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영어회화 - 40일 만에 영어가 나온다!
반병현.김연정 지음 / 생능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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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생능북스, 챗GPT 영어회화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생능출판사 (생능북스)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한 포스팅입니다. 


이제 8월에서 9월로 넘어가는 시점이다. 더위도 어느덧 한풀 꺾인듯 했지만 다시금 더워진다고 한다. 본격적인 계절 변화의 초입이라고 할 만하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자세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동이 많아짐에 따라 코로나 19에 독감까지 재 유행할 움직임(멀티데믹)의 조짐이 슬슬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럴 때 일수록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면역력을 최대한 높여서 건강한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서평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응모한 서평단들을 맡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서평활동이 다시 가능해지게 된 것이다. 작년 겨울에 불의의 컴퓨터 고장이 오래 가서 실망스러운 서평활동을 하면서 몸도 마음도 자연스럽게 상해졌다. 겨울에 하지 못했던 도서 서평은 올해 11월까지는 꼭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절판예정인 도서라 하더라도 당연히 서평을 진행할 예정이다.


필자의 영어배우기는 1980 년대 초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만해도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카세트 음향기기와 카세트테이프가 필수적이었다. 형님이 사용하던 중학교용 영어 카세트(지금의 초등학교 3학년 수준)부터 듣기 시작했다. 영어회화도 그때 배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과는 거리가 있었다. 어떻게 보면 추억이라 할 수도 있겠다. 




그런데 지금 현재 상황은 40년전과는 여러 가지로 달라졌다. 왜? 챗 GPT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챗 GPT는 못하는 것이 없는 팔방미인으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이 되었고 영어교육에서도 큰 혁명으로 다가오고 있다. 영어의 문법, 독해, 단어, 기출문제까지 챗 GPT 전성시대라는 말이 딱 들어 맞고 있는 최근 모습이 되겠다. 


이러한 인공지능 챗GPT를 영어회화와 접목하는 책이 최근 출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컴퓨터 전문 서적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 생능북스에서 출간한 챗GPT 영어회화가 그 주인공이다. 이 책을 통해서 인공지능 챗GPT를 활용할 수만 있다면, 학원 또는 어학 연수가 없이 영어회화를 마스터할 수 있다. 즉, 챗GPT만 가지고도 영어회화가 가능해 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필자 입장에서는 귀가 솔깃해져서 책을 읽어보고 싶었고 어렵사리 기회를 잡게 되었다. 


챗GPT 베스트셀러 저자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전문가와 영어 교육 전문가가 만나서 만든 챗GPT 영어 회화 학습서이니 챗GPT 와 영어회화의 제대로 된 접목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챗 GPT를 24시간 활용 가능한 원어민 선생님 삼아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는 점 또한 특징이다. 챗 GPT에게 질문해보면서 공부하거나 외국인과 말하는 것처럼 챗GPT와 대화를 해 본다면 영어회화 실력은 쑥쑥 늘어나게 되고 자신감 또한 생기게 될 것이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현재 시대는 각자가 자신들의 스펙을 쌓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라고 생각한다. “챗 GPT 영어 회화” 는 영어회화를 처음 배우는 분, 배웠지만 외국인과의 실제 대화에서는 말이 잘 나오지 않거나 회화 실력을 높이고 싶은 분, 비즈니스 영어가 필요한 직장인, 토익을 공부하는 대학생, 영어를 가르치시는 분 등이 읽으면 딱 맞는 교재라고 생각한다. 필자로서도 꼭 읽어야 할 도서로서 살아가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 책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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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빠른 경제적 자유를 위한 책 - 남보다 일찍 시작하는 은퇴 준비 프로젝트
이의석 지음 / 청림출판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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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청림출판, 이것은 빠른 경제적 자유를 위한 책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청림출판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한 포스팅입니다. 


