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 2 - 진실이 때론 거짓보다 위험하다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 2
천위안 지음, 이정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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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판사로 도서를 무상지원 제공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조조를 비난하지만,

그의 상황이 되어 조조보다 나은 판단이나 선택을 할 수

있을지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난세의 간웅 조조의 처세로

밀려오는 다극화 시대의 혼란을 넘어 승자가 돼라!


저자 천위안은 '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

열전 시리즈'의 인물로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조조, 제갈량, 관우, 유비, 손권, 사마의를 

선택하여 심리학을 통해 이들의 삶과 삼국시대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방식은 이제껏 접근하지 못한

새로은 방식의 책이다.


"우리는 역경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다.

우리를 죽이는 것은 절망이다." 라는 말 처럼

인생의 기로마다 결정이나 판단을 내려야 한다.

조급함을 버리고 객관적이고 냉정한 판단이 답이며,

이를 위해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유지해야 하며,

언제나 좌절하지 말고 긍적적인 생각과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여백사의 가족이나 불을 끄러 나온 관원들처럼 죄 없는 

사람을 죽이고 조조는 스스로를 변호했다.

면전에서 자신을 모욕한 예형 등 도 죽였고, 유비처럼

앞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 놓고 속으로는 다른 뜻을

품은 사람도 죽였다.

지금 죽여야 하나? 아니면 살려둘까

이 질문은 조조가 평생 고민한 과제였다.

그 역시 각종 심리적 제약이 따르는 상황에서 떠밀리듯

선택해야했던 사회적 동물이었던 것이다.


벼슬에 올라 밝은 정치를 하고 싶었던 조조는 의도치 않게

난세를 만나 동탁을 몰아내고 황건적을 소탕하고, 원술을

없앴다. 또한 여포를 죽이고 원소를 멸하고 유표를 정벌하여

천하를 평안하게 했다.

조조의 자기 합리화 인지?, 긍정적인 면도 크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양수는 계륵 때문에 죽었지만, 실은 양수 본인이 '먹자니

맛이 없고 버리기는 아까운' 계륵이었다.

자신의 잘못된 판단이나 행동으로 이도 저도 아닌 존재가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생각과 판단을 신중히 하며,

행동해야 한다. 남을 무시하는 것으로 자신의 존엄을

절대 세울 수 없다. 예의를 갖춰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

인간 관계의 답이다.


인류의 문명이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 속 야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천사와 악마는 이를 절제하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로 나뉠 뿐이다.

환경과 조건을 따지면서 변명하지 마라. 

인간성은 자신의 양심에서 나온다.


인간은 마지막 순간에 이르서야 자신의 진짜 모습을 

깨닫는다. 잘한 일 보다는 아쉬운 일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순간 자기 삶을 후회없이 바꾸고 즐겨야 한다.


원소는 '땅'을 근거로 삼으려 했고 조조는 '인재'를 앞세웠다.

원소는 넓은 땅을 차지하고 충성스런 수하들도 여럿 거느렸지만

그들의 마음을 한데 모으지 못해 결국 파멸하고 말았다.

반면 조조는 뛰어난 인용술로 수많은 인재를 자신에게

충성하도록 만들었다.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되어 웃을 수

있었는지 현 시점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성공병을 일의키는 심리적 원인은 조명효과에 있다.

우리는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 생각한다.

온 세상의 시선이 나에게 집중되어 있다는 심리가 조명효과이다.

자신감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실력도 겸비해야 한다.


그외 책속에서 좋은 글귀를 발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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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실적 사고란 과거에 발생한 일에 다른 상상을 보태는

행위를 뜻 한다.


실수효과는 뛰어난 능력과 권위를 지닌 인물이 단점이나 잘못을

노출하면 매력이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이다.


보은은 복수를 위한 최고의 수단이다.

은혜를 베푼 자에게 정성을 다하라.

상대의 선의를 부담스럽다며 거부하고 밀어내지 마라.


