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걱정없이 킬킬 웃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을 때, 아이와 같이 뒹굴거리며 키득 키득 거리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책.
책 싫어하는 아이,
길게 못 앉아 있는 아이
한 번 읽혀 보면 효과를 볼지도 모르는 책들
쓰고 보니 약 장수 같다.
진정한 책읽기의 즐거움을 통해, 지혜를 찾아가는 여정을 떠날 수 도 있는 기회를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책 모음이다.
탈핵이나 핵의 위험성 등에 대해 이야기 할때 꼭 읽으면 좋은 책.
특히 탈핵이야기는 토론대회 등을 준비할 때 좋고
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은 슬프고 끔찍하지만 아이들에게 핵의 위험성을 알리고,
또한 어른들을 반성하게 만드는 책이다.
핵폭탄의 버튼을 누른 어른들도, 그런 이들을 막지 못한 어른들도 모두 잘못이다.
결국 자멸의 길일뿐, 아무 죄없는 아이들의 고통에 미안한 마음이 든다. 어른들도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그림이 예술입니다. 예쁘고 활용도가 높은 역사, 꼬맹이들과 같이 보고 그리고 복사해서 색칠도 하고..활용도가 높은 예쁜 책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