이제 8월에서 9월로 넘어가는 시점이다. 더위도 어느덧 한풀 꺾인듯 했지만 다시금 더워진다고 한다. 본격적인 계절 변화의 초입이라고 할 만하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자세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동이 많아짐에 따라 코로나 19에 독감까지 재 유행할 움직임(멀티데믹)의 조짐이 슬슬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럴 때 일수록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면역력을 최대한 높여서 건강한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필자가 서평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응모한 서평단들을 맡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서평활동이 다시 가능해지게 된 것이다. 작년 겨울에 불의의 컴퓨터 고장이 오래 가서 실망스러운 서평활동을 하면서 몸도 마음도 자연스럽게 상해졌다. 겨울에 하지 못했던 도서 서평은 올해 11월까지는 꼭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절판예정인 도서라 하더라도 당연히 서평을 진행할 예정이다.


필자가 월급쟁이가 된 지는 불과 얼마 안 된다. 그런데 돈을 볼 때마다 모으고 싶지는 경향이 있다. 돈 씀씀이를 어느 선에서 제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름아닌 모으고 버는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경제적 자유는 조금만 알면 누릴 수 있다. 그런데 무엇보다 안정적인 경제적 자유를 누리려고 하면 상황은 조금 달라진다. 특히 ”은퇴” 라는 말이 등장하면 어떨까? 그런데 이 은퇴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신화를 다룬 책을 읽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맹신하면 더더욱 큰일 날 수 있어 항상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경제적 자유”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이 많으며 이와 관련해서는 다양한 책들이 인터넷 서점에 나와 있다. 그 중 필자가 만난 책은 “이것은 빠른 경제적 자유를 위한 책” 이다. 이 책은 로또처럼 얻는 경제적 자유는 이제 없다고 주장하면서 타인의 신화에 휘둘리지 않고 내 힘으로 이루는 인생을 설계해 보라” 고 주장하면서 민든 서적이다. 


이 책은 “당신이 지금부터 은퇴를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라면서 오직 나를 위한 맞춤형 은퇴 플래너 라고 이야기하고 잇다. 이 책의 저자는 금융관련 국내 지격증을 무려 13종이나 취득한 전문가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또 초보자를 위한 ‘은퇴 플랜B 계산기’ 도 아울러 수록하였다. 이 책은 “남보다 일찍 시작하는 은퇴 준비 프로젝트” 인 책이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번 책 표지에는 많은 내용들이 눈에 들어왔지만 그 중 나의 아픈 곳을 건드리는 약력이 있는데 이 책의 저자는 놀랍게도 금융자격증을 무려 13개나 가지고 있었다. 필자가 이 문제 때문에 그동안 하지 않던 시험 준비를 적극 서둘러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로 큰 충격을 경험해야 헸다. 세상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보면 정말 좋은 선택지가 될 이 책, 필자로서는 꼭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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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더 반짝일 거야 - 작은 행복을 찾아나서는 당신을 위한 짧은 메시지
남궁원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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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모모북스, 내일은 더 반짝일거야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모모북스를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이제 8월에서 9월로 넘어가는 시점이다. 더위도 어느덧 한풀 꺾인듯 했지만 다시금 더워진다고 한다. 본격적인 계절 변화의 초입이라고 할 만하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자세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동이 많아짐에 따라 코로나 19에 독감까지 재 유행할 움직임(멀티데믹)의 조짐이 슬슬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럴 때 일수록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면역력을 최대한 높여서 건강한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필자가 서평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응모한 서평단들을 맡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서평활동이 다시 가능해지게 된 것이다. 작년 겨울에 불의의 컴퓨터 고장이 오래 가서 실망스러운 서평활동을 하면서 몸도 마음도 자연스럽게 상해졌다. 겨울에 하지 못했던 도서 서평은 올해 11월까지는 꼭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절판예정인 도서라 하더라도 당연히 서평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 관계도 각박해지고 세상 돌아가는 상황 역시 뒤숭숭한 상황이다. 이런 불편한 상황에는 각자도생이 해법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지금 시대에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가 아닐까 한다. 지금과 같은 시대에는 영웅적인 사람이 나올리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 삶에 있어 최선의 선택인지를 잘 살펴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 