자기변호는 모든 심리 게임의 가장 강력한 방패이다.

자기만큼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이 없다. 각오와 다짐도

자신의 의지에서 나온다. 적의 공격을 자기변호로 막아내라.


집단 내 소수 의견을 경청하고 그 논리의 합당함을 따져봐야 한다.

다수의 결정에 매몰되어서는 안 된다.


집단극화란 집단의 결론이 개인이 생각한 결론보다 극단화되는

현상이다.


#심리학이조조에게말하다2 #천위안

#심리학 #조조 #사회적동물 #판단 #계륵 #예의

#반사실적사고 #실수효과 #인생 #기로 #자기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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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처럼 - 진화생물학으로 밝혀내는 늙지 않음의 과학
스티븐 어스태드 지음, 김성훈 옮김 / 윌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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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념을 뛰어넘는 흥미진진한 과학 지식의 향연,

건강한 나이 듦의 가능성을 품는 각양각색 동물 종들의 

수명과 생애로 풀어보는 ‘노화’와 ‘장수’의 수수께끼!


체구의 차이를 고려하여 서로 다른 종끼리 비교하기 위해 

직접 고안한 측정 방법인 ‘장수지수’를 근거로, 작은 체구로 

인한 취약성으로도 한계를 극복한 종에게 관심을 둔다.


‘코끼리와 고래는 왜 암에 잘 안 걸릴까?’, 

‘벌거숭이두더지쥐는 산소가 부족한 땅속에서 30년을 넘게 산다고?’,

 ‘500년을 산 조개가 알츠하이머 치료의 열쇠가 될 수 있다?’ 

척추동물부터 절지동물에 이르기까지 노화에 더 잘 맞서도록 진화해온 

동물들의 삶을 기록해온 생물학자는 ‘자연의 창의성은 끝이 없다’고 

예찬한다.


혹시 노화의 침탈을 늦추는 데 인간보다 훨씬 성공적으로

진화한 종들이 살고 있는 야생의 실험실을 살펴보면

꼬마선충, 초파리, 길들여진 생쥐 같은 실험실 동물로부터는

결고 배울 수 없는 무언가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물음에서 이책이 출발되었다.

그럼 책속으로 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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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는 일반적으로 장수를 가로막는 두 가지 장애물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환경적 위험으로, 포식자, 기근,

폭풍우, 가뭄, 독물, 오염, 사고, 감염성 질환 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외부적 요인을 말한다.

또 다른 장애물은 내부에서 온다. 우리를 이런

위험을 노화라고 부른다. 그런데 노화는 동물 종에 따라

다른 속도로 일어난다.


거의 모든 종이 암에 걸린다.

암은 주로 노화로 야기되는데, 거의 모든 종은 환경적 요인으로

먼저 죽지 않는다 해도 결국에는 노화를 맞기 때문이다.

모두들 잘 알고 있듯이 세포가 통제를 받지 않고 미친 듯이

분열하는 것이 바로 암이다.


므두셀라는 [성경] 창세기에서 족장의 자식으로 언급된 사람들 중

가정 오랜 산 사람이다. [성경]의 주장에 따르면 969년을 살았다고

한다.


미토콘드리아는 음식에 들어 있는 화학적 결합을 산소로

깨트려 에너지를 방출하는 세포소기관이다.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해로운

유리기를 동시에 생산하기 때문에 노화 및 수명과 관련해서

특히나 중요하다.

에너지의 전달과 사용 그리고 그에 따른 산소 유리기의 생산은

수명에서 핵심적인 요소다.


어떤 동물이 유충으로서의 삶이 길고 성체로서의 삶이 짧다면,

노화 속도와 관련해서 이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곤충의 유충은 탈피하는 동안 손상 부위를 고칠 수 있다.


물은 곧 생명이다. 생명에 동력을 공급하는 화학반응들은 

우리 몸속의 물에서 일어난다.


