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라온북, 마인드 레볼루션

마인드 레볼루션 - 헤어 비즈니스 시장의 판을 바꾸는 여자
김민지 지음 / 라온북 / 2023년 11월

[똑똑한 도서소개] 라온북, 마인드 레볼루션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라온북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12월도 절반을 지나 하순으로 이동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되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홈 파티를 많이 계획하고 계실 시점입니다.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비즈니스환경이 코로나19 이후 변하면서 패러다임이 많이 바뀌는 모양새입니다. 그렇게 됨에 따라 비즈니스의 패러다임도 변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마인드레볼루션의 환경이야 10년전, 5년전과 지금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물론이겠습니다만 지금은 매우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유명 도서에서 2024년을 “분초사회” 가 될 것으로 전망했을까요?

필자가 직장에서 일을 하다 보면 “나름대로는 일을 많이 하고 열심히 하는데, 왜 남들에게 주목받는 것 같지 않지?” 라고 생각할 때가 간혹 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 쪽의 책을 열심히 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분이 나와서 확 바꾼다?” 이런 인상을 받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고 마음을 제대로 읽어낼 수 있느냐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도서는 “마인드 레볼루션” 입니다. 이 책을 필자가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헤어 비즈니스 시장에서 판을 바꾸는 여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30대 사장님의 이야기여서 입니다. 이 책은 “MZ 직원을 스스로 춤추는 고래로 만들게 하는” 성장 경영의 마법사에게서 듣는 비즈니스 노하우가 듬뿍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경영과 비즈니스를 논할 때 제 1의 조건을 저는 “사람의 마음을 잘 읽는 법” 이라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이번에 다룬 “마인드 레볼루션” 이라는 책은 종전과는 다른 새로운 경영 기법을 만날 수 있는 책으로 경영학, 마케팅, 비즈니스를 배우는 제가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한 뼘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새빛, 행복 저글링

행복 저글링
김영안 지음 / 새빛 / 2023년 12월

[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새빛, 행복 저글링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도서출판 새빛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12월도 절반을 지나 하순으로 이동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되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홈 파티를 많이 계획하고 계실 시점입니다.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 바라며, 2024년에는 항상 행복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론에서의 성공은 대단히 큰 성공만 다루어집니다. 그리고 실패하면 낙인찍기 아니면 루저가 되는 것을 우리는 숱하게 보아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같이 엄혹한 세상이라면 성공과 실패의 차이가 극명히 드러나기 때문에 웬만하면 말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아! 그런데 실패에도 행복할 수는 있습니다만 대체로 실패하면 불행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작은 것도 성공은 성공입니다. 그리고 큰 성공을 위해서는 수백번 아니 수천번의 작은 성공 경험을 해야 큰 성공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작은 성공을 하면 그게 바로 행복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행복한 삶은 일단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일과 돈과 관계, 건강, 그리고 자아가 있어야 합니다. 이 5개의 작은 고리가 하나로 이어져 있고 이것이 성공하면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돈을 벌어서 특별한 음식을 먹는 것 역시 일종의 작은 행복일 수 있습니다. 

“행복 저글링” 이란 책은 행복한 삶을 위해 하나도 떨어뜨려서는 안되는 다섯가지 즉, 일, 돈, 관계, 건강, 그리고 자아 등 다섯 개 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 성격이 짙은 에세이집으로 행복을 알고 싶은 분들은 꼭 필요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행복은 작은 성공 뒤에 늘 따라옵니다. “행복저글링” 에서 “저글링”은 스타크레프트에서 저그 종족을 선택하면 등장하는 게임 캐릭터로 아주 작고 가느다란 곤충입니다. 행복은 아주 작은 곳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인 셈입니다. 2024년에도 행복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드림셀러, 성장은 나를 최고로 만든다

성장은 나를 최고로 만든다 - 비전을 현실로 바꾸는 힘
켄 블랜차드.마크 밀러 지음, 모윤희 옮김 / 드림셀러 / 2023년 12월

[똑똑한 도서소개] 드림셀러, 성장은 나를 최고로 만든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드림셀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3년도 이제 끝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12월이 절반을 넘은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캐롤송이 울리고 연말연시 분위기가 나면서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해야 할 시점입니다. 제 포스팅을 읽는 독자 여러분들도 연말연시 즐겁게 보내길 바라면서 성장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는 시간 가져보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자기자신을 성공하고픈 인생으로 만들고 싶을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하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만 돌아오는 것은 매번 거절과 무시를 반복해서 당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늘 현실은 실패 투성이였습니다. 인생은 실패를 거듭해 봐야 성공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알 수 있습니다. 

작은 성공을 몇 번 경험해 봐야 큰 성공으로 이어지고 사람이 성장할 수 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실패를 거듭해 봐야만 성공했을 때 그 열매가 달콤할 수 있고 그 실패로 인해서 사람이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켄 블랜차드는 우리에게 “성공” 과 “성장” 의 의미를 일깨워준 분입니다. 이 분이 마크 밀러란 저자와 함께 집필한 책이 국내에서 번역 출간되었다는 이야기에 저는 바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이름은 “성장은 나를 최고로 만든다” 인데요. 제목부터가 묵직하게 느껴졌습니다. 

