부분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른 채 남들이 하니까 따라 할 뿐이다.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다. 욕이 나쁜 말이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만 알지 구체적으로 무엇이 나쁜지는 모른다. 그리고 욕이 요즘 아이들의 일상화된 이유는 다른 세대에 비해 특히 인성이 나쁘고 성격이 불량해서는 아니다. 언어가 거칠어졌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많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아이들 대부분이 욕을 쓴다는 건 그만큼 많은 아이가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뜻이다.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보이는 특징 중 집에선 말을 하지 않는 것도 있다. 그리고 사춘기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단어가 아마 '반항'일 거다. 이 시기 아이들은 고분고분하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시도 때도 없이 아무 일에나 반항적인 태도를 보인다.

 

  사춘기에는 변화가 한창 일어나는 어수선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초등학생보다 못할 수도 있다. 몸은 어른처럼 자랐지만 아직 생각이나 행동은 미숙한 상태이다. 그런데 어른들은 '몸이 어른처럼 커졌으니 생각과 행동도 당연히 어른만큼 할 수 있겠지'라고 기대한다. 바로 이러한 오해가 아이들과의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저자소개 

이정아 [저] 

청소년들의 공부 고민과 생활 고민을 들어주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TMD 교육그룹 대표 강사이자 수석 컨설턴트이다.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과 진정한 성장을 꿈꾸며 자기주도학습, 진로 탐색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발ㆍ보급하고 있다. 빡빡한 강의 일정으로 쉴 틈이 없지만 학생과 학부모 앞에 서면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다. 자녀가 변하기를 바란다면 부모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교육 원칙에 따라 자녀를 믿고 인정하며 인생의 스승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부모 멘토링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고봉익 [저]  

현재 교육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공부 다이어리 "스터디 플래너"를 개발했으며, 신개념 학습 원리인 '플래닝'으로 학습법 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교육 혁신가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의 성적을 올려 준 사나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주) TMD 교육 그룹 대표이기도 하다. 1999년 SK텔레콤과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한 "Touch 2000" 프로젝트에서 '21세기를 이끌어 갈 21명의 20대'에 선발되었다. 입시 위주인 사교육 시장의 흐름에서 벗어나 청소년의 삶과 학습을 향상시키기 위한 공부 멘토링 프로그램 전파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상위 1%의 공부 습관 계획], [최고의 학습 전략 플래닝], [소리치지 않고 화내지 않고 초등학생 공부시키기], [고봉익의 공부 습관 4가지 비밀] 등이 있고, "꼴찌 탈출! 습관 변신 보고서"가 KBS-TV 특집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에 보내는 상자 - 믿고, 사랑하고, 내려놓을 줄 알았던 엄마의 이야기
메리 로우 퀸란 지음, 정향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간 즉시 미국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등극!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엘리자베스 길버트, 《마지막 강의》 제플리 재슬로, 《남자의 인생 지도》 게일 쉬히가 극찬한 감동 에세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중한 사람이 옆에 있을때는 잘알지 못한다. 하지만 소중한 사람이 떠나고나면 그 빈자리를 절실히 느끼게 된다. 그러나 깨닫는 순간 이미 늦었음을 알게 된다.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소용이 없다는 것도 깨닫는다. 그러니 더 늦기 전에 많은 독자들이 [하늘에 보내는 상자]를 통해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의 소중함을 깨닫길 바라는 마음이다.

 

  또한 이미 돌아가신 어머니를 둔 사람이나 아직 어머니가 계시는 사람이나 이 책[하늘에 보내는 상자]을 통해 공감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는 살아가는데 무척 큰 힘과 용기를 준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이 책에서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갓 박스를 만들어 메모를 써보면 어떨까?

 

  어린시절 어머니의 말씀이 잔소리로 들리곤 했었다. 그러나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보니 이제서야 어머니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이처럼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앞당길 수 있게 된 것 같아 너무 기쁘다. 다른 독자들도 이 책을 본다면 나와같이 공감할 것이다. 그리고 엄마의 사랑도 느끼게 된다.

