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해커스공무원 혜원국어 적중 하프모의고사 1 (9급 공무원·7급 지방직) - 9급 전 직렬, 7급 지방직 공무원ㅣ매일 10문제로 꽉 잡는 실전 감각ㅣ공무원 국어 무료 인강ㅣ해커스 매일 국어 어플 2024 해커스공무원 하프모의고사
고혜원 지음 / 해커스공무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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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해커스교육그룹, 해커스공무원 혜원국어 적중 하프모의고사 1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해커스교육그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벌써 7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이 여름 더위가 창궐할텐데 컨디션 및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최근 들어서는 더 빨라진 듯 합니다.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무더위 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어능력인증시험과 공무원 시험 준비를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 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필자가 국어를 다시 한 번 공부해 봐야겠다고 마음먹은 표면적인 이유는 발등의 불이 떨어져서입니다. 국어는 모든 학문의 기본이고 독서를 할 때 문법적 지식과 독해적 지식을 알고 있는지의 여부가 많은 차이가 납니다. 저는 이번 국어, 영어 공부가 작지 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이유가 기초를 철저히 닦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자 나이가 내년이면 오십인데 이 즈음에 공부를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느낌이 들어 이번 기회에 국어, 영어공부 한 번 제대로 하고 이를 계기로 자격증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한 번 쌓아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도서소개를 진행할 책은 기본서도 문제집도 아닙니다. 얼마 되지 않는 분량이긴 하지만 하프모의고사입니다. 제가 모의고사 교재는 웬만하면 소개를 잘 하지 않았습니다만 국어공부가 너무나 하고 싶은 욕심에 의도적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공무원 시험 국어과목에서는 문법, 문학, 그리고 독해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겠습니다. 모든 어학 공부가 다 그렇지만 국어도 단어만 어느 정도 습득하고, 외우고 있으면 해결이 된다고 봅니다. 어학 시험은 결국은 단어 싸움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국어 단어와 문법이 약한 분이라면 유명한 공무원 시험 강사님이 편저한 책은 필수 중의 필수입니다. 


이번에 읽어 본 해커스공무원 혜원국어 적중 햐프모의고사는 공무원 국어 시험계에서 잘가르친다고 소문난 일타강사님께서 편저하신 책으로 매일 10문제로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을 뿐 아니라 국어 문제를 푸는 기술과 요령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만 달달달 외운다면 앞으로 자격증 시험 준비할 때 또는 공무원 국어 기본서로 공부하고 나서 문제를 풀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앞으로 국어, 영어 공부를 할 때는 기본서를 먼저 볼 겁니다. 그리고  문제집이나 모의고사의 경우 문제를 푸는데 중점을 두지 않고 문제 속에 있는 이론적 토대를 단단히 하려고 합니다. 어느 과목이든 기본 및 기초는 중요하게 다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기본 및 기초는 세상이 무섭고 힘들 때, 인간이 살아  갈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을 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기본 및 기초를 해커스공무원 혜원국어 적중 햐프모의고사로 닦는다면 앞으로의 세상을 살아갈 때 작으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읽고 문제를 풀어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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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해커스공무원 영어 기본서(문법+독해+어휘) 세트 (9급 공무원) - 전3권 - 국가직, 지방직 9급 시험 대비 | 핵심 단어 암기장 | 직무 관련 핵심 어휘ㅣ공무원 보카 어플ㅣ단어시험지 자동제작 프로그램 2025 해커스공무원 기본서 시리즈
해커스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무원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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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해커스교육그룹, 2025 해커스 공무원 영어기본서 세트 (전 3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해커스교육그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벌써 7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이 여름 더위가 창궐할텐데 컨디션 및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최근 들어서는 더 빨라진 듯 합니다.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무더위 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공무원 영어 기본서 책으로 영어 시험을 모두 대비할 수 있기를. 그리고 좋은 성적을 얻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필자가 영어에 대한 관심은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어관련 책은 관심이 있는 이상은 한 번씩 도서 서평을 진행했었습니다만 유독 영어 수험서와는 인연이 영 없었습니다.어떻게 할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도중에 때마침 공무원시험 수험서가 출간될 시기가 되어서 영어 기본서 서평을 해야 겠다고 생각하던차에 공무원 영어 기본서가 올라온 겁니다.



사실 9급 공무원시험에서 영어의 중요성은 대단히 큽니다. 7급 영어가 토익, 토플, 텝스 등의 영어 자격 시험으로 대체되었지만 9급 공무원 시험은 아직 영어시험이 존치되어 있어서 영어 시험이 전체 공무원 시험에 있어서의 당락을 좌우하는 과목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어란 과목의 공무원 시험은 자세히 뜯어 보면 다른 과목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해와 암기라는 두 축으로 본다면 필자는 "공무원 영어" 도 결국은 암기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법에서 등장하는 관용어구 및 단어, 숙어, 또한 생활영어에 이르기까지. 공무원 영어는 외우는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여 외워야 할 것을 들라고 하면 필자는 "단어" 를 듭니다. 모든 어학이 다 그렇듯 영어도 단어와 관용어구 싸움임을 오래전부터 절감하였으나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게 되었습니다. 


