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박이준 소방승진 행정법 2 2024 소방승진 기본서 시리즈
박이준 지음 / 이패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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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이패스코리아, 2024 소방승진 행정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똑똑한도서소개를 통해서 이패스코리아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지금 현재 전 세계 상황이 매우 어렵고 대한민국의 상황도 이와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공무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특히 소방공무원들은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방공무원들은 그래서 존경할 만한 분들이고 대우를 잘 해 주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요. 이러한 소방공무원들은 늘 격무에 시달립니다. 체력도 물론 좋아야 하지만 무엇보다 머리가 좋아야 하고 일반인들이 잘 하지 않는 일 (하긴 하지만 살짝 어설픔.)을 비교적 쉽게 해내야 합니다. 일반인들은 엄두를 못 내는 일을 소방공무원들이 능숙하게 하는 것을 보면 일에는 귀천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소방공무원들도 언젠가는 승진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필자도 조금 더 오래 회사에서 근무하고자 스펙을 쌓는 것에 대해서 지금 생각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가 막막하고 상황이 곤란해 질 수 있어서 현재 고민중에 있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소방공무원들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소방 승진 시험인 것입니다. 


이 소방승진시험 과목 중 행정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행정법은 9급 공무원시험의 일반 과목입니다. 그러나 소방공무원 시험에서는 공무원 선발의 용도가 아닌 승진의 용도로 이 시험을 치른다는 겁니다. 저는 책을 접하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책 내용을 보니 9급 공무원 시험에 나오는 행정법과 내용이 똑같은 겁니다. 


소방승진 행정법에 대해서 이패스코리아에서 얼마 전 출간한 책이 있어 오늘 소개합니다. 소방승진 시험을 대비하는 2024 소방승진 행정법이란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법률용어의 의미와 제도에 대해서 이야기하듯 쉽게 풀어가는 승진을 위한 기본서라는 특징이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이 책의 특징과 필자의 활용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중요한 판례와 조문을 체계적으로 제시한 점, 그리고 승진 관련 기출문제, 예제가 수록돼 있다는 점 등을 특징으로 들 수 있습니다. 필자가 이 책을 바라보는 관점은 공부한지 오래 된 관계로 감각이 떨어져 있는 점을 감안하여 다른 자격증 책들처럼 자신감을 키워주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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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최후의 승자 - 디지털 자산 시대, 거대한 부의 기회 ‘디파이’
스티븐 보이키 시들리.사이먼 딩글 지음, 이진원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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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길벗출판그룹(더퀘스트),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최후의 승자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길벗출판그룹(더퀘스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설연휴와 정월 대보름을 지나 이제 3월의 초입입니다.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날씨는 아직까지 겨울을 벗어나지 못한 듯합니다. 호흡기 질환 항상 조심하시고 늦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차림에 신경 써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디지털 자산 시대에 부와 성공을 거머쥘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해 보는 3월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각자도생” 을 요구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모든 분야가 전부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사회에서는 옛날보다 “부” 를 얻을 수 있는 기회는 상상외로 줄어들 수 있다고 봅니다. 이것이 현실이라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큰 부를 얻기 위해서는 가만히 있으면 안 됩니다. 뭔가 방법을 찾고 고민하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물론 기본으로 돌아가서 인간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 인문학을 먼저 배우고 난 다음 투자하는 방법도 있긴 있습니다만 그 방법은 오히려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시기를 늦추거나 또는 놓칠 수도 있기에 더욱 신중 또 신중해져야 합니다. 