내온성 동물인 인간도 사람 크기의 악어보다 매년 25배나

많은 음식을 먹어야한다. 내부에서 열을 발생시키는 데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환경으로 계속해서 잃는

것보다는 열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우리의 힘줄과 인대는 콜라겐으로 구성되어 있다.

콜라겐은 갈변반응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뻣뻣해지는

단백질이다.


새들은 효과가 탁월한 항산화 방어 매커니즘과 신속한 복구

매커니즘을 갖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피를 주식으로 하는 동물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데는 이유가

있다, 피는 90%가 물이고 나머지는 사실상 모두 단백질이다.

피는 궁극의 저칼로리 고단백 식단이다.


포유류의 특기인 동면은 가변적이지만 통제된 양만큼 체온을

떨어뜨려 에너지를 보존하는 방법이다.


박쥐는 장수와 관련해서 그렇게 많은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방법이다.


박쥐와 새는 다른 모든 장수 동물과 중요한 차이점은

속도가 빠른 삶을 살면서도 장수한다.

장수에 자주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는 느린 삶을 사는 것이다.


유전체 염기서열분석 능력의 놀라운 발전은 21세기 들어

지금까지 이룩한 놀라운 과학적 성과 중 하나다.

최근에 장수하는 땅거북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해보았더니

느린 대사뿐만 아니라 DNA 손상 복구 능력과 세포가 암으로

전환되는 것에 대한 저항 능력이 그 들의 특출한 장수에 기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는 암시가 나왔다.


개미의 사회는 여성 사회다. 여왕은 물론 암컷이지만 일개미

또한 모두 암컷이다.


코끼리에게 배울 것이 있는 종양억제유전자는 바로 TP53이다.

TP53은 세포의 DNA에 가해진 손상을 감지해서 그에 대한

반응을 지휘한다.


코끼리거북, 투아타라 등 이들이 장수할 수 있는 이유는

대체로 외온성, 체구, 그리고 서식지의 시원한 온도 덕분이다.


거대한 체구로 장수한다는 것은 북극고래와 다른 대형 고래에게

탁월한 암 저항능력이 있음을 암시한다.


진화는 당신보다 똑똑하다는 것이다.

<레슬리 오겔>


#동물들처럼 #스티븐어스태드

#장수 #환경적위험 #노화 #므두셀라 #미토콘드리아 #유리기

#수명 #에너지 #탈피 #물 #생명 #내온성 #갈변방응 #TP53

#항산화방어 #동면 #바이러스 #공존 #느린삶 #유전체염기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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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인재들의 생각법 - 새로운 시대, 탁월한 성과를 만드는 4가지 역량
정소영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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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한계가 있지만 공상은 한계가 없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 세상을 진보시키기 때문에 지식보다 공상이 훨씬 중요하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메타버스 시대의 0.1% 인재를 만드는 시각화, 시뮬레이션, 애자일, 

유추라는 4가지 역량에 대한 책이다.


시각화, 시뮬레이션, 애자일, 유추라는 네 가지 핵심 역량을 정의하고, 

각각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훈련법을 제시한다. 

창의력을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역량은 입체적 관찰 능력을 

통한 시각화, 그리고 시뮬레이션이다. 

이를 바탕으로 하는 의식적인 수행 노력이 애자일이다. 

그리고 이것이 반복될 때 궁극적으로 유추 능력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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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가지 역량

1. 시각화: 입체적

2. 시뮬레이션

3. 애자일

4. 유추


뇌를 비롯한 우리 몸의 수많은 기관이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순식간에 소통하고, 그 결과로 공의 반대 방향으로 몸을

피하는 행위를 하게 됩니다.

인간의 뇌는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운동 혹은 현상 등에

인지 상황들을 자동화해냅니다.


