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괜찮아질 겁니다 - 우릴 괴롭히는 흔한 질환&증상 61가지 한방 홈케어
이만희 지음 / 해뜰서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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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해뜰서가, 이제 괜찮아질 겁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절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흔한 증상 및 여러 각종 질환에 대해서 힌방의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책을  통해서 자신은 물론 가족의 건강까지 지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한 개인의 일생 중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건강" 입니다. 필자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오래 노력하고는 있습니다만 어렸을 적에 생긴 몸의 장애는 도저히 어찌할 방도가 없습니다. 필자가 힘든 상황에서 지금까지 도서소개를 해 온 것에는 "인터넷에서 나 자신을 알려야 겠다" 는 의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게 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 라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당장 살아갈 문제부터 우선 해결해야 합니다. 



제가 건강관련 여러 책을 그동안 보고, 소개하여 드리려고 했으나 당장에 닥친 자격증과 컴퓨터, 그리고 외국어 도서 소개 때문에 제가 지나칠 정도의 무리(?)를 하다 보니까 꼭 필요한 도서에 대한 소개를 등한시 하게 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던 중 시시때때로 괴롭히는 질환과 흔하게 겪게 되는 질환에 대한 것을 한방을 기초로 61가지의 홈케어로 다룬 책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필자 입장에서 보면 이 책이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그리고 노년이 얼마 남지 않은 저의 상황과 맞아떨어지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여러분께 소개할 책은 "이제 괜찮아질 겁니다" 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여러 방송국에 출연했던 경력을 가진 한의학 박사이자 한방분야 주치의라고 합니다. 이 책은 우리 가족의 평생건강을 위해 꼭 집에 둬야 할 단 한 권의 건강서로 부작용을 낮추고 자기 치유력을 회복할 수 있는 최강의 한방건강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작은 질병이라고 하더라도 시간마다 괴롭히는 수많은 질환, 그리고 증상 중 61가지를 지정하여 집에서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어느 개인의 성공을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건강" 입니다. 이 건강함을 잘 유지하려면 끝까지 노력을 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소개한 "이제 괜찮아질 겁니다" 는 개인의 성공을 위한 기초가 되는 "건강" 을 챙기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양서라 볼 수 있는 책입니다. 필자는 이 책을  읽어보았는데 필자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 가득하여 여러번 읽고 곱씹으면서 필사까지도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좋은 글이 많았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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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태왕 담덕 10 - 태왕의 꿈, 완결
엄광용 지음 / 새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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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담덕북클럽 자격으로 새움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새움출판사, 광개토태왕 담덕 10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절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읽는 장편 대하소설과 함께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아보는 시간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도서 소개를 간단히 하기 전에 먼저 말씀드려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책 정리를 하면서 지금까지 도서소개를 썼던 "광개토태왕 담덕" 의 1권부터 9권까지를 하마터면 버릴 뻔한 아찔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다른 분이 재미없다는 이유로 버리려던 책을 거의 억지로 남겨놓게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1권부터 9권까지를 남기고 싶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10권이 출간을 앞둔 시점에서 "연속성" 을 계속 유지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10권만 확보하면 "광개토태왕 담덕" 은 완전체가 되는 상황인데 아홉 권의 책을 버리면 10권은 "외딴 섬" 이 될 뻔 했는데 전부 보존하게 되어 이번에 도서소개를 진행하는 10권과 더불어 "완전체" 를 형성하게 된 것입니다. 



