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후 위기를 끝낼 거야 - 대한민국 청소년이 승리한 아시아 최초 기후 헌법 소원
이병주 지음, 안난초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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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다산어린이(다산북스), 우리는 기후 위기를 끝낼 거야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의 시작인 7월이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장마철에 습한 날씨라 엄청 덥고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되는 최근 상황입니다.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위기와 관련한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지식을 배우면서 다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기후위기라는 표현은 최근에 등장하기 시작한 신용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 필자가 태어날 무렵인 1970년대 그리고 1980년대만 해도 기후위기가 주목받을 줄 몰랐었습니다. 그 당시는 자연보호 정책이 모든 환경정책의 이슈였을 뿐 "기후 위기" 란 표현은 외신을 통해서, 그리고 뉴스에서 단신 정도로만 취급받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당시 대한민국은 저개발 국가라 개발에 모든 것을 힘쓰다보니 환경파괴 혹은 기후위기 이론이 대한민국에 설 자리는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1990년대 들어와서야 환경파괴란 말이 쓰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기후위기라는 말이 대한민국에서 본격적으로 공론화된 시점은 불과 며칠 되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최근 3년간 기후위기란 말이 금기시되어 왔습니다. 권모술수와 편법, 그리고 한국인들을 집어삼키려 했던 한 물건(?) 이 중심이 되다보니 기후위기 및 이와 연관된 지속가능경영, 그리고 탄소중립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못했으나 며칠 사이에 정상화되는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다시 기후위기와 지속가능경영, 탄소중립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최근 몇 년간은 다른 곳에 신경쓸 여력이 없었으며 특히 기후위기가 전세계에서 논의의 대상이 되었을 때 우리는 관심을 가져야 하지 못했던 측면이 분명 있어 왔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필자가 지금 소개할 책을 집필했을 당시에는 큰 용기가 필요하지 않았었나 싶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어린이용으로 출간된 기후위기, 탄소 중립의 기본 이론에 대해서 설명한 책 "우리는 기후 위기를 끝낼 거야" 입니다. 이 책은 국내 언론에서는 크게 부각되지 못했지만  아시아 최초로 승리한 기후 관련 소송을 시간 순으로 잘 정리해 놓은 책입니다. 제가 특히 이 책을 선택했던 이유가 있는데 기후 위기 및 탄소 중립이라는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 와중에 좋은 책을 한 권 알아내게 된 것입니다.



마치면서


이번 새 정부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들 중 기후 위기가 있다는 점은 아마 잘 아실 것입니다. 인공지능과 함께 기후 위기, 탄소 중립 분야도 정책에 강하게 반영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구의 온난화 문제와 이로 인한 기후 위기 문제는 인간의 탐욕이 본격화되고 이것이 대한민국에서 극심했던 지난 3년간은 미디어에서 보도가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기후 위기니 온난화 현상 등의 주제는 어렵고 전문적인 것, 강 건너 불구경을 해야만 하는 탐욕스런 일부 세력들 때문에 알려질 기회조차도 제대로 잡지를 못하였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기후 위기 관련 헌법소원에서 승리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이야기와 기후 위기와 관련된 여러 지식들을 한방에 얻을 수 있는 이 책은 나이가 오십인 필자가 봤을 때에도 너무나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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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 비즈니스와 마케팅
박희선 지음 / 박영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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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박영사, AI로봇 비즈니스와 마케팅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의 시작인 7월이 되었습니다. 이대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장마철에 습한 날씨라 엄청 덥고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되는 최근 상황입니다.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공지능 기술에서 핵심 중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의 최신 비즈니스 상황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실 지난 3년간은 대한민국에서 AI, 즉 인공지능 분야는 암흑기였습니다. 권모술수와 편법으로 가득찬 무리들은 마래 먹거리인 인공지능에 대해서 나몰라라 또는 홀대하였습니다. 결과는 중국은 물론 전세계를 통틀어 보더라도 인공지능 기술에 바교적 뒤떨어진 면을 드러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인공지능 로봇 기술은 많이 발전했다고는 하나 아직은 물음표가 붙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필자가 드는 생각은 필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 및 로봇 관련 정보가 부족함을 늘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생각이 지나칠 정도로 편협하고 삐딱선을 타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가 됩니다. 



