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MBTI와 사주에 길을 묻다
이강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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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지식과감성, MBTI와 사주에 길을 묻다 : 진로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절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MBTI 방식과 사주로 푸는 진로지도로 학생들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는 것은 물론 앞으로 길이 깜깜해 보이는 일반인들이 찾는 진로도 함께 찾아볼 수 있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청소년들의 진로는 정말 중요합니다. 청소년들을 "나라의 보배" 라고 부르는 것도 앞으로의 장래가 창창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청소년 시기를 저는 허송세월하여 보내게 되었습니다. 원인은 바로 진로를 결정하는 것에 일정한 문제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을 해 보면 "아. 내가 몸에 핸디캡이 있는 관계로 제대로 된 진로지도를 받지 못했지." 이게 하나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제 학창시절때는 진로지도는 주먹구구식이었던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랬던 진로지도에 지금은 새로운 방식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강점과 아쉬운 점을 모두 드러내는 특징을 지닌 MBTI, 그리고 사주가 진로지도에 쓰여지게 되면서 진로지도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최근엔 생성형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로 진로지도를 활용하고 있는 사례들도 발견되는 등 진로지도는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도서는 사주로 MBTI를 엿보는 방법부터 출발해서 진로를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는 도서기 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진로" 입니다. 이 책은 메인 제목보다 부제목이 중요한 책입니다. 즉, "MBTI와 사주에 길을 묻다"  입니다. 이 책은 MBTI와 사주 심리의 연관성을 다각적으로 통찰한 도서로, 심리학과 진로 자료가 한데 어우러진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특성상 진로지도는 청소년에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 책은 청소년의 진로에 대해서 상담하는 교사분들이나 기관의 담당자들, MBTI로 진로를 상담하시는 분들은 꼭 알아두셔야 할 내용이 가득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청소년의 진로는 평생을 갈 수 있고 앞으로 결혼을 할 경우 2세에까지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MBTI와 사주에 길을 묻다 : 진로" 란 책은 성격, 직업에 관한 다양한 흥미 및 직업 적성, 그리고 진로에 대한 것을 MBTI 성격 유형과 사주로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 도서리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초심자들에게는 어려운 내용이 생각보다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인내를 갖고 조금씩 그리고 여러 번 읽어보시다 보면 충분한 이해가 가능할 것으로 확신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진로를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 준 고마운 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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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
이주성 역해 / 지식과감성#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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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지식과감성, 숫타니파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절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불교에 대한 이해를 더하는 경전으로 자연과 삶에 대한 여유와 힐링을 찾아보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삶이 힘들고 외롭고 이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가 많은 최근 상황입니다. 특히 시국이 하도 어수선하다보니 다른 곳으로 가서 힐링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요즘입니다. 스마트폰 및 문명의 이기들을 싹 끄고서 전화 기능과 문자만 되는 스마트폰을 들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서 세상의 시름을 다 잊어버리고 살아가고 싶은, 다시 말해서 낭만을 즐기고 싶은 최근 상황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물론 세상에는 다양한 것이 존재하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일상의 소중함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어디부터 시작된 것일가요? 저는 종교, 그 중에서도 불교를 듭니다. 불교는 흔히 속세와 유리된 곳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에서의 불교는 옛날에는 호국의 이미지가 상당히 강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불교는 원래 내면의 삶, 마음 속의 평화와 힐링을 강조하는 종교이기 때문에 문명의 이기들을 전부 끄고 속세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불교 등의 종교는 딱 어울리며 그 자체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불교 경전 중 하나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해석해 놓은 책입니다. 바로 "숫타니파타" 입니다. 국내에 나와 있는 숫타니파타 도서가 많이 있긴 합니다. 여러가지 번역본으로 다양하게 출시돼 있으니까요. 이번에 출간된 숫타니파타는 파우스뵐의 PTS 영역본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러므로 이 책 역시 중역본에 속하는 책이 되겠습니다. 불교 경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으로 필자도 밀려있는 도서 서평을 마무리 짓고 나서 차근차근 필사를 준비해 볼 계획입니다. 