자, 그러면 "공무원" 쪽이 아닌 순수 "영어" 쪽에서 해커스는 어떨까요? 해커스 브랜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토익입니다. 해커스는 영어에 있어서 만큼은 수년간 강자로 군림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공무원 해커스 영어 기본서가 나오는 순간 엄청 기대했습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알찬 내용과 문법에 대한 친절함이 돋보인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필자로서는 이번에 읽은 해커스 영어 기본서가 앞으로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한동안 영어공부와 독서로 인해 신간 도서 소개 활동도 제한해야 할 정도로 영어 공부가 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문법, 독해, 단어 등 영어의 전 과정을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는 책이라 그런지 더욱 좋습니다. 이 책으로 토익, 토플, 텝스 등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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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해커스공무원 한국사 기본서 (9급 공무원) - 전2권 - 국가직, 지방직 9급 시험 대비ㅣ전근대사·근현대사ㅣ공무원 한국사 무료 특강ㅣ기출 사료 모음집ㅣ회독증강 콘텐츠+본 교재 인강 할인쿠폰 2025 해커스공무원 기본서 시리즈
해커스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무원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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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해커스교육그룹, 2025 해커스공무원 한국사 기본서 세트 (전 2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헤커스교육그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벌써 7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이 여름 더위가 창궐할텐데 컨디션 및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최근 들어서는 더 빨라진 듯 합니다.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무더위 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공무원 준비생들이 주로 보는 책인 공무원 국사 수험용 기본서를 제대로 공부하셔서 한국사능력인증시험에 적용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나라가 어수선할 뿐만 아니라 엄혹하기까지 한 건 모두가 익히 알고 있으실 것입니다. 그렇게 될 수록 인문학이나 역사학 등 어느 학문에 심취하고 싶어합니다. 필자도 최근 누구 못지 않은 다양한 독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합니다만 언제나 그렇듯 쉽지 않습니다. 특히 역사학 철학, 심리학, 물리학, 지구과학, 수학등의 학문에 대해서는 더욱 책의 도움을 받아야 하기에 더욱 그리운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필자가 역사를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역사에 대한 책은 기를 쓰고라도 도서서평을 진행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런데 제아무리 좋은 역사도 이론적, 그리고 역사를 이해하는 여러가지 다양한 테크닉을 알지 못하게 되면 아무리 배워도 마냥 헛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책부터 봐야 할까를 검토한 끝에 지난 4월에서 5월 해커스에서 출간된 한국사능력인증시험 교재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책 역시 한계가 뚜렷했습니다.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자격증시험이라 그랬는지 깊이있는 해설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끔 되었습니다. 필자 입장에서는 조금 더 매력잇는 한국사 학습용 도서가 필요하게 되었고 그래서 공무원 한국사 기본서의 필요성은 더 커졌입니다.  그레서 필자는 보통 공무원시험 기본서 6월말에서 7월초에서 출간된다는 사실을 미리 알아채고 그 시점만을 기다려 왔던 것입니다. 


필자는 끝내 2025 해커스공무원 한국사 기본서 세트를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해커스는 최근 몇 년간 공무원 수험서 시장에서 강자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기본서의 완성도가 높은데다 판매율, 판메량 부분에서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토익으로 유명한 해커스였는데 공무원 시험 시장에서도 강자로 통하면서 국사 기본서도 잘 만들었겠지 이렇게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확인해보니 정말 잘 만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도서서평을 제한적으로 할 수 있게 된 근본적 원인에는 해커스 공무원 기본서 시리즈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주목도와 충성도 모두 높고 만족도도 굉장히 높은 도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2025 해커스공무원 한국사 기본서 세트는 최신 기출이론 및 기출문제의 출제경향에 대해서 철저히 분석한 책으로 공무원 한국사시험과 한국사능력인증시험을 효과적으로 데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필자는 이런 특징이 있음을 알고서 이 책을 원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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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너무 바쁘다는 착각 - 더 이상 시간에 쫓기지 않는 사람이 되는 법
스즈키 유 지음, 하진수 옮김 / 길벗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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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길벗출판그룹, 당신이 너무 바쁘다는 착각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장미꽃향기서평단을 통해서 길벗출판그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7월 초가 되었습니다. 더운 여름 컨디션 및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너무나 빠른데요. 최근들어 더 빠른 듯 합니다. 제가 신간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독서가 쉽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시간에 쫓기고 너무 바쁘게 산다는 착각에서 벗어나 시간을 아껴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른바 "분초사회" 란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매년 출간되는 트렌드 전망 도서에서 올해의 트렌드를 발표하면서 함께 발표한 내용인데요. 그 "분초사회" 는 매 분, 매 초도 허투루 사용하지 말라는 뜻일 것이고 이것은 현재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인공지능" 과도 맞닿아 있는 그런 내용일 것입니다. 문명의 이기가 된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로 분초사회를 만드는 원인이 되고 이습니다. 



