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카의 말 - 주체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한 철학 에세이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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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2022추석] 세네카, 그리고 주식에 대해서 살펴보는 메이트북스 도서 2종




글, 사진 : 서원준(news@toktoknews.com) 


* 이 포스팅은 메이트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으로 도서 소개, 구매가이드 형식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필자로서는 8월 한 달 많고 많은 도서들을 다 읽고 싶었다. 그런데 어느 날 길을 가다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탓에 오른쪽 복숭아뼈를 보도블럭 모서리에 그대로 들이받게 되어 몇 주째 반 깁스 상태이다. 그 건강을 돌보다가 독서 시간을 놓치게 된 것이다. 너무나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추석특집 서평도 도서 소개로 대체하게 됐다. 


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세네카의 말과 최강 실전 트레이딩 스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원래는 한권씩 하는 스타일이지만 이번에는 추석특집으로 준비했기 때문에 2권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한다. 단, 지면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인터넷 서점에 게재되어 있는 출판사의 책 소개 및 리뷰 중 중요한 부분을 요약하여 다루는 것으로 대체하고자 한다. 


주체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한 철학 에세이 세네카의 말



수세기를 넘어 도착한 위대한 철학가의 인생 담론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그 정해진 시간 속에서 오롯이 자신을 위해 사는 순간은 아주 적을 수밖에 없다. 


우리의 짧은 인생을 윤택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저자인 세네카는 고대 스토아 철학의 대가로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이 순간’을 충만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임을 말한다. 또 이성으로 감정과 욕망을 통제하는 것을 중시하는 스토아 학파답게 ‘화’라는 감정에 굴복하지 않고 적절히 다스려 현인으로 성장하는 법을 이 책에서 제시해 주고 있다. 


세네카는 죽음과 불행을 염두에 두고 자신을 성찰해야만 앞으로의 삶을 행복하게 영위할 수 있음을 잘 아는 철학자였다. 그의 말처럼 한없이 부족한 인생도 ‘제대로 사용하는 법만 익힌다면 충분히 길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식 멘토 김현구의 주식 잘 사고 잘 파는 법



대한민국 최고의 주식 멘토가 ‘직접 보여주는’ 주식 투자법을 설명한 책으로 그대로만 하면 나도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주식, 그래서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까?” 숱하게 물어온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는가? 이 책은 각종 증권 방송과 유튜브 등에서 초보투자자들의 코치로 이름이 알려진 주식 전문가 김현구의 첫 책이다. 


20년 넘게 투자자들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느끼면서 진실한 주식 멘토로 자리매김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매매에 나선 개인투자자들이 알아 두어야 할 주식의 기본원칙은 물론 다양한 실전 매매기술과 관련된 모든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가 보여주는 차트 분석의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매매기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주식 멘토와 함께하면 나의 계좌를 잘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번에 살펴본 주식과 철학 관련 도서는 관심있는 분들이 극소수에 불과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책을 소개하는 이유는 이번 추석명절에 심심풀이로 읽기에 딱이기 때문이다. 명 철학자인 세네카의 어록 및 주식 잘 사고 잘 파는 법을 익혀 두면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앞으로 삶이 풍요로워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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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이야기 - 물·불·흙·공기부터 우리의 몸과 문명까지 세상을 만들고 바꾼 118개 원소의 특별한 연대기
팀 제임스 지음, 김주희 옮김 / 한빛비즈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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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2022추석] 추석때 가볍게 읽을 만한 한빛비즈 도서 2종


글, 사진 : 서원준(news@toktoknews.com) 




* 이 포스팅은 한빛비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으로 도서 소개, 구매가이드 형식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필자로서는 8월 한 달 많고 많은 도서들을 다 읽고 싶었다. 그런데 어느 날 길을 가다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탓에 오른쪽 복숭아뼈를 보도블럭 모서리에 그대로 들이받게 되어 몇 주째 반 깁스 상태이다. 그 건강을 돌보다가 독서 시간을 놓치게 된 것이다. 너무나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추석특집 서평도 도서 소개로 대체하게 됐고, 등록시점도 9월 초로 지연되었다.


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들로 준비했다. 하나는 학창시절에 한번씩은 공부했을 원소와 주기율표 관련 이야기, 또 하나는 잘하고 싶다는 이유 하나로 시작을 망설이는 완벽주의자들을 위한 자기계발서를 준비했다. 출판사의 책 소개를 중심으로 간략하게만 살펴보도록 하겠다. 


