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유키 유 지음, 김선숙 옮김, 이명훈 외 감수 / 성안당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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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스트레스!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로부터 받는 자극=압력을

'스트레서(Stresser)'라고 하고, 스트레서(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마음이나 몸의 반응=왜곡을 '스트레스 반응', 그 일련의

메커니즘을 '스트레스'라고 한다.


나쁜 것은 스트레스 그 자체가 아니다. 스트레스는 나쁜 것이라는

생각이 바로 우리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긴장하고 있다'라는 말을 '흥분하고 있다','설렌다','두근두근하다'

라고 바꿔 말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스트레스와 실질적인 타격은 별개이다. 실직적인 타격이 최소가

되도록 행동해야 한다.

우선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 보자!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 긍정적인 반응이 일어나기도 한다.

첫째, 도전반응이다. 둘째, 배려반응이다.


자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거나 예상 밖의 일이 일어나지 않는

공간에 있다고 상상하면 막연한 불안감은 완화된다.


햇빛에 가까운 밝기의 빛을 일정 시간 쪼여 줌으로써 생체 

시계를 조정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의 기능을 정상화시켜

우울증을 개선시킨다.


먹어도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단지 20분에 불과하다.

마음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른 일을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같은 자극을 반복하는 사이에 익숙해져 같은 정도의 승인으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된다.


부정적인 사고에 사로잡힐 때는 '그런데~이다'라며 객관적인

사실로 반론해 나감으로써 인식을 바로 잡는다.


상대방의 반응을 지레짐작하지만 않아도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쉬워진다.


우울한 상태에 있는 사람은 왜곡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인지의 왜곡'이라고 한다. 인지의 왜곡이 생기면

'네거티브 트라이앵글'이라는 일정한 사고의 흐름이 반복될 수 있다.


배려 반응은 다른 사람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려는 반응이다.

여성은 남성보다 배려 반응으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사람이 많다.


인간은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야 머릿속이 정리되고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상대가 있는 

사람은 병에도 걸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


에너지 충전 방법을 리스트로 만들어 둔다.


의존에서 탈피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지만, 정신력으로 버티기는

어렵고 물리적인 격리로는 욕구 자체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욕구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수단은 스트레스의 원흉은 의존이라는

'진실'을 아는 것이다.


비방과 모함으로 얻은 쾌감은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는다.


마인드풀니스 명상을 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텔레비전을

보고 있다', '들떠 있다' 식으로 지금 내 행동이나 기분을 말로

하기만 하면 된다.


못된 사람을 만났다면 상대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바꿔야 한다.

불쾌한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마음 정리가 자기 변혁에

에너지를 쏟자.


인생을 게임으로 여기고 무적 멘탈을 만든다.

잘 안 될 때는 비관하지 말고 여러번 다시 하면 된다는 것이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sungandang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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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주가차트 - 주가차트 초보자를 위한 95가지 매매법
주월 지음 / 원앤원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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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차트 초보자를 위한 95가지 매매법..

차트을 읽을 줄 알아야 투자에 성공한다.


기술적 분석을 선호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차트 매매는 기계적으로 매매하기에 좋다.

- 통계적으로 증명된 기법을 사용하면 크게 노력하지 않고

  수익실현이 가능하다.

- 가치투자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반면, 기술적 투자는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정기성 테마는 특정 주기마다 발생 할 수 있는 테마로

가장 흔한 건 날씨이다.



1. 차트의 흐름을 이용한 매매 기법

 모든 차트의 기본은 추세임을 배경에 두어 설명하는 기법이다.

2. 추세를 보조지표와 같이 사용하는 매매 기법

 추세를 좀 더 잘 이해하게 해주는 이동평균선을 활용한 기법이다.


이평선은 종목의 흐름을 판단하고 전망하는 데 사용하는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기술적 지표다. 정배열은 상승 국면에 있는 차트고, 역배열은

하락 구면에 있는 차트다.


5~20일선은 단기·중기 이평선에 해당하다 보니, 주가의 등락이 심할

때는 손실이 나기 쉽다. 이에 비해 60일선은 주가의 장기추세를 

담당하는 만큼 단기적인 조정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주식을 읽으려면 캔들(봉)을 읽을 중 알아야 한다.

양봉이 3개 연속 잇달아 발생하는 것이 적삼병이고, 음봉 3개가

연속인 패턴으로 나오는 것이 흑삼병이다.

① 하락추세 속 적삼병 출현 시 매수 구간

② 상승추세 속 흑삼병 출현 시 매도 구간


3개의 조건에서 십자캔들 기법을 적용하면 상당히 수익 확률이 

높아지므로 잘 익혀두어야 한다.

