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크래시 코스 - 누적 판매 150만 부 기록! 파이썬 분야 글로벌 1위 베스트셀러 I 연습문제 + 해답, 파이썬 치트 시트 제공
에릭 마테스 지음, 한선용 옮김 / 한빛미디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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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뷰어다] 한빛미디어, 파이썬 크래시 코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를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한 포스팅입니다. 


이제 8월도 중순을 넘어 하순으로 접어들었다. 큰 태풍이 지나가더니 더위도 어느덧 한풀 꺾인 듯한 모양새인 듯하다. 본격적인 계절 변화의 초입이라고 할 만하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자세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휴가철이 되면서 이동이 많아짐에 따라 코로나 19에 독감까지 재유행 기미(멀티데믹)의 조짐이 슬슬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면역력을 최대한 높여서 건강한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필자가 컴퓨터를 하루 종일 붙들고 살아간 지는 조금 오래 되었다. 필자는 컴퓨터를 처음엔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용도로 사용하기를 원했다. 그렇지만 그간의 세월을 살아가는데 아무 도움이 되지 못했고 나이는 자꾸 먹어 이제 50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컴퓨터로 먹고 살 궁리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늦게 나마 직장을 다니게 되었고 슬슬 컴퓨터로 할만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는 가운데 파이썬과 자격증이 다시 등장하게 된 것이다. 




오늘은 파이썬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파이썬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만점의 코딩형 프로그램으로서 세계적으로도 관련 책이 꾸준하게 출간되고 있는 중이다. 조금씩이지만 끊이지 않고 계속 출간되는 신간과 개정판 덕에 우리는 파이썬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한 가지 파이썬이 발전하면 할수록 책의 내용도 함께 발전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곧바로 개정판이 출간되는 것이다. 


이 포스팅에서 살펴보는 “파이썬 크래시 코스” 라는 책은 2판 까지는 “나의 첫 파이썬” 으로 출간되었지만 이번에 세번째 개정판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이름이 바뀌게 된 케이스다. 이 책은 전 세계 150만 부 이상 판매된 책이며, 파이썬 분야 글로벌 1위 베스트셀러라는 점에 그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파이썬 책 중에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를 자랑하는 책이 되겠다. 


이번 개정판의 핵심은 나날이 발전하는 최신의 파이썬 업데이트를 모두 수용한 책으로 텍스트 편집을 위한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및 파일 처리와 코드 테스트를 위한 주요 언어들의 최신 정보를 다뤘다. 이 가운데에는 Django(장고)도 포함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파이썬 크래시 코스”는 파이썬 입문자 또는 초보자를 위한 책으로 파이썬 기본 지식을 배우고, 프로그램을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여 자신만의 애플리케이션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기본을 바탕으로 실습까지 단숨에 학습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필자로서는 “파이썬 크래시 코스”  를 꾸준히 학습하여 AI 프로그래밍 까지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키우ㅠ는데 주력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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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투라 CULTURA 2023.8 - Vol.110
작가 편집부 지음 / 작가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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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작가, 쿨투라 2023년 8월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쿨투라 인스타그램 서평단을 통해서 월간지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한 포스팅입니다. 


이제 8월도 하순으로 접어든 느낌이다. 더위도 어느덧 한풀 꺾인 듯한 모양새인 듯하다. 본격적인 계절 변화의 초입이라고 할 만하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자세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휴가철이 되면서 이동이 많아짐에 따라 코로나 19에 독감까지 재유행 기미(멀티데믹)의 조짐이 슬슬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면역력을 최대한 높여서 건강한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필자가 서평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응모한 서평단들을 맡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서평활동이 다시 가능해지게 된 것이다. 작년 겨울에 실망스러운 서평활동을 하면서 몸도 마음도 자연스럽게 상해졌다. 겨울에 하지 못했던 도서 서평은 올해 11월까지는 꼭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절판예정인 도서라 하더라도 당연히 서평을 진행할 예정이다. 