세상을 만들고 바꾼 118개 원소의 특별한 연대기, 원소 이야기



물은 수소와 산소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수소와 산소는 화학에서 배우는 원소이며 주기율표에도 나와 있지만 그 원소와 주기율표를 아는 사람들은 정해져 있다. 고등학교 화학시간에 배우긴 하지만 지나고 나면 일 때문에 혹은 똑 같은 일상 때문에 잊어버리곤 한다. 


그런데,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궁금하다면 원소 주기율표를 보라? 이렇게 이야기하면 입에 담지 못할 욕이 튀어나온다. 그러나 “원소 이야기” 책을 읽고 나면 화학의 관점에서 풀어내는 세상의 작동 원리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데일리 메일” 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도서이기도 하다.


지구 역사에 인류가 등장한 이후로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 그리고 오늘날의 4차산업혁명까지 끊임없는 변혁과 발전이 이루어졌고, 그로 인해 현재 인간의 지구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모양새다. 우리가 먹는 음식, 우리가 입는 옷과 사용하는 도구, 심지어 들이마시는 공기와 우리 신체까지도 기껏해야 118개 원소 중 몇 가지로 결합된 화학물질일 뿐이다. 



주기율표는 발전을 거듭하다가 지난 2016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고, 그 안에는 118개의 원소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 원소들이 어떻게 얼마나 혼합하느냐에 따라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 도구가 되기도 하고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무기가 되기도 한다. 주기율표 속에 자리한 원소들의 특성을 이해하면 이 세상이 어떻게 구성되어 작동하는지를 근본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완벽주의자들을 위한 진짜 완벽주의 활용법, 오늘도 시작하지 못하는 당신을 위해




필자도 그렇지만, 누구나 처음부터 완벽을 추구하지만 그렇지는 않다. “오늘도 시작하지 못하는 당신을 위해”에서는 “완벽을 내려 놓을 때 우리는 더 완벽해진다”고 말한다. 이 책은 잘하고 싶어서 아직도 시작을 망설이는, 즉, 필자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분들이 보면 좋은 책이 되겠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바는 “오늘 하루, 절대로 완벽하지 말 것“ 이다. 잘 하고 싶어 오늘도 용기내지 못한 당신을 위해서, 나를 괴롭히던 완벽주의로 더 나은 삶을 만드는 회복의 심리학이 들어 있다. 필자가 최근 심리학 관련 서적에 대해서 계속 소개하고 있는데 이 책도 그러한 종류의 책이다. 


인터넷 서점 사이트의 이 책 소개를 보다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우리는 모두 완벽주의자다. 다만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뿐”. 그렇다. “완벽” 이라는 것을 내려놓아야 만 더 완벽에 가까워질 수 있는 것이다. 


“오늘도 시작하지 못하는 당신을 위해” 는 우리 모두의 내면에 자리 잡아 삶을 괴롭히는 완벽주의를 긍정적으로 활용해 더 나은 성과와 행복에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업무, 인간관계, 목표, 성과에 대한 압박으로 오늘도 시작을 망설이고 있는 당신이라면 조금은 느슨한 완벽을 통해 더 단단한 행복에 다가갈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번에 살펴본 원소 및 완벽주의 도서는 진작에 등록됐어야 했는데 필자가 다친 오른쪽 발 복숭아뼈가 아직 회복되지 않아서 (20여일 째 고생중임.) 책을 거의 읽지 못한 채로 등록하게 되었다. 9월 서평은 추석 연휴 등 사유로 10월 7일 등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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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머리 앤 한빛비즈 문학툰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쿠마 찬 그림, 양지윤 옮김, 크리스털 챈 각색 / 한빛비즈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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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2022추석] 추석은 역시 고전! 추석 선물로 알맞은 한빛비즈 문학툰 2종



글, 사진 : 서원준(news@toktoknews.com) 


* 이 포스팅은 한빛비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으로 도서 소개, 구매가이드 형식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필자로서는 8월 한 달 많고 많은 도서들을 다 읽고 싶었다. 그런데 어느 날 길을 가다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탓에 오른쪽 복숭아뼈를 보도블럭 모서리에 그대로 들이받게 되어 몇 주째 반 깁스 상태이다. 그 건강을 돌보다가 독서 시간을 놓치게 된 것이다. 너무나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추석특집 서평도 도서 소개로 대체하게 됐다. 


