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고시넷 건설안전산업기사 10년+a 필기 과년도 기출문제집 - 2024년 1월 시행 관련 법규 및 기준 적용 | 2023년 4회 CBT 복원문제 | 유형별 핵심이론 2024 고패스 건설안전산업기사
정권호.김도엽.국가전문기술자격연구소 지음 / 고시넷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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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건설안전산업기사 책추천, 고시넷 2024 건안산기 필기 과년도 기출문제집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서 고시넷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에 저는 무엇보다 독서 및 자격증 공부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어떤 것이 되었건 새해에는 자격증 공부를 부지런히 하는 한 해로 만드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최근 대한민국을 일컬어 야만의 시대, 탐욕의 시대라고들 합니다. 그런데 필자는 여기에 하나를 추가하고 싶습니다. 바로 “각자도생의 시대” 라는 말이 그것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취업과 직결되는 자격증 하나는 현재 출판계애서 이슈가 되는 부와 연관지어서 생각해 보면 엄청 중요합니다. 특히 건안산기 시험 은 다른 교재와 차원이 다른데 그것은 바로 취업과 직접 연결이 된다는 점입니다. 건안산기 기출문제집건안산기 시험 대비용 교재라고 보았을 때 2024 건설안전산업기사 를 준비하려면 건안산기 기출문제집 으로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 



시험이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는데다 기출문제는 시험을 준비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에 이번 고시넷의 건안산기 기출문제집2024 건설안전산업기사 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이번 2024 건설안전산업기사 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건안산기 기출문제집 을 최대한 활용해서 다른 시험 자격증공부 루틴을 새로 짜는데 어느 정도는 도움을 받고자 할 목적으로 2024 건설안전산업기사 를 대비하는 건안산기시험 도서인 건안산기 기출문제집 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건안산기 시험 공부는 처음에는 어렵지만 나중에 2번, 3번 계속 읽으면 엄청나게 쌓인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2024 건설안전산업기사 대비 고시넷 건안산기 기출문제집 건안산기시험 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을 잠깐 소개하자면 2024 건설안전산업기사 를 대비하기 위한 교재로 건안산기 시험 에 대비하는 건안산기 기출문제집 입니다. 또한 10년간 출제된 시험 문제를 모두 수록하고 상세한 설명까지 곁들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실 때에는 회독을 5회독이상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처음 나오는 용어들 때문에 공부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해도 자격증 시험에 있어 자신감을 길러줄 책이기에 필자는 반드시 5회독 이상 할 생각입니다. 


[고시넷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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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든 조례 - 교실 밖의 정치학
강우창.안이삭.이은진 엮음 / 버니온더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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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버니온더문, 우리가 만든 조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서 버니온더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에 저는 무엇보다 독서 및 자격증 공부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조례를 직접 만들고 이해함으로써 정치에 대해서 눈을 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법률과 법이란 것을 잘 모르는 것은 법에 대한 아무 지식없이 레거시미디어에서 떠들어대는 내용만이 진짜인 양 착각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레거시 미디어들은 원래 법과 법조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생략한 채로 법 개정안에 대한 내용만을 한번 슬쩍 흘러주기만 하고 만다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수박 겉핥기식으로 지나간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정치는 또 어떤가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려면 법에 못지않은 정치가 꼭 필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그러나 언론에서 정치는 맨날맨날 싸우고 으르렁대는 것만 보여줍니다. 그렇다 보니 사람들이 반드시 습득해야 할 정치 지식은 온대간대 없고 맨날 정쟁으로 얼룩진 것처럼 만들어 버립니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치를 제대로 배우려면 정치관련 서적을 봐야 합니다. 그러나 정치관련 서적들은 대체적으로 전문서적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정치를 배우는 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가 바로 최근에 잔행되어 출간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정치를 제대로 알려면 조례를 만들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책 제목만 보면 뭔가 거창하고 있어 보입니다. “우리가 만든 조례” 입니다. 뭔가 아마추어 냄새가 나긴 합니다만 그 아마추어적 제목 속에 우리의 삶이 그대로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이 책은 교실에서 배우는 정치학이 아닌 교실 밖의 정치학`을 다뤘으며 책을 통해서 현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새로운 조례안을 만드는 방법을 실제 체험함으로써 정치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우리는 법체계를 5단계로 나뉩니다. 맨 위에 헌법이 있고 그다음으로는 법률, 명령, 조례, 규칙이 있는데요. 이 책에 등장하는 ‘조례’ 는 명령보다 하위이지만, 규칙보다는 상위입니다. 