제가 도서소개를 통해서도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하루하루가 풍전등화같은 상황이 전개되고, 비장상적인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며칠간은 나라가 상당히 위험천만하긴 합니다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대전환의 시기로 슬슬 이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고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은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절대 나라를 잃으면 안 될 것이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역사를 절대 잊어버리지 않게 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도서는 책 정리하면서 거의 버리기 일보직전까지 갔다가 겨우 살아난 대하 장편소설 "광개토태왕 담덕" 의 마지막 시리즈인 "광개토태왕 담덕 10" 입니다. 이 책에는 고구려인들의 놀라운 지혜, 그리고 불굴의 투지가 들어 있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암흑의 시대를 잘 견뎌내고 있는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책 내용이 좋아 신간서평을 중단하고 필사를 하게 되면 포함시키려고 하는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광개토태왕 담덕 10" 은 인공지능 시대에 꼭 필요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옛 선인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 지에 대한 생각과 작가 특유의 역사적인 상상력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귀감이 되는데요. 이 책을 읽고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한 뼘 두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담덕북클럽 활동은 여기서 마칩니다만 광개토태왕 담덕 소설책에 대한 필사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악필 교정 및 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해서라도 필요한 부분이므로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여 빠르면 3월 말, 1권부터 조금씩이라도 매일 진행을 해 보려고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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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의 힘, 외교의 길 - 헌법에서 시작되는 대한민국 외교정책의 재구성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28
최종건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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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21세기북스, 헌법의 힘, 외교의 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절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헌법에서 시작되는 대한민국 외교 정책의 재구성에 대해서 정리한 책을 보시고 혁신이 가능한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는 시간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헌법은 외교와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헌법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특히 최근 상황으로 미루어 짐작해 보면 헌법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해지고 또한 중대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헌법은 한 국가의 기본이 되는 법이라는 점에서 외교적 문제외도 분명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급변하는 세계 질서를 감안해 볼 때 헌법과 외교는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대혼란 상태입니다. 국가브랜드 이야기가 등장하고 국격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더구나 외교를 잘해야 한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리는 등 대한민국은 유사이래 단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중차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전부 외교 및 국가 대외신인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우리는 외교의 기본, 그리고 헌법의 기본에 대해서 다시 공부해야 하는 필요성을 심하게 느끼실 것입니다. 예. 필자가 그런 욕구를  많이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어떤 일인지 정보가 많이 부족하여 어려움과 혼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시점에 헌법과 외교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헌법의 힘, 외교의 길" 입니다. "인생명강" 시리즈 중 28번째 책인 이 책은 불확실성, 그리고 변수가 가득한 국제정치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외교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대한민국의 현행 헌법 내용에 대입하여 살펴보는 책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중요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치면서 


헌법은 본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한 국가의 기본법이라는 점에서 국가적으로 또한 대외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점합니다. 현재의 대한민국 상황으로 미루어 짐작해 보면 이 책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강대국과 접하고 있는 대한민국 특성상 헌법과 외교는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헌법의 힘, 외교의 길" 은 현재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외교의 길을 제시해 주는 책이라고 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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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해커스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빠르게 끝내는 봉투모의고사 3회분 - 수리/추리|전 회차 온라인 응시 서비스ㅣ무료 바로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
해커스 GSAT 취업교육연구소 지음 / 해커스잡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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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해커스교육그룹, 해커스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빠르게 끝내는 봉투모의고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절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피셋과 공기업 NCS, 대기업 인적성 검사를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이 책에 대한 소개에 주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직무적성검사 종류의 시험들은 대체적으로 비슷합니다. 그러나 시험 형태 및 시험 유형에 따라서 기출문제도 다르고 호환이 아예 안되는 직무적성 검사도 많은데다가 문제가 주관기관별로 다르다보니 시험 출제 및 시험과목, 시험범위 등 차이가 있습니다만 직무적성 검사란 점에서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문제출제의 흐름 및 매커니즘의 이해를 위해서는 직무적성검사 관련 교재를 한 번 씩은 봐야 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더구나 직무 적성, 인적성 검사 등의 기출 문제집 및 모의고사는 선택을 잘 해야 할 것입니다.



