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의 딥러닝 부트캠프 with 파이토치 - 기초부터 수식, 실습까지 담은 올인원 딥러닝 입문 교과서 소문난 명강의
김기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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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소문난 명강의 : 김기현의 딥러닝 부트캠프 with 파이토치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 이 소개글은 한빛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구매가이드 성격으로 작성하는 글이어서 홍보 위주의 포스팅입니다. 


필자는 딥러닝이란 말을 코로나19 시대에 한창 진행되던 B2B 인터넷방송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 당시 딥러닝은 필자 입장에서는 생소했을 뿐 아니라 엄청 어려운 학문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비교하는 내용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딥러닝을 만드는데 필요한 프로그램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여기서는 딥러닝에 필요한 프로그램인 파이토치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 출간되어 소개하도록 하겠다. 그런데 PC고장이 장기화된 끝에 풀렸으나 시점이 3주나 지났음을 감안해서 이번 소개에서는 출판사의 리뷰를 간단하게 요약하는 것으로 대신하도록 하겠다. 



이 책은 “어떻게 딥러닝 학습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딥린이를 위한 입문 교과서” 로서 개념, 수식, 실습으로 이어지는 최적의 딥러닝 학습 커리큘럼을 통해 딥러닝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키워준다.  


이 책에서 배우는 내용을 살펴보면 개발 환경으로부터 시작하여 딥러닝의 개념, 파이토치 튜토리얼, 선형 계층, 손실 함수, 경사하강법, 선형 회귀, 로지스틱 회귀, 심층신경망, 확률적 경사하강법, 최적화, 오버피팅을 방지하는 법, 심층신경망으로 분류 문제 해결, 정규화, 표현 학습, 확률론적 관점 등 파이토치와 딥러닝을 배우는데 필요한 모든 것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딥러닝의 기초 개념을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학적 표현을 최소화하고 그림 또는 시각화를 활용하여 설명하고, 기초부터 심화 단계까지 차근차근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딥러닝의 여러 진행 방식에 대해 원리와 구조를 조금 더 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딥러닝을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 수학적 배경지식이 꼭 필요한데, 딥러닝의 기초 개념 및 이론을 수식을 통해 다시 한번 정리하고 있다. 



책 소개를 마치면서


딥러닝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어울리지만 이 책을 제대로 보려면 선형대수를 사전에 이해하고 간다면 훨씬 쉬운 이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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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자바다 - 교육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JAVA 프로그래밍의 기본서, 개정판 이것이 시리즈
신용권.임경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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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2022년판 이것이 자바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 이 소개글은 한빛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구매가이드 성격으로 작성하는 글이어서 홍보 위주의 포스팅입니다. 


9월도 다 가고 어느 새 10월달을 맞이한다. 본격적으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점.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할 때다. 필자의 pc는 아직도 불안정하다. 그래서 개천절인 오늘, 한꺼번에 등록하고자 한다.


필자가 배우고 싶은데 늘 시간에 쫓겨야 해서 다루지 못하는 분야가 여럿 있다. 종류도 다양하여 컴퓨터는 물론 어학, 각종 자격증까지 다양하다. 이번에 다루려는 자바(JAVA) 역시 마찬가지다. 필자가 마음만 먹으면 학습할 수 있고 PC사양은 차고도 넘치는데 늘 시간에 쫓겨야 되는 일 때문에 공부를 하지 못하는 과목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이번에 2022년 개정판으로 출간된 “이것이 자바다” 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3주간 필자를 괴롭혔던 컴퓨터고장은 어느 정도 해결되는 듯하다. 그렇지만 컴퓨터 고장의 여파로 일이 최소 2주이상 밀려 있는 까닭에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림이 불가피해서 자바 공부는 또 뒤로 미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겠다. 


“이것이 자바다” 라는 책은 자바의 기초부터 활용에 이르기까지 모두 알려주는 책이다. 7년만에 리뉴얼된 책으로 JAVA 17 버전이 출시되어서 개정판을 낸 것. 이 책은 7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자바 베스트셀러 1위를 마크하고 있는 책이 되겠다. 책 두께도 자바를 마스터하기에 딱 알맞다. 1000 페이지 조금 넘어가는 정도이다. 