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옛날부터 사랑받는 고전을 만화로 만든 “문학툰” 이다. 한빛비즈의 다른 책들 중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고전중의 고전이다. 한빛비즈의 문학 툰 시리즈는 총 4권으로 되어 있으나 추석특집은 “빨강머리앤” 과 “레미제라블”을 읽어보았다. 


한빛비즈 문학툰 첫번째, 빨강머리 앤



한빛비즈 문학툰 중 처음으로 소개할 고전은 빨강 머리 앤이 되겠다. 이 책은 원작자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손녀로부터 유일하게 독점 허가를 받은 만화가 되겠다. 상속자인 케이트 맥도날드 버틀러는 이 작품에 대해 “원작의 내용과 대화를 훌륭하게 녹여낸 작품” 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빨강 머리 앤”은 고전 중의 고전으로 꼽힌다. 100년이 넘도록 출간되면서 34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다. 또 뮤지컬과 연극, 드라마, 영화로 수없이 각색됐다. 국내에도 애니메이션으로 소개되었으나 필자가 만난 것은 만화책이었다. 이 책은 시간과 공간, 나이, 성별을 아우르는 마법 같은 힘을 지닌 이야기이다. 


앤의 세계는 온화한 일상으로 가득하지만 폭풍우처럼 감정이 휘몰아치기도 한다. 필자가 이 책을 3번정도 완독했는데 빨강 머리 소녀 앤의 개성과 인정받고자 하는 열망, 불같은 성미, 꿈을 향한 갈망에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되었다. 



레미제라블



“빨강 머리 앤”과 마찬가지로 레미제라블 역시 문학툰으로 출시되었다. 원작의 서사를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화책으로, 매력적인 그림으로 생생하게 되살아난 클래식 명작이다.


레미제라블은 뮤지컬과 영화로 각색되어 오랜 세월 수 백만 명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19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비극의 고전 소설로 국내에서는 뮤지컬로 많이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에 문학툰 버전으로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레미제라블은 화려하면서도 풍부한 표현력으로 장 발장과 자베르 경감, 팡틴의 비극적 서사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은 책이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번에 살펴본 한빛비즈 문학툰은 무엇보다 원작의 텍스트를 예리하게 살려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심한 작화는 캐릭터의 감정과 생각이 살아 움직이도록 만들었다. 고전문학의 맥락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현대 독자의 요구를 충족시킨 만화 소설로서 문학 팬은 만화 팬이 되고, 만화 팬은 고전 문학의 세계가 열리는 환상적인 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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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쉬운 엄마표 영어 - 영어를 못하는 엄마도 가능해요
권료주 지음 / 마음세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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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영어를 못하는 엄마도 가능하다! 마음세상 “세상 쉬운 엄마표 영어”



글, 사진 : 서원준(news@toktoknews.com) 


* 이 포스팅은 인스타그램 서평단을 통해 마음세상 출판사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으로 도서 소개, 구매가이드 형식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필자로서는 8월 한 달 많고 많은 도서들을 다 읽고 싶었다. 그런데 어느 날 길을 가다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탓에 오른쪽 복숭아뼈를 보도블럭 모서리에 그대로 들이받게 되어 몇 주째 반 깁스 상태이다. 그 건강을 돌보다가 독서 시간을 놓치게 된 것이다. 너무나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8월 서평도 도서 소개로 대체하게 됐다. 



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영어를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배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사실 모든 외국어는 말하기, 듣기가 읽기, 쓰기, 그리고 문법보다 우선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필자가 학창시절에 배운 영어는 거의 “문법”으로 배운 영어였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영어 학습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토익이니 영어책은 잔뜩 사놓고 막상 5페이지만 읽는 상황이 지속됐으며 영어공부는 뒷전으로 밀려나게 된 것이다. 필자 스스로가 영어 공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던 중 인스타그램에서 “세상 쉬운 엄마표 영어” 책의 서평단을 모집한다는 공고가 떴다. 필자는 바로 응모했다. 왜? 영어공부는 환경이 중요하고 이 책에서 영어, 특히 토익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겠다 싶어서였다. 


