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에 읽는 손자병법 - 손자병법에서 찾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지혜
양현승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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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미래북. 서른에 읽는 손자병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미래북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손자병법” 은 전세계에서 많이 읽히는 책 중 하나로 전략과 전쟁에 관한 영향력있는 여러 작품들 중 하나이며 앞으로 다룰 예정인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과 함께 정치인. 그리고 사회와 경제를 대표하는 리더라면 한번씩 읽어야 할 필독서로 손꼽힙니다. 그만큼 국내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책입니다. 손자병법은 다양한 분들이 유튜브에서 강의를 하는 탓에 접근성도 매우 뛰어난 고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자병법은 수많은 종류의 책이 쏟아지고 있고 지금도 인터넷 서점에는 손자병법 관련 책이 다양하게 출간되어 독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필자는 1980년대 중반에 한 TVCF로 손자병법이란 책을 구경한 바 있는데 그 당시 손자병법은 장편소설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곳곳에서 잊을 만하면 한번씩 나오는 책이 “손자병법” 이 되어 버렸습니다. 앞의 포스팅에서 “손자병법” 의 주요 내용을 설명한 책을 소개해 드렸습니다만 엄밀히 따지면 “논어와 손자병법”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서른에 읽는 손자병법” 은 나이대를 조금 젊게 해서 30대가 손자병법이란 책을 보고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지금의 30대는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세대입니다. 이 세대들에게 “손자병법” 을 읽혀서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는 지혜” 라도 얻었으면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입니다. 


사실 필자가 이 책을 알았을 때만 해도 젊은이들 읽는 책이라고 무턱대고 경시했었는데 지금 알고보니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막막함에 빠져 있는 수많은 청춘들과 필자처럼 엄혹한 시대, 각자도생의 시대를 살아야 하는데 제대로 된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내용들이 곳곳에 녹아 들어 있는 책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최근 시대에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의 시대라고 제가 다른 책을 소개할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서른에 읽는 손자병법” 은 정보통신기술 발전의 시대에는 더욱 그 중요성이 큽니다. “서른에 읽는 손자병법” 을 읽는 것은 세상을 살아나가는 데에 큰 무기로 작용할 것이기에 나이 오십 다 되어가는 필자로서는 이 책을 여러 번 읽어서 자기 것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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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중학생을 위한 빠른 일차방정식 - 15일에 완성하는 영역별 강화 프로그램 바빠 중학수학 특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임영선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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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이지스에듀, 바쁜 중학생을 위한 빠른 일차방정식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이지스에듀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필자는 수학이 싫었습니다.. 수학 성적이 공부한 만큼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학창시절을 끝내고 30년이 넘어간 지금. 필자는 다시 수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수학사 및 수학 문제집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수학 도서에 대해서 소개를 하는 입장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세상 참 오래 살고 볼 일” 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필자가 수학이 막히기 시작한 것은 바로 중학교때 배운 방정식이었습니다. 방정식과 부등식이 막히다보니 나머지 확률, 삼각함수, 미분 등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수학 학습에 애를 먹었고 그때 수학 시간은 잠 오는 시간이란 인식이 강해져서 지금까지도 큰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필자가 일차방정식부터 제대로 배웠더라면 결과는 많이 달라졌을 것인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이지스에듀의 바쁜 중학생을 위한 빠른 일차방정식 (이하 바빠 일차방정식) 책을 인터넷에서 보자 자연스럽게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수학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서 방정식, 그 중에서도 일차 방정식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공부할 수만 있다면, 그래서 수학 공부의 전반적인 감도 살릴 수 있고 수학 관련 도서 소개를 할 때 이러한 방정식 공부가 하나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옛날에 공부하던 것과 지금 바빠 일차방정식과 달라진 부분은 내용이 조금 더 쉬워졌다는 것입니다. 그때만 해도 공부하는데 분량이 많고 내용도 어려워서 사실 일차방정식 공부가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 도서 소개를 위해 책을 읽었더니 이전보다 쉽게 설명한다는 인상을 제가 받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계산관련 문제가 늘어났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순 이론 위주로 설명했던 이전의 교재들과는 분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바쁜 중학생을 위한 빠른 일차방정식은 일차방정식의 개념부터 활용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책으로 일차방정식에 한한 내용만 다루고 있어 더욱 유용한 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은 문자와 식, 일차방정식, 그리고 일차방정식의 활용 부분을 빠르게 익힐 수 있는 책으로 15일만에 완성하는 영역별 강화 프로그램이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내용을 배우는 중학교 1학년에게는 필독서가 되어 줄 책이요. 필자처럼 방정식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아까운 시간만 낭비해야 했던 일반인들에게도 적절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방정식이 완전히 이해가 될 때까지 계속 공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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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헤르만 헤세의 정원 탁상달력 2024 북엔 달력/다이어리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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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똑똑한 2024년준비] 미르북컴퍼니 (북앤), 2024 헤르만 헤세 정원 탁상달력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미르북컴퍼니 (북엔)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이제 2023년도 11월, 12월만 하면 끝이 됩니다. 필자는 2023년을 준비와 계획이 없는 상태에서 보내다 보니까 여러가지로 잡음도 많았고 바람 잘 날 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따라서 2024년은 반드시 “나의 해” 로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설계해 줄 곳에 꼭 필수적인 것이 달력이요 다이어리입니다. 


