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최강 실무 엑셀 - 직장인이 평생 쓰는 엑셀 기본서 (모든 버전 사용 가능)
전미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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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뷰어다] 한빛미디어,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최강 엑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서포터즈를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벌써 올해의 마지막이다. 바깥날씨가 아침저녁으로 많이 추워진 시점이다. 날씨가 일교차가 심한 것도 여전한 편이다. 이럴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이 바로 감기와 독감, 그리고 코로나19가 되겠다. 감기와 코로나19는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둘 다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필자가 올해 가장 큰 변화를 겪은 부분은 리뷰할 대상이 바뀌었다는 부분이다. 과거에는 정보통신 제품 체험단 위주로 리뷰를 하다 보니 노는 날, 즉, 자투리시간이 많아졌다. 그런데 리뷰 대상을 책으로 바꾸었더니 그렇게 바쁠 수가 없다. 특히 독서모임에서 활동하게 된 이후에는 바쁘게 살게 되고 쉴 틈이 없게 됐다.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시리즈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판매고와 알찬 내용으로 유명한 책이다. 특히 오피스 프로그램 시리즈는 한빛미디어의 대표 도서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유명한데 이번에 필자가 읽었던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최강 엑셀” 이라는 책도 마찬가지로 많이 팔리는 책이다. 


“직장인이 평생 쓰는 엑셀 기본서” 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을 정도로 엑셀의 모든 버전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엑셀 2010부터 지금의 오피스2021/오피스 365까지를 전부 커버하는 좋은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 책을 읽고 실습을 해 보면 개념은 쉽고, 기능은 빠르고, 그리고 기능을 익힌 즉시 실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일 것이다.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최강 엑셀의 특징을 요약해 보면 이렇다. 이 책은 유튜브 시청만으로 엑셀 학습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실무필수 핵심기능만을 익혀 업무에 평생 활용하도록 하는 것에 그 주안점을 두고 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엑셀의 기본 기능만 사용해 업무 효율이 떨어지거나, 아무리 공부해도 실력이 늘지 않아 엑셀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실무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65개의 핵심기능과 30개의 실무활용 방법을 선별한 책이다. 


특히 핵심기능은 업무에 바로 활용 가능한 기본 기능부터 우선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쉽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 책으로 여러 번 숙독하면서 업무에 적용하려고 한다. 


2023년에도 "나는 리뷰어다”와 반드시 함께하게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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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번의 계절을 지나
아오야마 미나미 지음, 최윤영 옮김 / 모모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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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모모출판, 열한 번의 계절을 지나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오드림 서포터즈를 통해서 스튜디오 오드리 - 모모출판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벌써 올해도 끝자락으로 넘어가고 있다. 연말에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시점이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날씨가 일교차가 심한 편이다. 이럴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이 바로 감기와 독감, 그리고 코로나19가 되겠다. 감기와 코로나19, 그리고 독감은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모두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을 이야기하는 소설은 유별나게 많다. 아마 블록버스터니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스릴러 소설들에 비하면 로맨스 소설의 비중이 큰 편이다. 다만 최근 필자가 소개한 대부분의 소설이 스릴러 소설 일변도였다는 점이 조금은 아쉬울 따름이지만 말이다. 


소설은 원래 사랑, 즉 로맨스부터 시작한다. 대한민국의 사회를 풍자할 때 “내가 하면 로맨스” 라는 말 많이 들어봤을 거다. 여기서 “로맨스”는 “괜찮다”는 뜻으로 쓰이지만 원래는 “사랑” 을 말하는 것이다. 이번에 소개할 “열한 번의 계절을 지나” 는 전형적인 로맨스 소설이다. 


“열한 번의 계절을 지나” 라는 소설은 11년전으로 되돌리는데 드는 대가가 55년의 수명이라고 한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일반인들은 믿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작가의 상상력을 동원하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인데 이 소설에서는 모두 들어가 있다. 이 책을 번역한 작가는 “안타깝고 애절한 마음이 가시지 않았던 작품” 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출판사에서 낸 도서 소개를 요약하는 것으로 갈음하겠다. “열한 번의 계절을 지나” 는 죽은 아내를 되살리기 위해 자신의 수명도, 아내와 사랑한 시간도 포기하고 과거로 돌아가는 남자의 애처롭고 한결같은 사랑 이야기이다. 