필자가 인공지능과 관련해서는 독서를 해야 되는데 서평활동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도서를 소유의 수단으로만 삼다 보니 너무 독서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저의 의식수준이 참 짧았습니다. 어차피 스펙을 쌓아야 하는 관계로 거기에 맞는 공부와 시험도 봐야 합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은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하는 사안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특히 정권이 바뀌어 인공지능 시장이 활성화될 것임을 생각해 보면 어느 정도의 관심은 필요합니다. 현재 인공지능 도서 분야는 그 경쟁이 치열한 편인데 앞으로는 그 비중이 더 큰 폭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에 대해서 모르면 세상을 살아가기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인공지능 로봇은 해외에서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만 국내에는 아직까지 걸음마 단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공지능로봇의 비즈니스와 마케팅은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책이 출간되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AI로봇 비즈니스와 마케팅 입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 로봇을 비즈니스 및 마케팅의 시각으로 바라본 책입니다. 처음 이 책을 봤을 때는 대학교 전공 서적을 만든 이력을 가진 출판사에서 만든 책이라 내용이 다소 어렵고 조금 내용이 난해할 것으로 생각했는데요. 우리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출간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AI로봇 비즈니스와 마케팅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서 현재를 말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전 경험형 인사이트 북입니다. 즉, 인공지능의 이론적 지식의 나열이 아니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시 말해서 현업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인공지능의 모든 것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 되겠습니다. AI와 로봇 비즈니스의 현재 상황 및 3년 이내의 미래를 내다보고 새로운 기획 및 마케팅을 위한 지침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이 주는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인공지능, 그리고 로봇에 대한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으며 지난 3년간 봉건적 시각을 가진 세력이 망쳐 놓은 인공지능, 로봇 산업을 다시 한 번 발전할 계기를 만들기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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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 8급 한 권으로 끝내기 - 초등 문해력까지 키워주는 한자 3박자 연상 학습법
박정서.박원길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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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대에듀, 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 8급 한 권으로 끝내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의 시작인 7월이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장마철에 습한 날씨라 엄청 덥고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되는 최근 상황입니다.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자 능력 검정 시험 중에서도 가장 기초 단계에 해당하는 8급 시험을 한 권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필자가 아주 어렸을 때(1970년대 말, 1980년대 초)에는 한석봉 천자문이라는 것이 있어서 이것을 줄줄 외워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외우는 사람을 이른바 "천재 " 란 타이틀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지금처럼 한자능력 검정 시험 이라는 것이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한자 능력 검정 시험 한 번 보라고 주변에서 요구가 있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그런 자격증 시험 조차도 없었을 시절인지라 주먹구구식으로 "천재" 란 타이틀이 가능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도서소개에서 계속 반복하여 말씀을 드립니다만 세상이 어렵고 힘들고 살기가 막막해지면 다른 것을 찾기 일쑤입니다. 그럴 때는 최소한 자격증 시험을 공부하는 시늉이라도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50대 넘어서면 공부가 마무리된지 20년에서 30년이 훨씬 넘어간 시점이라 공부가 다 잊어버렸다거나 설사 기억이 난다고 하더라도 조각이 났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그럴 때 가능한 것은 역시 기초와 기본을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한자 능력 시험도 마찬가지여서 상대적으로 따기 쉬운 것들부터 시험을 치르는 전략으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한자능력 시험은 숫자가 작을 수록 난이도가 어려운 시험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살펴볼 도서는 한자능력 검정시험을 쉽게 치르는 방법, 그리고 자격증 시험 공부가 오래 된 사람들도 자격증 시험에 대해서 자신감을 심어 주는 시험 대비 교재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 8급 한 권으로 끝내기" 라는 도서입니다. 이 책은 본래 초등학교용으로 제작된 교재입니다. 이 책의 부제목에 보면 "초등 문해력" 이란 말이 등장하여 8급 시험이 초등학교용 시험임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마치면서


