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일주 가이드북 - 2022-2023 최신 개정판
유철상 외 지음 / 상상출판 / 202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상상팸서포터즈] 국내로 여행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 상상출판 전국일주 가이드북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서평은 상상출판, 상상팸 서포터즈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나 책의 소개에 중점을 두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로만 여행하려는 분들을 위한 도서를 한 권 소개하려고 한다. 상상출판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간하지만 그 중에서도 여행관련 책이 제일 유명하다. 2020년 초부터 시작하여 현재도 맹위를 떨치는 코로나19만 아니면 여행산업은 더욱 발달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렇지만 이렇게 여행관련 서적들이 계속 출간되는 것을 필자로서는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살아생전에 여행 가 볼 일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 책으로 대리 만족을 하고자 읽고 있다. 


전국일주 가이드북은 여행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베스트 여행 코스를 한 권으로 정리한 여행 책의 배스트셀러라 할 만한 책이다. 초판 이래 지금까지 찍어낸 책이 지난 6년간 17쇄를 찍었다고 하니 이 책이 지니는 의미와 가치를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전국일주 가이드북”이 2022년, 풍성한 볼거리로 돌아온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2022년 개정판은 표지, 명소와 식당 등의 스폿 및 정보 업데이트를 마쳤다.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 코로나19 또는 쏟아져 나오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마음 놓고 떠나기 망설였다면 이 책을 반드시 살펴봐야 할 것이다. 


“전국일주 가이드북” 은 4명의 여행 전문가가 자동차 여행을 기준으로 코스를 짜고 볼거리를 소개한 여행서로서 책에서 제시하는 드라이브 코스로 동선을 파악할 수 있으며 주요 관광지의 위치와 거리를 가늠할 수 있다. 필자가 이 책을 보면서 주목한 부분이기도 하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전국일주 가이드북" 은 따라만 하면 완성되는 여행 코스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를 소개한다. 맛집과 전망 포인트, 축제와 각종 체험 등 여행에 도움이 되는 추가 정보 역시 보기 쉽게 정리한 점 역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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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IFRS 김원종 POINT 중급회계 - 최신 국제회계기준 반영ㅣ공인회계사/세무사 시험 기출문제ㅣ본 교재 인강 힐인쿠폰 수록
김원종 지음 / 해커스경영아카데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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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똑똑한 서평씨] 회계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기에 가장 좋은 교재. 해커스 IFRS 김원종 POINT 중급회계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예스24 서평단과 해커스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것으로 도서 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해커스하면 본래 토익을 비롯한 영어 쪽이 강한 교육브랜드이자 출판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해커스에서 영어 관련 도서를 잘 만들더니 공무원 수험서를 만들었고 공무원 수험서가 여러 분야에 걸치다 보니 법과 경제 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주택관리사와 공인중개사 및 공인회계사 등 다양한 교재를 만들게 되었고 지금 다루는 “김원종 POINT 중급회계” 는 해커스 경영 파트에서 출간된 것이다. 해커스의 성장세를 보노라면 필자 입장에서도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이번엔 중급회계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우리가 회계를 말할 때에는 회계의 입문 쪽에 속하는 회계원리가 있고 중급회계, 고급회계 이렇게 나눠 볼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살펴보는 도서는 중급회계이다. 


그런데 해커스에서 펴낸 “김원종 중급회계”를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해보니 1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무려 3권이 있다. 중급회계, 객관식 중급회계, POINT 중급회계가 그것인데 구분하기가 참으로 어렵고 힘들었다. 


오늘 살펴볼 책은 중급회계 중에서도 주요 포인트만을 잘 집어 놓은 POINT 중급회계가 되겠다. 최신 국제회계기준을 반영하여 출간됐다. 공인회계사, 세무사 1, 2차 시험 대비 핵심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중급회계 요약서라고 할 수 있는 책이다. 


