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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경영 : 강한 영업 편 - 영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데이터의 힘을 경험하라 ㅣ 컨설팅 경영
황창환 지음 / 라온북 / 2025년 2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라온북, 컨설팅 경영 강한 영업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절반을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연일 바람 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경영 스타일이라도 돈을 벌지 않는 경영은 쓸모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강한 영업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해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대한민국에서 경영하기란 보통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라가 비정상적이고 언제 어떤 곳에서 대형 사건과 사고가 벌어질 지 모르는 암흑과 같은 시기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또한 경영을 아무리 잘 한다고 하더라도 기득권층에 밉보이게 되면 "쥐도 새도 모르게" 끌려갈 수도 있는 예측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혼돈의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경영을 하려면 모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어떤 면에서 보면 "목숨을 걸어야" 경영이 가능할 수도 있는 암흑의 시대를 우리 모두는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생성형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그리고 자연친화적인 지속가능성이 이슈로 등장하기 이전의 경영은 바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경영" 이 이슈였습니다. 지금은 이러한 데이터 경영이 상당히 중요해졌습니다. 우리가 소비자의 마음을 잘 읽어야 영업에서도 성공하고 기업 경영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필자는 정보통신기술을 사용하지 않은 경영 및 영업 행위는 고객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를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다는 점에서 자칫 잘못하면 실패를 경험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방법이 있을까요? 예. 정보통신기술을 최대한으로 활용함과 아울러 데이터를 활용하는 경영이 지금 상황에서는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컨설팅 경영" 입니다. "컨설팅 경영"은 시리즈로 출간되는 책으로 현재 4권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필자는 과거에도 다른 책으로 한 번 소개를 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이번에 다루는 분야는 강한 영업에 관련된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의 핵심 포인트는 아무리 첨단 기술을 도입해도, 돈을 벌지 못하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기술력이 아무리 좋아도 돈을 벌 수 없다면 사장되고 잊혀질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치면서
강한 영업과 강한 경영은 첨단 기술, 특히 정보통신 기술과 연계되어 있어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데이터를 들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라고 하는 부분은 고객의 리뷰글 및 사진, 즉 입소문을 비롯해서 생성형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지칭하는 것으로 이를 활용한 경영능력이 최근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 경영자들은 이 책을 꼭 읽으실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단순한 영업 매뉴얼이 아닙니다. 20년간의 현장 경험과 실증된 성과, 그리고 많은 기업들의 생생한 변화 사례를 담은 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