이러한 부를 얻으려면 투자처가 확실해야 할 것입니다. 돈을 다 걸었다가 패가망신하는 투자는 절대 투자가 아닙니다. 그건 낭비 중 고도의 낭비입니다. 증권, 부동산 등 전통적인 투자처에 투자하시는 분도 계시는데요. 물론 다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기왕이면 새롭게 뜨는 투자처를 알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때 전세계가 디지털 자산에 열광했었던 시절이 있었고, 그 때 사용되었던 그래픽카드는 품귀현상을 빚어야 했을 정도로 많은 곳에서 디지털화폐를 짜내는 용도로 사용했었습니다. 이제 그 디지털 자산의 시대도 끝이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이 적절한 시점에 신간이 등장하여 소개합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최후의 승자” 라는 책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지금 현 시대를 “디지털 자산의 시대” 라 규정하면서 “디파이” 란 자산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암호화폐보다 디파이를 더 흥미롭게 본다” 고 했습니다. 딱 어울리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지는 해라면 “디파이” 는 이제 막 뜨기 시작한 것으로 봐서 2024년은 “디파이의 원년” 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어봤는데 디파이에 대한 식견 및 내용이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디파이 공부를 꼭 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탐독하셔야 하는 책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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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데이터 리터러시 -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모든 사람을 위한 교양서
송석리 외 지음 / 길벗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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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길벗출판그룹. 최소한의 데이터 리터러시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카페를 통해서 길벗출판그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설연휴와 정월 대보름을 지나 이제 3월의 초입입니다.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날씨는 아직까지 겨울을 벗어나지 못한 듯합니다. 호흡기 질환 항상 조심하시고 늦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차림에 신경써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데이터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를 할 수 있는 3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최근 세상은 데이터 홍수의 시대라고 말들을 많이 합니다. 여기저기 들리는 이야기로만 보면 데이터가 넘쳐나고 데이터 중 가짜 데이터를 걸러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함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요. 생성형 인공지능과 매타버스가 발달한 현 시대의 데이터 활용은 교육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가짜뉴스로 인해서 미디어 리터러시가 발달하듯 수많은 데이터로 인한 리터러시 교육도 반드시 요구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데이터의 홍수속에서 살아가게 되면 일상 생활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당장 필자가 인터넷 서점에 서평 또는 도서 소개글을 등록하게 되면 늘 보이는 것이 바로 평점입니다. 어느 책은 평점이 좋고 어느 책은 평점이 최저점까지 밀려 있는 경우도 숱하게 봅니다. 이런 식으로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데이터 리터러시가 필요할 때가 분명히 나오게 됨을 봅니다. 


이외에도 맛집 평점, 포털사이트의 추천시스템 등에서 데이터 리터러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책은 홍수처럼 막 쏟아지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나쁜 데이터는 골라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책이 최근 출간되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최소한의 데이터 리터러시” 라는 책인데요. 이런 의문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아니, 미디어 리터러시는 들어봤는데 데이터 리터러시는 도대체 뭐요? 데이터도 골라내야 하나요?” 이렇게 말입니다. 그런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연히 데이터도 골라내야 합니다. 나쁜 데이터는 골라내고 생활에 꼭 필요한 데이터는 당연히 취해야겠죠? 이 책이 그 역할을 한다고 하겠습니다. 필자가 전에 도서소개에서 밝힌 바 있는 데이터 과학의 실생활 버전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면 정보통신을 주제로 다룬 교양서임에도 불구하고 분량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230페이지 조금 안됩니다만 내용은 알찬 것이 이 책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 정보통신 분야에 있어서 잔뼈가 굵은 출판사에서 출간한 것이라 그런지 다소 생소한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책의 구성, 레이아웃이 너무나 탄탄합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도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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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 불확실한 삶을 대비하기 위한 2,500년의 전략 오십에 읽는 동양 고전
최송목 지음 / 유노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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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유노북스,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카페를 통해서 유노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설연휴와 정월 대보름을 지나 이제 3월의 초입입니다.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날씨는 아직까지 겨울을 벗어나지 못한 듯합니다. 호흡기 질환 항상 조심하시고 늦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차림에 신경써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고전 중의 고전인 손자병법을 어떻게 읽으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3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필자가 내년 되면 딱 50입니다. 그러나 해 놓은 것이 거의 없어서 누구에게도 말하기가 힘든 상황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법을 찾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만 1년만에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좋은 고전의 존재입니다. 현재 도서소개만 썼을 뿐 아직 읽지 못한 고전 서적들이 방안에 가득합니다. 이 책을 다 읽고 자격증 시험 대비를 위해 곳곳에서 구한 책 몇 권만 읽어도 충분해 보입니다. 그러나 필자 입장에서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이제는 마무리를 지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십 다 된 나이에 중국 고전을 다시 한 번 읽는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긴 하겠습니다만 필자 입장에서 보면 그다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50되면 살 만큼 살지 않았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저의 성장과정에서는 오로지 온실에서만 자란 관계로 세상과 부딪히고 소통할 기회가 생각보다 없었습니다. 즉, 오프라인에서는 거의 얼굴없는 존재였다는 말이 맞을 것입니다. 