마치면서 


이 책은 먼저 기어다니는 것부터 설명합니다. 뱀과 코뿔소가 먼저 나오고 자비, 히말라야, 성자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또, 나아가는 것, 훌륭한 것, 팔구에 대해서 다루고 마지막으로 피안으로 가는 길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숫타니파타란 불교 경전에 대해서 이 책은 번역 후 해석하고 있는 것입니다. 필자는 이 책을 읽고 곱씹어서 삶의 활력소로 활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나 자신의 인격적 수행을 위해서 필사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사할 책이 많은 것은 공부에 방해되는 거 아니냐" 고 생각하실 분들이 있겠습니다만 자격증은 만만한 시험이 아니며 주관식(필답형)도 있습니다. 주관식 문제를 풀려면 악필 교정이 필수라는 생각으로 필사에 임할 것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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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필사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일생에 한 번 헌법을 필사하자
유나 편집부 지음 / 유나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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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유나출판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일생에 한 번 헌법을 필사하자 - 헌법필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절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헌법을 필사함으로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새로운 가치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필자가 도서서평은 곧 중단하겠지만 필사는 계속할 예정이라는 것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대한민국 기본법이라고 하는 헌법에 대한 필사입니다. 헌법괴 관련된 공부야 곧 시작하려 합니다만 헌법 조문을 필사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유튜브와 레거시 미디어에서 이미 주목하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헌법이고 최근에 탄핵 관련 여러 이야기들이 신문기사를 도배하면서 헌법 이야기는 더더욱 크게 부각될 것이라는 겁니다. 만약 개헌 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오게 되는 시기가 된다면 헌법을 이야기하는 분들은 더 크게 이야기될 것입니다. 



필자가 필사에 집중하는 이유는 바로 악필교정 때문입니다. 필자는 새끼손가락이 잘 펴지지 않이서 오랜 기간 동안에 걸쳐 고생을 하고 있는데 악필의 요인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서 자격증시험공부 이전에 악필 교정용으로 필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고요. 헌법 조문에 대해서도 필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바로 헌법 조문을 필사할 수 있는 책으로 최근 상황과 맞물려서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이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앞서도 여러 차례 이야기 했지만 요즘과 같은 헌법의 전성기에는 더욱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헌법 조문을 필사하는 중요한 책인 "헌법 필사" 입니다. 이 책은 특별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일생에 한 번 정도는 헌법을 필사하자" 고 합니다. 다만 필자는 헌법 법조문은 5번이상 필사해도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본법이기 때문입니다. 



마치면서


헌법에 대해서 너무 모르던 사람도 헌법 위반의 의혹이 생기게 되면 헌법에 대해서 한 번쯤 관심을 가지게 되지만 이 관심이 "관심" 수준으로 끝나게 되는 경우도 숱하게 보아 왔습니다. 그래서 "헌법을 내 것으로 만들 수는 없을까?" 를 한 번씩은 따져 묻지 않을 수 없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이 "헌법필사" 란 책 덕에 필자가 헌법조문을 필사하는 습관으로도 악필 교정은 가능하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헌법 전문부터 끝까지의 헌법 조문을 필사하는 것은 나 자신을 더욱 단련하고 발전시키는데 있어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은 필사인증을 주로 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책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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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괜찮아질 겁니다 - 우릴 괴롭히는 흔한 질환&증상 61가지 한방 홈케어
이만희 지음 / 해뜰서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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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해뜰서가, 이제 괜찮아질 겁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절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흔한 증상 및 여러 각종 질환에 대해서 힌방의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책을  통해서 자신은 물론 가족의 건강까지 지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한 개인의 일생 중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건강" 입니다. 필자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오래 노력하고는 있습니다만 어렸을 적에 생긴 몸의 장애는 도저히 어찌할 방도가 없습니다. 필자가 힘든 상황에서 지금까지 도서소개를 해 온 것에는 "인터넷에서 나 자신을 알려야 겠다" 는 의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게 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 라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당장 살아갈 문제부터 우선 해결해야 합니다. 



