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3, 4학년을 위한 빠른 소수 - 3, 4학년 소수, 한 번에 잡자! 초등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이상숙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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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이지스에듀,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소수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12월도 이제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가 환하게 밝히는 등 점점 고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홈 파티를 많이 계획하고 계실 시점입니다.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 바라며, 2024년에는 수학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필자가 수학 관련 도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얼마 지나지 않습니다만 그간 많은 양의 수학 관련 도서 소개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런 질문을 던지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아니, 수학 점수가 고등학교때 100점 만점에 20점이었던 분이 수학 도서를 소개하는 이유가 뭐요?” 이렇게 물으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수포자가 수학 관련 도서를 소개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테스트하면서도 저는 원칙을 지켜 왔습니다. 수학, 과학분야와 관련된 책은 도서 소개를 반드시 써야지 하는 신념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수학, 과학 관련 서적이 나오면 도서 소개를 집필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할 예정입니다.


바로 그것이 수포자 딱지를 떼고 수학에 대해서 좀 더 알아감으로써 나 자신이 더욱 성장할 수 있다면 초등학교용 수학 도서라 하더라도 무조건(?) 한다는 생각에 나이가 오십 바라보는 나이이고 솔로(크리스마스라 그런지 솔로는 외롭습니다. ㅠㅠ)이긴 하지만 꼭 도서소개를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소수” 는 10일만에 완성하는 영역별 연산 총정리 교재로 초등학교 3, 4학년에서 다루는 소수를 한 권으로 끝내는데 최적화된 책이고 개념 이해부터 연산 훈련까지 한 번에 총정리한 책이 되겠습니다. 저도 소수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지 그 의미가 궁금했었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확실한 이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에서는 소수 알아보기, 소수 사이의 관계, 그리고 소수의 덧셈과 뺄셈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필자는 특히 소수의 덧셈과 뺄셈 부분을 더 깊이 봤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올라가는 위치에 있는 자녀들에게는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선물로 딱 어울리는 책이 되겠습니다. 날씨가 추울수록, 그리고 가정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소수”는 필독서로 기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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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년 안에 무조건 합격한다 - 25살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박영주 변호사의 D-365 시기별 공부법과 멘탈 관리 노하우
박영주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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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더퀘스트(길벗출판그룹), 나는 1년 안에 무조건 합격한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더퀘스트(길벗출판그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12월도 이제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가 환하게 밝히는 등 점점 고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홈 파티를 많이 계획하고 계실 시점입니다.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 바라며, 2024년에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자격 시험을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그간 자격시험을 볼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누군가의 반대로 놓치거나 봤더라도 불합격했던 자격 시험이 최소 20년 동안 부지기수로 많았습니다. 그동안 시간 낭비가 많았고 보이지 않는 눈물도 많이 흘려야 했습니다. 제가 공부를 하려다가 결국 무산됐던 시험 중 상당수는 국가가 인정하거나 기업에서 취업 또는 승진 용도로 많이 활용되는 시험들이기에 타격이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나이 오십 다 된 지금 필자는 또 다시 자격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의 서평 활동 역시 바로 자격시험에 필요하고 도움이 되며 인간을 이해하는 책을 많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는 성과를 보고 있습니다만 안심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멘토가 필요했던 것이고 최근에 들어서야 멘토를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나는 1년안에 무조건 합격한다” 란 책을 단순한 합격수기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 책은 저자 스스로가 먼저 시범을 보여서 다양한 과목을 공부하는 방법 및 스케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는 책으로 1년 내에 사법고시에 당당하게 합격한 공부 방법 및 멘탈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만날 수 있는, 저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가치를 지닌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의 저자인 박영주 변호사님은 “강한 의지와 멘탈, 그리고 촘촘한 공부 계획” 만 있다면 누구나 합격의 길을 걸을 수 있다고 서술했습니다. 제가 이 구절을 읽고 내년부터 차차 도전을 해 봐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자격증 준비 때문에 서평 활동에 상당 부분 제한은 받겠지만 저에게 있어서 자격증은 꼭 필요하고 목표 의식도 뚜렷하므로 독서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격증을 준비하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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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대화의 비밀 - 소통이 서툰 이들을 위한 기적의 대화법
황시투안 지음, 정영재 옮김 / 파인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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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파인북, 완벽한 대화의 비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파인북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12월도 이제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가 환하게 밝히는 등 점점 고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홈 파티를 많이 계획하고 계실 시점입니다.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 바라며, 2024년에는 말투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의 책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나” 를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이 “나” 란 존재는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인문학의 어려운 용어들이 마구 튀어나옵니다. 그런데 “나” 를 이루는 요소 중에 말하기, 그리고 대화가 있습니다. 이 시간에 알아보고 싶은 것은 “나를 위한 말하기, 그리고 대화” 입니다. 



필자는 화술을 배워야 한다,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책은 잔뜩 구비해 놓았지만 책탑만 쌓아져 있을 뿐입니다. 유명 앵커, 유명 아나운서가 쓴 말하기 관련 책도 가지고 잇습니다. 그런데도 읽을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런데 “완벽한 대화의 비밀” 이라는 책 제목을 만나게 된 순간 저는 또 혹했습니다. 이번엔 화술을 제대로 익혀야 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게 됐습니다. 


