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가기 시작한 것은 문민정부 때부터다. 김영삼 대통령은 청와대 앞길과 인왕산을 개방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왕의 어머니이지만 왕후에 오르지 못한 후궁을 모신 사당을 개방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를 일반 관광객에게 개방한 것은 물론이고 청와대 뒷산까지 개방했다. 이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세 명의 대통령을 거치면서 청와대 개방 인원도 늘고 뒷산인 북악산도 완전히 개방됐다. - 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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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도 부자 나름이지. 난 일 안 하고 돈 버는 부자는 떼로 줘도 싫다. 모리배나 다름없지. -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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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이 아니어도 좋다. 사회 어디를 봐도, 상황은 평등하지 않다. 어려운 개념과 용어를 다 빼고 이야기해보자. 뿌리 깊은 여성 차별이 존재한다. 이런 상황에서 남자가 알아듣도록 남자 기분 상하지 않게 조심하면서 남자를 위해 설명하라고 한다면, 어떤 여자가 기꺼워하겠는가. -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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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세상에 말도 안 되는 일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지도 알고 있었어. 경찰의 일상은 평범한 사람들의 비일상이니까. - P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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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먹구름도 그 안은 은빛으로 빛나고 있다‘는 격언처럼 절망의 끝에는 언제나 희망이 있다. - 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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