필자는 어렸을 때 그 당시 어린이잡지와 여성잡지들을 섭렵하면서 잡지와 주간지를 비교적 일찍 알게 되었다. 오늘날 필자가 1인형에 가까운 인터넷신문을 손수 운영하고 여기에 오프라인 잡지 못지 않은(?) 활동을 하고 있는 이유도 따지고 보면 과거 잡지를 많이 읽어본 경험이 제일 크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물론 이걸 읽으신 분들 중에는 자화자찬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처음에 인스타그램에서 월간지 서평단을 모집한다고 할 때, 응모 여부를 고민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유는 기본적으로 잡지를 좋아하긴 하지만 급한 것 먼저 해결하고 신청해야 하지 않느냐는 생각도 기저에 깔려 있었고 충분히 존재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컴퓨터 고장으로 서평단이 중단되었으므로 다시 활동을 재개하려면 가능한 서평단부터 우선 신청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진행하게 된 것이 바로 쿨투라 8월호다. 쿨투라 8월호는 썸머 페스티벌로부터 시작하고 있다. 지금은 다 끝났을 터이지만, “어른들의 놀이터 세계 여름 축제”를 시작으로, 정남진 장흥물축제, “뜨거운 8월을 영화롭게” 만들어줄 세계 썸머 필름페스티벌(로카르노, 제천, 메스티아. 베니스)” 과 “일상이 페스티벌이 되는 순간”, 그리고 부산바다축제에 대해서 소개한다. 


갤러리에서는 사진 및 그림과 관련된 것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다. 특히 필자는 “미술계 동시대 작가로 주목받는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과 도쿄 국립근대미술관을 리뷰한 부분이 가장 맘에 들었다. 일본 근대미술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외 가수·배우 임윤아의 “중심의 자격”을 노래한 부분 역시 좋았다고 생각한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필자는 주로 정보통신관련 기술잡지, 시사, 경제 주간지, 어학 관련 잡지에만 관심이 있었지, 문화, 책, 문학, 미술 관련 잡지에는 아무 관심이 없었다. 이번 쿨투라 8월호를 읽어보면서 예술 관련 잡지에 다소나마 관심을 둘 수 있었다. 아차! 쿨투라 8월호, 특히 리뷰에서 여름음악축제랑 가왕이란 칭호가 전혀 아깝지 않은 조용필 대백과 사전은 필자도 눈여겨 봤는데 반드시 일독하실 것을 강추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책의 내용이 좋아서 정기 구독할 충동을 느끼게 해 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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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2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2
마치다 소노코 지음, 황국영 옮김 / 모모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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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스튜디오 오드리 - 모모,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2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오드림 서포터즈를 통해서 스튜디오 오드리 (모모출판사)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이제 8월도 중순을 넘어 하순으로 접어들었다. 큰 태풍이 지나가더니 더위도 어느덧 한풀 꺾인 듯한 모양새인 듯하다. 본격적인 계절  변화의 초입인 듯 하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자세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코로나 19에 독감까지 재유행 기미(멀티데믹)의 조짐이 슬슬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면역력을 최대한 높여서 건강한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오는 추석 이전 까지는 꼭 필요한 책에 한해서만 도서 서평을 진행할 예정이며 장기간의 컴퓨터고장 때문에 진행을 하지 못했던 수많은 도서에 대한 소개 및 서평 관련 포스팅에 집중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다만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선 변함없이 계속 이어가려고 한다. 직장에서 하고 있는 직무와 관련하여 자기계발 시간도 최대한 확보하려고 한다.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는 남을 이해하는 문화가 조금 부족하다라는 평가를 듣곤 한다. 최근에는 각자가 알아서 살아야 하는 “각자도생” 의 시대가 되다 보니 남을 위한 배려 및 상냥함은 찾아보기가 어려워졌다. 삶이 각박해지고 사회가 뒤숭숭해졌기 때문이리라. 그럴수록 우리는 기본이라는 것에 충실해야 되고 답답한 뉴스를 보면서 절망하기 보다 차라리 필요한 소설 책 한 권이 현 시점에서는 가장 의미가 있지 않나 싶다. 


