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라온북, 지금은 빌딩투자 성공시대

지금은 빌딩투자 성공시대 - 빌딩의 가치를 높이는 차이 나는 투자 전략 가이드
황정빈 지음 / 라온북 / 2023년 9월

[똑똑한 도서소개] 라온북, 지금은 빌딩투자 성공시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라온북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최근 출판시장에 “경제적 자유” 그리고 “부” 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관련 서적 또한 넘쳐나고 있지요. 가히 1일 1경제서적이라고 할 만큼 부, 그 중에서도 경제관련 신간들은 끊이지 않고 출간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부” 를 가져다 주는 기본적인 요소가 되는 것은 다름아닌 “돈” 입니다.  돈은 씀씀이를 어떻게 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돈 즉, 자금을 어디에 그리고 어떻게 써야 할 지가 지금 살펴보면 엄청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결국 돈은 투자한 만큼 수익이 나는 곳에 투자해야 하며 부동산이 그 타깃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증권, 펀드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부동산과 관련된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부동산은 최근 “각자도생의 시대”에 주목받는 아이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주식, 펀드 또는 각종 금융수단이 있지만 부동산이야 말로 한창 “뜨는” 아이템입니다. 이 부동산은 잠재력면에서도 최고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동산도 급이 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그 중 “빌딩투자” 와 관련된 책이 되겠습니다. 

“지금은 빌딩투자 성공시대” 라는 책은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빌딩투자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빌딩투자의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책이 되겠는데요. 빌딩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 그리고 빌딩 투자를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한가에 대해서 살펴보는 책입니다. 빌딩투자를 하기 이전에 반드시 살펴봐야 하는 것이 입지조건, 유동인구, 교통편 등 일 텐데 이를 잘 고르기 위한 전략도 함께 설명하고 있어서 유익한 책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다만 이 책을 처음 본다면 처음에는 어려운 용어가 마구 튀어나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지식관련 책이 그렇듯 3회독 이상을 하게 되면 무엇인지 감이 오게 될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지금은 빌딩투자 성공시대” 라는 책을 구하게 된다면, 가장 먼저 할 것은 처음에 아무것도 모른 상테에서 소설 책 읽듯 가볍게 읽어 내려가야 합니다. 필자는 최소 5회독 이상은 해야 용어를 제대로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미다스북스, 직원의 심리를 꿰뚫어 줄 치과용 인문학

직원의 심리를 꿰뚫어줄 치과용 인문학 - 치과 리더를 위한 실전 경영 가이드
조성용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9월

[똑똑한 도서소개] 미다스북스, 직원의 심리를 꿰뚫어 줄 치과용 인문학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미다스북스 인스타그램 서평단을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병원의 리더들은 사람을 만나는 직업이기 때문에 다른 직원들보다 인문학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높아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당장 제가 다니는 곳도 일상이 사람 만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인터넷쪽을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여러 사람들이 쓰는 후기와 반응을 주로 살피는 업무를 보고 있어서 무엇보다도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최근 며칠 사이에 깨닫고 있습니다. 

제가 병원도 인문학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예정인 책 때문에가 아닙니다. 병원은 다른 무엇보다 환자를 빨리 낫게 하는 것이 주 업무라 항상 친절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이해는 필수라는 점을 인식할 필요성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 병원에 있는 수많은 진료분야 중에서 치과가 있습니다. 이 치과는 자칫 잘못 진료하면 부작용이 있는 편이므로 신중함이 다른 진료과목에 비해서 많이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직원의 심리를 꿰뚫어줄 치과용 인문학” 이라는 책은 그래서 의미를 가지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치과와 관련한 지식만 잔뜩 있는 인문 관련 리더십은 하나도 없다면? 그 리더는 당연히 망하는 길로 갈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이 필자에게 주는 의미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치과 리더를 위한 실전 경영 가이드” 라는 부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치과병원 또는 치과전문의원의 리더가 되어 치과를 잘 관리하는 방법과 치과에 있는 각종 직원들의 심리상태를 꿰뚫어 줄 인문학에 관련된 책으로서 당장 진료과목은 다르지만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저 에게도 당장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하면서 독서를 진행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병원은 항상 위생적이고 깨끗해야 하며 무엇보다 상태가 좋아야한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와도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토대로 한 인문학적 원리 및 갈등관리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다루고 있는데 필자가 가장 주목해서 읽은 분야이고 사실 이 부분대문에 책을 읽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갈등관리 중 퇴사율을 막는 부분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병원의 퇴사가 잦은 이유를 알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진료과목은 다르지만 올해 막 직원이 된 필자로서는 꼭 읽어야 하는 내용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생능북스(생능출판사),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챗GPT, 바드, 빙, 하이퍼클로바X까지 한 권으로 끝내기
반병현 지음 / 생능북스 / 2023년 10월

[똑똑한 도서소개] 생능북스(생능출판사),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생능서포터즈를 통해서 생능북스(생능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최근 인공지능(AI)가 화두가 되면서 1일 1 인공지능 도서 출간이 현실이 되고 있는 퇴근 상황입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 인공지능 관련 도서가 출간이 늘어나고 또 이를 활용한 책의 판매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간 필자가 다룬 인공지능 관련 도서만 벌써 10여권쯤 되니 AI 관련 도서가 많이 나왔다는 사실이 느껴집니다. 