바로 앞에서 설명했듯이 어문회 주관의 한자능력검정시험 8급은 초등학생들이 치르는 시험입니다. 그러면 왜 이런 책을 소개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란 것에 의문을 제기하실 것인데요. 그것은 바로 필자의 스펙 및 자격증 시험 때문입니다. 필자가 나이 오십 넘어서 자격증 시험 공부를 하려고 하니 아예 기본적인 문해력에 대한 기초와 기본 자체가 부족한 상태로 시험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시험 공부를 끝낸 지 25 ~ 30년이 지난 다음에 공부를 시작하려고 보니 감도 떨어지게 될 뿐 아니라 학창시절 공부하던 부분이 조각이 많이 나 있음을 제 스스로가 발견하게 되어서 기초적인 책부터 다시 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 8급 한 권으로 끝내기 책을 보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자격증 시험을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 그리고 시험과 공부, 학습 등 자격증 관련 각 단계에 대한 자신감 회복 차원에서도 기초적인 교재를 많이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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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START - 토익 베스트셀러 1위 저자, 서아쌤의 토익 700+ 완성 입문서 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최서아.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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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원출판그룹, 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START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의 시작인 7월이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장마철에 습한 날씨라 엄청 덥고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되는 최근 상황입니다.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익책추천 하기 정말 어려운 가운데 토익교재 와 토익문제집 선택에 신중을 기하셔서 토익초보들이 주로 볼 수 있는 토익독학책 으로 너무나 까다롭고 쉽지 않은 토익700 , 토익750 , 토익800 점을 딸 수 있는 토익만점강사 가 집필한 최서아토익 을 통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소중한 시간 마련하시시기 바랍니다. 


외국어시험 중 가장 널리 치러지고 가장 널리 알려진 시험 중 하나만 꼽으라면 최상위권에 항상 드는 시험이 바로 토익이라는 시험입니다. 이 토익 시험은 2030은 물론 그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이제 막 시작해야 하는 4050 시니어들도 반드시 봐야 하는 시험이 되고 있습니다. 스펙을 쌓음에 있어서 주요 목표가 바로 토익시험이다 보니 토익시험은 대한민국의 수많은 시험들 중 컴퓨터 등 웬만한 자격 시험들보다 비중, 커리어 전반에 미치는 파급 효과 등이 가장 큰 시험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 토익 시험은 다른 시험을 볼 때에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공무원 시험은 7급에 영어라는 과목이 별도로 존재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영어과목이 아예 없고 민간 자격 시험으로 대체하려고 하는데요. 그 중 으뜸을 꼽자면 단연 토익 시험입니다. 이 영향때문인지 토익 시험은 공무원, 토익을 함께 영위하는 출판사들은 물론이고 국내 내로라하는 어학 관련 전문 출판사까지 개입하여 토익 시험의 전반적인 규모는 날로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토익 전문 도서들은 꾸준히 출간되고 있습니다. 토익책추천 이 까다로워지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토익 교재간 경쟁 때문이며, 토익교재 , 토익문제집 , 그리고 토익독학책 으로 흔히 불리우는 토익교재 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으며 특히 최근 토익초보 를 위한 책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토익만점강사 로 유명한 최서아토익 에서 토익초보 들을 위해서 토익700 , 토익750 , 토익800까지 아우르는 토익초보 를 위한 새로운 토익교재, 토익문제집, 토익독학책이 등장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일명 최서아토익 이라 불리우는 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START 가 되겠습니다. 이 책은 토익초보 를 위한 토익독학책 으로  토익만점강사 로 유명한 최서아토익 에서 토익초보 가 토익700 , 토익750 , 토익800 까지 가는 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토익 교재입니다. 토익책추천 을 어려워하는 토익초보 가 이 책을 읽고 다른 토익교재 와 토익문제집 이 결합한다면 분명 시너지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치면서