최근 제/개정된 최신 국제회계기준을 반영하여 공인회계사/세무사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고, 공인회계사/세무사 시험의 최신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반영하여 시험 경향에 맞게 전략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책 소개를 마치면서 


해커스 IFRS 김원종 POINT 중급회계를 필자가 잠깐 살펴봤다. 시험에 출제 빈도가 높은 부분에 대해서 포인트 중심으로 쉽게 설명하도록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보였다. 공인회계사, 세무사 시험을 제대로 대비하려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쉽지 않다면 해커스 IFRS 김원종 POINT 중급회계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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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식이 돈이다
토리텔러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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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서평씨] 쉽게 읽히는 내 생애 첫 경제교과서, 메이트북스 경제지식이 돈이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서평은 메이트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나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7월도 이제 하순을 넘어 끝으로 가고 있다. 장마를 넘어 무더위로 이르는 시점이다. 코로나 19는 변이 바이러스의 재등장으로 재유행하는 추세인 듯하다. 확진자수가 갑자기 늘어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개인 방역 철저히 해서 앞으로 남지 않은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 


이번 포스팅은 경제 지식과 관련된 책을 소개하겠다. 경제 지식을 알게 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심지어 투자할 때에는 큰 무기가 되기도 한다. 필자가 경제 관념이 전혀 없어서 고생하다가 며칠 전 큰 돈(?)을 쓰고 나서 경제 관련 지식을 키워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용하다는 경제관련 서적을 찾기 시작하게 된 것이다. 거기서 찾아낸 책이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경제 지식이 돈이다(메이트북스 펴냄)” 라는 책이다. 



이 책의 부제는 “쉽게 읽히는 내 생애 첫 경제교과서”이다. 학창시절에 경제를 암기과목으로 배웠다면 “경제 지식이 돈이다” 를 추천한다. 이 책은 경제지식도 잘 활용하면 투자의 무기가 될 수 있으며 주린이를 비롯한 초보 투자자들을 위하여 최소한의 경제 상식을 이해하도록 잘 풀어놓은 책이다. 아래에는 이 책에 대한 소개다. 


경제지식이 곧 돈인 시대가 되었다. 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너도나도 투자에 뛰어들고 있는데 정보를 얻기 위해 뉴스를 구독하고 경제 관련 기사나 유튜브 영상을 눈에 불을 켜고 들여다보지만 어려운 용어 때문인지 내용을 이해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렇다면 경제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길을 잃은 경제 초보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경제상식을 쉽게 풀어주고 있다. 쏟아지는 경제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돈을 ‘잘’ 불리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경제의 모든 것을 짚어 나가길 바란다.


저자는 초보 투자자들을 포함한 경제 초보자들이 평소 가장 궁금해할 만한 개념과 용어를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다. 주식투자, 부동산, 세금, 미래를 이끌어 갈 기술과 산업, 다양한 투자상품과 재테크를 위한 기초 테크닉 등 경제상식의 A부터 Z까지를 알차게 담았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초보 투자자, 주린이, 경제 관련 지식을 쌓고 싶은 일반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본다. 필자로서도 큰 돈을 사실상 투자하면서 재테크에 이제 관심이 생기게 되어 경제 지식 관련 서적을 충분히 이해할 때까지 반복학습을 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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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앨빈 토플러 지음, 김중웅 옮김 / 청림출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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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서평씨] 청림출판,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청림출판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며 도서 소개 및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란 책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겠다. 미래의 부는 우리를 어디로 이끌 것인가가 이 책의 화두이다. 이 책은 전 세계를 통틀어서 스테디셀러로 많은 글로벌 리더들의 필독서이자 수많은 지식인들에 의해서 회자되는 책이기도 해서 필자도 기대가 컸다. 



이 책은 “지식 기반 사회의 도래를 예측한 세계적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남긴 가장 위대한 통찰” 이자 “미래의 부는 우리를 어디로 이끌 것인가” 라고 묻는다. 이 책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으로 그 의미가 있다. 