혹자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를 탐욕의 시대라고 규정한다. 딱 맞는 이야기이다. 탐욕에 물든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더 많은 부를 누려야 “만” 행복에 이를 수 있다” 고 보는 자세다. 그러나 이것이야 말로 현재를 살아가는 자세로 맞지 않다. 필자가 “행복” 의 문제에 대해서 한참을 고민하던 중에 모모북스의 신간 “내일은 더 반짝일거야” 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커다란 행복이 아닌 ““작은 행복” 을 찾아 나서는 당신을 위한 짧은 메시지”가 될 수 잇는 책이다. 즉 “작은 행복 설명서” 인 셈이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일수록 특히 건강을 잃지 말아야 하고 아주 조그마한 행복이라도 찾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하는데 “내일은 더 반짝일거야” 라는 책이 자그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은 “서로를 향해 빛나던 마음이 흐려질 때, 오직 당신을 위해 반짝이는 별을 띄울 거야” 라고 한다. 그렇다. 이 책이 주는 메시지는 앞서도 말했지만 “소확행” 이라는 것이다. “소확행” 이라고 하면 조그마한 행복만 의미하게 된다. 그러나 지금은 “매우 조그마한” 행복도 어쩌면 행복이라고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일상 생활에서 아주 조그마하게 느껴지는 것도 일종의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삶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올 때면 빛을 잃은 별처럼 우리는 늘 애처로워진다. 하지만 우리에겐 매일 헤쳐 나가야 할 일들이 있고, 우리를 지탱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곤두박질치는 별똥별처럼 어둠 저 너머로 사라질 수는 없다. 다만 마음을 다잡을 뿐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맞잡고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당신을 위한 작가의 짧지만 울림이 있는 메시지가 이 책에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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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엄마가 있었어
윤정모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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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다산책방(다산북스), 그곳에 엄마가 있었어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책여사 인스타그램 서평단을 통해서 다산책방(다산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한 포스팅입니다. 


이제 8월도 하순에서 말로 넘어가는 모양새다. 더위도 어느덧 한풀 꺾였다. 본격적인 계절 변화의 초입이라고 할 만하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자세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휴가철이 되면서 이동이 많아짐에 따라 코로나 19에 독감까지 재 유행할 움직임(멀티데믹)의 조짐이 슬슬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럴 때 일수록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면역력을 최대한 높여서 건강한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필자가 서평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응모한 서평단들을 맡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서평활동이 다시 가능해지게 된 것이다. 작년 겨울에 불의의 컴퓨터 고장이 오래 가서 실망스러운 서평활동을 하면서 몸도 마음도 자연스럽게 상해졌다. 겨울에 하지 못했던 도서 서평은 올해 11월까지는 꼭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절판예정인 도서라 하더라도 당연히 서평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근, 현대사는 참 파란만장하다. 그 파란만장한 시점을 지금도 경험하고 있으니 역사는 돌고 돈다는 느낌이 강하다. 필자가 이 글을 등록하는 시점은 8월 말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아직도 휴전상태다. 휴전이라 함은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6.25 이후 약 73년째 이런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역사는 제대로, 그리고 올바르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실상은 아니다. 지금은 각자 도생의 시대인 것은 맞지만 우리가 역사를 모르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한다. 만약 역사를 잊어버린다면? 그 결과는 아주 끔찍한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나라가 뒤숭숭한 지금 시점이야 말로 우리 각자가 역사소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읽어야 할 시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각자도생하면서 말이다. 


제 2차 세계 대전은 많은 전쟁이 있었으나 그 중 태평양전쟁도 빼놓을 수 없다. 윤정모 작가님의 신간 역사 소설인 “그곳에 엄마가 있었어” 는 1945년 남태평양에서 기록된 엄마의 고백을 담고 있으며 참혹했던 전장에서도 피어난 생에 대한 강렬한 의지와 연대의 기억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소설이라 할 만하다. 필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지금 처한 상황이 오버랩되었다. 


