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펠러의 편지 - 역사상 최고 자산가가 아들에게 전하는 부의 열쇠
존 데이비슨 록펠러 지음, 최영오 옮김 / 와이즈맵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와이즈맵, 록펠러의 편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컬처블룸서평단을 통해 와이즈맵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를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 중순으로 들어섰습니다.  겨울을 준비해야 합니다만 밖은 오후에는 아직까지 더운 모양새입니다. 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겨울이 이제 초입에 접어들 날씨여서인지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록펠러가 쓴 편지를 통해서 진정한 부자에 이를 수 있는 길을 이해하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요즘은 이슈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최근 몇 년 사이 출판계, 그리고 사회 전반을 떠들썩하게 했던 단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부를 거머쥐는 방법" 과 "경제적 자유" 였습니다. 이런 표현은 매우 순화된 표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으며 나쁘게 표현한다면 소위 "탐욕"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부"를 누리는데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동기부여" 입니다. 그런데 이 "동기부여" 는 저절로 되느냐? 꼭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동기부여는 어떠한 계기가 주어질 때, 그리고 어떤 도서를 읽고도 동기부여 가 되는 사례를 필자는 숱하게 보아 왔습니다. 필자도 처음에 "록펠러의 편지" 란 책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는 동기부여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부" 를 축적하기 위한 책이 아니고 성공신화를 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역점을 두었던 부분은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사람이 어느 순간 부자가 되는 것이 편법, 탈법을 동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록펠러의 편지" 입니다. 동기부여와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한 방법론적인 지혜에 대해서 설명한 이 책은, 우리가 아는 그 록펠러가 쓴 편지글을 통해서 부자가 되는 지혜를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되겠습니다. "가장 위대한 부자" 가 꼭 되겠다고 다짐한 록펠러는 빈민가 소년에서 우리가 잘 알 듯이 석유왕이 되어서 엄청난 양의 부를 축적한 인물로 유명합니다. 이런 인물의 편지는 아주 유명한 만큼 "성공" 을 위해서라도 읽고 곱씹는 작업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최근 다짐한 것이 있습니다. "내년 이후에 사는 50대의 삶은 진짜 치열하게 살아야 겠다" 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종류의 도서를 읽을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때마침 "록펠러의 편지 " 라는 책이 와서 필자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여러번 읽어서 향후 자격증 준비를 함에 있어 생각을 가다듬는 용도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록펠러의 편지" 에서 얻은 지혜는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어야 할 정도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록펠러의 편지" 를 읽고 "성공" 을 위한 처세술을 배워보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명리학 개론 - 초보자 필수 길라잡이
김문식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지식과감성, 명리학개론 개정판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지식과감성서평단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를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 중순으로 들어섰습니다.  겨울을 준비해야 합니다만 밖은 오후에는 아직까지 더운 모양새입니다. 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겨울이 이제 초입에 접어들 날씨여서인지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초보자들이 보는 명리학은 어때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 가지셨으면 합니다.


필자가 주역과 명리학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어느 서평단 모집 도서중에 주역이란 책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만 이후에는 관련 도서를 인터넷에서 보는 것 조차도 힘들어서 서평중단때까지 만날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주역에 대한 관심을 아직까지 놓을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한 시점이 바로 지금 이 순간이었습니다. 명리학은 주역의 연장선상에서 관심이 있긴 했습니다만 주역에 대한 관심이 멀어진 탓에 접게 되었습니다. 