이 책의 소개를 잠깐 보면, “찐 영알못 (영어를 알지 못하는) 엄마도, 영잘못 (영어를 잘 못하는) 엄마도, 영어 울렁증 엄마도, 직장맘도 가능한 우리 아이 영어 코칭” 이라고 나와 있다. 필자는 영어공부, 좀 더 깊이 들어가면 토알못 (토익을 전혀 알지 못함.)인데 이런 이야기를 늘어 놓으니 뭐가 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런데, 그 다음 소개글을 보면 “독서습관, 공부습관이 자연스럽게 잡히는 엄마표 솔루션이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다. 영어 쫌 아는 엄마보다 영어를 몰라서 성공하기 더 쉬운 칭찬 표 영어 습득 방법을 제시한다” 고 나와 있다. 필자가 주목한 부분은 바로 여기이다. 토알못도 공부습관, 독서습관만 어느정도 잡히면 토익 시험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이 소개글을 읽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였으니 필자의 영어를 비롯한 모든 외국어 공부 방법을 새롭게 가져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번에 소개한 “세상 쉬운 엄마표 영어”는 “엄마랑 시작하고 아이 스스로 성공습관을 장착하는 엄마표 영어의 기적” 이라고 되어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 필자가 얻은 것은 딱 하나였다. “학습할 환경 및 마음가짐만 제대로 서면 토익도 공부할 수 있구나 라는 사실이다. 토익 시험 중에는 듣기 평가가 있다. 이것을 학습하기에 앞서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부터 잡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다. 이 책은 여러 번 완독을 해야 이해하겠다는 생각도 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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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커뮤니티 비즈니스다 - 진심언니의 두 번째 이야기
김정희 지음 / 좋은피알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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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진심언니의 두 번째 이야기, 좋은피알 이젠 커뮤니티 비즈니스다



글, 사진 : 서원준(news@toktoknews.com) 


* 이 포스팅은 인스타그램 서평단을 통해 좋은피알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으로 도서 소개, 구매가이드 형식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필자와 비슷한 처지에 있던 “진심언니” 라는 커뮤니티 크리에이터가 쓴 커뮤니티 성공 비결에 대해서 다룬 책이 되겠다. 필자는 정보통신제품의 리뷰 및 벤치마크를 진행해 오다가 지난 6월 도서 서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PC부품의 사용기를 쓰다가 서평으로 전환하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서평을 쓰려면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SNS가 있었으니 바로 인스타그램이었다. PC로 인스타그램이 불가능할 때에는 블로그와 다른 SNS를 활용해서 할 수밖에 없었으나 PC에서 인스타그램이 가능해지면서 활동 여부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활동을 개시한 지 불과 3개월이 흘렀다. 그런데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보니 잘 하는 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인스타그램을 활용할까에 대해서 자문하기 시작했다. 책을 봐야겠다고 생각했지만 필자가 원하는 책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보다 힘들었다. 그리고 얼마 안돼 “이젠 커뮤니티 비즈니스다” 라는 책을 자연스럽게 손에 넣게 된 것이다. 


이 책은 “비즈니스를 좌우하는 진심의 기술” 의 저자인 진심언니 김정희 작가가 이번에는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로 변신하면서 쓴 책이다. 라이크 커머스가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SNS를 기반으로 형성되는 커뮤니티 역시 주목받고 있다. 즉, 커뮤니티가 돈이 되는 세상이 온 것이다. 내가 믿고 따르는 인플루언서, 나와 같은 가치관과 취향을 공유하는 친구들의 추천이 가장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그런데, 필자는 아직도 “인플루언서” 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이 책은 커뮤니티 시대에 발맞춰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일궈낸 ‘진심 커뮤니티’ 비법을 전하는 좋은 책이다. 어쩌다 인스타그램에 입문해서 1년 6개월간 약 200여 명의 인스타 친구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400회에 달하는 다양한 모임과 미팅을 주도하며 자신만의 커뮤니티를 만든 저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꼭 필자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제대로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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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번에 소개한 “이젠 커뮤니티 비즈니스다”는 정보통신 제품 체험과 서평활동을 동시에 해야 하는 필자 입장에서는 반드시 읽어야 할 도서다.특정 사이트 게시판에 치우치지 않고, SNS 그 중에서도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 이번 책을 읽으면서 더욱 명확해졌다. 앞으로 필자의 서평활동과 체험 활동 등에 “이젠 커뮤니티 비즈니스다” 라는 책이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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