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자책] 아내 몰래 비상금 3억 모으기 -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문석근 지음 / 파지트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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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은퇴는 어떤 모습인가?

은퇴 후 경제적인 독립을 꿈꾸는 모든 직장인들을

위한 경제 독립 프로젝트.


은퇴 후 아내에게

용돈을 받을 것인가, 줄 것인가?


'아내 몰래 비상금 3억 모으기'는 말 그대로 아내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비밀로 한 채 오로지 자신이 판단에 의해

은퇴에 필요한 자금을 준비하기 위한 재테크인 것이다.


은퇴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은퇴를 맞이하기 위한 

'설렘'에서 출발한 결과물이다.


은퇴한 사람에게도 생활계획표는 반드시 필요하다.

어떤 일정이라도 좋다.


한국 사회에서 나를 표현할 때 흔희 '내가 하는 일'부터 

이야기하곤 한다. 그런데 은퇴는 '일자리를 잃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꿈을 포기하게 된다. 그러나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스스로 포기하지 않으려는 의지를

다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 목표에 대해 '설렘'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사람과의 관계형성 원칙>

1. 사람은 전부 동일한 존재다. 절대 사람을 차별하지 말자.

2. 사람들은 연결되어 있다. 그 사람과 나를 연결시켜 나가자.

3. 사람은 작은 일에 감동한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지 말자.

4. 사람은 자기 사람을 좋아한다. 항상 '함께'라고 인식시키자.


실천하지 않고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주식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도하지 않으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유하는 것이다. 기다릴 줄 모르면 절대 주식에 손을 대서는

안된다.


재테크를 효율적으로 하려면 주식과 예금 그리고 현금의 비중을

적절히 배분하여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


3억 모으기는 전체 포트폴리오의 적절한 밸런스 유지로 완성된 

결과다.(예금 25%, 보험 15%, 주식 60%)


■ 좋은 주식의 기준

-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뚜렷한 경영철학을 가진 CEO

- 기업 가치와 이념에 맞는 우수한 인재 확보 여부

- 매출 규모와 꾸준한 성장성

- 제품, 서비스의 경쟁력

- 기업의 펀더멘탈 유지 정도

- 좋은 자회사를 황금알처럼 품고 있는지?

- 불황 속에서 실적이나 주가 등이 반짝이는 주식인지?


시가 총액 1위 기업인 대장주를 선택하는 것이 투자에서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너무 많이 상승해 두렵게 

느껴진다면 1위를 뒤쫓고 있는 2위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3위 기업은 마지노선이라

생각하고 반드시 신중한 검토를 거친 뒤에 투자할 것을 권한다.


■ 주식 투자 원칙

1. 단기 트레이딩 NO! 중·장기 투자를 하라

2. 우량주에 투자하라

3.: 적금처럼 꾸준하게 하라

4.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5. 세상을 움직이는 미래형 주식을 찾아라

6. 미국 주식에서 한국 주식을 봐라

7. 시시각각 주식 시세를 보지 마라

8. 추격 매수와 투매는 가급적 하지 마라

9. 추천 종목, 받지도 주지도 마라

10. 테마주는 쳐다보지 마라


“이 책은 파지트에서 서포터즈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pazi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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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한다는 것 - 잊지 못할 맛의 세계로 초대하는 셰프의 말 지노 지혜의 말 시리즈
나흐 왁스만.매트 사트웰 지음, 장준우 옮김 / 지노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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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란 무엇이고, 어떤 영향력이 있을까?

요리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잊지 못할 맛의 세계로 초대하는 셰프의 말.

그리고 영어 공부도 ...


깨끗이 비워진 접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훌륭한 세프는 겸손하지도 소심하지도 우유부단하지도 않다.

그들에게 비전과 아이디어가 있고, 이를 구체화하려는 의지가

있다.


주방에서 일하는 건 나의 영혼이자 나의 삶이다.

그 일을 너무 사랑한다. 나는 사람들이 바라기 때문에 

그곳에 있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하기에 주방에 있다.

<하인츠 벡>


Working in the kitch is my soul an my life,

and I love it. I'm not there because people

expect to see me; I am there because I want to be.


좋은 요리사가 되는 것과 좋은 세프가 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잠옷 차림으로 집에 앉아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것과 

포커 세계 대회에 나가 게임을 하는 정도랄까.

<가브리엘 해밀턴>


나는 독학으로 요리를 배웠다. 그렇기 된 게 자랑스럽다.

지도해줄 스승이 없었기에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 대신 마음껏 호기심을 펼칠 수 있는 자유를 누릴 수 있었다.

<레이몽 블랑>


'정통'에는 요리사의 수만큼 각기 다른 버전이 존재한다.

