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X 파이썬 - 엑셀이 파이썬을 품었다
정성일 지음 / 길벗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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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길벗출판그룹, 엑셀X파이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똑똑한 도서소개를 통해서 길벗출판그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을 넘어 추석의 문턱입니다. 날씨는 아직 덥지만 가을은 슬슬 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엑셀 그리고 파이썬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와 파이썬을 품은 엑셀은 얼마나 더 강력해졌는지 등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국내 컴퓨터 도서를 지세히 들여다 보면 몇 년 동안 오피스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이 그리고 코딩을 포함한 각종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들 중에서는 파이썬이 부동의 1위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2가지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설명한 책들은 말 그대로 날개 돋힌 듯 시중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고 필자도 어느 정도는 능력만 된다면 해당 도서들에 대해서 무조건 소개해야 겠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뜻을 이루지 못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한 것이 현실입니다. 


단, 필자 입장에서 보면 엑셀과 파이썬이 만약에 만난다면? 그래서 매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 보기는 했습니다만 그런 것을 시도할 수 있는 저자들은 손에 꼽을 정도로 숫자가 적었을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 언어가 오피스 프로그램과 과연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하는 부분도 사실 걱정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엑셀이 파이썬을 품었다" 고 주장하는 책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이번에 쇼개시켜 드릴 책인 엑셀X파이썬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파이썬을 품은 엑셀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업무에 관해 짚어보고 있는 책입니다. "파이썬을 품은 엑셀" 이 가능해지게 된 것은 MS 365 엑셀에 파이썬을 통합하는 강력한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부터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엑셀의 셀에 ‘=PY’ 함수를 입력하면 파이썬 코드를 직접 실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치면서 


지금 우리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생성형 인공지능의 발전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파이썬을 품은 엑셀이 가시화되어 향후 오피스와 컴퓨터 프로그래밍 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파이썬 코드를 엑셀 함수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필자 입장에서 보면 생소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파이썬 활용빈도도 향후 커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것은 파이선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들의 대중화가 엑셀의 업데이트로 빨라지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 리뷰는 똑똑한도서소개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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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SPA - 한 권으로 끝내는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입사 승진 대비 말하기 시험
송지원.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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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원스쿨닷컴, 시원스쿨 SPA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입사·승진 대비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시원스쿨닷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을 넘어 추석의 문턱입니다. 날씨는 아직 덥지만 가을은 슬슬 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SPA란 시험의 정체가 과연 무엇이며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 문제는 어떻게 출제되는지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기업들마다 내세우는 것이 바로 국가 경쟁력입니다. 이 국가경쟁력이라고 하는 부분은 단순히 외국사람들과 의사소통해야 한다는 정도가 아니라 설득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에 기업들의 인재상이라고 하는 것도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토익, 토플, 텝스 등을 내세웠던 시절은 어느덧 다 갔고 기업들 중 영어 시험을 새로 개발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절대 취업이 다른 경로로는 이루어지지 않으며 오직 시험과 자격 시험을 통해서 입사, 승진이 가능한 시스템이 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각 공기업, 사기업에서 입사 및 승진 등의 사유로 시험이 치러지고 있음을 봅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토익, 토플, 텝스라면 시험에 대한 정확한 이해라도 가능할 수는 있습니다만 아예 다른 이름으로 시험이 치러진다면 같은 영어시험이라 하더라도 출제 경향 파악이 쉽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SPA라는 시험을 필자는 처음 접했습니다. 그런데 우선 알아야 할 기본적 문법을 먼저 이해하고 난 다음에 문제를 풀어보니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물론 SPA 라는 시험이 토익스피킹, 또는 오픽에 비하면 어려움을 겪을 수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출제 유형만 파악하고 가면 쉽게 넘어간다는 특징이 있어서 심혈을 기울여 열심히 읽어보려고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시원스쿨 SPA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입사·승진 대비" 는 토익스피킹과 비슷하게 진행되는 SPA의 기본 특징 그대로 시험 예상문제가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 될 것입니다. 35점 이상을 목표로 한다면 이 책 한 권으로 끝낼 수 있으며 이 책과 비슷한 포맷의 영어 시험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파악이 가능한 책으로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마치면서 