흔히 명리학을 어렵다고 많이들 말씀하십니다. 처음 배우거나 명리학에 대한 정보 자체가 없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명리학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개론적인 챠책이라 해도 전문적인 내용만 잔뜩 들어있는 책을 본다면 결국에는 "어려워서 못보겠네." 이러면서 한숨만 지을 것이 뻔합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초보자를 위한 명리학개론의 필요성은 분명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명리학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한 초보자용 도서가 최근 개정판으로 출간된 도서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명리학개론 (개정판)" 입니다. 제목만 보면 무슨 대학교 교양과목 교재 같습니다만 실제 이 책에는 부제가 붙어있습니다. 그 중 필자가 주목한 한 단어가 있었으니 바로 "초보자" 입니다.  그렇습니다. 다른 분야는 전문가일지 모르지만 "명리학" 에 있어서만큼은 우리는 모두 초보자입니다. 그러면 이 "명리학 초보" 딱지를 언제 떼느냐가 관건일텐데요. 이 책은 명리학을 처음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기초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든 책입니다. 필자는 처음에는 어렵게 읽혀졌습니다만 몇 번의 고비가 지나니 술술 읽혀졌습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최근 독서로 쌓는 지식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쯤 만난 책이 바로 "명리학개론" 이란 책입니다. 제한된 기간 명리학에 대해서 극히 일부분만을 이해했을 뿐입니다만 앞으로 더 많은 독서를 통해 "명리학" 의 기초를 다짐과 동시에 자격증을 준비하기 위한 "자신감" 을 쌓는 계기로 이 책을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주역과 명리학에 대해서 알고 싶고 궁금한 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셔야 할 책으로 음양오행에 대한 많은 이해를 통해서 역학과 명리학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5 이기적 개인정보관리사(CPPG) 기본서 - 최신 출제기준 & 개정법령 100% 반영+동영상 강의 무료 제공
이제이.박재웅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 시험을 보는 분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이미지와 자세한 설명 등이 돋보이는 책으로 무료 동영상 강의, 모의고사 제공 등이 특징인 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렉시아드 - 황제의 딸이 남긴 위대하고 매혹적인 중세의 일대기
안나 콤니니 지음, 장인식 외 옮김 / 히스토리퀸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히스토리퀸, 알렉시아드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장미시인서평단을 통해서 히스토리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을 넘어 드디어 11월의 초입입니다. 이제 완연한 겨울을 준비해야 합니다만 밖은 오후에는 아직까지 더운 모양새입니다. 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겨울이 이제 초입에 접어들 날씨여서인지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또다른 로마라 불리우는 비잔틴 제국의 역사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네 삶이 퍽퍽하고 아름답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최근 업체요구사항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작업한 도서소개글로 인해 큰 홍역과 환멸을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 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란 "전처럼 도서 소개를 제 스타일대로 쓰는 것" 이라고 제 스스로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학교에서 배울 때는 딱 몇 단락만 소개하고 말았던 특별한 역사에 대해서 서술한 책을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비잔티움(비잔틴)" 이야기입니다. 



비잔틴에 관련된 자료를 필자는 학창시절에 이름만 들었습니다. 비잔틴 제국이 있었다는 정도만 알았지 자세하게는 전혀 몰랐습니다. 알 길이 없었다는 것이지요. 필자는 그것으로 비잔틴의 역사공부는 모두 끝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어느 책을 통해 비잔틴 제국이란 것에 대해서 자새하게 이해한 책을 보면서 마음을 정리했습니다. 필자가 역사 책을 많이 소개했습니다만 이 책만큼 특별한 책도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필자는 그러면서 "세상을 오해해도 한참을 오해했구나." 생각하게 되었고 비잔틴 제국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책을 한 권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는 책은 "알렉시아드" 입니다. 무엇보다 역사를 다루는 책이니만큼 내용이 방대하고 자세한 것이 딱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이 책은 책 표지의 전체적인 색깔이 자주색인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알고 보니 자주빛의 산실에서 황녀가 태어나서 표지 색을 그렇게 정하지 않았나 생각되었습니다. 