이 책은 기본 개념에 충실한 설명으로 2015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교육 기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자바 대표 입문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명실상부한 자바의 교과서로 이름을 알렸다. 필자가 과거 이 책의 서평을 썼던 기억이 있다. 


이번 개정판은 기존 Java 8 버전에 최신 Java 17 LTS 버전까지 아우르는 내용으로 업그레이드하였으며, 더욱 풍부해진 708개의 실전 예제를 통해 이론으로 학습한 모든 내용을 직접 코드를 실행하며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입문자뿐만 아니라 현직 개발자들도 항상 가까이에 두는 기본서로 꼽을 만큼 내실 있는 내용으로 꽉 채운 이번 개정판은 다시 한번 독자들을 자바 정복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자바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개념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는 저자의 꼼꼼한 설명으로 지금까지 많은 독자를 훌륭한 개발자로 성장하게 했던 책이다. 7년 만에 완전 컬러판으로 업그레이드한 이번 개정판은 Java 17 LTS 버전을 기반으로 기존 내용을 보강했다. 또한 자바를 활용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모든 과정에 대해서 잘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필자로서는 이번에 출간된 2022년 개정판 “이것이 자바다” 라는 책을 보고 현업에서 가능한 사용법을 찾을 것이다. 그래서 자바 프로그램 (습작)을 하나 개발해 볼까 하는데 시간에 좇기는 일이 많아 가능할지는 미지수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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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이펙트 실무 강의 - 모션 그래픽 디자인을 위한
이수정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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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모션 디자인 그래픽을 위한 애프터 이펙트 실무 강의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 이 소개글은 한빛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구매가이드 성격으로 작성하는 글이어서 홍보 위주의 포스팅입니다. 


필자가 의욕적으로 완독을 준비했으나 PC고장 여파로 뜻을 아쉽게 이루지 못한 책이 “애프터 이펙트 실무 강의” 이다. 필자 입장에서 보면 안타깝고 성에 차지 않지만 PC고장 때문에 많은 일들이 급작스럽게 뒤로 미뤄졌거나 혹은 뜻하지 않은 문제가 갑자기 발생하면 해결하기 힘들다. 




“애프터 이펙트 실무강의”는 모션 그래픽 디자인 이론부터 유튜브, SNS 숏폼 콘텐츠 제작까지 한 권으로 배울 수 있는 책으로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12가지 원칙을 적용한 실무 프로젝트로 배우는 애프터 이펙트 활용서가 되겠다. 


그런데 이 책은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와 함께 할 경우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데 필자가 최근 숏폼 콘텐츠 및 인스타그램 릴스 쪽에 관심이 있어서 10월 말 쯤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도서에 대한 서평을 별도로 준비할 계획이다.  



모션 그래픽 디자인은 초 단위의 짧은 시간 안에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탁월한 솔루션으로 모바일, SNS 플랫폼이 확장되면서 창의적인 숏폼 콘텐츠가 대두되고 있다. 이 책은 좋은 모션 그래픽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디자인 이론 및 제작 프로세스, 디자인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보고 디자인 트렌드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젝트 실습 예제를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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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바이블 - 모든 버전 사용 가능 실무에 최적화된 엑셀 사용서, 2022 개정판 엑셀 바이블 시리즈
최준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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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실무에 최적화된 엑셀 사용서, 2022년판 엑셀 바이블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 이 소개글은 한빛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구매가이드 성격으로 작성하는 글이어서 홍보 위주의 포스팅입니다. 


엑셀 바이블은 현재도 출간되는 책이다.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되기 때문에 필자가 자연스럽게 접하는 책이기도 하다. 엑셀 바이블은 엑셀의 기본 원리부터 상세한 활용 사례까지 엑셀의 모든 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책이 되겠고, 2022년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네이버 엑셀 대표 카페 ‘엑셀..하루에 하나씩’의 최준선 작가가 제안하는 최적화된 엑셀 사용서로서  엑셀 2010, 2013, 2016, 2019, 2021, Office 365 등 모든 버전에서 엑셀의 주요 기능을 익히면서 기본 원리부터 활용 사례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 되겠다. 