특정 자격 시험 중 직무에 대한 적성이 맞는지에 대해서 검사하는 시험은 시험 주체에 따라 다르게 부르고 있습니다. 일반사기업에서는 인적성 검사로, 공기업에서는 NCS로 불리고 있으며 특별히 7급 공무원 준비생들이 치르는 시험은 피셋(PSAT) 으로 불립니다. 그러면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이라고 일컫는 삼성그룹의 직무적성검사는 무엇일까요? 바로 GSAT입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책은 인적성검사, 공기업, 공무원 등의 직무와 직접 연관 된 시험을 보실 분들이 참고할 만한 봉투형 모의고사 책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해커스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빠르게 끝내는 봉투모의고사" 책이 되겠습니다. 전에 기출문제집 소개 이후 이번엔 봉투모의고사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온라인 GSAT의 최신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반영한 봉투형 모의고사 책으로서 수리영역, 추리영역을 대비할 수 있는 실전모의고사 10회분을 제공합니다. 특히 수리영역은 타 기관 및 기업의 인적성 시험에서도 종종 출제과목으로 다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책에 나와 있는 문제를 풀어봄으로 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고 하겠습니다. 



마치면서


"해커스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빠르게 끝내는 봉투모의고사" 는 이외에도 실전 감각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GSAT 기출유형공략이 제공됩니다. 필자는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리 영역은 타 기관 및 다른 기업의 직무 적성 또는 인적성 관련 시험, 공기업NCS 등에서도 출제가능성이 있어서 기출유형을 익히는 것이 다른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심는 요소로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온라인 GSAT 응시 서비스와 GSAT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 응시권(4회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진자 중요한 교재라고 할 수 잇습니다. 마지막으로 취약 유형 극복 프로그램을 통해서 합격의 가능성 및 자신감을 더욱 크게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는 책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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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장 초등 영어력 쑥쑥! 일력 365 (스프링) - 매일 1장 10분 영어 말하기 습관으로 우리 아이 ‘영어 뇌’ 만들기!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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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원출판그룹, 매일 1장 초등 영어력 쑥쑥 일력 365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절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영어가 다급한 분이라면 매일 1장씩 배우는 초등영어 일력으로 기초를 단단히 하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랫동안 영어를 잘 쓰지 않다가 갑작스러운 사정에 의해서 영어를 써야 하는 부서로 들어가게 되면 그 부담은 대단할 것입니다. 특히 40대 중반 이후부터는 "영어를 언제 배웠지? 다 잊어버렸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 명 이상 나오게 됩니다. 왜냐 하면 우리 두뇌는 잘 잊어버리게 되어 있는 두뇌이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기억이 나지 않으면 "머리가 나쁜" 것으로 착각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두뇌는 잘 잊어버리고 이렇게 잊어버린 두뇌가 정상적인 두뇌입니다. 이건 영어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자가 무분별한 신간 도서 서평을 중단하고 곧바로 어학공부 및 필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어학공부를 위한 도서 서평은 일정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진행할 예정인데요. 30년을 어학공부와 담을 쌓다 보니 갑작스레 토익을 공부해야 하는 필자 입장에서는 어학 책이 급하게 되었고 결국은 초등학생용 영어 도서에까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각종 비판을 감수하고 초등학생용 영어 도서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기초영어" 에 대한 필자의 욕구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매일 1장 초등 영어력 쑥쑥 일력 365" 입니다. 탁상일력형태로  구성된 초등 영어책이라는 점에서 필자가 기초 영어를 습득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확보하게 된 일력입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 외국어 교육 & 토익 교육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브랜드인 시원스쿨에서 직접 연구한 탁상용 일력으로 매일 1장, 10분 학습으로 영어 말하기 습관을 들여서 우리 아이의 영어 뇌를 만들 수 있는 책입니다. 책 이름에서도 분명히 드러나듯이 초등학생들이 보는 책입니다만 필자는 조금 다른 사용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면서


"매일 1장 초등 영어력 쑥쑥 일력 365" 는 스테디셀러로 널리 알려진 "매일 1장 초등 영어 쓰기 시리즈의 압축판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책에는 초등학교 영어 과목에서 필수적인 단어와 회화, 그리고 영문법을 한꺼번에 마스터할 수 있는 책이란 점에서 그 의미가 각별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필자는 매일 필사를 진행하면서 영어 필사에 대한 기초를 잡는 것은 물론이고 저의 가장 큰 문제점인 악필 교정을 통해서 자격증 시험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악필 교정은 저의 재활 프로젝트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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