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이패스 TAT 1급 이론 + 실기 + 기출 - 이패스 AT 시리즈, 최신 기출풀이 제공 2024 이패스 AT 시리즈
박지성 지음 / 이패스코리아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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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이패스 TAT 1급 이론 + 필기 + 기출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이패스코리아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추석을 지나 9월 하순이 되었습니다. 특히 추석이 지나서는 더위가 한풀 꺾여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TAT 1급이 어떤 형태의 시험이며 최근 문제출제의 경향과 공부법은 어떠한 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워낙 세상이 엄혹하고 하루가 1년 같을 정도로 새로운 이슈가 하루에도 빵빵 터지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평온한 일정이 거의 없을 정도로 하루가 숨가쁘게 돌아갑니다. 이로 인하여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이럴 때 할 수 있는 방법은 개인 스스로가 각자도생하여 독서와 공부를 하는 것이겠지만 사실 이렇게 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런 와중에 시험을 보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으며 거기에 따르는 여러가지 제반 여건 또한 달라지고 있습니다. 회계, 그리고 세무쪽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세무의 실무를 알려면 먼저 세무의 기초격이라 할 수 있는 회계부터 알아야 하며 회계는 중요한 업무를 하려고 할 때마다 필수적입니다. 다만 이러한 회계와 세무를 이해할 때 실전에서는 엑셀을 활용하고 있으므로 엑셀을 다룰 줄 알면 회계와 세무를 보는 눈이 조금 더 단단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필자가 최근 세무, 회계, 금융, 전산회계 쪽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평활동이 모두 종료되면 회계, 세무 및 그것과 연관이 되는 시험준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와중에 TAT 1급 시험에 대한 교재를 발견하고 소개하는데요. 책 제목이 회계, 세무와는 아무 관련없을 듯한 내용이어서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도서는 "이패스 AT시리즈 TAT 1급 세무실무 이론 + 필기 + 기출" 입니다. 책 제목으로만 보면 "회계" 외는 아무 관련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매우 쉽습니다. 그런데 목차를 살펴보니 역시나 "재무회계" 가 있고 TAT 1급 시험범위 속에도 "재무회계" 가 포함되어 있어서 역시 회계관련 공부를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추가적으로 회계의 기초를 다룬 책을 소개해 드릴 예정으로 있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면서 


세상은 변해도 회계는 변하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국제공인 회계 기준의 도입으로 이제 대한민국에서도 회계는 변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회계라는 과목을 가볍게 여기면 안됩니다. 최근 드러난 여러 회계관련 사건을 굳이 들먹이지 않더라도 회계가 잘 못되면 세무는 물론이고 경영 전반에 문제가 벌어질 수 있음을 우리는 이미 확인한 바 있습니다. 특히 회계에 있어서 기본적인 재무회계쪽은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기본과 기초가 확실하게 다져져야 함을 최근 사례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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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다움
신영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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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두드림미디어, 청년다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서평단을 통해서 두드림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추석을 지나 9월 하순이 되었습니다. 특히 추석이 지나서는 더위가 한풀 꺾여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청년들의 삶에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 그리고 도전 정신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시간 가져보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올해 추석연휴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받았던 인사 중 "아프지 말자" 란 인사가 1위였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세상이 많이 엄혹해 진 것을 넘어 탐욕에 불이 한없이 붙은 듯 합니다. 사실 이러한 류의 책을 소개할 때마다 필자가 늘 강조하고 있는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함이 원칙입니다만 지금 현재 상황은 그렇게 하기가 결코 녹록치만은 않을 정도로 세상살이가 엄청 어려워 진 것은 사실이라고 말슴드릴 수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흔히 말하는 "자포자기" 하기도 훨씬 손쉬운 상황이 됩니다. 세상이 힘들고 여려울 수록 옆에서 도움을 주는 멘토라도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찾기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보다 어렵습니다. 특히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일수록 그 고통이란 매우 엄청나게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될 수록 더 크게, 그리고 더 넓게 접근해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을 더욱 치열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런 것을 저는 "청년다움"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 "청년다움" 이라는 것은 청년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40 ~ 50대도 "청년다움" 이 유효해야 할 곳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의 세상이 엄혹하다는 이유 하나로 나약함이나 매너리즘에 너무나도 쉽게 빠질 위;험성을 가지신 분들이 너무나 많아서 제 개인적으로도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 안전함, 그리고 안락함 속에 도전정신이 있다는 것을 파악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세상을 사는 것은 힘들지언정 그 속애는 늘 "청년다움" 을 품고 있어야 함은 물론이겠습니다. 


