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무대 위의 문학 1
하타사와 세이고.구도 치나쓰 지음, 추지나 옮김 / 다른 / 201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번쯤 생각해볼만한 내용의 소설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수입] 바인베르크 : 교향곡 12번 '쇼스타코비치 추도', 황금열쇠
바인베르크 (Mieczysław Weinberg) 작곡, 란데 (Vladimir Lande / 낙소스(NAXOS) / 2014년 1월
20,200원 → 16,900원(16%할인) / 마일리지 170원(1% 적립)
2014년 01월 19일에 저장
품절
[수입] 바인베르크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집 [3CD]
바인베르크 (Mieczyslaw Weinberg) 작곡, 가야르도 (Jose Gallard / Challenge / 2013년 10월
42,100원 → 23,100원(45%할인) / 마일리지 230원(1% 적립)
2013년 11월 23일에 저장
품절
[수입] 바인베르크 : 무반주 첼로 소나타 2-4번
바인베르크 (Mieczyslaw Weinberg), 페이겔슨 (Josef Feigelson / 낙소스(NAXOS) / 2011년 1월
20,200원 → 16,900원(16%할인) / 마일리지 170원(1% 적립)
2013년 09월 22일에 저장
품절
[수입] 바인베르크 : 첼로 작품집
바인베르크 (Mieczyslaw Weinberg) 작곡, 로브너 (Emil Rovner) / Divox / 2010년 12월
22,100원 → 18,500원(16%할인) / 마일리지 190원(1% 적립)
2013년 09월 22일에 저장
품절


1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수입] 로스트 필립 글래스 세션스
글래스 (Philip Glass) 작사 / OMM / 2014년 2월
22,200원 → 18,600원(16%할인) / 마일리지 180원(1% 적립)
2014년 03월 03일에 저장
품절
[수입] 필립 글래스 : 첼로 협주곡 2번 '나코이콰치'
글래스 (Philip Glass) 작곡, 데이비스 (Dennis Russell Davies / OMM / 2014년 2월
22,200원 → 18,600원(16%할인) / 마일리지 180원(1% 적립)
2014년 02월 11일에 저장
품절
[수입] 필립 글래스 : 교향곡 9번
필립 글래스 (Philip Glass) 작곡, 데이비스 (Dennis Russell Dav / OMM / 2012년 11월
22,200원 → 18,600원(16%할인) / 마일리지 180원(1% 적립)
2013년 09월 22일에 저장
품절
[수입] 필립 글래스 : 플루트를 위한 음악
필립 글래스 (Philip Glass) 작곡, 메르첼리 (Massimo Mercelli) / OMM / 2012년 11월
22,200원 → 18,600원(16%할인) / 마일리지 190원(1% 적립)
*지금 주문하면 "7월 1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3년 09월 22일에 저장



2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이유를 막론하고 제가 이상(理想)으로 삼고 있는 음악은 장르를 불문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입니다.

 

 

 무슨 일이건... 열정을 지속시킨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라는 걸 요즘들어 다시금 느낀다.

 갑자기 왜 이런 생각이 떠올랐지..?

 

 .....

 오랜만에 유이치 와타나베의 음악을 들어보란 계시인가 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르드라크 (Rikard Nordraak, 1842~1866)

 

 

 이전에 트베이트(1908~1981)의 피아노 협주곡을 소개하면서 노르웨이의 작곡가를 언급한 적이 있었다.

 스벤센, 그리그, 신딩이 유명하다 했지만 실상 그리그만이 알려졌다뿐이고 스벤센, 신딩은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만

알려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 외에는 말했다시피 비주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작곡가가 없는 것은 아니다. 불, 그론달, 할보르센, 세베루드, 한센, 발렌, 올센, 이슬란드모엔 등 많다)

 

 소개하는 노르드라크(노닥, 노르닥 등으로도 불리움)는 생존연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24살에 결핵으로 요절하였다.

 뛰어나거나 걸출한 곡을 남기지도 못했는데 그가 아직도 회자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현재 노르웨이의 국가가 노르드라크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1864년에 소설가ㆍ극작가 비에르손(Bjørnson) 작사, 노르드라크가 작곡하여 발표하였다(둘은 사촌지간이었음).

 그 당시 노르웨이의 시대상황이 정확히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국가에 헌정한 이 곡을 국민운동이 활발한 시기와 맞물려

노르웨이에서는 국가로 지정하기로 한 모양이다.

 (요즘에는 22살의 젊은이가 애국가라고 작곡해서 '국가에 헌정하겠소'하면 정신이상자 소리를 들을지도 모른다..;;)

 

 노르웨이 초기 작곡가 중 한 명이라는 점, 국가를 작곡한 점, 당시에 유명한 예술가들과 친교하면서 그들에게 깊은 영향을

준 점(그리그 포함) 등이 그를 역사에 족적을 남기게 한 요인이라 생각한다.

 

 

 작곡가로서 특출난 곡을 남기지 못 했다고 언급하긴했지만 그도 짧은 인생에 비해 많은 작품을 남겼다.

 피아노 곡인 '4개의 춤곡'이 알려져 있고, 극부수음악, 무반주합창곡, 다량의 성악곡이 있다.

 

 그 외엔 행진곡 풍의 'Purpose'란 곡이 가장 유명하며, 오르간으로 자주 연주되고 있다.

 할보르센의 관현악 편곡버전이 좋은데, 유튜브에 없어 동영상을 직접 만들었다.

 처음으로 만들다보니 영 어설프지만..ㅜㅜ

 

 

 

 웅장한 느낌이 살아있는 멋진 음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