이렇게 오십이 다된 나이임에도 세상물정을 모른다면, 그때는 책을 읽고 풀어야 합니다. 필자가 도서 소개활동을 제한하기로 한 이유는 이제는 책 읽는 시간을 늘리고 다른 일에 조금 더 집중하자는 마음이 큰 역할을 차지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은 그래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손자병법은 중국 고전으로 유명한 책 중의 하나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50대 또는 50을 앞둔 나이에 계시는 분들은 그 어느때보다 불확실한 삶을 몸으로 체험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삶이 불확실합니다. 이런 상태로 오십을 맞이하게 될 경우 변화를 가져올 고전 하나가 필요한데요. 그 책이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오십에 후회없이 살기 위해서는 필독해야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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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만나는 쇼펜하우어 - 걷기전도사 신정일이 만난 쇼펜하우어 인생처세 이야기
신정일 지음 / 다차원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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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다차원북스, 길 위에서 만나는 쇼펜하우어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카페를 통해서 다차원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설연휴와 정월 대보름을 지나 이제 3월의 초입입니다.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날씨는 아직까지 겨울을 벗어나지 못한 듯합니다. 호흡기 질환 항상 조심하시고 늦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차림에 신경써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철학자 쇼펜하우어처럼 생각하려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해하는 3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현재 전 세계가 매우 큰 혼돈의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가라앉기가 무섭게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등 분위기가 매우 어수선합니다. 당장 국내상황을 봐도 엄혹한 시대를 맞이하고 있고 이런 시대는 앞으로 거의 20년 ~ 30년은 간다고 여러 곳에서 예측하고 있어 앞으로 우리는 혼란한 세상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제가 도서소개를 하면서 이 말씀을 드리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만 또 한 번 강조하자면 혼돈스럽고 어지러운 세상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에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것은 먹고 사는 기본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안됩니다. 당장에 저도 내년 이후가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서평활동에 제한을 걸어야 할 상황입니다. 


최근 출판계에 가장 큰 이슈가 된 철학자가 있습니다. 바로 “쇼펜하우어” 입니다. “쇼펜하우어” 관련 책은 그 전에도 출간은 됐습니다만 바로 이슈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2023년 9월부터 갑자기 뜨기 시작하더니 “쇼펜하우어” 관련 도서의 출간러시가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찻잔속의 태풍” 이 아닐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알고 보니 철학의 주류가 되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었습니다. 


“쇼펜하우어” 책은 이렇듯 많은 곳에서 다양하게 출간됩니다만 조금은 색다르게 “쇼펜하우어” 의 인생처세에 대한 내용이 책으로 나온 것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길 위에서 만나는 쇼펜하우어” 란 책입니다. 이 책은 걷기 전도사로 유명한 신정일님이 만난 쇼펜하우어 철학에 대해서 잘 풀어낸 책이고 책을 보면 쇼펜하우어의 다양한 삶에 대한 처세술이 조목조목 잘 나와 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대개 쇼펜하우어와 같은 유명한 철학자들이 쓴 내용을 정리한 책들은 엄청 두꺼워서 읽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생각보다 얇습니다. 잘 집중해서 읽을 경우 하루만에 완독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자는 자격증 공부 도중 심심풀이로, 혹은 졸릴 때 읽어 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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