제가 건강관련 여러 책을 그동안 보고, 소개하여 드리려고 했으나 당장에 닥친 자격증과 컴퓨터, 그리고 외국어 도서 소개 때문에 제가 지나칠 정도의 무리(?)를 하다 보니까 꼭 필요한 도서에 대한 소개를 등한시 하게 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던 중 시시때때로 괴롭히는 질환과 흔하게 겪게 되는 질환에 대한 것을 한방을 기초로 61가지의 홈케어로 다룬 책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필자 입장에서 보면 이 책이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그리고 노년이 얼마 남지 않은 저의 상황과 맞아떨어지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여러분께 소개할 책은 "이제 괜찮아질 겁니다" 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여러 방송국에 출연했던 경력을 가진 한의학 박사이자 한방분야 주치의라고 합니다. 이 책은 우리 가족의 평생건강을 위해 꼭 집에 둬야 할 단 한 권의 건강서로 부작용을 낮추고 자기 치유력을 회복할 수 있는 최강의 한방건강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작은 질병이라고 하더라도 시간마다 괴롭히는 수많은 질환, 그리고 증상 중 61가지를 지정하여 집에서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어느 개인의 성공을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건강" 입니다. 이 건강함을 잘 유지하려면 끝까지 노력을 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소개한 "이제 괜찮아질 겁니다" 는 개인의 성공을 위한 기초가 되는 "건강" 을 챙기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양서라 볼 수 있는 책입니다. 필자는 이 책을  읽어보았는데 필자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 가득하여 여러번 읽고 곱씹으면서 필사까지도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좋은 글이 많았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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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태왕 담덕 10 - 태왕의 꿈, 완결
엄광용 지음 / 새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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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담덕북클럽 자격으로 새움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새움출판사, 광개토태왕 담덕 10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절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읽는 장편 대하소설과 함께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아보는 시간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도서 소개를 간단히 하기 전에 먼저 말씀드려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책 정리를 하면서 지금까지 도서소개를 썼던 "광개토태왕 담덕" 의 1권부터 9권까지를 하마터면 버릴 뻔한 아찔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다른 분이 재미없다는 이유로 버리려던 책을 거의 억지로 남겨놓게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1권부터 9권까지를 남기고 싶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10권이 출간을 앞둔 시점에서 "연속성" 을 계속 유지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10권만 확보하면 "광개토태왕 담덕" 은 완전체가 되는 상황인데 아홉 권의 책을 버리면 10권은 "외딴 섬" 이 될 뻔 했는데 전부 보존하게 되어 이번에 도서소개를 진행하는 10권과 더불어 "완전체" 를 형성하게 된 것입니다. 



제가 도서소개를 통해서도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하루하루가 풍전등화같은 상황이 전개되고, 비장상적인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며칠간은 나라가 상당히 위험천만하긴 합니다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대전환의 시기로 슬슬 이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고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은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절대 나라를 잃으면 안 될 것이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역사를 절대 잊어버리지 않게 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도서는 책 정리하면서 거의 버리기 일보직전까지 갔다가 겨우 살아난 대하 장편소설 "광개토태왕 담덕" 의 마지막 시리즈인 "광개토태왕 담덕 10" 입니다. 이 책에는 고구려인들의 놀라운 지혜, 그리고 불굴의 투지가 들어 있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암흑의 시대를 잘 견뎌내고 있는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책 내용이 좋아 신간서평을 중단하고 필사를 하게 되면 포함시키려고 하는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광개토태왕 담덕 10" 은 인공지능 시대에 꼭 필요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옛 선인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 지에 대한 생각과 작가 특유의 역사적인 상상력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귀감이 되는데요. 이 책을 읽고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한 뼘 두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담덕북클럽 활동은 여기서 마칩니다만 광개토태왕 담덕 소설책에 대한 필사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악필 교정 및 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해서라도 필요한 부분이므로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여 빠르면 3월 말, 1권부터 조금씩이라도 매일 진행을 해 보려고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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