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START 란 책에서는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은 토익700 , 토익750 , 토익800 에 대한 비밀과외 내용이 싹 나와 있습니다. 토익을 이제 막 시작하는 토익초보 라면 토익책추천 이 까다로운 요즘 토익만점강사 인 최서아토익 으로 공부하시면 소기의 성과를 거두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토익초보 들이 보는 토익교재 이자 토익문제집 , 토익독학책 으로 토익700 이상의 성적을 기대하는 것은 물론 토익만점강사 가 알려주는 토익 문제 푸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마지막으로 토익문제집 인 이 책은 3주 완성의 커리큘럼으로 되어 있으나 토익이 급한데 영어를 학습한 지 약 25년 이상 되는 분들은 앞으로 소개해 드릴 예정인 영어 초보 책부터 먼저 보실 것을 권합니다. 


#토익책추천 #토익교재 #토익문제집 #토익독학책 #토익700 #토익750 #토익800 #최서아토익 #토익초보 #토익만점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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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동양철학사
강성률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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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평단, 청소년을 위한 동양철학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의 시작인 7월이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장마철에 습한 날씨라 엄청 덥고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되는 최근 상황입니다.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문학의 기초라 할 만한 철학, 그리고 그 철학의 기초 위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역사적인 의미를 한 권의 동양철학사로 정리해 놓은 책을 보시고 삶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을 살펴 본다면 철학이 실종되고 인간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해 보이는 사회라고 필자는 감히 진단합니다. 그 이유는 현재 세상이 엄청 험악해 지고 있는 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해서이며 한 인간의 욕망과 탐욕을 부추기는 사회 구조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에 인간성을 찾고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대해서 깊이있는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 찾아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인문학과 철학에 대해서 제대로 된 공부를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최근 메타버스와 AI(인공지능), 분초사회로 상징되는 "워낙 바쁜 사회 분위기" 가 현 시대의 흐름으로 본다면 인문학, 특히 철학에 대한 공부는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탐욕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 말부터 현재까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코로나19와 그 이후에 벌어지는 크고 작은 전쟁, 그리고 한때나마 전세계적인 흐름이자 대세였던 극우진영의 도를 넘는 팽창 등은 현재 인류의 탐욕이 어느 정도인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자도 한동안 온갖 방법으로 다양한 도서를 확보하느라 정신이 없다보니 독서하는 행위 - 일본의 어느 문학자는 "읽는 행위" 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 그 자체를 잃어버리고 책의 소유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걱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철학은 거들떠 보기 힘든 암울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ㅠㅠ)


이런 상황에서 필자가 만났던 동양철학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와서 곧바로 그 도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청소년을 위한 동양철학사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중국, 인도,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게 발달한 동양철학의 모든 것을 역사적으로 잘 정리해 놓은 책입니다. 이 책은 또한 청소년 용으로 출간되었지만 나이 오십인 필자가 보더라도 재미를 줄 수 있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동양철학사를 쉽게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어울리는 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청소년을 위한 동양철학사는 중국 상고 시대의 신화부터 양명학까지, 인도 고대 철학부터 불교 철학의 융성을 다뤘고 한국 홍익인간의 이념부터 현대 철학의 흐름에 이르기까지 동양 철학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철학사, 특히 중국과 인도의 철학사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싶으신 분들은 반드시, 그리고 무조건 보아야 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인도 철학사에 대해서는 남아시아쪽이라 그에 대한 정보가 엄청 부족했음을 감안하였을 때엔 생각 외로 매우 유용한 책이 될 수 있다고 보고 필자도 이런 점을 감안해서 최소 3회독 이상은 읽어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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