이 책은 버전별로 차이가 나는 내용은 상세한 사용 팁과 함께 사용 가능한 엑셀 버전을 표시하여 어떤 버전을 사용하든 막힘없이 예제를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업무 상황별로 적용할 수 있는 꼼꼼한 목차를 수록하여 실무 기능을 찾기 쉽게 표시했다. 



또한 수식 및 함수 도움말 등을 곳곳에 배치해 낯선 기능과 용어도 한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엑셀의 기초 기능부터 입력/편집, 셀 서식, 표, 수식과 함수, 데이터 관리/분석 및 차트, 인쇄, 매크로 등 주요 엑셀 기능을 상세히 수록해 놓았다는 점에서 역시 베스트셀러는 다르구나 하는 것이 절로 느껴지는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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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즐거움
글지마 지음 / 가달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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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가달북스, 글 쓰는 즐거움


* 이 소개 글은 글지마 서평단을 통해 가달북스에서 도서를 받아 진행한 것으로 도서 소개 및 구매가이드 색채가 강한 글입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우선 말해야 할 부분이 있다. 필자가 추석을 맞이하여 호텔로 가려고 했었다. 그런데 추석 당일 호텔에 출발하기 직전 PC가 고장이 나게 된 것이다. 호텔에 갔다 와서 바로 문제를 파악하는데 5일 정도 걸렸다. 그런데 메인보드 아니면 CPU쪽의 문제가 아닐까 싶었는데 결론은 CPU쪽 문제였다. CPU가 휘어진 것. 후속 문제를 해결하다 보니 18일 오후에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도서 소개하기 정말 힘들고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넓은 이해를 구한다. 


누구나 글을 쓸 수는 있다. 그러나 어떻게 쓰느냐가 문제다. 글은 사람의 생명과 연관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지만 직업이 글쟁이인 경우는 다르다. 작가는 늘 글을 써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독서다. 독서를 하고 글을 쓰면 문장력과 사고력이 좋아지고 생각의 틀과 깊이를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 



그런데 필자는 지난 한 주간. 앞서 말한 불의의 pc고장으로 글을 쓰지 못했다. 지금도 컴퓨터가 완전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PC고장을 접했던 때보다는 훨씬 좋아진 것은 분명하다. 필자가 느낀 것은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그제서야 느꼈다. 어떤 일을 할 때 불의의 고장으로 중단되면 황당한 상황이 될 것이다. 글지마 작가님이 쓴 “글 쓰는 즐거움” 이라는 책을 보니 그 기분을 조금 알겠더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창작에 지친 그대를 위한 ‘현실적인 작문 에세이’" 라는 별칭이 붙어 있는 글지마 작가의 다섯 번째 책이 되겠다. 


“저자는 작가 생활 5주년에 찾아온 슬럼프를 계기로 지금까지의 ‘쓰는 삶’을 되돌아보고 만년 지망생에서 기어이 5년 차 독립출판 소설가로 살아남은 여정을 이야기한다” 고 출판사 책 소개에서 밝히고 있다. 필자도 추석 당일부터 일주일간이 몹시 힘들었다. 그래서 많은 서평이 하릴없이 뒤로 미루어지고 또 미뤄졌던 것이다. 


저자는 프로 N잡러로 에세이스트, 소설가, 독립출판 제작자 등으로 활동하며 수집한 질문들을 바탕으로 ‘창작의 벽에 부딪힌 창작자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다. 또, 프리랜서의 현실적인 고충은 물론 심층적인 소설 쓰는 방법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다. 필자도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이런 분들 볼때마다 부럽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분량이 작아 완독할 수 있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불의의 컴퓨터 고장으로 인해서 그 뜻을 이루지 못한 점이 아쉽고 또 아쉽다. 이 책은 반드시 읽고 필사해서 필자 것으로 마늗ㄹ 것을 다짐할 만큼 작문 교과서로 삼을 것이다. 필자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 지 모르기 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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