사실 필자가 작년부터 쭈욱 일본 소설들을 번역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일본 소설을 읽다 보면 일본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데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2” 란 소설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 소설은 평소에 잊고 지내기 쉬운, 다시 말해 “소중한 그 무엇인가” 를 일깨워 주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 보면 “이곳은 항상 열려 있어요. 가장 소중한 당신을 위해” 가 나오는데 필자가 이 구절을 두고 무릎을 탁 치지 않을 수 없었다. 문학만을 위한 이야기 같지만, 실제로는 보편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편의점은, 답답한 마음이 시원해지고 쓸쓸한 마음이 따뜻해지는 곳이며 더 다정해진 위로와 더 깊어진 애정으로 똘똘 뭉쳤다. 필자는 이 책의 1권을 보지 못하고 2권의 서평을 진행하지만 2권을 읽으면서 대충은 이해를 하게 되었다. 2권 에서 작가는 각자의 삶에서 자신이 혼자 견뎌야 하는 힘듦과 괴로움, 혼자 누리는 즐거움과 기쁨이 있다는 한층 성숙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달해 주고 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1, 2권” 은 전 서점 소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도서로 2023 최고의 힐링 소설 시리즈의 2탄이며, 일본 판매 30만 부, 국내 판매 10만 부를 돌파한 책이다. 사랑, 배려, 그리고 상냥함이 가득 묻어나 있는 이 책은 필자의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라도 꼭 숙독해야만 하는 책이다. 그리고 한가지만 더! 표지 일러스트는 계절감 즉, 여름을 상징하는 푸른색이 매우 돋보인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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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이기적 웹디자인기능사 필기 절대족보 - 최신 출제기준 반영 + 동영상 강의 무료 + 기출문제 15회 수록
윤미선.김윤호.영진정보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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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영진닷컴, 2024 이기적 웹디자인기능사 필기 절대족보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영진닷컴 이기적 스터디 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이제 8월이 되었다. 8월 초, 중반 정도까지는 뜨겁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자세가 필요하다. 코로나 19에 독감까지 재유행 기미(멀티데믹)의 조짐이 슬슬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면역력을 최대한 높여서 건강한 여름 나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8월부터 오는 추석 이전 까지는 꼭 필요한 책에 한해서만 도서 서평을 진행할 예정이며 장기간의 컴퓨터고장 때문에 진행을 하지 못했던 도서에 대한 소개 및 서평 관련 포스팅에 집중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다만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선 변함없이 계속 이어가려고 한다. 직장에서 하고 있는 직무와 관련하여 자기계발 시간도 최대한 확보할 예정이다.


필자가 최근 직장을 다니기 시작했다. 재택근무형태이지만 직장다니는 것과 똑같다. 그런데 거의 6개월을 직장에 다녀보니 부족한 것이 많음을 파악하게 됐다. 필자가 그동안 자금문제로 미루어야 했던 여러 자격 시험을 준비할 기회를 가져볼까 해서 인터넷을 뒤져봤다. 방법은 하나뿐이었다. 그 시험에 응시할 최소한의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현업에서 근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했다. 




그런데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은 어떻게 얻을까? 책을 보면 되지 않느냐고 판단할 분이 계실지 모른다. 물론 맞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자격증, 그 중에서도 정보통신 분야는 정보통신 자격증 도서를 오래 만든 노하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필자가 옛날부터 지금까지 영진닷컴 수험서만 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런 영진닷컴에서 이기적 스터디 카페 서평단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으나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다. 