필자가 "청년다움" 이란 책을 읽고 크게 공감한 부분은 크게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그리는 삶을 살자" 입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기득권이 꽉 잡고 놓아주지를 않고 있습니다. 기득권에 치명적이라 생각하는 것은 아예 감추려고 합니다. 그 정도의 사회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기존의 잘못된 세상을 바꾼다는 것은 아주 어렵고 힘들 수 있지만 그걸 포기하는 것은 안될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그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치면서 


"청년다움" 은 청년들의 삶에 깊은 울림을 주고 인생의 로드맵을 제시할 책" 이라고 출판사에서는 소개하고 있습니다만 "도전하는 청년만이 자신의 미래를 바꾼다" 라는 말에 필자는 혹했습니다. 또한 원하는 대로 세상을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필자는 나이가 내년에 오십이 되는데요. 조바심을 내야 될 시기라고 생각해서 서평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고 공부를 시작하려는 직전에 꼭 읽어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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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넷 금융권 은행ㆍ금융공기업 NCS 실제유형+실전모의고사 -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 신협중앙회,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고시넷 NCS 연구소 지음 / 고시넷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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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 금융권 취업 을 위한 2025년 은행 및 금융 공기업 NCS 대비 교재, 고시넷 NCS 실제유형+실전모의고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고시넷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추석을 지나 9월 하순이 되었습니다. 특히 추석이 지나서는 더위가 한풀 꺾여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은행·금융 공기업 NCS 실제유형 과 은행 및 금융 공기업 최신 출제경향 완벽 반영 , 그리고 은행 및 금융 공기업 NCS 기출 문제를 수록한 책은 어떤 책인지 확인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최근 들어 세상이 많이 엄혹해지고 취업이 잘 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곳곳에서 이러다가 나라 망한다고 아우성입니다. 이럴 때 개인이 제 아무리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을 해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곳곳에서 말이 안되는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 입이 떡 벌어지는 내용이 많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정신줄을 잘 챙기고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실전은 이론에서 판가름지어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더구나 NCS니, PSAT이니 이런 책은 대체적으로 이론적 내용은 거의 없고 실질적인 기출문제, 예상문제 위주로 다루어집니다. 이유는 NCS나 PSAT은 특성상 이론이 필요없이 문제만 가지고도 쉽게 책 한 권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 은행, 금융 공기업 NCS 교재의 특징은 첫째, 은행·금융 공기업 NCS 실제유형 을 주로 다루어야 하며 둘째, 은행 및 금융 공기업 최신 출제경향 완벽 반영 되어있는지 여부, 그리고 은행 및 금융 공기업 NCS 기출 문제가 얼마나 수록되어 있는지가 초미의 관심거리입니다. NCS책을 집필할 때에는 실제 유형인지 여부를 가려내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려는 책은 "2025 고시넷 은행・금융 공기업 NCS 실제유형+실전모의고사" 입니다. 이 책의 특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은행·금융 공기업 NCS 실제유형 이 잘 다루어져 있고, 은행 및 금융 공기업 최신 출제경향 완벽 반영 되어 있습니다. 금융업, 공기업.NCS의 최신 출제 경향을 제대로 알아야 시험 문제를 푸는데 유리한데요. 이 책은 거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은행 및 금융 공기업 NCS 기출 문제를 많이 다뤄서 문제로 공부가 가능하도록 학습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마치면서


NCS나 PSAT은 다른 시험에 비해서 기출 문제, 예상문제의 역할이 매우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살펴본 "2025 고시넷 은행・금융 공기업 NCS 실제유형+실전모의고사" 가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은행·금융 공기업 NCS 실제유형 이 잘 다루어져 있고, 은행 및 금융 공기업 최신 출제경향 완벽 반영 되어 있으며 은행 및 금융 공기업 NCS 기출 문제가 풍부한 고시넷 교재로 열심히 공부하셔서 합격의 영예를 꼭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고시넷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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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등급 노트
한정윤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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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포레스트북스, 서울대 1등급 노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포레스트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추석을 지나 9월 하순이 되었습니다. 특히 추석이 지나서는 더위가 한풀 꺾여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서울대 1등급을 노리려면 현실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며 자격증시험과의 연관성은 과연 없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필자가 나이 오십에 여러 각종 자격 시험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말을 전후로 신간도서소개 활동을 한동안은 자제하려고 합니다. 이유는 그간 서평활동을 통해서 어느 정도 자격 시험에 대한 교재가 구비되었을 뿐 아니라 공부 및 독서를 하기에 앞서서 반드시 읽어야 하는 도서 및 필요로 하는 도서를 어느 선에서 구비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퍼즐이 하나씩 맞추어져 가고 있는 상황이고 이제 다 맞추어 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1년 중 추위에 있어서 초입이라하는 11월 중순에 치러지는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은 국민 전체가 수능에 맞추어질 정도로  국가적으로 들썩이는 시험입니다. 이 시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서울대 1등급을 누가 차지하느냐의 싸움입니다. 수능 초기에는 레거시미디어에서 경쟁률에 대한 이른바 경마식 중계가 난무하기도 하였을 정도이니 대학을 가고 싶은 사람들이 많았음을 알 수 있겠습니다. 