이 책은 일본의 대표적인 소설 투고 사이트 ‘가쿠요무’에 연재되었다, 시작되자마자 단숨에 독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가쿠요무×마법의 I랜드 콘테스트’ 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정식으로 출간되었고 마침내 대한민국의 독자들을 찾아가게 된 것이다. 로맨스 소설의 최근 흐름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 필자로서는 반드시 읽어야 할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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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기에 없었다
안드레아 바츠 지음, 이나경 옮김 / 모모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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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모모, 우리는 여기에 없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오드림 서포터즈를 통해서 스튜디오 오드리 - 모모출판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벌써 올해도 끝자락으로 넘어가고 있다. 연말에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시점이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날씨가 일교차가 심한 편이다. 이럴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이 바로 감기와 독감, 그리고 코로나19가 되겠다. 감기와 코로나19, 그리고 독감은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모두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PC가 지난 추석 연휴기간 중 고장을 일으킨 지도 훌쩍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 곧 백일이다. 아직도 PC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관계로 마음 고생이 한동안 심했다. 그 여파가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서평단을 진행할 도서 등록이 일부 지연되고 있다. 이 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필자가 최근 흥미를 가지고 보는 분야가 있다. 바로 스릴러 소설이다. 이 스릴러 소설은 살인사건으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우리는 여기에 없었다” 라는 장편소설 또한 “친구가 사람을 죽인” 것으로 스토리가 시작된다. 


그런데 친구가 사람을 죽인 것이 불운한 우연인지, 아니면 의도된 살인인지가 이 소설의 전반적인 내용이다. 이 소설은 여자 두 명이 두 번째 핏빛 여행으로 시작되는 충격, 그리고 반전에 서스펜스까지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전형적인 공범 심리 스릴러 소설이라고 할 만한 작품이다. 장편소설이고 책 두께가 엄청 두껍지만 비교적 빨리 그리고 술술 읽히는 것이 포인트였던 책이다. 


“우리는 여기에 없었다” 라는 책은 출간하자마자 뉴욕타임스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 있는 책이고 리즈 위더스푼 북클럽이 선정한 도서이며 NPR과 마리끌레르 등에서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영상화도 확정되어 곧 VOD로도 만날 수 있다는 점 또한 이 책을 더욱 빛내 준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출판사에서 낸 도서 소개 일부를 요약하는 것으로 갈음하겠다. 이 작품은 여느 해처럼 우정 여행을 떠난 두 친구가 벌인 악몽 같은 살인 사건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믿기지 않게도 살인 사건이 연거푸 일어나고 본격적인 이야기는 거기서부터 진행된다. 


로드 무비, 여성 버디 무비의 성격을 띤 블록버스터형 소설의 재미와 더불어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인물들이 감춰둔 심연 속 어두운 과거와 비밀이 독자들을 옥죄는 방식으로 차츰차츰 드러난다. 이 책은 선과 악이 모호한 입체적인 인물 설정과 예측 불허의 사건 구성, 예리한 심리 묘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어서 필자로서는 꼭 읽어야 하는 스릴러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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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을 만나러 갑니다 - 함께 우는 존재 여섯 빛깔 무당 이야기
홍칼리 지음 / 한겨레출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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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한겨레출판, 무당을 만나러 갑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하니포터 5기를 통해서 한겨레출판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벌써 올해도 끝자락으로 넘어가고 있다. 연말에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12월 중순이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날씨가 일교차가 심한 편이다. 이럴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이 바로 감기와 독감, 그리고 코로나19가 되겠다. 감기와 코로나19, 그리고 독감은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모두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PC가 지난 추석 연휴기간 중 고장을 일으킨 지도 훌쩍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 곧 백일이다. 아직도 PC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관계로 마음 고생이 한동안 심했다. 그 여파가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서평단을 진행할 도서 등록이 일부 지연되고 있다. 이 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우리가 흔히 무당이라 하면 약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종교 및 사회 구조의 영향으로 그 부정적 시각이 더욱 고착화되어가는 느낌이다. 아마도 이것은 미디어 속의 드라마나 영화, 또는 뉴스에 나오는 무당의 이미지 자체가 좋지 않은 모습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사실 무당이라는 직업 자체에 대해서 필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무당도 우리 사회 일원인데 “무당” 이라는 이유로 온갖 차별과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면 말이 안되고, 그건 반드시 막아야 된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하는 “무당을 만나러 갑니다” 라는 책은 출간된 그 자체로도 의미를 가질 만한 책이다. 아직 대한민국 사회에서 무당은 천시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면, 자신을 비운 자리에 기꺼이 타인의 사연을 들이며 모두의 오늘과 내일을 지지하는 무당들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담았다. 이 책에는 총 6명의 무당들을 인터뷰했는데 이 책의 저자는 틀에 박힌 무당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차별 없는 점사로 사람들을 위로하는 MZ세대 무당이 쓴 글로 종합 예술가라는 표현이 가장 어울린다. 


