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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 - 스토리텔링 기반으로 가상현실(VR) 꾸미기! 클로바 더빙 / 메쉬 / 챗GPT / 캔바 / 수노 AI / 브루
송해남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3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광문각출판미디어, 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초입입니다만. 4월도 어느 새 중순을 넘었고 절반을 지난 모습입니다. 연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초순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코스페이시스 에듀란 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이며 스토리텔링의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만나는 가상현실은 어떤 모습일지를 살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인공지능하면 최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압도적으로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인공지능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어 내긴 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최근에 벌어진 사회적 이슈 때문에 인공지능에 대해서 이야기하기가 아주 조심스러운 실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나마 생성형 인공지능이 비교적 많이 횔용되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교육현장이고 최근 교육현장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관련이 있는 다양한 교수법 사례들이 책으로 출간되고 있습니다. 필자 입장에서 보면 엄청 기쁜 일입니다.

이러한 생성형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은 다양한 곳에서 나타나고 있고 앞으로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전 도서소개에서도 다루긴 했습니다만 도덕, 사회, 국어와 같은 학교의 교과목에 생성형 인공지능이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경영과 같은 비즈니스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은 쓰일 수는 있겠습니다만 아직은 사례가 교육만큼 많다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 그런데요, 최근에는 교육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다양한 사례들이 제법 나오고 있어서 다행스럽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새로운 교수법을 다뤘는데요.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요소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도서는 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 입니다. 우리가 스토리텔링이라 하게 되면 비판적, 창의적 사고력 및 문제해결능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해서 가상현실을 꾸밀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그 사례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신기하다고 생각해서 잠깐 훑어봤는데 처음 대하는 독자들 입장에서 보면 엄청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될 수 있는 내용도 더러 있어서 이 책을 최초로 읽으실 때에는 코스페이시스 에듀에 대한 소개부분을 먼저 10회독이상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치면서
가상현실과 생성형 인공지능이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릅니다. 공상과학만화에나 나올법한 일이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살펴본 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 라는 책은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만나는 가상현실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다는 것에서 미래를 준비해야 할 필자와 같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1장에서는 코스페이시스 에듀란 것이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있고 2장은 가상현실을 직접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그리고 3장은 인공지능으로 완성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에 보면 다양한 툴이 소개되는데요. 클로바 더빙과 챗GPT를 빼면 대부분 생소한 툴이어서 독서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주의를 요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