사실 이번에 다루는 인공지능이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는 따로 잇습니다. 바로 바둑 대국이었는데요. 그당시 많은 사람들이 AI가 사람을 제압하는 것을 보고 곧 인공지능 세상이 열리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많은 업체들이 인공지능 관련 서비스들을 내놓기 시작하였습니다. 국내외기업에서 여러 방법으로 인공지능 관련 기술 및 서비스가 선보였거나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근 일상생활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기가지니와 같은 서비스도 실은 인공지능의 일종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챗GPT니 바드, 빙, 그리고 하이퍼클로바 엑스에 이르기까지 말그대로 인공지능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공지능 서비스의 대부분은 바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입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책이 생능북스에서 출간되어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이론적 배경부터 출발합니다. 이 과정에서 초거대 AI가 등장하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일 것입니다. 그리고 어텐션과 LLM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 놓있습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전반적인 내용과 초거대 AI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만한 책으로 해당 업종에 근무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당연하게 느껴지겠지만 필독서인 책이 되겠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만약 이 책 내용에 대해서 이해하기 힘들다면 이 책의 초반부분이라도 수십번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그래야 이해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필자도 이 책을 읽을 때 처음에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해서 답답해하다가 결국 하품이 나와 “무엇이 문제일까” 를 놓고 한참을 생각한 끝에 여러 번 읽고 나서야 이해되기 시작했을 정도로 무척 난해했던 책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 책이 많은 분들에게 읽혀져서 초거대 AI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책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생능서포터즈를 통해서 생능북스(생능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생능북스(생능출판사), 스티브잡스는 왜 오징어게임을 죽였을까?

스티브 잡스는 왜 오징어 게임을 죽였을까? - 4일 만에 이해하는 IT 지식
조성호 지음 / 생능북스 / 2023년 10월

[똑똑한 도서소개] 생능북스(생능출판사), 스티브잡스는 왜 오징어게임을 죽였을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생능북스 서포터즈를 통해서 생능북스(생능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이번에 또 하나의 독서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보통신 관련 대학교용 전문 서적을 출간해 오다가 최근 다양한 단행본을 출간하면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생능북스가 시작한 생능 서포터즈 1기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다림끝에 맡게 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보통신 관련 지식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없습니다. 필자는 1995년 말부터 PC를 포함한 정보통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따져보면 내년으로 30년째가 되는 해지요. 그런데 필자는 아직도 정보통신 용어를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부모님에게 정보통신 용어를 설명해야 할 때 아직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내가 게으른 건가? (ㅋㅋㅋ)” 이런 생각마저 들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정보통신용어 이해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만 하면 다 알 것을” 이라거나 “이전에는 잘 몰랐었지?” 하는 별의별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의 기본은 개념 및 용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부터 출발합니다. 정보통신용어가 아무리 어렵다 한 들 분명히 파악하고 알고 있어야 “용어에 대해서 모르면 설명할 수 있다” 는 기대와 희망을 부풀릴 수 있습니다. 

정보통신 관련 지식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최소 1개월은 걸려야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자의 역량에 따라 그 이해하는 시점이 빨라질 수도 있고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생능북스가 출간한 “스티브잡스는 왜 오징어게임을 죽였을까?” 라는 책이 시사하는 바는 큽니다. 이 책은 정보통신 관련 어려운 용어를 단 4일만에 이해하도록 만든다는 점에서 좋은 책이라고 판단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4가지 분야로 구분지어 놓았고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데이터, 네트워크와 보안 등 최근 유행하는 정보통신 용어들에 대한 지식을 사례와 함께 쉽게 설명을 햇습니다. 이 책은 정보통신용어에 대해서 까막눈이거나 정보통신 용어에 대해서 조각난 부분만 이해하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책이 되겠습니다. 필자도 이 책을 읽어봤는데 비유적 설명이 매우 돋보였습니다. 

[나는리뷰어다] 한빛미디어, 러닝 MySQL

러닝 MySQL - MySQL 운영 종합 가이드, 데이터베이스 설계부터 비용 최적화까지
비니시우스 그리파.세르게이 쿠즈미체프 지음, 김선종 옮김 / 한빛미디어 / 2023년 9월

[나는리뷰어다] 한빛미디어, 러닝 MySQL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서평단을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전에 프로그래밍 및 개발자 도서 또는 외국어 및 각종 수험서의 서평을 진행할 때마다 입버릇처럼 해온 말이 “아픈 손가락” 이란 말입니다. 이 말은 제가 제대로 공부를 했다면 인생이 일찍 바뀌었을 텐데 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번에 다루는 분야 역시도 제대로 된 책이 없어서 공부가 제대로 되지 못한 부분이었죠. 

10월달에 데이터베이스 한 번 제대로 배워보겠다고 책을 얻었고 또한 서평을 쓰고 있습니다만 여러가지로 녹록치 않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일도 엄청 많았고 당장 해야할 업무가 있었는데 차일피일 미뤄지는 바람에 이제서야 집필을 하고 있고 실습을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감을 찾아야 했고 실제로 그렇게 하려고 했습니다만 시간이 제약되어 있다 보니까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게 되었고 결국 책을 다 읽지 못한 채로 서평을 등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에 소개할 책은 앞서도 이야기했듯이 “아픈 손가락” 중 하나인 데이터베이스 관련 서적입니다. 필자는 SQL을 알기 전에 MS액세스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MS오피스 프로그램 중 액세스가 데이터베이스로는 유명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개발자들은 흔히 알고 있는 액세스 대신에 SQL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많고 많은 SQL언어 프로그램 중 여기서는 MySQL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러닝 MySQL” 이란 책은 MySQL 사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룬 종합 가이드 북으로서 데이터베이스의 설계과정부터 비용 최적화까지 MySQL에 대한 모든 것을 배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데이터베이스 사용에 대한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러닝 MySQL을 통해서 데이터베이스의 효과적인 구성과 운영 방법을 배울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책을 열어 보니 윈도우 11에서 MySQL 설치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필자로서는 서버 운영체제에서나 설치 가능한 SQL을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설치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뻤습니다. 러닝 MySQL을 많은 개발자분들이 읽고 현업에서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