이 책에서는 세대도 젠더 지향점도 다른 무당 6인의 개성 넘치는 삶의 내력을 전한다. 성소수자 무당, 시각장애인 무당, 국가폭력의 희생자를 위로하는 무당, 무당의 자활을 돕는 무당 등 전통적인 무당부터 현대적인 무당까지 다양한 무당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책이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많은 이가 무당을 통해서 위로와 용기를 구하면서도, 정작 무당의 삶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들여다본 적이 없었다. 손님으로서 마주하는 무당이 아닌, 인간으로의 무당을 이 책을 통헤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을 읽게 되면 무당에 대한 오랜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고, 또한 “새로운 세대의 새로운 굿을 발명” 하는 현장을 간접적으로 나마 체험할 수 있다. 필자로서는 무당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꼭 읽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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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수학 - 특별한 수, 특별한 삶, 특별한 나 나만의 답을 찾아가는 특별한 여행
박종하 지음 / 세개의소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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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세개의 소원, 뜻밖의 수학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깨비드림 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벌써 올해의 마지막인 12월이 되었다. 12월로 넘어가면서 날씨가 추워졌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날씨가 일교차가 심한 편이다. 이럴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이 바로 감기와 독감, 그리고 코로나19가 되겠다. 감기와 코로나19는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둘 다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PC가 지난 추석 연휴기간 중 고장을 일으킨 지도 훌쩍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 곧 백일이다. 아직도 PC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관계로 마음 고생이 한동안 심했다. 그 여파가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서평단을 진행할 도서 등록이 일부 지연되고 있다. 이 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수학하면 아주 치를 떨고 이를 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수학시간에 선생님 말씀이 자장가로 들리는, 참 희한한(?) 경험을 해보신 독자분들이 분명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렇다! 수학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구역질나고 새상에서 제일 어려운 학문이며 이 시간을 잘 넘겼으면 하는 경험을 학창시절에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지 않았을까?


필자는 수학이 싫었다. 고등학교때 성적이 한 때 20점이었을 때가 있을 정도로 수학에 관해서 흥미가 아예 없었다. 그랬던 필자가 서평활동을 시작한 올해 6월 이후에 수학관련 도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수학과 다시 인연을 맺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다. 수학관련 도서 서평단 응모도 해봤으나 서평이라는 것과 인스타그램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중단되었다가 결국 “뜻밖의 수학” 이란 책으로 수학과 인연을 다시 맺게 되었다. 


“뜻밖의 수학” 이란 책은, 얼핏 보면 수학 책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내용들이 워낙 중요한 것이 많다. 최고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레전드 창의력 강의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초일류기업 CEO, 그리고 임직원이 듣는 강의내용을 글로 정리해 놓았다. 


수학강의가 잠이 잘 오고 따분한 이유는 수학을 너무 어렵고 재미없게 강의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짜릿한 즐거움을 경험하고 수학을 계속 하고 싶은 놀이로 만드는 역할을 해 준다. 초일류기업의 창의력 선생님이 들려주는 신기하고 특별한 수학에 대한 19가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알려주는 책이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신선한 문제 해결 방식을 만났을 때 느껴지는 짜릿한 즐거움처럼 우연한 순간과 수학의 짜릿한 즐거움을 경험하면 수학은 계속 하고 싶은 놀이가 된다. “뜻밖의 수학” 은 대한민국 초일류기업의 임직원 교육 기관에서 10년 동안 최고 평점, 최장기 강의를 해온 저자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짜릿한 쾌감을 주는 수학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퀴즈와 게임, 예술과 역사, 경제와 사회를 넘나드는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으로 뇌근육을 키워주는 책이다. 수학에 약했던 필자로서는 필독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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