그런 분초사회에서 살아남으려다 보니 "너무 바쁘다" 는 일종의 착각속에 살아갈 가능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필자의 하루를 봐도 잘 드러납니다. 먼저 일어나서 인터넷으로 소식을 들으며 댓글을 답니다. 필자가 자주 가는 각종 사이트에 출석체크를 합니다. 그러면 필요에 따라서 필사를 진행할 수도 있고 직장 업무가 급하다면 그 일부터 할 수도 있습니다. 


일이 하루에 다 끝나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필자는 그럴 여유도 없습니다. 지금처럼 도서소개글 작성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때로는 인터넷에 등록하기도 합니다. 필자 입장에서는 정말이지 하루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너무 바쁜데요. 문제는 이게 "너무 바쁘다" 라는 대단히 큰 착각에 사로잡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건강조차 어떨 때는 지키기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길벗출판그룹에서 저한테 딱 맞는 책이 출간되어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책의 제목은 "당신이 너무 바쁘다는 착각" 입니다. 이 책의 부제는 "더 이상 시간에 쫓기지 않는 사람이 되는 법" 입니다, 이 책은 "시간이 없다는 전형적인 착각속에서 당신을 구해 줄 시간 과학에 대해서 다룬 책입니다. 즉, 이 내용만 보면 필자로서는 주목해서 봐야 할 내용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그동안 사실상 휴식없이 신간도서에 대한 서평 및 소개글을 등록해 왔습니다만 이 책을 읽었더니 필자가 그동안 너무나 달려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6개월 정도는 서평단 신청을 줄이면서 독서 및 공부로 시간을 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고서 하게 되었으며 시간을 잘 나누어서 써야겠디고 제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장미꽃향기서평단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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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행위 - 부서지는 인간, 활자 너머의 어둠 오에 컬렉션 2
오에 겐자부로 지음, 남휘정 옮김 / 21세기문화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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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21세기 문화원, 오에 겐자부로의 "읽는 행위"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서평단을 통해서 21세기문화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벌써 7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이 여름 더위가 창궐할텐데 컨디션 및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최근 들어서는 더 빨라진 듯 합니다.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무더위 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책을 읽는 행위가 왜 중요하며 책을 읽으면 어떤 것에서 효괴를 볼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이 매우 엄혹하다고 봅니다. 엄혹하다고 여러 차례 말씀드립니다만 입과 손을 잘못 놀리게 되면 패가망신 당할 수 있을 정도로 무서운 세상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 합니다만 이것조차도 사실 힘들어 보입니다. 결국은 기본, 입문,또는 기초 지식으로 돌아가서 인간에 대한 이해를 꾸준하게 읽고 사색해야 합니다. 그것이야 말로 독서의 시작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자, 그렇다면 책을 읽는 행위를 무엇이라고 할까요? "독서" 라고 합니다. 그런데 필자는 "독서"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습니다. 와부애서는 제가 책을 엄청 많이 읽는다고 할 것이지만 필자가 책을 읽어본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면 필자는 "읽는 행위" 를 그동안 제대로 했는가를 돌아보면 정말 아닙니다. 필자의 읽는 행위는 그동안 말장난에 불과한 수준이었습니다. 


저의 독서 즉, 읽는 행위는 기껏 해야 차례 및 본문을 포함하여 5페이지 ~ 10페이지만 읽은 정도애 그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것이 분명 올바른 "읽는 행위" 라고 볼 수 없음에도 필자는 책이 가지고 싶어서 또는 소유 욕구때문에 책탑을 많이 쌓아 놓았고 지금도 무섭게 쌓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그 것을 벗어던지기 위해서 다음 달 부터는 독서의 시간을 늘이고 신간도서 소개 글을 쓰는 시간은 줄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필자는 진짜 독서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많은 독서관련 서적에 대한 도서소개를 시도했습니다. 그 중 오에 겐자부로 작가님께서 쓰신 "읽는행위" 는 제가 앞으로 독서를 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책을 읽고 보니 필자가 지향하는 독서관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아서 감명깊게 잘 읽은 책입니다.



마치면서


"읽는 행위" 라는 책은 판형이 작아 핸드북으로 딱 적절한 책입니다. 독서가 무엇인지 일깨워 준 책이이고 유명한 오에 겐자부로 작가님이 집필한 책이라 독서의 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여러분도 기회되시면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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