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판타지소설의 진리...
크로우즈의 후속작격인 작품이다
보우야가 졸업후 2년이 흐른뒤 스즈란의 신입으로 하나의 입학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개그 그 자체이다
개인적으로 구리코가 제일 맘에든다
근대 일본의 영웅으로 불리우느 사카모토 료마의 일대기를 다룬 만화
일본의 근대화를 이끌었으며 33세의 젊은나이에 단명하는 파란만장한 일생을 살다간 풍운아의
이야기를 작가특유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펼쳐간다
주인공인 료마의 캐릭터도 충분히 멋있게 그려졌고 자칫 딱딱하게만 느껴질수 있는 역사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놨다
나의 만화책장에서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만화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의 주인공 일보 후에 세계챔피언을 따내는 마모루를 만나 권투에 입문
그러면서 점차 성장해 나가는 전형적인 스포츠 성장물이다
그림체도 좋으며 주변인물들의 개그적인 요소가 재미를 더한다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을 놓치지 않고 다 챙겨보는 편이다
스포츠를 주제로 만화를 그리는 작가이다 그중에도 야구가 당골 소재인데
크로스 게임 역시 고교야구를 소재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아디치 미츠루의 특유의 청춘 러브스토리도 빠질수 없는 재밌는 요소중의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