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은 우리가 그냥 살아가는 걸까요.
이 책은 아니라고 말하네요
우리가 그냥하는 선택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실제로는 경제학적으로 짜여져 있고 고안되어 있다는 것
그래서 우리는 경제학적으로 디자인된 삶을 살고 있다네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재미있는 독서입니다.
책 제목이 재미있네요
스트레칭이라...
몸을 가볍게 푼다는 뜻이겠지요
경제현상을 쉽고 가볍게 읽어보되, 유익하고 도움이 되도록
그렇게 꾸며진 책 같네요
약간 지엽적인 내용이 많아 보이지만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경제학이란 이름을 달았지만
복잡한 수식이 나오는 책이 아니라,. 사회가 돌아가는 경제적원리를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세상의 겉모습 뒤에는 어떤 경제적 이유가 들어있는지를
사회의 초년병인 서른살 쯤 되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하지만 나이가 무슨 차이일까요.
누가 읽어도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울수 있을 책 같습니다.
매우 특이한 책이네요
인생이란 것을 경제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책입니다.
시간이 희소자원이라는 책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삶은 가장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신의 시간과 교환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경제원칙에 맞게 효율적인 삶을 사는 것이
삶의 의미를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말하네요.
제테크에 관한 책은 아니구요.
경제원리에 관한 이야기도 아닙니다.
경제현상을 소재로 한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
그래서 경제적 현상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책.
경제에 관심은 있지만, 잘 모르는 사람
오늘날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특히 세상일에 좀 무관심했던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만한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