① 이동평균선 20일선 위에서 십자캔들이 출현하면 좋다.

② 이동평균선이 정배열 상황이면 더 좋다.(선택조건)

③ 주가가 고점에서 횡보하다가 출현하는 십자캔들은 추가 상승의

   기대감이 있다.


쌍봉차트 이후 주가는 하락하게 되어 있다. 하락 과정에서 억지로

매매하지 말고 충분히 관망해야 한다. 다시 원위치로 회귀하면

이보다 좋은 스윙 매매 타점이 없다.


RSI는 상대강도지수의 줄임말이다. 일정 기간 주가가 전일 가격에

비해 상승 또는 하락한 변화량의 평균값을 구해, 상승 변화량이 크면

과매수로, 하락 변화량이 크면 과매도로 판단하는 방식이다.

RSI 30미만에서는 매수, 70 초과일 때는 매도해야 한다.


바닥주란 주가의 위치가 상대적으로 저점에 위치해 있는 종목을

말한다. 상대적으로 저점은 근래 6개월~1년 주가 중에서 고점

대비 70% 정도로 하락했을 때를 의미한다.


스윙 매매의 정석은 보통 눌림 매매가 많다. 대문자 N자 모양처럼

강하게 상승했던 종목이 눌림을 주고 다시 반등이 크게 나오는 

모습이다. N자 패턴 매매를 사용하기 위해서 알아두면 좋을 게 있다.

- 단기적으로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한 종목이 좋다.

- 정확한 바닥을 잡기를 노력하기보다 과대하게 낙폭된 상태에서

   분활 매수하는 것이 좋다.


삼각수렴하는 차트는 추가 상승의 신호탄이나 다름없다.

주가가 상승 추세에 있을 때, 저점을 서서히 올려가며 고점도 서서히

좁혀가는데, 이렇게 수렴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삼각형과 같다고 해

'삼각수렴'이라고 한다.


10번 승리도 1번의 실패로 무너질 수 있다. 이는 리스크가 전혀

관리되지 않은 매매를 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onobooks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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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해법 - 문제의 너머를 보다
에이미 E. 허먼 지음, 문희경 옮김 / 청림출판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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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너머를 보다.


문제를 잘 해결하려면, 특히 우리의 생각과 '반대편'에 있는

사안을 다룰 때는 스스로 편견을 알아챌 방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 자신과 우리의 마음을 모른는 채로는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없다.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는 점검해 우리 자신과

타인의 편견을 더 많이 이해한 상태에서 문제 해결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자기 입장을 지지하는 정보는 수용하고 반대되는 정보는

모른 척하거나 부정하는 성향을 '확증 편향' 혹은

'우리 편 편향'이라고 부른다.


예술은 마음이 새롭게 연결되고 도약하게 하고, 개인적으로든

집단적으로든 새롭고 활기차고 신선하게 생각하기 위한 길을

터준다.


무엇보다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호기심으로 알아보고,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습관을 들여한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인간의 행동은 주로 무의식의 두 가지

동력인 두려움과 욕망에 이끌린다고 믿었다.


우리도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고 변형된다.


다른 관점을 찾아보면 보일 것이다. 계속 찾아 보라. 은연중에

간과하는 관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면 더 많이 보인다.


기존의 역사적 초상화에 섬뜩한 요소를 더 하는 작업을 

예술계에서는 '메멘토 모리'라고 한다. 종교적 의미에서 불가피한 

죽음과 허무한 삶을 일깨워 주기 위한 기법이다.


왜상 기법은 관람객이 작품을 보는 물리적 관점을 바꾸게 해서

자신의 시선을 의식하도록 유도하는 데 의의가 있다.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려면 우리 자신과 남들에게 불편한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모두에게 같은 정보가 주어져도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하지는 않는다.


<차갑고 어두운 물질: 폭발 장면> 파편을 다시 조립하여 낯설고

더 열려 있고 취약하고 더 아름다운 또 하나의 형태를 만들 수 있다.


답보다 질문이 더 많으면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될 때가 많다.


패턴은 비슷한 것과 비슷하지 않은 것 사이의 관계다.


데드라인은 창작을 자극하고, 무엇보다도 창작을 완결한다.

창조적인 사람들도 성공하려면 열정을 눌러주어야 한다.

데드라인을 적절하게 정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모든 

당사자에게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각 당사자에게

맞추고, 데드라인 작은 단위롤 쪼개는 것이다.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순서를 바꿔가며

적용할 때 최선의 해결책이 나온다.