<폴 베르톨리>


단지 영리한 요리사임을 증명하기 위해 원재료의 풍미를 

훼손시키는 짓 같은 건 하지 마라.

<원매>


나는 레시피에서 벗어나기 위해 요리하는 법을 배웠다.

<톰 콜리치오>


레시피 요리 과정을 설명해주는 최소한의 방법이다. 기껏해야

영감을 받은 순간이나 추억을 담아낼 뿐이다.

요리사의 직관과 기술, 축적된 경험들이 음식과 함께 어루러지는

황홀한 순간을 충분히 설명하거나 묘사할 수도 없다.

<폴 베르톨리>


무엇을 하든 우리가 만드는 모든 건 재료의 순수성에 관한 것이다.

<그랜트 애커츠>


세프의 진정한 역할은 어떤 재료든 그 안에 있는 본연의 맛을

이끌어내는 데 있다.

<요시히로 무라타>


한 접시에 너무 많은 요리 스타일을 담으면 이도 저도 아닌 게

돼버린다.

<피터 호프만>


기술을 가르치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다. 

세프로서의 태도가 훨씬 중요하다.

<알랭 뒤카스>


매일의 일상과 끝없이 반복되는 일에 대한 열정을 계속 유지하는 것,

평범함 속에서도 깊은 만족감을 얻는 것, 이것이 가장 큰 과제다.

<토마스 켈러>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jinopress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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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고
현재 지음 / 푸른향기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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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하고 싶은데, 현실의 끈도 놓고 싶지 않은

세속적 낭만파의 여행법.


내가 세상에서 가장 부러워하는 인간 유형 중 하나는

'찰나의 순간에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다.


해외 생활을 하면서 학점도 준다니, 이만큼 여행하기

딱 좋은 수단이 어디 있을까,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워킹 홀리데이보다는 학점 인정을

받는 어학연수가 월등히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외국인 룸메이트와의 동거는 외국어 습득에 무조건

이득이다. 매일 잠들기 직전까지 그의 고급진 어휘를

들을 수 있었고, 나는 형편없는 대답이라도 읊조려 볼

기회가 주어졌다.


일류대를 졸업한 사람들의 소속감은 일반인들의 상상을

훨씬 상회한다. 아마 마음 같아선 아마 한복판에 '일류대'

라는 문신이라도 파고 싶을 것이다. 문신의 글씨체는

'신명조' 내지는 '견고딕'. 글씨의 컬러는 불랙이다.

일류대 대신 지역을 대입하면 딱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돈이 많아도 베이징에 호적을 둔 순수 베이징 사람이 될 수

없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

<그리스인조르바, 니코스 키잔차키스>


라오스 사람들이 주는 맛 때문에 남게 된 거죠.

소박함이랄까 ···. 그들은 스스로를 과시하지 않고, 남에게

바라지도 않고 무언가를 내주거든요.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이에요. 오지 않을 내일에 대해 걱정을 아주 덜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이죠.


우즈벡 사람들은 외부인을 좋아해요. 손님을 챙겨주고

환대해 주는건 자연스러운 문화예요. 그래서 가끔은 집에

초대하기도 해요. 특히 외국인은 만나기 힘드니까 더 

선호한다고 한다.


카우치 서핑의 장점 중 하나는 책에서 쉽사리 찾기 힘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한 사람이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지을 수 있다. 사마르칸트는

건축물들도 정말 예쁘지만 나는 사람에 반했다.


히치하이킹의 묘미는 짜릿함이다. 온화한 미소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차를 기다리는 행위는 새롭고

신선하다. 드라이버에게 태워준다는 사인을 받는 순간의

짜릿함은 굉장하다.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게 인간의 심리인 법이다.

기도와 금욕의 삶을 사는 그가 갑자기 대단해 보였다.

거짓말이라 해도 그것대로 대단하다.


"인간은 다양하니까." 이 마법 같은 말은 온갖 특이한 행동,

사상을 가진 사람을 봐도 '뭐 그럴 수도 있지'하고 넘어갈

원동력이 된다.


그 어떤 고된 삶의 현장보다 임팩트가 컸다. 활화산 옆을 걸어

다니고 방독면을 쓰고 야간 등반을 하는 진귀한 경험을 하려면

브르모, 이젠 화산 투어가 제격이다.


기회는 발품 팔아 만들어야 실현이 되지 먼저 찾아오지는 않는

것 같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인맥이 곧 능력이기에 어느 누구도 욕하지 않는다.

미국인들이 허용하는 가치는 남달랐다.


@prun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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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명품이 되는 순간
최경원 지음 / 더블북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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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것들의 아름다운 조화"

좋아 보이는 것들은 어떻게 삶을 예술로 바꾸는가?