 

 

갓 박스란 무엇인가?
  갓 박스는 저자의 엄마가 하나님께 보낸 쪽지들을 보관하는 비밀상자였다. 저자의 엄마는 메모지, 영수증, 포스트잇 등 손에 닿는 쪽지를 아무 것이나 집은 후하느님, 이 사람을 보살펴 주세요…”라고 적었다. 그 후 날짜를 적고, 이름을 적은 후 쪽지가 아주 작아질 때까지 접은 후 상자 안에 잘 넣어두었다.
  만약 당신도 점점 쌓여가는 고민거리나 희망사항이 있다면 주변에 있는 아무 종이를 이용해 소원을 적어 상자에 넣어봐라. 고민을 상자에 넣는 이 행위를 통해 걱정거리를 내려놓게 하는 힘을 느끼게 될 것이다.

 

 

책소개

  저자 메리 로우 퀸란은 엄마가 돌아가시고 난 후 작은 메모들로 이루어진 10개의 상자를 발견했다. 이 상자는 그녀의 엄마가 하늘에 빌었던 작은 소원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녀는 이 상자를 열어보고 엄마가 남겨주신 갓 박스 의식에 대해서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 엄마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한다. 이 이야기는 책으로 만들어져 2012 4월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한 달도 채 안되어 종합 37, 저널분야 1, 영적분야 1위를 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저자는 이 상자를 열어보고 난 후에서야 비로소 엄마가 오랜 세월 동안 가족과 주변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녀는 옷장 가장 높은 선반에서 7개의 상자를, 그리고 추가로 3개의 상자를 더 발견하면서 총 10개의 상자를 찾게 된다. 상자 안에는 작은 종이 쪼가리들로 가득 차있었다. 상자를 거꾸로 흔들자 수백 개나 되는 쪽지가 쏟아져 나왔다. “2003!”, “1994!”, “1989!” 쪽지는 2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가족의 삶의 일거수일투족이 기록되어 있었다. 그녀의 엄마가 남긴 건 가족의 일대기이자 그녀 가족에게 보낸 소중한 연애편지와도 같았다.

  지금까지 당신은 삶이 힘겹고 전쟁 같다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누군가에게 말도 못한 채 혼자서 끙끙 앓기도 하고, 세상을 원망하기도 했을 것이다. 그러면서 내 자신의 의지력에만 의존하려고 했지 갓 박스에 도움을 요청하려는 행동은 시도조차 안 해봤을 것이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의지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갓 박스의 취지는 당신의 소망, 근심, 결정 등을 당신 자신과 당신의 인생을 최선의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보내는 것이다. 이 갓 박스가 이렇게 성공적이었던 이유는 저자가 근처의 아무종이나 집어 메시지를 적어 상자에 넣은 뒤 마음에서 덜어버렸기 때문이다. 일단 갓 박스 의식을 시작하면 사람마다 청원을 매일 할 수도, 이따금씩 할 수도 있다. 가장 어려운 과정인내려놓음음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고민이 있다면 당신도갓 박스의식을 시작해보아라
  지금까지 당신은 삶이 힘겹고 전쟁 같다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누군가에게 말도 못한 채 혼자서 끙끙 앓기도 하고, 세상을 원망하기도 했을 것이다. 그러면서 내 자신의 의지력에만 의존하려고 했지 갓 박스에 도움을 요청하려는 행동은 시도조차 안 해봤을 것이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의지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갓 박스의 취지는 당신의 소망, 근심, 결정 등을 당신 자신과 당신의 인생을 최선의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보내는 것이다. 이 갓 박스가 이렇게 성공적이었던 이유는 저자가 근처의 아무종이나 집어 메시지를 적어 상자에 넣은 뒤 마음에서 덜어버렸기 때문이다. 일단 갓 박스 의식을 시작하면 사람마다 청원을 매일 할 수도, 이따금씩 할 수도 있다. 가장 어려운 과정인내려놓음음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저자소개

저 : 메리 로우 퀸란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저스트 애스크 어 우먼(Just Ask a Woman)’메리 로우 퀸란 앤 코(Mary Lou Quinlan & Co.)’의 설립자이자 CEO이다. 리얼 심플(Real Simple), 「오프라 매거진(O, the Oprah Magazine), 「모어(MORE)」 등을 포함한 미국 유명 잡지에 영감을 주는 특집기사들을 기고해왔다. 「뉴욕 타임스」와 「월스트리트 저널」, USA 투데이」 등 다양한 매스컴에도 그녀의 기사가 실렸다.