앨빈 토플러는 세상을 보는 남다른 통찰력으로 미래를 예견하고, 인류의 앞날을 제시했다. 그가 예견한 미래는 우리 눈앞에 이미 펼쳐져 있다. 앨빈 토플러의 눈으로 경제와 사회의 시스템을 읽는다면, 우리는 부의 이동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그가 정리한 부 창출 시스템을 익힐 경우 앞날을 예측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음은 물론이다. 15년 전보다 더 커진 불확실성 앞에서 걱정과 근심을 벗어나, 부의 흐름을 읽고 다가올 미래에 대응해야 하는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번에 소개한 “부의 미래” 라는 책이 다시 한번 조명받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필자로서는 무조건 읽어봐야 되는 책이자 수십년이 흘러도 반드시 읽어야 할 명서이다.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사람들의 탐욕이 극에 달한 지금이야 말로 앨빈 토플러가 쓴 "부의 미래" 라는 책이 더 절실하게 느껴진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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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팀장입니다 - 서툴고 의욕만 앞선 초보 팀장들을 위한 와튼스쿨 팀장수업
레이첼 파체코 지음, 최윤영 옮김 / 한빛비즈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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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서평씨] 초보 팀장님들을 위해서 만든 책! 한빛비즈, 오늘부터 팀장입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서평은 한빛비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나 책 소개 및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7월도 이제 하순을 넘어 끝으로 가고 있다. 장마를 넘어 무더위로 이르는 시점이다. 코로나 19는 변이 바이러스의 재등장으로 재유행하는 추세인 듯하다. 확진자수가 갑자기 늘어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개인 방역 철저히 해서 앞으로 남지 않은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 


이번 포스팅은 기업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팀장” 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장” 이라는 직책은 책임이 뒤따르는 직업이다. 팀장, 부장, 센터장, 사장, 본부장, 심지어는 필자가 맡고 있는 편집장(1인 미디어인데 무슨 편집장이냐고 되물을 분 계시겠지만 책임 있게 일하고 싶다는 의미로 편집장직을 맡고 있다.)까지 다 포함된다. 



이 포스팅에서 살펴볼 책은 그 중 “팀장” 관련 이야기이다. “팀장”은 팀원들을 잘 이끄는 통솔력이 꼭 필요한 직업이다. 그런데 “팀장” 경험이 전무한 사람이 “팀장”이 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한빛비즈에서 최근 출간된 “오늘부터 팀장입니다”라는 책은 서툴고 의욕만 앞서는 초보 팀장들을 비롯한 수많은 관리자님들을 위하여 만든 책이다. 


이 책은 스쿨 리더십 권위자인 레이첼 파체코 교수님께서 강의하신 초보 팀장을 키우는 25개의 명 강의로 구성돼 있다. 액시엄 비즈니스 도서상을 수상할 정도로 유명한 책이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강의는 미국 MBA 실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 팀장 육성 수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겠다. 좋은 팀장이 되는 것은 정말 어렵다. 처음 팀장이 된 사람이 좋은 팀장이 되기란 더더욱 어렵기 마련. 초보 팀장이 훌륭한 관리자가 되려면 어떤 자질이 필요할지,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인지가 항상 관건이다. 


이 책은 2022년 액시엄 비즈니스 도서상을 수상하고, JP모건체이스 인스티튜트를 비롯해 메이븐, 코토팍시, 라임, 그린피스 등 각종 기업과 유니콘 스타트업, 비영리조직 등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받으며 권위와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다. 


서평을 마치면서 


이번에 서평을 진행했던 “오늘부터 팀장입니다”는 팀장 급을 포함하여 기업의 중하위급 관리자들이라면 한번씩 읽어봐야 할 필독서다. 이 책에서는 “팀장”이라고 했지만 기업 및 스타트업들은 팀장 급의 권한을 가진 관리자들을 여럿 두고 있다. 규모 있는 조직에서부터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모든 관리자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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