디자인이 단순한 물리적 기능성만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아니라,

삶을 근본적으로 생각하게 하고 지극한 감동을 가져다주는

분야라는 것을 인식해야 할 때다.


베네치아의 두칼레궁 앞에서 만세 포즈를 취한 이 단말머리

여자인형 같은 물체를 보고 기분이 안 좋아질 사람이 있을까?

함께 웃으며 만세라도 부르고 싶은 마음이 생길지 모른다.

그런데 이게 그냥 인형이 아니라 와인오프너라니 당혹스럽다.

멘다니는 이 별것 아닌 도구에 <안나 G>라는 이름을 붙여

실존재하는 사람의 아이덴티티를 불어넣었다. 그 결과

이 와인오프너는 단지 무생물의 도구가 아닌, 살아 있는

존재감을 가지게 되었다.


조명을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부피감이 전혀 안 느껴지고,

살포시 날아든 학처럼 고고하기 이를 데 없어 보인다.

멘디니의 디자인은 어떠한 우월감이나 과시성도 엿보이지

않고, 항상 천진난만하고 즐겁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끌어안을 수 있었다.


상반되는 것들이 강렬하게 부딪치는 패러독스 바로 이것이

마르셀 받더스 디자인의 매력이며, 그가 지금 세계 최고의

산업 디자이너로 꼽히는 이유이다.


<밸라> 조명의 종 모양과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이 자아내는

아름다움은 이 디자인의 화룡점정이다. 플라스틱임에도

불구하고 유리나 크리스털 같은 재료가 빚어내는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빛의 굴절을 계산하여 아름다운 투명함을 만든 

디자이너의 솜씨가 돋보인다.


2007년 밀라노 박람회에서 하이메 아욘은 비사치라는 타일

브랜드의 전시장 디자인<픽셀 발레>를 선보였는데, 가운데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피노키오를 놓고, 그 주변에 자기 작품을

체스판의 말처럼 배치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타일회사를 홍보하는 전시장인데도 상품으로서의 타일을

보여주지 않고, 타일로 거대한 조각을 만들어놓은 것이다.

초현실적인 예술성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이다.


손목시계는 숫자 표시가 하나 없고 동심원 세 개와 직선만 보인다.

이 시계는 바늘이 움직이는 게 아니라 동심원의 각 판들이 따로

돌면서 시간과 분을 알려주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요시오카 도쿠진, 이세이 미야케를 위한 시계 <TO>]


수양버들 같기도 하고 바닷물에 이리저리 휩쓸리는 해초류 같기도

한 울창한 형태의 <알그>는 정확한 용도가 불분명하다.

일반적으로 실내 공간을 구획하거나 가리는 가림막으로 많이 

쓴다고 한다. 멀리서 보기에는 식물의 넝쿨 같은 것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식물과는 거리가 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식물처럼 생긴, 부홀렉 형제의 대표작 <알그>]


기둥을 사람 얼굴 같은 조형물로 만든 것이나, 강렬한 벽의 그래픽

처리, 바닥에 들어가 있는 패턴들과 시각적인 오브제에 그치지 않고

공간 전체를 초현실적으로 바꾸는 조형 요소로서 조직적으로 작동

하고 있다. 언뜻 보더라도 지하철역이라기보다 최고 수준의 화랑에

가깝다.


<비너스> 책장은 파비오 노벰브렉 자신의 고전주의 전통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책장 안에 그리스 시대의 조각을

실제 크기로 진짜 넣어버렸다. 어렵게 이루어지는 창조가 아니라

이처럼 발상을 살짝 바꾸어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 큰 

감동을 자아낸다.


수직으로 곧게 세워져 있는 둥근 기둥들에는 운동장을 달리는 듯한

사람의 모양이 붙어 있어, 실내 공간을 매우 역동적으로 만들고 있다.

<파비오 노벰브레, 카사 밀란>


<브로노이 선반>은 전체적인 구조가 입방체와 같은 견고한 기하학적

형태가 아니라 뚫려 있는 구멍들로 이루어져 있다. 무언가를 넣어둘 

수 있는 빈공간들이 이 선반의 구조를 견고하게 만들고 있다.


<루이즈>는 조명이 빛을 발하는 동안 청아한 종소리까지 울려나온다.

조명 윗부분의 둥근 구조물은 조명의 형태를 부드럽고 우아하게 

마무리해주는 조형적 포인트인 동시에, 이동시킬 때 손잡이 역하를

훌륭하게 해내는 부분이지만, 어떻게 보면 요정의 얼굴처럼

보이기도 한다.


<체어 원> 아래에는 시멘트, 위에는 철골 구조물 같은 모양이니

전체적으로 의자가 아니라 작은 건축물 같아 보인다. 의자로서의

견고함을 초과해 얻고 있으면서도 대단한 상징성을 동시에 얻고

있다.