사실 저는 소통이 서툰 편은 아니지만 이상하리만치 말을 더듬는 것이 심한 편입니다. 그래서 부모님한테 항상 말에 대해서 코치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완벽한 대화의 비밀” 을 보고 생각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20년 경력을 가진 베테랑 심리학 멘토께서 연구를 하신 심리학과 언어의 융합을 통해서 인격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이 책을 접하고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라는 책과 함께 읽었더니 그제서야 “내가 어떤 사람인가? 나는 무슨 말을 써야 인격이 성장할 수 있을까?” 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 입장에서 보면 심리학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필자는 이 책에서 말하는 것 중에 “많은 단어로 적게 말하지 말고 적은 단어로 많은 것을 말하라” 라는 글귀가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바로 그 부분에서 필자가 말할 때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잘 나가는 인생을 앞으로 살아가고 싶다면 말투와 말하기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수많은 수강생들을 통해서 검증된 심리학과 화술이 융합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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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기 위한 52가지 심리 여행
다장쥔궈 지음, 박영란 옮김 / 파인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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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파인북,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파인북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12월도 이제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가 환하게 밝히는 등 점점 고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홈 파티를 많이 계획하고 계실 시점입니다.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 바라며, 2024년에는 나 자신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나” 라는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할 때가 많습니다. 과연 “나” 란 무엇이며 “나” 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못할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인생이란 참 알다가도 모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이 “나” 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가기란 정말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나” 에 대해서는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심리학적 용어, 형이상학적, 철학적 용어 등이 마구 튀어나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인생이 얼마나 고달픈 삶인지에 대해서는 이해가 전혀 부족합니다. 


나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고 하면 할수록 나타나는 문제점을 해소하려는 시도는 그간 여러 차례 있엇습니다. 필자도 다양한 책을 탐독해 봤습니다만 항상 공회전만 반복할 뿐이었죠. 내 삶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데 참된 “나”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 를 위한 심리학 책인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52가지 심리 주제를 주어서 “나란 누구인가” 에 대해서 깊이 알아가는 심리 여행서로 자기 계발 성격이 짙지만 쉽게 풀어 쓴 심리학 책입니다. 52가지 심리 주제를 주어서 “나” 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간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책의 저자는 50만 팬을 확보하고 14년차 심리상담을 해온 실전 베테랑 카운셀러라고 합니다. 이 책은 드러내놓고 말하기 싫었던 자기 자신에 대한 단점까지도 진정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는데요. 딱 제 처지에 대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사실 말하기 힘든 단점이 있었습니다만 그 부분을 인정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이 책의 가르침대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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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을 위한 심리학 수업 - 오늘도 나를 숨기고 외향인인 척 살아가는 내향형 인간의 해방일지,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최재훈 지음 / 미래의창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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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미래의창, 내향인을 위한 심리학 수업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미래북클럽을 통해서 미래의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12월도 이제 하순으로 이동하면서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분위기입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가 환하게 밝히는 등 점점 고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홈 파티를 많이 계획하고 계실 시점입니다.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 바라며, 2024년에는 심리학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세상이 어렵고 힘들수록 사람들이 가장 먼저 기대는 곳은 바로 인문학이 되겠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나라가 어수선하고 엄혹할수록 인간 개개인의 본성을 이해하고 인간 본연의 몫을 하는 인문학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어느 인터넷 방송에서 여러 차례 강조했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지금 거의 그대로 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필자는 내향인이 무엇인지, 외향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관심 밖이었습니다. 오로지 내가 할 일, 즉 업무만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시점에 외향인과 내향인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만나게 되었고 그 책을 통해서 놀랍게도 우리가 처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의 작은 힌트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이름은 ‘내향인을 위한 심리학 수업” 입니다. 어떻게 보면 쉽지만 또다른 곳에서 보면 “형이상학적인 책” 으로 들릴 수도 있는, 여러가지가 교차되는 그런 책이라 할 만합니다. 이 책에서는 오늘도 나를 숨기고 외향인인 척 살아가는 (딱 필자의 처지와 비슷함? ㅋㅋㅋ) 내향형 인간의 해방일지를 다룬 책입니다. 


이 책에 보면 MBTI가 등장합니다. MBTI는 1 ~ 2년 전에 처음 들었습니다. 그 당시는 MBTI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부족했던 데다가 친구도 없어서 내향인이니, 외향인이니 하는 것에 관심을 두기가 쉽지 않았다가 이 책을 읽으면서 MBTI에 대하여 입문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MBTI에 대해서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내향인을 위한 심리학 수업” 은 내향인에게 꼭 필요하고 유용한 심리학관련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서 재미난 요소들이 듬뿍 담겨 이해하기 쉬운 심리학 도서입니다. 이 책은 크리스마스, 연말을 함께 지내지 못하는 분들, 저같이 외향인인 척 하는 내향인들은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입니다. 저는 MBTI가 이해될 때까지 몇 번이고 이 책을 읽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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