  저서로는 여자에게 물어보다(Just Ask a Woman), 《착한 행동은 이제 그만(Time Off for Good Behavior)》등이 있다.《여자가 당신에게 말하지 않는 절반의 진실: 세계시장의 85%를 지배하는 행동심리보고서(What She's Not Telling You: Why Women Hide the Whole Truth and What Marketers Can Do About It)》는 한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새로운 부자 코드 - 콘텐츠 투자 1인자가 알려주는
김현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때 CF속 김정은이 외치던 "여러분! 부자 되세요!" 라고 외치던 장면은 아직도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고 있다. 부자는 어느정도의 재산이 있어야 부자라고 할 수 있을까? 정도가 없는게 정답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듯이 말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나는 가난하다고 느끼며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내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그순간 나도 부자의 대열에 합류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부가 지나간 길목에 서 있지 말고, 부의 새로운 길목을 찾아라!" 알면 앞서 가고 모르면 손해보는 캐피털마켓 사용 설명서. 꼬꼬면의 이경규, 뽀로로의 김일호, 청춘 멘토 김난도가 극찬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2000년대 초반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은 그리 좋지 않았다. 경제가 회복 중이기는 했지만 누구나 '부자가 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도 많은 이들이 '부자가 되기'를 원했고 도전했다. 그렇게 성공한 이들도 많았다. 이들의 도전과 성공이 우리가 IMF 외환위기를 예상보다 빠르게 극복하는 데 한몫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부자 되기'를 꿈꾼다. 하지만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는 '부자 되기'가 쉽지 않다. 단순하게 열심히 돈을 저축하거나 좋은 곳에 부동산을 사서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방식으로는 일정 수준 이상의 부를 쌓기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은행 이자는 물가를 고려하면 거의 제로 수준이고, 부동산 가격의 오름세도 예전 같지 않다. 그럼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이 담은 바로 이 책 속에 있다.

 

  모든 산업의 밑바닥에는 돈의 흐름이 있다. 이 흐름을 따라가는 기업들과 사람들은 더 나은 기회를 잡는 반면, 그렇지 못한 기업들과 사람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런 변화는 우리나라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캐피털마켓의 변화는 전 세계적인 변화다. 여기에 '새로운 부자 코드'의 핵심이 있다.

 

  '새로운 부자 코드'의 핵심은 캐피털마켓의 흐름을 읽고 캐피털마켓과 소통하는 능력이다. 그 극단적인 사례가 최근에 화제가 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부자들이다. 그리고 캐피털마켓과 교감을 통해 새롭게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는 무궁무진하다. 문제는 그런 기회가 있을 때 당신이 얼마나 그 기회를 기회로 인식하고 활용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캐피털마켓의 패러다임변화와 흐름을 읽는 것이다. 이 책은 어떤 주식을 사고 어디에 얼마만큼 투자하라는 지침을 주지 않는다. 캐피털마켓에 대해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개념들을 가능한 한 쉽게 알려 줄 것이다.

 

  이 책에선 어려운 개념들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가능한 많은 사례들을 동원했고, 동원된 사례들은 대부분 가상 사례들이지만 실제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례들이다. 이 사례들은 여러분들이 보다 쉽게 '새로운 부자 코드'의 핵심에 접근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금융자본주의 시대에 바뀐 돈의 흐름은 과거와 다른 비즈니스 마인드를 요구한다. 예전에는 비즈니스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버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이제 경우에 따라서는 비즈니스의 미래가치를 평가받아 더 빠르게 기업을 성장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 그렇게 하는 것이 더 나은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됐다.

 

  다양하고 많은 기관들이 캐피털마켓에 존재하는 것은 이들 기관들이 모두 개별적인 역할이 있기 때문이다. 마치 유통 시장에 거대한 할인점부터 백화점, 전문매장, 슈퍼마켓, 편의점 등의 다양한 종류의 매장들이 존재하는 것과 같다.

 

  세계적인 기업들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 같은 IT 기업뿐만 아니라, GE나 코카콜라 같은 전통적인 기업들도 M&A를 통해 보충한다. M&A를 통해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투자자는 바보가 아니다. 투자자는 자선사업가도 아니다. 투자자는 경영자를 돕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다. 투자자는 자신의 수익을 위해 투자한다. 비록 결과적으로 투자가 잘못되는 경우가 있더라도 남을 도와주기 위해서 투자한 것이 아니다. 수익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때 투자로 도움을 주는 것이다.

