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로는 부족해 비룡소의 그림동화 188
피터 레이놀즈 지음, 조세현 옮김 / 비룡소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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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좀 어렵지만 재미있는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을 보니까 배울 것이 많다. 이 책에는 레오가 주인공이다. 그런데 레오는 바쁘다. 할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레오는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잘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한다. 그래서 시간을 더 잘 사용하기 위해서 계획서를 만들어서 그대로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해도 일이 자꾸 많아져서 시간이 계속 모자란다. 그래서 레오는 몸이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니까 진짜로 다른 레오가 나타난다. 그래서 둘이서 일을 해도 그래도 바쁘다. 그래서 또 다른 레오가 나오고, 또 다른 레오가 또 나온다. 그렇게 레오들이 많이 일을 해도 계속 바쁘다. 그래서 나중에 레오는 생각을 한다. 몸이 두개가 있어서 일을 많이 하는 것이 꼭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는 것이다. 부지런 하게 사는 것이 좋지만 너무 많은 일을 할려고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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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구리의 정체를 밝히다 집요한 과학씨, 웅진 사이언스빅 1
윤소영 외 지음, 양선하 옮김, 신명환 외 그림, 신남식 감수 / 웅진주니어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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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구리는 재미있는 동물이다. 오리너구리는 우리가 호주라고 하는 오스트레일리아에만 사는 동물이다. 그런데 오스트레일리아는 사람들이 나중에 발견했다. 그래서 오스트레일리아에 가니까 전에는 본적이 한번도 없는 이상한 식물도 있고 이상한 동물들도 있고 했다. 캥거루도 오스트레이리아에서만 사는 동물이다. 그래서 과학자가 오리너구리를 상자에 담아서 유럽의 과학자들한테 보냈다. 연구를 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그 과학자들이 오리너구리를 보니까 전부 어려워한다. 오리너구리가 처음 보는 이상한 동물이기 때문이다. 파충류도 아니고, 조류도 아니고 포유류도 아니다. 그렇게 과학자들이 무슨 류에 들어가는가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서 동물을 어떻게 나누는지를 알수 있게된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동물을 나누는 방법을 알게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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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에게 말을 가르치다 집요한 과학씨, 웅진 사이언스빅 3
양광숙 외 지음, 이영훈 외 그림, 김희수 감수 / 웅진주니어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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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가서 보면 침팬지는 말을 못한다. 그런데 이상한 소리를 낸다. 그것이 침팬지들이 하는 자기들 말이다. 그런데 침팬지는 동물들 중에서는 우리 사람하고 제일 가깝다고 한다. 원숭이보다 침팬지가 사람하고 더 비슷하다. 그래서 동물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침팬지가 말을 할 수 있는지를 연구를 했다. 일본의 영장류연구소라는 곳에서 침팬지한테 6년동안 말을 가르친 것이다. 침팬지는 사람처럼 일본말이나 영어를 하지는 못하지만 뜻이 통할 수는 있다는 것을 알라냈다. 실험 대상을 한 침팬지 이름이 '아이'이다. 아이는 나중에는 색깔하고 숫자 그리고 물건의 이름을 말로 할 수 있었다. 또 아는 단어를 연결해서 말하기도 했다. 그래서 서로 사용하는 말은 달라도 침팬지도 색깔이나 숫자 같은 것을 알 수가 있고 서로 그런 것에 관해서 자기들끼리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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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5 - 풀어라! 프레포의 전치사 주문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5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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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다. 공부를 하라고 만든 책이지만 책의 내용이 재미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한다. 영어는 요즘 많이 중요하다. 그래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 말고도 영어공부를 많이 한다. 그런데 말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어도 많이 알고 문법도 잘 알아야 한다. 말만 잘하면 문법은 저절로 알게 된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다. 그렇지만 학년이 올라가면 문법을 아는 것이 말을 잘 하는데도 오히려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전치사는 어떨때 어떤 전치사를 써야 하는지가 헷갈리기 때문이다. 말을 자꾸하다가 보면 전치사가 저절로 외워진다. 그런데 아는 말이 많아지고 나면 배운 전치사들이 헷갈린다. 그래서 문법을 공부하지 않으면 말을 배워도 자꾸 헷갈리게 된다. 그램 그램 원정대가 패스트와 퓨처까지만 나왔는데 이번에는 전치사가 나와서 좋다. 이 책도 역시 재미가 있어서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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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 - 끊임없는 저항과 용서의 대통령 새시대 큰인물 32
박신식 지음, 최은경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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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람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아프리카 대륙의 제일 남쪽 끝에 있는 나라이다. 그곳은 살기가 좋아서 옛날부터 백인들이 많이 들어와서 살았다. 또 다이아몬드 같은 것이 많이 나기 때문에도 백인들이 많이 들어왔다. 그래도 백인보다는 흑인이 훨씬 더 많이 산다. 그런데 흑인들은 힘이 없어서 백인의 지배를 받으며 살았다. 백인 지역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검둥이라고 차별을 당해왔다. 간디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을때 차별을 받았다. 그래서 만델라는 흑인들을 위해서 노력을 하다가 감옥에 갔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인종차별제도를 없애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만델라는 감옥에 엄청나게 오래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그래서  많은 이들에게 만델라 때문에 용기를 얻었다. 나중에 흑인들이 나라를 지도하게 되었을때 만델라는 대통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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