즉,  법 중 하위권의 지위를 가진 "조례” 를 직접 만드는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함과 동시에 정치에 대해서 저절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는 측면에서 정치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가능하게 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싶은 책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또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란 타이틀에 걸맞는 내용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4개의 파트로 구분해서 조례안을 만들어가는 활동과 과정을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정치학과 조례에 대해서 알 수 있으며 조례는 법률의 하위 단계라는 것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정치에 대해서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입문서로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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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두 얼굴 - 인공지능이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금준경.박서연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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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인물과사상사, 챗GPT의 두 얼굴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서 인물과사상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에 저는 무엇보다 독서 및 자격증 공부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챗GPT 라는 것의 두 얼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인공지능이란 말이 처음 알려지게 된 것은 바로 바둑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있었던 인간과 AI간의 바둑 대결은 인공지능을 일반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10년이 되지 않아 인공지능은 무서운 속도로 발전했으며 이제는 인공지능이 더 크고 광범위하게 발전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그 연장선상에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은 챗 GPT 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세상에 주목을 받은 한 해였습니다. 이 챗 GPT 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알려지자마자 국내 출판계에서는 거의 매일같이 신간이 출간되고 하루가 다르게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1일 1챗 GPT 라는 신조어는 괜히 나온 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네이버 등 국내외 대자본을 보유한 정보통신업계 전반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시장이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12월에 네이처가 선정한 “2023 과학계를 만든 인물” 에 챗 GPT 가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생성형 인공지능이 주는 영향력이 매우 엄청나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성형 인공지능은 앞으로 더 크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가 소개했던 어느 도서에서는 10년내 인공일반지능(AGI)이 탄생될 수도 있다고 합나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만 생성형 인공지능은 그 자체로 한계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간단히 살펴볼 “챗GPT 의 두 얼굴” 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한계에 대해서 지적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챗GPT 로 많이 알려져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현황, 전망 및 기대와 우려 등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구글의 바드, 네이버의 클로바 X (우리가 cue (큐) 라고 알고 있는 서비스임.) 등 경쟁 서비스들의 현황을 다 함께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이와 더불어 허위 정보와 프라이버시 문제, 노동조건 후퇴 등 인공지능 시대에 있어서의 각종 역기능적인 것들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게다가 저자가 저널리즘에 충실한 기자라는 점이 이 책의 내용을 더욱 더 신뢰하게 만드는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은 미디어 리터러시 만큼의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 리터러시 책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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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모바일 접근성, 모두를 위한 비즈니스 확장
수크리티 차다 지음, 김현영 옮김 / 글로벌콘텐츠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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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글로벌 콘텐츠, 웹/모바일 접근성, 모두를 위한 비즈니스 확장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서 글로벌콘텐츠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에 저는 무엇보다 독서 및 자격증 공부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웹과 모바일 접근성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실 웹과 모바일 접근성이란 이야기가 나온 것은 꽤 오래되었습니다만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된 것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웹/모바일 접근성은 책 제목을 보고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정도로 접근이 쉬워보이지 않았다는 이야기이고 필자가 그 이야기를 들은 것도 얼마 안되는 시점이니 전체적으로 홍보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동안 인터넷을 PC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똑 같은 방식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꾸준히 있어왔었지만 접근성 관련 이야기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들어본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필자가 이 사실을 들어봤다고 하더라도 극히 일부, 제한적으로만 들어봤을 뿐입니다. 