"시원스쿨 SPA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입사·승진 대비 " 란 책은 필자 입장에서는 토익을 준비하기 위해서 다양한 영어 교재를 보는 것의 일환입니다. 다양한 영어 수험서, 또는 양질의 영어 책은 시험을 준비함에 있어서 상당한 도움이 되기에 기초, 기본부터 영어공부를 해야 토익도 수월하겠다는 생각을 필자로서는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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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를 하면서 즐기자
강도경 지음 / 가나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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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가나북스,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를 하면서 즐기자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가나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을 넘어 추석의 문턱입니다. 날씨는 아직 덥지만 가을은 슬슬 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리그오브레전드란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실전에서 꼭 써먹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현실을 도피해야 할 용도로 게임이 거론됩니다. 게임을 하면 어느정도는 현실을 잊을 수 있어서 좋긴 합니다만 일상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적당히 하셔야 할 듯 합니다. 하지만 게임에 관련된 책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특히 프로게이머 출신이 쓴 책이라면 더더욱 게임을 잘 이해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아주 중요하다고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필자가 게임서적을 읽고 서평을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제 정체성과 맞아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외국어, 수험서, 그리고 게임도서입니다. 리그오브레전드가 나온 지는 10년 이상이 훌쩍 넘어갔습니다. 세월이 진짜 빠르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도 제 개인적으로는 그 첫번째 튜토리얼만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확인 할 목적으로 이 게임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게임관련 서적은 그 분야의 전문가가 써야 원칙입니다. 그런데 필자는 이 책의 저자 이름을 보고 서평을 진행해야 할 필요성을 매우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세대 프로게이머로서 초창기 대한민국 게임산업 발전에 일조했던 분이 저자가 되어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을 설명한 책을 내놓게 되었다는 사실을 바로 알아차리게 된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를 하면서 즐기자"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많은 게임들 중 가장 인기가 있는 대표적 게임인 "리그오브 레전드" 에 대해서 기초, 그리고 중급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이 스포츠로서의 리그오브레전드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마치면서


현재의 대한민국은 그간 가지고 있었던 E-스포츠 강국의 이미지가 꺾인 상태입니다.  제가 롤드컵 결과를 매년 보고 있습니다만 몇 년간은 중국이 많이 올라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출간된 이 책은 대한민국을 다시금 강국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하나의 치트 교재가 될것을 확신합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떠올렸습니다만 꺾여버린 e-스포츠 강국의 이미지를 되찾기 위해서라도 1세대 프로게이머들의 노력이 필요함을 간절히 느끼고 있습니다. 이 책이 촉매제 역할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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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최신 기출 유형 실전모의고사 N5 - 반드시! 다시 출제되는 JLPT 최신 기출 유형 실전모의고사
Aj Online Test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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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원스쿨닷컴, 반드시! 다시 출제되는JLPT 최신 기출 유형 실전모의고사 N5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시원스쿨닷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을 넘어 추석의 문턱입니다. 날씨는 아직 덥지만 가을은 슬슬 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JLPT 시험관련 문제집으로 어학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JLPT는 영어로 말하면 "토익" 같은 시험입니다. JLPT 시험은 흔히 독해, 청해 시험으로 분류되는데 이 시험을 잘 치르려면 다른 무엇보다 일본어에 대한 기초가 튼튼해야만 하며 그 시작은 역시 어휘와 일본어 한자라는 점에 공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아무리 일본어 문법을 알고 있더라도 일본어 어휘에 대한 파악이 안되면 아마 힘들 것입니다. 더군다나 일본어는 히라가나, 가타카나, 그리고 일본어 한자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가 비중이 큰 언어입니다. 



