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우린 친구가 맞아요. 그렇게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있을 뿐이죠. 둘째, 당신을 이 자리에 초대하면서 내가 깜박하고 말을 안 했는데, 우린 목요일 살인 클럽의 일원이에요, 드 프레이타스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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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바리필요없는 바리스타키트 Ver.2 - 피치콜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2년 7월
평점 :
품절


이런 조합을 피치콜이라고 하는군요. 새로운 맛을 알게 되었고, 한여름 뙤약볕 끝자락에 시원한 청량감과 단맛을 과하게 느낄 수 있었다. 한편으로 예가체프 커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인지 살짝 의문이 든다. 나의 커피 취향과 맞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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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2-09-12 00:5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거서님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가족과 친지들에게
바리바리 선물 안겨 주셨을 것 같습니다.^^

오거서 2022-09-12 09:57   좋아요 3 | URL
한여름 무더위를 간신히 이겨낸 덕분에 추석이 더욱 풍요로운가 봅니다. ^^;
덕담을 나눠주시니 여유롭고 그저 감사합니다.
scott님도 건강하시고 추석 연휴를 편안히 보내시길! ^^

페크pek0501 2022-09-15 17: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커피가 인기군요...
 

만약 아이들에게 정해진 운명이 있다면, 훈육과 체벌이 아닌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자라나기로 결정되어 있다면, 이 예정된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두 가지 방법은 또래 친구들과 놀이하기 그리고 책 읽어주기일 것이다.

공감은 우리가 보통 책에서 배움을 얻는 것처럼 학습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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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이렇다. 인간은 개인적 관점에서는 의미 지향적 삶을, 사회적 관점에서는 사회 친화적 공존의 삶을 살도록 정해진 존재다. 이 둘이 합쳐진 것이 바로 ‘좋은 삶’이며, 다르게 표현하면 ‘인간성’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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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우리 주위 어디에나 있지만, 우리 중 대다수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을 예측하고 거기에 방어하며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의 절묘한 능력에 관해서는 거의 이해하지 못한다.(중략)
식물에 대한 편견은 줄이고 인식을 높이는 일은 식물뿐만 아니라 인간, 즉 우리의 육체적·정신적·지적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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