이 책을 확보하기 이전까지 웹/모바일 접근성은 사실 잘 몰랐고 이른바 “깡통” 이라 할 정도로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이런 웹/모바일 접근성에 있어서의 포용적 접근성을 구현해 주기 위한 책은 진작 나왔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비록 번역서이긴 하나 모바일 접근성 관련 책이 출간되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웹/모바일 접근성, 모두를 위한 비즈니스 확장" 이란 책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웹/모바일 접근성을 비즈니스적으로 확장 가능한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웹/모바일 접근성”에 대한 여러 언급이 있는데요. 그 중 상당수가 필자가 지금 겪고 있는 장애유형과 직,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필자가 핸디캡을 가지고 있어서 책 내용에 대해서 빠른 이해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일부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장애인의 접근성에 대한 규제와 정책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장애인이 웹. 모바일 접근성을 활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비즈니스적 확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 3장에 “장애유형별 사용자 요구사항과 보조기술의 예시”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만 사실은 잘 몰랐을뿐더러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느낌이 강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이 책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및 웹/모바일 접근성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은 반드시 일독해야 할 책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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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캐런 조이 파울러 지음, 서창렬 옮김 / 시공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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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공사, 부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시공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에 저는 무엇보다 독서 및 자격증 공부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탐욕이 지나치면 돈 뿐만 아니라 사람까지 잃어버릴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암살 또는 테러는 이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특히 살인보다 가장 심한 것이 국가 요인 또는 그에 준하는 분들의 암살 또는 테러 시도라고 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김구 암살사건과 10.26 사건이 좋은 사례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혹자는 “야만의 시대” 라 부르는데요. 역사적 사례로 보면 딱 맞습니다. 



전세계 역사를 돌이켜 보아도 암살 시도는 자주 있었습니다. 과거 미국에서는 이러한 일이 엄청 흔했었지요. 특히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시도는 끊임없이 존재했었고 실제로 그런 일이 더러 벌어지곤 했습니다. 인간의 욕심이 지나치다보면 그런 일도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의 역사로 보건대 매우 흔한 일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시대의 미국에서는 노예제 폐지 문제가 가장 강력한 화두였습니다. 그 문제로 남과 북이 서로 대립하게 되는데요. 이것을 소재로한 소설이 최근 국내에 번역되었고 이 소설책이 제 손으로 들어오게 되었으나 저는 그 때만 해도 전혀 몰랐습니다. 다른 도서 소개 등록이 먼저라고 생각해서였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집필할 차례가 되어 책을 보니 양장본이었습니다. 두꺼웠고 페이지 숫자도 워낙 많아서 무거웠습니다. 


“부스” 란 책에 대해서 잠깐 소개를 드리면 ‘캐런 조이 파울러’ 가 쓴 신작으로 역사소설입니다. 이 책은 격변하는 사회적, 정치적인 흐름 속에서 노예제 폐지 이슈를 둘러싸고 남과 북의 두 진영으로 나뉘었던 19세기 미국이 그 배경입니다. 여기서 “부스” 는 주인공의 이름으로 배우로서는 재능이 많으나 가끔 돌발적인 기행을 합니다. 그는 총 10명을 낳았으나 6명이 살아남고 3명은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존 윌크스 부스는 링컨 대통령 암살범의 범인으로 지목되게 되고 작가는 “범죄자의 가족” 으로부터 한명의 개인을 구분하는 시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게 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저자는 범죄자와 그 가족을 분리하는 데에 성공하게 됩니다. 필자가 이 소설을 끝까지 다 읽지는 못했습니다만 인간의 원초적 본능인 욕심을 주체하지 못한 결과는 암살로 이어지고 그것의 범죄자들은 가문을 지키지 못하고 결국 개인들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소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일과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면서 이 소설을 읽으며 필자 스스로도 욕심을 줄여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최소한 범죄자가 되지 않으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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