이전 세대가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소식이나 정보를

얻기 보다는 지면 혹은 구두로 정보를 접하면서 시각화 환경에

노출 됐다면, 반대로 MZ세대는 인터넷 사용과 함께 여러 디지털

매체의 급속한 보급에 따라 수많은 정보를 시청각 자료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중력과 문해력이 떨어지고 난독 증세가

흔히 발생합니다.


강력한 자극을 주는 콘텐츠에 지속적으로 노출 되다 못해 이제는

빈지 워칭, 즉 '폭식 시청'이라는 용어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창조적인 사람들은 '어떤 일을 어떻게 했냐'라는 질문을 받으면

아마 조금 죄책감을 느낄 것이다. 그들은 그 일을 한 것이 아니라

그저 보기만 했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


관찰은 의식적으로 시각적 정보를 기록하는 행위 입니다.


뉴런과 시냅스가 연결, 강화하는 활동을 지속하면서 우리의

행동이 달라지고 능력이 달라지는데, 이를 뇌 가소성이라고

합니다. 즉, 중요한 변화를 겪으면서 뇌 속 신경망이 급속하게

변화하거나 재구성되는 것을 뜻합니다.


시뮬레이션이란 특정 상황이나 현상을 모형으로 만들어

수행해 봄으로써 실제 상황에서의 결과물을 예측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건축 디자인은 수학적 알고리즘에 의해 물리적으로 가능한

모양으로 디자인 되는 것인데 이를 디자인하는 과정 속에서

디자이너의 머리속 상상력은 시시각각 자극을 받고 더욱더

창의적인 형태로 펼쳐지게 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뛰어난 능력을 갖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두 가지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첫째는 1만 시간의 노력과 함께 의식적인

노력, 둘째는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입체적 시각화로서, 여러 경험과 더불어 우리의 감각을 활용한

시뮬레이션이 필요합니다.


미식축구에서 고안해낸 것으로 원래 공을 차지하기 위해

선수들이 머리를 땅을 향하고 하나의 형태로 맞대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직과 고객 사이에서 제대로 된 소통을 이루는

것이 목적이다. 팀원 개개인을 존중하고 끈끈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팀을 운영한다.

<스크럼 접근법>


과정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정제하고 시도하는

과정이 애자일적 프로세스입니다.


애자일 태도는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스크럼 및 디자인 씽킹

방법론을 도입하여 빠르게 프로젝트를 진행시킵니다.


같은 종류의 것 또는 유사한 점에 의하여 사물을 미루어 추측하거나

특수 사실에서 그와 비슷한 다른 사실에 이르는 추리를 유추라고 한다.


아인슈타인의 일상에서 사소한 생각과 어휘에도 묻어있는

소소하고 즉흑적으로 해낸 여러 하위 유추가 그의 놀라운

상위 유추에 영향을 주었씀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의 사고방식과 관찰하는 시각은 달랐습니다.

다른 시각으로 관찰하고 이를 다각도로 재구성하여 자신만의

유추 관념속에서 입체적으로 돌아다니다 보면 세상을 완전히

다르게 보는 상위 유추까지 가능하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a_seong_mo


#0.1%인재들의생각법 #정소영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시각화 #시뮬레이션 #애자일 #유추 #뇌 #소통

#자동화 #빈지워칭 #폭식시청 #입체적시각화 #관찰

#뇌가소성 #디자인 #노력 #피드백 #스크럼 #디자인씽킹

#지식 #공상 #상위유추 #하위유추 

#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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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47가지 심리학 법칙 - 행동심리학에서 조직심리학까지 초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심리학 입문서!
타쿠미 에이지 지음, 최우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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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상황을 쉽게 이해하고,

제대로 대처하기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는 심리학의 모든 것!


조직이나 가정,  자신에게 변화를 일으키려면 심리학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심리학의 여러 분야를 한꺼번에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를 위해 저자 타쿠미 에이치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필수적인 심리학을

재미있게 일상 상황에 접할 수 있는 예와 상황을 도해를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그럼,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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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 효과

 '후광 효과'라고도 부르며, 권위나 외모, 자세 등에 영향을 받는 

효과를 말한다.

