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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의 브랜딩 법칙 - 대한민국 1등 브랜드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노희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2월
평점 :

서울시가 ‘천만시민 긴급멈춤’을 선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했습니다. 시민의 발인 지하철 막차 시간도 조정되었구요. 지금 우리는 전쟁아닌 전쟁을 치루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간의 만남, 외식, 문화생활, 장거리이동은 물론이고 멀리 계시는 부모님을 뵈러 가는 것도 조심하게 됩니다. 고용, 실업, 부동산... 무엇하나 속시원히 해결된건 없습니다.
한해를 마감하며 내년엔 어떻게 살 것인가를 많이 고민하게 됩니다.
그런데 다 힘들어도 또 그중에 되는데는 잘된다. 그게 브랜딩의 법칙입니다.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는 것, 그게 나의 업이다!
마케팅은 불특정 다수보다 확실한 구매 의지가 있는 사람들을 타킷으로 두어야 한다. 괜히 멤버십을 운영하는게 아니다. 마일리지 서비스가 없다면 누가 대한항공 비행기를 열심히 타겠는가. 자사 브랜드를 소비하는 고개에게 더 많은 이득을 주고 특별한 서비스와 확실한 대접을 해주는 것은 마케팅의 시본이다.---p276

소비자로 하여금 상품을 이미지화하기 위해 광고 홍보등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이미지만으로도 상품과 회사를 알리는 마케팅이 ‘브랜딩’입니다.
마켓오, 비비고,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백설, CGV, 올리브영, 갤러리아 백화점,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빕스, 다시다, 프레시안, 햇반, 해찬들, 쁘티첼, CJ오쇼핑, 산들애”뿐 아니라 천만 영화 [광해] [명량]의 마케팅까지 노희영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다. 30년 경력의 브랜드 컨설턴트인 저자가 론칭한 브랜드는 200여 개, 오픈한 매장은 2500여 개에 달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매일 하나쯤은 노희영의 브랜드를 접할 정도로 저자는 많은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외식업계 미다스의 손, 기획·마케팅의 바이블로 불리고 있다.

무모한 모험이 아닌 계획된 도전을 한다!
기획, 개발,마케팅,컨설팅,경영까지 대기업 CEO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미다스의 손 노희영의 30년 노하우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 21세기북스에서 협찬해 주셨습니다. 직장인인 저도 꼭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우리가 알고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를 그 핵심만 뽑아 12가지 브랜딩 법칙을 소개하는 책이라고 합니다. 연말이 다가오니 좀 느슨해진 몸과 마음을 이 책을 통해 재정비 해야겠습니다.
21세기북스에서 협찬해 주신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