오늘 살펴보는 책은 웹디자인 기능사 필기에 관한 책이 되겠다. 웹디자인 기능사 필기는 3가지 종목으로 구분되어 출제된다. 디자인 일반과 인터넷 일반, 그리고 웹 그래픽 디자인이 그것이다. 얼핏 보면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 기능사와 유사하지만 인터넷의 이론적인 지식이 있어야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많은데다 향후 컴퓨터 그래픽 관련 공부를 또 해야 하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 보려고 한다. 


이 책은 무엇보다 실전 경험을 중요시한다. 실전에 나왔던 기출문제 15회를 풀어보고 복습함으로써 실전에 들어가더라도 자신감을 가지도록 했다. “작지만 강력한 단기완성 핵심족보”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책이었으며, 문제집과 단기완성이 어우러진 책의 구조라 할 만하다. 필자처럼 공부할 시간을 내기 힘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자 한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필자가 올 여름에 이 책 말고도 검색광고마케터,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필기 도서를 추가로 확보했다. 날씨가 서늘해지는 가을철에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서이다. 컴퓨터, 정보통신 자격증은 오래 만들어 본 노하우를 가진 출판사의 책이 좋다고 생각하면서 필자는 그런 문제로 영진닷컴 책만을 사 왔는데 이번에 서평단을 진행해 보니 그 부분을 크게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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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 당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독서 여행
Henrik Kim(헨릭 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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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매일경제신문, 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저자의 인스타그램 서평단을 통해서 매일경제신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이제 8월이 되었다. 8월 초, 중반 정도까지는 뜨겁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자세가 필요하다. 코로나 19에 독감까지 재유행 기미(멀티데믹)의 조짐이 슬슬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면역력을 최대한 높여서 건강한 여름 나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8월부터 오는 추석 이전 까지는 꼭 필요한 책에 한해서만 도서 서평을 진행할 예정이며 장기간의 컴퓨터고장 때문에 진행을 하지 못했던 도서에 대한 소개 및 서평 관련 포스팅에 집중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다만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선 변함없이 계속 이어가려고 한다. 직장에서 하고 있는 직무와 관련하여 자기계발 시간도 최대한 확보할 예정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수많은 선택을 해야 하고 또한 강요받게 된다. 그런데 인생을 살다 보면 답을 해야 할 때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고 중언부언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 이건 필자도 그랬으니까. 실제  필자는 사회와의 경험이 적고 또한 부족하다보니 글을 쓸 때 단어선택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애를 먹은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다. 




이런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 필자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다양한 경험이 부족하였다. 더군다나 핸디캡을 안고 있는 특성상 책과 친해지고 독서를 해야 할 시간이 주어져야 하는데 그동안은 PC의 고장으로 인해서 결국 아무것도 하지를 못하고 말았다. 그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한 시점이 1주일 전이니, 거의 1년 가까이를 컴퓨터 고장의 공포 속에서 살아야 했던 것이다. 


이 책은 독서에 대한 올바른 사고를 통해서 독서에 대한 참 의미를 짚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는 ”‘나는 전혀 특별한 것이 없는 평범한 사람’ 이라는 생각을 깨고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고 말하면서 스스로 규정한 ‘한계 있음’이라는 생각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독서’ 라고 말한다. 필자의 생각과 거의 일치하는 내용인데 첨언하면 간접경험을 하는데 “독서” 만큼 좋은 것도 없다고 본다. 


이 책에서는 독서를 “자신의 꿈과 희망, 그리고 가능성을 발견하는 과정” 이라고 규정하면서 “독서를 해야 ‘만!’ 생각이라는 것을 하게 되고, 생각을 해야 행동하며, 행동을 해야 자신의 삶에 변화가 일어난다” 고 주장하고 있다. 자신이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등을 깨닫기 위해서라도 “독서” 는 절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라는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여러 생각이 스쳐갔다. “독서를 너무 건성으로 했다” 는 생각이었다. 이런 생각은 결국 서평단 신청으로 이어졌고 책을 아무 생각없이 한 권을 읽어 내려간 것이다. 이 책으로 “내 독서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되었는가” 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독서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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