모든 의사소통이 예술은 아니지만, 모든 예술은 의사소통이다.


로렌초 퀸은 거대한 손 두 개가 대운하 물속에서 올라온느 시각적

이미지를 이용해 더 많은 이야기를 더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었다.


해결책이 어떠해야 한다거나 누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식의

선입견을 버려라. 꼭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사람만 영감을 얻는 것이

아니다. 그냥 하라.


킨츠기는 위장하지 않고 수정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그 결과물에는

균열의 역사가 담겨 있다.


작업과 그간의 방식을 깨트려야 한다고 판단했다. 깨진 조각을

청동으로 다주 주조한 다음 바닥에서 약간 띄워서 설치 했다.

다음으로 조명 예술가의 도움을 받아 조각상 안에서 빛을 밝히며

그의 비전을 구현했다. <확장>이라는 이 작품은 브래들리에게

국제적 명성과 찬사를 안겨 주었다.

낡은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게 해줄 새로운 창작을 발견한 것이다.


완벽한 수리의 개념을 버리고 실행 가능한 방법에 집중한다.


흑과 백이 명백히 구분되기를 바라지만, 필요하다면 회색 지대를

수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실수와 고난과 실패로 탄력성이 길러지고, 탄력성은 문제 해결을

위한 화살집에 든 날카로운 화살이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chungrimbooks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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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생각 버리기 연습 - 나쁜 심리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아 심리학
스즈키 도시아키 지음, 양필성 옮김 / 클랩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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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심리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아 심리학.


잔인한 말 같지만, 아무리 성공에 관한 책을 읽어도 인생은

바뀌지 않고, 회사를 옮기거나 결혼을 해도 당신의 인생에

반전이 일어날 일은 없을 것이다. 왜 그럴까?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인생의 '각본'을 써놓고

그 각본대로 살기 때문이다. 당신도 예외가 아니다.


굴딩 부부는 금지령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사람은 부정적인

인생 각본을 갖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 금지령 13가지

1. 아무것도 하지마

2. 네가 이니어야 했어

3. 어린애처럼 굴지 마

4. 성장하지 마

5. 느끼지 마

6. 생각하지 마

7. 가까이 오지 마

8. 성공하지 마

9. 원하는 것을 말하면 안 돼

10. 건강하면 안 돼

11. 중요한 사람이 돼선 안 돼

12. 소속돼선 안 돼

13. 존재하지 마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결정되는 것이다.


아이는 금지령과 마찬가지로 부모의 언행에도 영향을 받는데,

심리학자 태비 칼러는 이를 드라이버라고 하며, 그 다섯 가지

유형은 '완전해져라','기쁘게 해라','노력해라','강해져라',

'서둘러라' 이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자기 삶을 완성하기 위한 게임에 참여한다.

애정이나 돈, 행복감 같은 보상을 얻기 위해 날마다 행동을

이어간다.


모든 사람에겐 '남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 '인정받고 싶다'라는

바람이 있다.


미끼 + 약점 → 반응  → 역할 교대  → 혼란  → 보상


■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벌어지는 일곱 가지 인생 게임

1. 자멸 게임: 어차피 나는 안 되니까

2. 공격 · 남 탓 게임: 무릎 끓어!

3. 책임회피 게임: 나는 잘못이 없어

4. 경쟁 게임: 어제도 밤새 일했어

5. 타인 지배 게임: 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이야

6. 복수 게임: 이 원한은 받으시 갚아주겠어

7. 의존 게임: 왜 답장을 안 해?


자기의식이 높은 사람은 항상 자기가 한 행동을 반성하거나

자신을 이해하려고 한다. 또한 주위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신경 쓴다.


사람은 정보를 모아서 질서를 만들어냄으로써 불완전한

데이터에서 완전한 의미를 읽어내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그 과정은 마음의 필터를 통해 진행된다.


사람은 태어나서 '나'라는 존재가 있다고 믿고 살지만, '나'라는

존재는 그 자체가 고정관념이 만들어낸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


고정관념의 근거로 쓰이는 재료는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과학적 · 객관적 데이터, 둘째 지위나 직함, 셋째 상식이나

평판이다.


우리가 '신념'이라고 믿는 것은 다음과 같은 생각에서 생겨난다.

1.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현실이 일치해야 한다.

2. 모든 일에는 의미가 있다

3. 주위 사람들도 나와 같은 의식을 가지고 있다.


고정관념을 형성하는 외적 요인은 가족, 교육, 직업,

상식  네 가지가 있다.


인간이 익힌 자동사고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1. 의식적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2. 발동 조건과 자극이 다양하다.