제가 일본어 책을 오래간만에 보긴 했습니다만 한 가지 분명한 점은 "무엇이든 낭만젃인 공부로는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없다." 입니다. 필자가 최근 시청하는 유튜브 중에는 일본어 또는 일본인들 방송이 생각보다 많은데요. 일본어를 빠르게 익히지 않으면 향후 몇 년간은 엄청 힘들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 나이가 이제 오십인데 치매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독서를 자꾸 해야되고 어학 공부도 기회 있을 때마다 해야 된다는 점을 늘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어 공부를 충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제 자신이 어디가 약한 지를 분명히 아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려면 국어, 영어의 완벽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 또한 파악할 수 있어서 추석 이후에 어느정도 도서소개가 마무리 지어지는 시점이 되면 본격적인 독서와 학습을 검토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도서인 "반드시! 다시 출제되는JLPT 최신 기출 유형 실전모의고사 N5" 는 그런 의미에서 중요성이 생각보다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봤습니다만 일본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각이 돌아오게 되고 일본어 단어에 한자까지 학습이 된다면 좋은 시험공부가 되겠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자격증, 외국어, 컴퓨터 3가지를 학습하려는 입장이어서인지 더없이 좋은 책이었다고 생각해 봅니다. 



마치면서 


"반드시! 다시 출제되는JLPT 최신 기출 유형 실전모의고사 N5" 는 단기간 고득점을 노리는 분들이라면 필독하셔야 할 책으로 시험에 나올 만한 예상 문제만을 엄선했으며 최신 기출 유형 및 난이도 또한 완벽하게 분석했습니다. JLPT시험은 응시자가 워낙 많은 시험이어서 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 하는데요. 오래간만에 일본어를 공부하는데 거기다가 시험공부까지 해야 하는 필자로서는 다음에 소개해드릴 예정인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카나" 책으로 공부를 시작하여 JLPT까지 도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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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해커스군무원 신민숙 쉬운국어 문학.비문학 필기노트 (9·7급 군무원) - 9·7급 군무원, 국회직·법원직·서울시 공무원 시험 대비|본 교재 인강|군무원 국어 무료 특강|해커스 매일국어 어플
신민숙 지음 / 해커스군무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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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해커스교육그룹, 2035 해커스군무원 신민숙 쉬운국어 문학∙비문학 필기노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해커스교육그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을 넘어 추석의 문턱입니다. 날씨는 아직 덥지만 가을은 슬슬 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앞으로 다가오는 각종 자격증 시험 및 컴퓨터 자격 시험에서 기초자료로 활용할 국어를 조금 더 쉽게 알려주는 국어 수험서를 주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이 저에게 뚱딴지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아니, 나이 오십이 다 된 나이에 공부를 하겠다고 책을 구하러 다닌다니 거 미친 것 아니오? 책도 구할 만큼 구했으면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공부 하고 독서하면 되는 거지. 뭣하러 또 책을 구한다고 나서고 책 소개를 쓰겠다고? 무모한 발상이니 신간 도서에 대한 쓸데없는 욕심 내지 욕망은 그만 부리고 이제는 책을 읽으시오!" 



네! 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책 구할만큼 구했습니다. 다만 지나고보니 책이라는 것이 항상 2%가 부족하게 됨을 제 스스로가 느끼게 되어 얻으러 계속 다니다가 신간 도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조금씩 다른 책들을 발견하게 되어 구하고를 거듭하다보니 책탑이 쌓이는 줄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책탑이 무너져 내리고 나서야 마음을 먹고 추석 연휴 이후 공부에 모든 것을 걸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2025 해커스군무원 신민숙 쉬운국어 문학∙비문학 필기노트" 는 앞서 살펴본 "문법, 어휘" 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운문문학과 산문문학. 화법과 논지 전개방식, 논증 오류, 그리고 독해까지 한 번에 다룬 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겠습니다. 필자 입장에서는 자격증 시험을 봐야 하는데 읽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가 제일 골치가 아픈 부분입니다만 이것을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바꾸어 준다는 것에서 제가 매력을 느꼈습니다. 



마치면서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모든 어학의 기본은 문법과 독해가 아닙니다. 바로 어휘와 새롭게 습득하는 분야별 용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필자가 자격증을 준비하기 이전에 공부의 기초를 잡아 보고자 "해커스군무원 신민숙 쉬운국어 필기노트 시리즈" 를 구했고 이제 이 책을 기초로 열심히 공부하는 일만 남게 되었습니다. 이제 "똑똑한 도서소개" 도 슬슬 마무리를 지어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필자는 열심히 공부하고 독서해서 훌륭하고 머릿속이 텅 비어 있지 않으며 어떤 일이든 척척해 내는 사람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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