예) TV 출연의 플러스 이미지 + 해외 연구의 전문적 이미지


■ 심리학의 발전을 이룬 3가지 계통과 4가지 흐름

철학계, 실험게, 임상계, 행동심리학, 인간성심리학, 

인지심리학, 임상심리학


■ 사회구성론

객관적인 것을 관찰하여 이해하려고 할 때.

인식이 사회적인 환경, 문화에 의해 구성된다.

모든 기억, 사고, 감정은 사회적으로 검증된 것들이며

진정한 '그대로'의 인식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아들러의 목적사고는 되고 싶은 모습을 향상 시킨다.


■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포인트

1. 의미 부여를 다르게 하면 세상이 달라진다.

2. 원인이 아니라 목적에 집중한다.

3. 성격이 아니라 생활방식을 바꾸자


■ 대표성 휴리스틱스

일반적인 상황에서 어떠한 대상을 인식하는 전형적인 판단과

이미지를 말한다. 예를 들어 '새'를 떠올릴 때 대표적인 것은

비둘기와 참새이지, 타조가 아니라는 것이다.


생리적으로 발생된 긴장이 상대방의 매력에 의한 것이라고

착각한다.

<더튼과 알론의 실험>


■ 행동 분석을 위한 'ABC 원리'

선행 사건, 표적 행동, 후속 결과이다.

장난을 치지 않고 노트에 그림을 그리며 앉아 있을 때가

있다면 그 타이밍에 칭찬해야 한다.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 칭찬을 받으면 아이는 더욱 열심히 그림을

그리려고 할 것이다. 이러한 것이 바람직한 행동의 강화라고

할 수 있다. 


지식과 기억의 인식의 틀에 있는 스키마는 메타포로 표현된

무언가를 추론(아날로지)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 메타인지 능력을 높이는 방법

1. 자신이 사고하고 있는 상태를 모니터하는 것으로,

  '사고를 사고한다'고 하는 조감저긴 시점에서 깨닫는 것이다.

2. 메타인지적인 지식과 스킬을 생각하는 것이다.

   문제의 지문을 단서로 해서 풀 수 있는지, 없는지를

   예측하는 자기 나름의 '방법'을 찾는다.


■ 슬리퍼 효과

신뢰성이 낮은 사람이 말한 것은 내용이 옳다고 해도 

초기에는 심리적 반발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점점

의식하지 않고 받아들이게 되는 경향이 있다.


■ 발달을 촉진하는 학습 환경 디자인

1. 모델링: 횽내를 낸다

2. 코칭: 지도한다.

3. 스캐폴딩: 시스템으로 지지한다.

4. 페이딩: 학습자가 자립하여 '토대'를 단계적으로 벗어난다.


■ 더닝 크루거 효과

능력이 낮은 사람은 '자신을 과대 평가'한다.

능력이 높은 사람은 '자신을 과소 평가'한다.


■ 스케일링 퀘스천의 방법

1.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예외적으로 '가능한 것'을 본다.

2. '만약 00라면'과 같은 미래형 질문을 사용한다.

3. 현재의 상황을 수치화하고 그 점수에서 1점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a_seong_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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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성휴리스틱스 #스키마 #메타포 #추론 #메타인지

#슬리퍼효과 #모델링 #코칭 #스캐폴딩 #페이딩 #더닝크루거효과

#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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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 잇 올 -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존 아사라프 지음, 박선주 옮김 / 부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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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부와 성공, 그리고 인생의 모든 것을 가져다주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재미있게 이야기 한다.


하라, 아니면 하지마라. 시험 삼아 해 보기란 없다.

<요다, 제국의 역습>


꿈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지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더 건강한 것은 없다.

정신 이상이란 똑같은 일을 거듭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바라는 것

이라는 말이 있다.