이 책은 윤정모 작가님께서 그간에 쓴 일련의 역사소설, 그 결정판과도 같은 이야기가 되겠다. 요즘 쓰이는 단어로 표현하자면 끝판왕이라 할 만하다. 소설은 태평양 전쟁에 끌려갔던 부모와 감당하기 힘든 진실과 마주하는 소설가 아들이라는 한 가족의 서사 속에 격랑의 한국 근현대사를 잘 풀어낸 소설이다. 이 소설을 통해 모든 피해자분들이 사라지기 전에 그들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역사를 바르게 볼 것을 강하게 호소하고 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나라가 뒤숭숭한 지금 시점일수록, 우리의 아픈 과거 역사를 올바로 다룬 작가의 역사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역사를 제대로 보고 또한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이 시점에 역사 소설인 “그곳에 엄마가 있었어” 란 책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필자는 역사에 다른 어떤 왜곡이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분명히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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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비즈니스 - 미국 기업은 어떻게 성장했는가
토머스 K. 맥크로.윌리엄 R. 차일즈 지음, 양석진 옮김, 이준만 감수 / 잇담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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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잇담북스, 아메리칸 비즈니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잇담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한 포스팅입니다. 


이제 8월도 하순으로 접어든 느낌이다. 더위도 어느덧 한풀 꺾인 듯한 모양새인 듯하다. 본격적인 계절 변화의 초입이라고 할 만하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자세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휴가철이 되면서 이동이 많아짐에 따라 코로나 19에 독감까지 재유행 기미(멀티데믹)의 조짐이 슬슬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면역력을 최대한 높여서 건강한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우리가 먹고 입고 마시고 사용하는 제품 중에는 미국산, 일본산 제품이 정말 많다. 물론 대만, 중국, 유럽 상표로 만들어진 제품도 더러 있지만 대체적으로 봤을 때 외국산 중에서는 미국산과 일본산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즉, 우리는 알게 모르게 미국, 일본 등에서 나온 브랜드들을 입고 먹고 있다고 봐야 한다. 처음에야 당연히 모를 수밖에 없었지만 말이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해서 국내에서 받는 이른바 직구 문화가 확산되면서 미국의 브랜드는 더 빠르게 유입되는 분위기이다. 


미국은 국가로서의 역사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정작 미국 기업의 역사가 어떻게 되는지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미국 기업의 역사를 알려면 영어로 된 원서를 봐야 겨우 알 수 있는 정도라 토익, 토플 성적이 어느 정도 나와 주어야만 미국 기업의 역사와 관련된 책 읽기가 가능했을 정도였고 대한민국에서는 이 정보를 알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 되지 않았다. 국내에서 기업하는 사람들도 미국 기업의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아메리칸 비즈니스” 는 퓰리처상 수상 작가가 말하는 미국 기업 역사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책이 되겠다. 이 책은 세계적인 투자 전문가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워렌 버핏이 그의 저서에서 자주 언급한 경제경영서이기에 국내 출간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이 책은 퓰리처상 수상 작가인 토머스 K. 맥크로와 오랫동안 20세기 미국과 비즈니스 역사를 연구해온 윌리엄 R. 차일즈가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교재로 사용할 목적으로 쓴 것이다. 그에 걸맞게 기업 활동과 경제 현상 전반에 관해 객관적이고 통시적인 관점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초판이 출간된 이래 여러 번 개정판을 펴낼 정도로 미국 내에서 꼭 읽어야 할 비즈니스 관련 개론서로 알려진 『아메리칸 비즈니스』는 폭넓은 이해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경영 체제가 변모하는 시대적 흐름과 기업 활동의 역사적 맥락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직장인인 필자로서는 꼭 읽어봐야 할 책이며 자기계발을 위해서라도 꼭 읽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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