저는 달력 이야기만 나오면 악몽이 떠오릅니다. 전에 고흐 달력 소개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달력 받을 차례가 되니 없다고 해서 헛걸음을 해야 했던 사례 말입니다. 그 쓰라린 경험을 한 다음 달력 이벤트는 빠짐없이 응모하고 있으며 2023년 10월에 벌써 2024년 달력이 3개나 모였습니다. 이렇듯 달력은 제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2024 헤르만헤세의 정원 탁상 달력은 작가인 헤르만 헤세가 그린 다양한 정원 그림을 1년 열 두 달 만날 수 있는 달력입니다. 헤르만 헤세는 수많은 작품을 남기면서도 그리기를 소홀하게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특히 정원을 잘 그린 작가 겸 화가였습니다. 참고로 2024 헤르만 헤세의 정원 탁상 달력에는 일반 달력과 소형 달력이 있습니다만 제가 받은 달력은 일반 달력입니다. 


2024 헤르만헤세의 정원 탁상 달력은 파란 하늘과 정원이 어우러진 헤르만헤세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1년 그리고 12개월의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달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파란 하늘과 초록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이 덜 피로하다는 점이 특징이고 헤르만헤세가 쓴 명 문장과 명언들을 매달 음미하면서 1개월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편제가 잘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 달력이 되겠습니다.




달력 소개를 마치면서


2024 헤르만헤세의 정원 탁상 달력은 2024년을 제대로 준비하고 싶은 분들, 2023년 들어서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여 2024년을 반드시 성공시켜야만 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달력입니다. 필자 입장에서는 2024년이 정말 중요한데 필요하다 싶을 때 받은 2024 헤르만헤세의 정원 탁상 달력은 정말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정말 준비를 잘해서 계획대로 밀고 나가지 않으면 실패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열심히 일해야 하는 필자 입장에서 보면 좋은 선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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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셀프 트래블 - 2024~2025 최신판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24
송윤경 지음 / 상상출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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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똑똑한 도서소개] 상상출판, 포르투갈 셀프 트래블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상상팸 서포터즈를 통해서 상상출판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최근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이 사실상 끝나면서 여행인구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행도서는 필자가 그동안 많이 다뤘고 많이 다루려고 했습니다만 개인 사정으로 정작 늘 다뤄 왔던 여행관련 서적은 후순위로 밀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여행관련 도서도 빼놓지 않고 다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도서 소개가 끝이 아닌 시작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믿고 보는 여행관련 도서인 상상출판의 셀프 트래블 시리즈는 그동안 많은 도서들을 출간해 왔습니다. 지역별로도 많은 도서를 출간하기로 유명한데요. 동남아, 유럽, 오세아니아. 북미, 남미, 동아시아, 동유럽, 그리고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습니다. 그 중 포르투갈 관련 서적은 이미 출간이 되어 있습니다만 이런 저런 사유로 도서를 얻지 못해 도서소개를 싣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상상출판에서 나온 “포르투갈 셀프트래블” 이란 책을 확보하여 소개합니다. 우선 오랜만에 여행도서 소개라서 셀프트래블 시리즈의 기본적인 특징부터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셀프트래블’ 은 본래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 다양한 각 장소별 여행 정보를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입니다. 비슷한 책들이 국내에 많이 있음에도 “셀프트래블“ 시리즈는 매니아층이 든든하며 판매부수도 많은 편입니다. 