 

 

< 저자 소개 >

 

  저자 김현우님은 리딩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장기신용은행을 거쳐 HSBC에서 일했다. 두 은행에서 많은 연봉을 받았지만 남은 것은 자본 시장의 흐름에 관한 체험된 감각이었다. IMF 구제금융의 여파가 아직은 남아 있던 2000년, 남들은 들어가지 못해 안달 난 외국계 은행에서 나와 벤처캐피털을 시작했다. 자본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은행에 안주할 수 없었다. 그렇게 시작한 지 꼭 2년 만에 한국창투를 인수하여 사장이 됐다. 그리고 2004년 더 큰 비전을 갖고 벤처캐피털 보스톤창투를 창업했다.

 

  코스닥의 대표주인 셀트리온을 비롯해서 바텍, 켐트로닉스, 오스코텍 등 많은 IT, BIO 벤처 기업에 투자해서 IPO를 시켰고 다양한 M&A 딜을 진행했다. 또한 [괴물], [해운대], [국가대표], [조선명탐정], [범죄와의 전쟁] 등 80여편의 한국 영화뿐만 아니라 음반 등 음악 산업에도 투자를 하면서 국내 엔터테인먼트 투자의 선두주자로 급부상하였다. 최근에는 초기부터 투자했던 3D 애니메이션 [다이노 타임]이 북미 2,500개 이상의 상영관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둬 국내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다시 썼다.

 

 

  2010년 리딩증권을 대주주로 영입하여 리딩인베스트먼트로 사명을 바꿨다. 외국인 투자 유치와 벤처산업을 진흥시킨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몇 년 전부터는 한양대 겸임교수로 학생들과 만나고 있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동안 그보다 더 빠르게 변하는 벤처캐피털 업계에서 계속 도전하며 변함없이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댓글(0) 먼댓글(1)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김현우 새로운 부자 코드 5위 진입!
    from 돈 잘 보는 남자 김현우 팬블로그 2012-06-16 21:51 
    돈 잘 버는 남자? 돈 잘 보는 남자, 김현우. , 등 천만 관객을 먼저 본 남자, 돈 잘 보는 남자, 김현우님의 저서 가 금주 인터파크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5위에 올랐습니다. 경제가 하반기로 갈수록 더 어려워질 거라는 전망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지금 이럴 때일수록 남들과는 다른 시각에서 자본 시장의 흐름을 제대로 볼 줄 아는 눈을 키워야 합니다. 돈 잘 보는 남자 - 김현우가 전하는 돈이 보이는 안내서 "새로운..
 
 
 
욕망해도 괜찮아 - 나와 세상을 바꾸는 유쾌한 탈선 프로젝트
김두식 지음 / 창비 / 201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욕망과 규범이 충돌하는 매일의 삶은 그 어떤 소설보다 재미있다. 더 상쾌하고, 더 박진감 넘치며, 때로는 더 무섭고, 더 지리멸렬하다. 더 불확실하기에 더 재미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진짜 재미있는 이야기일수록 주변에 털어놓기가 힘들다.

 

  누구나 마음 한편으로는 일탈을 꿈꾼다. 그러나 주변의 시선 때문에 일탈을 꿈으로만 묻어두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엿보고 돌을 던지는 왜곡된 방법으로라도 은밀하게 욕망을 배출하지 않고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는 게 인간이다. 욕망을 배출해야 하지만 다른 사람의 시선이 두려워 갈등하는 것이 요즘 우리들의 현실이 아닐까 생각한다.

 

  욕망을 잘 통제하는 사람만이 성공적인 학교, 직장, 가정, 종교 생활을 영위하는 게 우리 사회이다. 성공의 사다리를 오른다는 것은 남의 눈에 띄지 않는 깊숙한 방에 자신의 욕망을 감추어두고 반복하여 자물쇠를 채워나가는 과정이다. 그러나 자물쇠로 채워놓은 욕망은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어서 언젠가는 반드시 치명적 역습에 나선다.

 

  살아 있는 이야기는 대개 욕망과 규범의 갈림길에서 나온다. 욕망에서 자유로워진 것처럼 행세하는 사람, 규범이 완벽하게 내면화된 사람에게서는 살아 있는 이야기가 나올 수 없다.