"알렉시아드" 는 한 황제의 통치 시기를 무려 15권에 걸쳐 서술한 역사서입니다. 그런 만큼 내용도 방대하리라 생각했는데요. 이 책에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는 물론 심지어는 군사 부문 등이 자세하게 알 수 있으며 성경과 유명한 고전들을 인용한 것 역시 돋보이는, 어떻게 보면 다양한 장르에서 읽힐 수 있는 책입니다. 인문학적 시각, 자기계발(처세술)적 시각, 그리고 문학적 시각 어느 시각으로 읽더라도 알렉시아드는 한 눈에 다 보이는 책이었습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알렉시아드란 책을 읽은 시점은 도서 소개를 두고 한바탕 홍역을 치렀던 시점이어서인지 더 생생하게 읽혀졌으며 철학적으로 잘 읽혀질 뿐더러 역사, 문학, 인문학, 처세술 책의 중간형태를 띠는 책인 관계로 어느 부분에 신경을 썼다기 보다는 책을 그냥 한 번 쭈욱 훑어봤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입니다. 이 책을 필자가 계속 읽고 곱씹으면서 삶이 힘들고 고난에 빠질 때 한 번씩 살펴 볼만한 책으로 만드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채링크로스 84번지 (20주년 기념판 양장본)
헬렌 한프 지음, 이민아 옮김 / 궁리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궁리출판사, 채링크로스 84번지 (20주년 기념판)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장미꽃향기서평단을 통해 궁리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을 넘어 드디어 11월의 초입입니다. 이제 완연한 겨울을 준비해야 합니다만 밖은 오후에는 아직까지 더운 모양새입니다. 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겨울이 이제 초입에 접어들 날씨여서인지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작가와 서점상이 주고 받은 편지묶음을 읽으면서 책은 우리에게 무엇이며 독서는 왜 필요한지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필자가 최근 겪은 일을 소개하면서 도서 소개를 시작할까 합니다. 영어 관련 학습서를 신청했다가 몇 번의 수정요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 도서소개관과는 전혀 다른 수정요구라 적잖이 당황하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에게는 꼭 필요하고 반드시 있어야 할 영어 학습서인데 이렇게까지 소개를 해야 하는지 그때 적잖은 상처를 입어야 했습니다. 물론 필자로서는 책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크다 보니 어쩔 도리 없는 일이긴 했지만 말입니다. 



그 일을 제가 직접 겪고 나서 그 유명한 "채링크로스 84번지" 라는 책을 읽었을  때 필자가 느낀 감정은 이랬습니다. "책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바다건너 많네? 다만 읽지 않고 쟁여두기만 하는(ㅋㅋㅋ) 나와는 완전히 다르구나." 그렇습니다. 제가 이달 중에 신간 도서 서평 활동을 접기로 한 이유는, 현실적으로는 스펙을 쌓기 위한 자격증 및 외국어 학습에 좀 더 올인하기 위해서이지만 속드로 들어가면 읽지 않고 쟁여두며 때로는 책탑의 붕괴 우려를 낳는 책에 대한 실망 때문입니다. 


필자가 가지고 있는 책들 중에 아직 도서소개 조차도 사실 쓰지 않은 책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서점의 출판사측에서 전달하는 일방적인 내용을 근거로 도서 소개를 쓰는 나를 발견할때마다 한번씩은 자책을 하곤 합니다. 그 상황에서 필자가 "채링크로스 84번지" 를 읽고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가지고는 있는데 읽고 있지 않다면 그 책은 효용성이 전혀 없는 책이 되고 말 것입니다. 몇 번이고 읽고 곱씹어보고를 반복해야 "만!" 원칙입니다만 지금의 필자에겐 그 부분이 부족해 보입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채링크로스 84번지" 를 인터넷에서 처음 본 느낌은 오래된 책이니 만큼 읽어봐야 겠다는 정도였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은 사실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책으,ㄹ 읽다보니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었으니 "책은 쟁여두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그때그대 읽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독서의 중요성인 것입니다. 안읽은 책이 너무나 많은 필자에게 "채링크로스 84번지" 는 많은 교훈을 던져주는 책입니다. 독서의 필요성을 주고 받은 편지를 통해서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