포르투갈은 수도인 리스본을 비롯하여 포르투 등 다양한 도시들이 있습니다. 이 책은 포르투갈의 모든 즐길거리, 먹거리를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했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둘 수 있겠고 포르투갈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은 독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여 잘 정리해 둔 포르투갈 여행서라 할 만합니다. 필자는 재미있는 교통수단과 히베리아 광장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사진으로 만나보니 “이런 좋은 곳이 있네?” 라고 생각했지요. 간접경험이긴 했지만 매우 좋은 독서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필자는 그간 여행서를 다룰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여행서에 대해서 일정한 도서 서평 또는 소개글을 올릴 기회가 적었고 여행서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도서 소개를 한 것이 상대적으로 시간이 워낙 오래 된 데다가 눈앞의 실적 때문에 아쉽게 놓치곤 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이번 포르투갈 셀프트래블도 오랜만에 진행했던 것입니다. 이 책이 여행서 소개의 끝이 아닌 시작점이 되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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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이직합니다 -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현명한 이직 가이드
이지영 지음 / 경이로움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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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경이로움, 나를 위해 이직합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펍스테이션 서평단을 통해서 경이로움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현재 직장을 다닌 지 필자는 1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이직을 고민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다만 이직이 이직을 위한 이직으로 끝나면 안될 것입니다. 이직은 다른 곳에서 필요로 할 때 그리고 제가 맡은 업무를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을 때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직은 때와 조건이 맞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독자 여러분들 중 이직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어떻게 할까요? 앞에서 설명한 대로 이직을 위한 이직이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렇다면 직장을 어떻게 옮겨야 바람직하고 성공한 이직이 될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간단한 곳에 있습니다. “나를 성장시키는 이직” 이 우선입니다. 무조건 “남 좋으라고 이직”? 그건 도저히 안됩니다. 그리고 이직은 꼭 필요한 사람만 해야 합니다. 




만약 이직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마음의 준비가 우선 되어야 합니다. 현재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서 작은 성공 또는 성취를 이뤄내야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이직과 관련된 시중 서점에서 판매되는 도서들을 검토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책을 찾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겠습니다만 그렇게 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필자가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나를 위해 이직합니다” 라는 책입니다. 두께가 두껍지 않아 읽기가 좋겠지 생각하다가는 오산인 책입니다. 페이지는 250여페이지로 적다고 보기 힘든 분량입니다. 이 책은 이직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서 이직 전반에 대한 내용을 서술한 현명한 이직 가이드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서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이직이라는 것이 잘 활용하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필자는 이직이라고 다 나쁜 것이 아님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직하면 그저 새로운 조직문화니 적성이니 또는 업무 등만 생각하였으나 이 책을 읽고 “이직으로 성장하는 방법” 이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직이 무조건 나쁘고 좋지 않은 것은 아니” 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출퇴근만 반복했던 저에게 소중한 무언가를 일깨워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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