“성장은 나를 최고로 만든다” 라는 책은 켄 블랜차드의 리더십 강의를 통한 성장의 힘을 서술하고 있는 책입니다. 책을 몇 페이지정도 읽어봤는데 주옥 같은 명언들이 많아서 필자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란 책이 한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는지 아예 “한국어판 서문” 까지 직접 쓰는 정성을 보면서 켄 블랜차드가 진짜 대단한 분” 이란 것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비전을 현실로 바꾸는 삶” 을 살기라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정신적으로 성장을 이룬다는 것은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한 법입니다. 지금 한국 사회에 켄 블랜차드의 리더십 강의는 그래서 필요합니다. 모든 분들이 “성장은 나를 최고로 만든다” 라는 책을 읽고 함께 성장해서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만약 이 책을 읽었다가 작은 실패의 경험을 맛봐도 좋습니다. 실패할수록 우리 개인은 더더욱 경험치를 쌓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각자도생의 시대” 에 켄 블랜차드의 리더십 강의는 큰 울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문예춘추사, 승부 2권

승부 2
조세래 지음 / 문예춘추사 / 2023년 12월

[똑똑한 도서소개] 문예춘추사, 승부 2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문예춘추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12월도 점점 후반으로 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되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홈 파티를 많이 계획하고 계실 시점인데요.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또한 연말연시를 보내면서 올 한 해 어떤 승부를 펼쳤는지에 대해서 잘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승부에서 승패가 갈리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법정에서도 승패가 갈리고 정기적으로 만나는 선거에서도 승패는 꼭 갈리게 되어 있습니다. 연예계와 스포츠계는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스포츠에서는 오직 훈련을 열심히 했는지 안했는지 여부가 승부를 가르는 분기점이 되는 사례를 참 많이 봤습니다. 

그것은 바둑에서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바둑은 생각의 스포츠라는 별칭답게 수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돌을 어디에다가 놓을까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놓으면 이길까라는 오만 가지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무엇보다 바둑은 그에 대한 훈련이 많이 되어 있어야 국제기전에서도 승리를 따 낼 수 있기에 여느 스포츠 종목과 마찬가지로 훈련이 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런데 이 승부 라는 장편소설은 단순한 바둑관련 소설이라고 보기에는 그 내용이 너무나 묵직합니다. 나라가 없었던 시대에, 민족의 자존심을 지켜내고자 그렇게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임과 동시에 진정한 승부를 통한 바둑 영웅들이 벌이는 한편의 대 서사시 같은 장편 소설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이 소설이 가지는 의미가 생각 이상으로 큰 것입니다. 

필자가 최근의 시대를 탐욕의 시대라 정의하는데 만약 나라 없는 상태가 또 다시 이어지게 되고 그 상태에서 약육강식의 시대가 도래하면 절대 안됩니다. 정신을 놓지 않으려면 제대로 된 소설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승부” 는 바로 그 역할을 해줄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나라가 어렵고 힘든 상황일수록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영웅” 입니다. 그 “영웅” 을 찾기 이전에 소설 작품을 가지고 단련을 해야 하는데 그 역할이 가능한 소설책이 “승부” 라고 생각합니다. “승부 1, 2” 는 잊혀진 바둑의 영웅들 3대가 어떤 인생을 살아가는지를 보여주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매우 절실한 소설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문예춘추사, 승부 1권

승부 1
조세래 지음 / 문예춘추사 / 2023년 12월

[똑똑한 도서소개] 문예춘추사, 승부 1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문예춘추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12월이 절반을 넘어갔습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되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홈 파티를 많이 계획하고 계실 시점인데요.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또한 연말연시를 보내면서 올 한 해 어떤 승부를 펼쳤는가. 개인적으로 혹시 패배한 적은 없는지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승리하길 원하고 갈망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로 승부가 걸려 있으면 사생결단을 내어서라도 반드시 이기려고 합니다. 그러나 “패하는 것이 곧 더 큰 승리를 만든다” 는 말도 있습니다. 그 말에 귀가 솔깃하신 분들도 분명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을 보면 승부를 걸어야 할 상황에 실수하고 또 실수해서 연거푸 패하는 그런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때야 말로 국민들 각자가 정신무장을 똑바로 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눈 부릅뜨고 지켜봐야 할 때입니다. 그럴때 출간된 소설이 있으니 바로 “승부” 라는 작품입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인터넷으로 처음 접했을 때만 해도 바둑을 좋아하는 사람만 보는 바둑 소설로 생각했습니다. 이 책에는 바둑과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었지요. 그런데 11월 말을 지나고나서는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책을 읽고 정신무장을 단단히 하지 않으면 진짜 승부에서 패배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제가 먼저 이 소설을 읽어야겠다는 것에 천착하게 된 것입니다. 

“승부” 라는 책은 잊혀진 영웅들의 3대에 걸친 파란만장한 드라마와 같은 소설입니다. 이 책을 추천하신 분들 면면을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 바둑기사들입니다. 필자가 처음에는 이것을 보고 그저 바둑 소설이려니 생각했습니다만 민족의 혼이 다 죽어가는 이 시점에 “승부” 라는 소설 작품이 등장한 것은 어쩌면 우리에게 천운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승부는 늘 치열하고 도전이며 험난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바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면 딱인 책 같습니다만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 암울한 상황이라면 이 소설은 필독서로서 기능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딱 절묘한 시점에 좋은 소설이 나온 것 같아 매우 반갑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