 

  자신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욕망의 존재를 인정하지 못하면, 중년이 되어 불륜을 저지르는 일탈자가 되거나 욕망을 숨긴 채 희생양을 찾아 헤매는 사냥꾼이 되기 십상이다. 때문에 저자는 먼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욕망의 존재를 인정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누구나 비슷한 욕망을 품고 산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면, 욕망의 역습에 처참하게 쓰러지는 일도, 쓰러진 희생양을 과도하게 짓밟는 일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욕망과 공존 또는 화해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 바로 '고백'이다. 사실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낸다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모든 고백에는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백이 없는 사회에서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을 감시하고 비난하는 사냥만이 존재할 뿐이다. 자신의 욕망을 고백하고, 다른 사람의 고백에 귀를 기울이는 문화는 우리 사회의 희생양 매커니즘을 깨는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 때문에 저자 역시 이 글을 통해 욕망의 건강한 고백을 시도하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 개인의 욕망에 관한 이야기지만, 한편 '욕망'이라는 관점에서 사회현상을 분석하는 글이기도 하다. '유명해지고 싶다'는 저자 개인의 오랜 욕망을 인정하는 1장에서부터 스캔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희생양 매커니즘과 중년 남성의 욕망을 살펴보는 2, 3장, 청춘들에게 욕망의 정글에서 살아남는 정신승리 비법을 전수하는 4장, 가족 이야기를 통해 중산층의 은밀한 욕망과 과도한 규범을 관찰하는 5, 6장, 몸과 살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살펴보는 7장, 우리가 지켜야 한다고 믿어온 규범이 실상은 허약한 토대 위에 서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8장, 그리고 책의 전체 내용을 마무리하는 9장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들려주는 욕망과 규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흥미로운 분석들이 되어준다.

 

 

  또한 이 글은 저자 개인의 이야기일 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저자는 '살아 있는 이야기'라는 열쇠로 오래 채워놓았던 마음의 자물쇠를 열어보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 저자의 고백을 통해 우리 역시 자신의 밑바닥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게 되고, 우리 마음속에도 같은 욕망이 숨쉬고 있음을 인정하게 된다. 개인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누구나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김두식님은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군법무관과 서울지검 서부지청 검사를 지냈다. 특수교육을 공부하는 아내를 뒷바라지하겠다며 검사직을 사임함으로써 전형적인 법조인의 길에서 이탈하기 시작한 그는 이후 2년 간을 딸 아이 양육, 식사 준비, 청소, 빨래, 비디오 관람 등 가사업무에 종사했다.

 

  평생을 전업주부로 살겠다던 야심 찬 출발과는 달리 '등처가'로 전락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아 진로를 수정했고, 코넬대 법과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한동대 법학부교수로 형법, 형사소송법, 사회보장법 등을 가르쳤다. 또한 [복음과 상황] , [당대비평]에 편집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지금은 경북대법대에서 형법, 형사소송법, 여성과 법률 등을 가르치고 있다.

 

  2002년 [칼을 쳐서 보습을 :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와 기독교 평화주의]를 출간하였고, 여러 지면에 장애인, 여성, 병역 거부자 등 소수자 문제를 다룬 따뜻한 글들을 발표해왔다. [헌법의 풍경]으로 2004년 한국 백상출판문화상(교양 부문 저술상)을 수상했다.

 

  [헌법의 풍경]은 법은 어려운 것이고, 나와는 상관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일반 시민들을 위해 쓰여진 법학 교양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란 두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헌법 정신, 결코 침해되어서는 안 되는 기본적 인권의 문제, 피의자, 피고인이 유일하게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인 말하지 않을 권리, 앞으로 법률의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차별 받지 않을 권리인 평등권 등 일반 시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헌법과 법률의 내용들을 딱딱하고 권위적인 법률 전문가의 말이 아닌 친절한 친구의 목소리로 흥미롭고도 구체적으로 전달해준다. 그 밖에 [21세기에는 바꿔야 할 거짓말] , [불멸의 신성가족] , [교회 속의 세상, 세상 속의 교회] , [불편해도 괜찮아] 등이 있다.

 

 

 

 

 

 

 

 

  [언론보도 참조 자료]

 

 매일신문

 

 부산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한겨레

 

 대전일보

 

 헤럴드경제

 

독서신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