자, 그런데 나이 오십이 다된 미혼남이 왜 쓰잘데 없는 서울대 1등급 드립에 관심을 가지는지 다소 의아하게 여기실 분이 계실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려야 겠습니다. 앞서 도서소개에서 강조했습니다만 약 25년동안 자격증 공부를 할 수 없었습니다. 이유는 책이 없어서 였습니다. 그런데 도서 소개를 진행하다보니 책이 들어오기 시작하였고 특히 올해 들어 안맞아가던 퍼즐이 맞아들어감에 따라 자격증 공부를 가능한 것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어떤 공부법으로 공부해야 할까를 파악하던 중 "서울대 1등급 노트" 라는 책을 알게 되었고 이에 따라 독서와 공부법을 다룬 책이 모두 갖추어져서 공부만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서울대 1등급 노트"  란 책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면 4등급도 1등급이 될 수 있는 정시 파이터의 특급 전략을 다루었고 수학능력시험의 점수를 올리는 방법과 각 분야의 과목들에 대한 수능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마치면서


저는 수능에 대한 한이 맺혀 있지만 수능보다는 자격증 시험에 초점을 맞추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울대 1등급 노트" 라는 책을 통해서 제가 얻어내고 싶은 것은 단 하나뿐입니다. 그것은 바로 자격증 관련 공부에 수능을 접목해 보자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어낼 수 있는 방법과 성취감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삼아서, 향후 자격증 시험까지 대비하는 기회로 본 도서를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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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 붙는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카나 - 보고 듣고 읽고 쓰면 손에 착! 기억에 착!
일본어 공부기술연구소 지음 / 시사일본어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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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사북스(시사일본어사), 착! 붙는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카나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시사북스(시사일본어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추석을 지나 9월 하순이 되었습니다. 특히 추석이 지나서는 더위가 한풀 꺾여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일본어의 가장 기초격이라 할 수 있는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전문적으로 익히는 책을 보시고 일본어를 시작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필자가 외국어와 컴퓨터, 그리고 시험공부 이상 3대장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아픈 손가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런 말이 붙었는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필자가 이들에 대해서 공부가 하고 싶긴 했습니다만 의외로 사정이 좋지 못해서 최소 25년에서 28년 가까이를 공부하지 아니하고 다른 곳에 시간을 낭비해 오다가 이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필자로서는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 오랜 기간 노력을 해 왔고 오는 10월, 외국어, 회계, 영어. 세무 쪽 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런데 모든 학문에는 기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컴퓨터도 외국어도, 법도, 수험서도, 심지어 경영학, 경제학, 회계를 배울 때도 그 원칙은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외국어는 그 기초가 튼튼하고 단단하지 않으면 나중에 전체적으로 언어를 구사하려 할 때에는 큰 혼란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 경우 외국어 능력시험을 준비할 때도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필자는 그간 수많은 외국어책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만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초보자용 도서 및 초보자가 이해할 만한 도서는 빼고 소개해 드렸다는 점입니다. 외국어 초심자 또는 갑작스런 이유로 외국어를 배워야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주요 언어의 회화 책이 결코 아닙니다. 모든 언어의 기초가 되는 알파벳 또는 그에 준하는 내용의 책을 가지고 열심히 봐야 초보를 탈출할 수 있는 작은 힌트정도는 마련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도서는 일본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것을 다루는 책이 되겠습니다. "착! 붙는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카나"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일본어를 학습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될 뿐 아니라 일본어의 기초중의 기초라 할 수 있는 히라가나 가타카나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한 책입니다. 마무리에서 설명하겠습니다만 영어 알파벳 교재의 도서소개를 했을 적에, 그리고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카나에 대한 도서 소개를 썼을 때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제 자존심을 버렸다" 는 것입니다.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제가 자존심을 버리면서까지 영어, 독일어 알파벳과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공부하려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외국어를 배운지 25년만에 또다시 외국어를 배우게 된 이상 자존심을 버리고 제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것부터 먼저 보자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일본어, 영어, 그리고 독일어에 대한 학습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히라가나 가타카나 책을 소개하면서 제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언어 학습의 기본은 그 언어의 모양과 발음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가자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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