프랭크 게리는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시도들을 통해 축적된

건축적 가치를 구현하는, 세계 최고의 거장 건축가로서 활약하고

있다. 그의 건축을 형태에만 치우친 감각적인 것으로도 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전의 건축들과 완전히 다른 방향의 이런 유기적인 건축이

만들어지기 위해선 선입견에 대한 과감한 도전, 그리고 무엇보다

뛰어난 실력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빌바오 구겐하임미술관, 루이뷔통 재단>


필립 스탁의 우아한 3차원 곡면이 초현실적으로 잘 표현된 것은

벽걸이 시계<웨일>이다. 희한하게도 시침과 분침만 있고 나머지는

모두 생략되었다. 넓은 곡면의 시침, 분침의 모양은 고래 꼬리 같은

느낌도 들고, 대양을 유유히 헤엄치는 고래의 유연한 동물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doublebook_pub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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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솔직한 리더의 대화법
김선영 지음 / 파지트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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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나은 사람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어른의 대화법!


승진한 후에 업무가 확대되고 새로운 책임이 늘어나면서

차츰 숨겨졌던 무능력함이 드러나게 되는 현상을

'피터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행동하기 전략을 쓰는 리더는 본인의 무능을 인정하고

부족한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행동합니다.


코치형 리더의 역할은 구성원이 목표를 명확이 할 수

있도록 하여 성과 창출을 돕는 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

부드럽고 솔직한 피드백을 제공하여 행동 개선의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리얼 리더십 스킬 5가지는 친밀감 형성, 적극적 경청,

인정과 칭찬, 명료한 질문 그리고 진심 어린 피드백입니다.


상대와 친밀감을 형성하려면 나와 상대의 차이를 이해하고

그에 따라 상대와 어떻게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분석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경청은 '나 중심'이 아니라 '상대방 중심'이어야 합니다.

자의식이 강한 리더는 구성원과 대화할 때 '나'에게 집중하다

보니 제대로 경청하지 못합니다.


■ 적극적 경청 3단계

환영하기 → 적극적 경청하기 → 반응하기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숨은 잠재력을 찾아 자신의

진가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이것이 바로 '인정과 칭찬'

스킬입니다.


질문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강력한 도미노 효과를

유발한다. 나는 모든 인간의 진보가 새로운 질문에서

비롯된다고 믿는다.

<앤서니 라빈스>


가장 좋은 피드백 시점은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가 나타난 상태,

혹은 그런 행동을 보인 '즉시'가 적합합니다.


피드백이란 상대방의 성장을 돕기 위해 바람직하지 않거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행동이나 결과에 대해 솔직하게 

표명함으로써 상대방의 변화를 돕는 리더십 스킬입니다.


리더십은 누군가를 만나고, 상대와 접촉하여 양쪽 모두에게

변화가 생기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의 시작은 바로 '대화'입니다.


지극히 평범할 때 대화를 하기보다는 프로젝트의 성공 또는

실패 후에 하는 것이 대화의 몰입도를 훨씬 더 높일 수 있습니다.


■ 목적을 달성하는 대화 4단계

주제와 목표 합의 → 현재 상황 점검 → 가능한 대안 탐색

→ 실행의지 확인


M세대는 무엇을, 어떻게 보다는 '왜(Why)'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회피 목표와 접근 목표의 주요 차이점은 회피 목표는 부정적인

결과를 피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접근 목표는 긍정적인 결과를

달성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내적동기는 인간의 3가지 기본적인 욕구인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의 만족을 통해 높일 수 있습니다.


상대가 스스로 대화의 내용을 정리하고, 현장에 돌아가서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정리하며 실천 의지를 다지고, 의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 변화를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


효과적인 대화를 위해서는 대화의 목적, 대화의 맥락, 대화 상대

등을 고려하여 더 적합한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구성원이 불평과 불만을 표시할 때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배려'나 '동의'가 아닌, '적극적 경청' 후 공감을 표현 한 후

'진심어린 피드백'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시적이고 강압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명료한 질문'을 통해

상대방이 스스로의 해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남을 움직이게 하려면 나 자신을 움직여라.

세상을 움직이려면 일단 나 자신부터 움직여야 한다.

<워렌 버핏>


신뢰는 전문성과 정직함에서 오는 믿음과 약속과 이행이 연결된

경험의 반복으로 형성됩니다.


피터 드러커는 리더의 책임은 조직의 목적과 임무를 정의하고

목표와 목적을 설정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골렘효과는 팀 리더나 상사가 자신의 팀원들을 미성숙하거나

무능하다고 생각할 때, 이로 인해 팀원들이 더 나쁘게 행동하게

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 책은 파지트에서 서포터즈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pazi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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