3. 행동의 결과가 부정적이기 쉽다.


여러 문제에 당면 했을 때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직감이나

경험에 의지해 순간적으로 판단해버리는 것을 '휴리스틱(heuristic)'

이라고 한다.


인지 요법은 인지 방식을 바꾸는 심리 요법이다.

- 수치화를 통해 회색 지대를 찾아낸다.

- 감점 방식을 버리고 가점 방식으로 바꾼다.

- 장점과 단점을 생각한다.

- 적응적 사고한다.

- 자신을 변호한다.

- 선택지를 늘린다.


포커싱은 자신의 기분을 컨트롤하는 방법이 아니라 마음 깊은곳에

잠들어 있는 진짜 기분을 느끼는 방법이다.


스트로크는 신체적인 의미와 함께 칭찬을 하거나 받아들이는

행위와 같이 상태의 존재 또는 가치를 인정하는 심리적 자극을

의미한다.


고정관념이 마음의 벽을 만드는 것을 멘털블럭 또는 내제지라고

부른다.


'할 수 없어'는 '할 수 있다'라는 증거다.


인생은 '인지'로 결정된다. 당신이 무엇을 믿고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 된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clabbooks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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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왜 사느냐 묻는다면
미나미 지키사이 지음, 백운숙 옮김 / 서사원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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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선명하게만 바라보면 이외로 가까이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텐데, 괴로워하는 '나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깨닫고서 괴로운 마음을 길들이면 한결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을 텐데.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같은 존재라는 근거는 두 가지다.

바로 '나의 기억'과 '다른 이의 인정'이다.


세상이 빚어낸 '나'를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삶의 괴로움

앞에서 애써 저항하기보다는 괴로움을 기꺼이 수용하며 그저 

흘러가도록 놓아두기. 이런 삶의 지헤다.


보람차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해 안간힘 쓸 것 없다.

애써 삶의 의미를 찾지 않아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


우리는 날 때부터 수동적인 존재여서 무언가에 등 떠밀리듯

살면 숨이 차오르기 마련이다. 자기 자신을 몰아세우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


나에게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내가 해야 할

일을 한다. 그러면 소소하지만 참다운 행복이 일상에 깃든다.


결과를 기대하고 보상을 바라는 대시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도

괜찮다고 마음먹자. 산다는 것은 그런 거다.


죽고 사는 문제 말고 중요한 일은 없다. 죽고 사는 문제까지

범위를 넗히면 지금껏 거대해 보였던 문제가 언제 그랬냐는

듯 작아 보인다. 그러면 비로소 침착하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지금 있는 곳이 힘들다면 벗어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눈앞의 상황을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조바심을 내면 스스로를

막다른 곳으로 몰아세우는 꼴이다.


가치관이 없으면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나에게 꼭 필요한 1퍼센트의

정보를 가려낼 수 없다. 말하자면 '정보→지식→지혜→교양→가치관'은

하나의 순환 고리인 셈이다.


꿈이 산산이 조각나면 이익을 따져가며 행동하기보다는 나에게

정말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된다.


삶에서 자꾸 보람을 찾으려 한다면 무언가가 내 마음 같지 않아

불안하다는 뜻이다. 삐거덕거리는 문제를 바로 잡으면 애써 보람을

찾을 필요가 없다.


많은 사람이 인간관계를 '나'라는 틀 안에서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만들어낸 기억 속에서 괴로워한다.


삶에는 희로애락이 따른다. 때로는 마음이 흔들리고 화가 나더라도

부드럽게 흔들리다. 이내 제자리를 찾는 '부동심'을 길러야 한다.


고민을 '남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입 밖에 꺼내보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남이라는 거울에 나의 민 낯이 비친다.


화가 나는 건 내가 옳다는 믿음 때문이다. 하지만 '옳은 것'은 

모호한지라 늘 변하기 마련이다.


질투의 밑바탕에는 소유욕이 있다. 본디 내 것인데 부당하게

빼앗겼다는 생각 말이다.


살면서 필요한 인간관계는 원래 제한적이다. 인맥이 너무 많으면

새로운 고민과 스트레스로 마음이 지친다.


답을 얻는 데에 그쳐서는 안 된다. 직접 행동으로 옮길 때

비로서 의미가 있다.


후회를 억지로 지우려 하지 말고 끌어안고 살겠노라 마음먹으면.

언젠가 후회의 의미를 발견하는 날이 온다.


우리가 살아생전 할 수 있는 일은 결코 알 수 없는 죽음을 

받아들이며 사는 방법을 깨치는 것이다.


@seosa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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