장애물은 나를 꺽을 수 없다.

모든 장애물은 단호한 결의에 굴복한다.

목표에 집중한 사람은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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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은 당신을 행복하게 해 줄 능력이 없다.

편안함과 즐거움을 줄수는 있지만 행복은 아니다.

행복은 사람마다 의미하는 게 다르다.

당신에게 행복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선택해야 하고,

그 다음에 행복을 이뤄 내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당신과 나는 몸이라 불리는 구조물 안에 있는 순수한

지적 에너지다. 영과 마음, 몸 사이의 흐름은 끊임없이 

지속적이고 창의적이다.


인과 법칙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삶에서 얻고 싶은 결과를 낳게 할 생각을 하길 원한다.

모든 것이 생각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원인에 집중하면 

결과는 저절로 처리될 것이다.


회의론자나 부정적인 사람들은 세계적 문제를 도저히 해결할 

수 없다. 그들의 시야는 뻔한 현실에만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없던 것을 꿈꿀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존 에프 케네디>


■ 지적 기능

1. 이성: 의식적 선택

2. 의지: 정신적 강인함

3. 기억: 어떤 것이든 사용하지 않으면 잃는다.

4. 인식: 무한한 견해 중 단 하나의 가능한 해석 반영, 관찰자

5. 상상력: 정신이 활동할 수 있는 큰 영역을 제공

6. 직감: '진동'을 맞건 틀리건 막연한 느낌을 알아챔


■ 뇌

1. 당신은 단지 에너지일 뿐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2. 당신의 뇌는 신경 조직 발생이라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뇌세포(뉴런)들이 자라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 또한

   중요하다.


명상은 내면에 집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해 주고

그렇게 함으로써 전두엽을 활성화한다.

- 행복과 자존감을 높인다.

- 생물학적 나이를 젊게 한다.


두뇌 가소성은 뇌세포가 새로운 연결부를 만드는 능력을 말한다.


우주의 법칙 중 하나는 "최대한의 노력이 아닌 최소한의 노력"이다.

만일 당신이 지나치게 열심히 일하고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것은 당신이 우주의 법칙에 반해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일곱가지 자연법칙

- 대원칙: 모든 것은 에너지다.

1.  진동과 끌어당김의 법칙

    우주 안의 모든 것은 끊임없이 진동하고 움직인다.

2. 양극성의 법칙

   우주의 모든 것에는 정반대의 등가물이 있다.

3. 리듬의 법칙

   만물은 완벽한 리듬 안에서 완벽한 속도로 움직인다.

4. 상대성의 법칙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5. 인과의 법칙

   모든 원인에는 결과가 따르고,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

6. 젠더와 잉태의 법칙

   남성과 여성 모두 창조를 위해 필요하다.

7. 끝없는 에너지 변형의 법칙

   에너지는 다른 형태로 끝없이 바뀐다.


■ 고야의 법칙

일어나라 움직여라.


비전이 없다면 사람들이 망하는 게 사실이라면,

행동이 없을 경우 사람들과 그들의 비전 모두 망하는 것은

두배로 사실이다.

<조네타 베취콜>


■ 파워 팩터

끈기, 마음가짐, 훈련, 비전 ,목적, 초점, 실행


무언가를 얻기 위해 기도하는 만큼 노력하지 않고서

그 기도가 이뤄지기를 기대하는 것은 헛된 일이다.

<이솝>


■ 영상화 연습

두 눈을 감고 어떤 것의 이미지를 떠올린 다음,

그것이 생생해질 때까지 세세한 사항들을 덧붙이는 것이다.


나는 내 존재의 100퍼센트를 우주에 맡긴다.

나의 삶과 죽음을 하나님께 맡긴다.

그러므로 다른 모든 것도 왜 맡기지 못하겠는가?


목표 설정은 내가 인생에서 배운 가장 강력한 도구 중

하나로, 영상화에 버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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