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4주 (10/25-10/31) 신간 소설/시 적바림.
10월 4주에 추천된 소설(17)을 언어별로 분류하면
한국 소설(8), 영미 소설(5), 헝가리 소설(1), 일본 소설(1), 독일 소설(1), 북유럽 소설(1) 순. 10월 3주에 이어 10월 4주에도 한국 소설이 우세했다.
김희선의 장편소설 <무언가 위험한 것이 온다>는 9월부터 누적된 점수가 많았고, 정용준의 소설집 <선릉 산책>과 김초엽의 소설집 <방금 떠나온 세계>는 10월 3주에 이어서 추천이 늘어났다.
헝가리 작가인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중편집 <라스트 울프>에 소설 2편이 수록됐다. <라스트 울프>는 절망감에 빠진 철학자가 스페인 여행에서 마지막 늑대의 이야기를 좇게 된 사연이고, <헤르먼>은 야생 포식자를 잡는 덫을 놓는 장인의 이야기. 작가는 해마다 유력한 노벨상 후보로 거명된다고.
—
소설/시/희곡 (23)
1. 무언가 위험한 것이 온다 [10.3]
#책꽂이 #지도의역사外
#새책 #무언가위험한것이온다外
#활기찾는폐광촌의비밀추악한영생욕망엿보다
#추악한욕망이나에게도있더라김희선무언가위험한
#영화촬영지마을의문의사건
2. 선릉 산책 [10.1]
#상실과결핍을끌어안고공감하기
#상실이덮쳐올때함께걸어보라정용준새소설집선릉산책
#함께발맞춰걷다보면오늘을또견딜수있어
#새책 #방금떠나온세계외
3. 방금 떠나온 세계 [7.9]
#책꽂이 #책꽂이
#지도의역사등
#신간 #방금떠나온세계1인가구특별동거법파워오브도그킹덤
#우리가행성의시간을나누어줄게
#새책 #방금떠나온세계외
4. 라스트 울프 [6.0]
#새책 #라스트울프外
#신간다이제스트10월30일자
#신간 #라스트울프세번째호텔
#노벨문학상단골후보의작품집
5. 브로콜리 펀치 [6.0]
#억지로싸우던복싱선수그의손이브로콜리로변한이유
#어느날갑자기오른손이브로콜리로변했다
6. 이 밤은 괜찮아, 내일은 모르겠지만 [4.2]
#10월29일문학새책
#옷에물쏟아몸매도드라지니그녀는엄마란흔적숨기기바빴다
7. 우리 소설의 비급 [4.2]
#신간다이제스트10월30일자
#전후작가11인작품이면을톺아보다
8. 덜 익은 마음 [4.2]
#새로나왔어요 #본능의과학外
#인종학살로멍든우리의역사에서또다시사랑하는나의이야기로소설덜익은마음
9. 황색 점멸신호 [3.0]
#멈춤과진행사이황색점멸신호처럼갇혀버린그녀의삶
10. 아파트먼트 [3.0]
#불균형한권력속에서우정은언제까지가능한가
11. 어쩌면 스무 번 [3.0]
#냉혹한이야기의효용
12. 소설 원효 [3.0]
#소설원효
13. 극히 드문 개들만이 [2.4]
#새책 #라스트울프外
#새책 #조금밖에죽지않은오후외
14. 우리의 관계는 오래 되었지만 [2.0]
#우리의관계는오래되었지만
15. 바람난 의사와 미친 이웃들 [1.7]
#신간 #크루아상사러가는아침바람난의사와미친이웃들심야의손님
16. 심야의 손님 [1.7]
#신간 #크루아상사러가는아침바람난의사와미친이웃들심야의손님
17. 세번째 호텔 [1.7]
#신간 #라스트울프세번째호텔
18. 아임 워칭 유 [1.7]
#신간 #라스트울프세번째호텔
19. 조금밖에 죽지 않은 오후 [1.2]
#새책 #조금밖에죽지않은오후외
20. 쉐르벤파크 [1.2]
#10월29일문학새책
21. 시리, 나는 누구지? [1.2]
#새책 #라스트울프外
22. 근대의 에피스테메(Episteme)와 문학장의 분할 [1.1]
#책꽂이 #지도의역사外
23. 아담이 오고 있다 [1.1]
#책꽂이 #지도의역사外
—
주1. [] 안의 숫자는 주간 기준 추천+빈도 누적 점수 (나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름)
주2. 읽고 있거나 읽은 책의 리스트가 아님 (향후에 읽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